(정도일보) 정읍시 산외면은 지난 13일 저녁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2024 한 여름밤의 산외면 작은음악회’를 진행했다. 산외초등학교 평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채워주고 영농철 노고가 많은 주민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칠갑산을 부른 주병선을 비롯해 정주, 혜민, 샤프렌, 뉴윈드팩토리, 기타 연주자 김도연이 무대에 올라 면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면민들은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홍석철 산외면이장협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성황리 끝날 수 있어 좋았다”며 “음악회를 통해 휴식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의회가 8월 13일 홍주성역사관(홍성군 홍성읍)에서 청렴마인드 함양 및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정수효 서기관을 초청하여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홍성군의회 의원 일동 및 의회사무국 직원 총 29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로는 ▲1교시 고위공직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2교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으로 총 3시간 동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및 성비위 등 내용과 예시 및 사례 강의로 진행됐다. 김덕배 의장은 “지난 7월 후반기 의장단 출범 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매순간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홍성군의회가 법과 원칙에 따라 군민분들의 심부름꾼 역할에 부끄럽지 않도록 유념하며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표명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전주덕진공원에서 매주 주말 시민과 관광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이벤트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덕진공원 내 연화교 입구에서 포토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토이벤트 행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덕진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한복·개화기 의상 대여 △스마트폰 사진 인화 부스 운영 △이벤트 진행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스마트폰 사진 1매 무료 인화 및 사진액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토이벤트에 이어 오는 8월 말에는 덕진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킹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보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포토이벤트가 덕진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과 생태, 문화를 담은 전주시
(정도일보) 군산시가 어촌인력난 적극 해소를 위해 수산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지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시는 2021년, 전국 최초 해면양식 분야 시범 사업지 선정 이후부터 법무부로부터 2022년 23명, 2023년 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왔다. 이후 해를 거듭하며 고용 어가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한편으로는 어촌계, 관계 협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홍보 하면서 올해는 전년도의 2배 이상인 1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수산분야 계절근로자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4촌 이내)을 추천받아 선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안정적인 인력공급이 가능하고 근무지 이탈률도 0%를 기록해 고용어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군산시는 이런 상황에 비추어볼 때 앞으로도 고용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수산업 분야 계절근로자의 대규모 인력 확보 필요성과 고용어가의 계절근로자 선호 국적(베트남 93%) 등을 고려해 군산시는 지난 5월 우호도시인 베트남 붕따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정도일보) 김제시는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 로고송 댄스 챌린지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실시 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시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댄스 경연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자들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로고송 ’마음의 창문을 열고 사랑 가득♪♬‘에 맞춰 댄스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심사는 ▲조회수, ▲댄스마스터, ▲표현전달력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상위 4팀을 선정해 오는 9월 10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정된 4팀은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참가 선착순 100명에게도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김제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로고송 다운 및 자세한 참여방법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 및 시 정신건강복지센터홈페이지
(정도일보) 김제시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기관·사회단체장들 20명 정도가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관 ․ 사회단체장들은 격월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시책 홍보와 주요 현안 및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기관·사회단체 관련 추진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6회 면민의날을 준비하는 발전협의회에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제26회 지평선축제 음식부스를 운영하는 부녀회에서 협조를 당부했고 게이트볼장 개소식 등 면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나성희 봉남면장은 “항상 봉남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는 기관·사회 단체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행정으로 더 소통하고 화합하여 행복한 봉남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오는 9월 6일과 7일 개최되는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앞두고 새롭게 제작된 ‘새로보미송Ⅱ’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로고송은 김제 출신 김성재 교수(경북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의 재능기부로 탄생했다. 김 교수는 김제중학교와 김제덕암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지난해 처음 발표한 ‘새로보미송Ⅰ’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에 참여해 김제시의 자원순환 정신을 경쾌하고 친근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모든 세대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선율로 구성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고송은 축제의 주제인 ‘새로보미’라는 단어를 가사에서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품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물건으로 탈바꿈할 수 있음을 표현하여, 축제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로고송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신 김성재 교수님의 재능과 열정이 담긴 작품”이라며 “우리 지역 출신 교수님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 로고송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의미를
(정도일보) △도시가로망 정비사업 추진=고창군이 군민들의 교통편의 제공, 쾌적한 주거환경 도모 및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가로망(도시계획도로 개설)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36억원을 투입해 월곡마을 입구(고창읍 월곡리 253번지)에서 공설운동장(고창읍 월곡리 116-5)까지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7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지역 내 기존 도로 선형개선과 협소한 구간의 확포장을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체육시설(운동장, 군립체육관) 이용자 접근성 향상 등 교통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고창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흥덕면 송암마을이 선정되어, 국비 최대 15억원 포함 총 사업비 약 21억원을 확보했다. 흥덕면 송암마을은,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
(정도일보) 고창군이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2만9000여건(6억50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분은 7월1일 기준 고창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사업소분은 7월1일 기준 고창군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가 사업소별로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납세자의 신고납부가 원칙이나, 고창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예상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했다. 해당 납부서와 사업소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납부서와 실제 현황이 다를 경우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등을 통해 군청·읍면사무소에 직접 신고해야 한다. 서치근 고창군 재무과장은 “주민세는 주민 복지 증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이기 때문에 납부기한인 9월2일까지 납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창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모자보건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보건-소방-복지-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고창군보건소, 고창소방서, 국립고창치유의숲, 고창군가족센터, 고창군장애인복지관, 의료법인석천재단 고창병원, 고창군한의사회,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총 8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제공 ▲출산 지원 ▲대상자 연계관리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는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될 계획이다. 고창군보건소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
(정도일보) 고창군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1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주변 금연 구역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개정법엔 초·중·고등학교 주변부인 시설 경계선 30m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새로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우 금연 구역이 기존 시설 경계선 10m이내에서 30m이내로 확대된다. 해당 구역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군은 포스터·스티커 배포, 대중교통·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현재 고창군보건소는 청소년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초 · 중 · 고교 1500명을 대상으로 “배워서 남주자 찾아가는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흡연 예방 전문 강사를 통해 청소년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이소영 고창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법 개정 시행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창군 신림면 지사협이 지역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2박3일) 선운사 템플스테이관에서 도솔제 걷기명상, 모래만다라 체험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송성문 민간위원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학생들이 심신의 안정과 자기성찰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림면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공공위원장은 “지사협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규 추진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신림면 지사협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오는 10월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관련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대회 개회식 및 폐회식이 예정되어 있는 삼성문화회관, 전주실내체육관 등 행사장 15개소를 포함하여, 터미널과 철도역 4개소, 공식 숙소로 지정된 3개소의 호텔 등 22개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소방시설법 및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소방시설의 설치․관리 여부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 소방계획서 작성 등 관계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실태점검 및 지도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대회관련시설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초기 대응요령 및 대회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 화재초기 대응요령 컨설팅 ▲재난 발생시 피난계획 수립여부 및 양방향 피난로 확보 확인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9월에는 삼성문화회관과 라한호텔 등 행사장 두 곳과 호텔 두 곳, 총 4곳
(정도일보) 공주시)는 올해 1분기 평균 생활인구가 충남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최근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2024년 1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공주시는 1분기 평균 55만 5376명을 기록하며 도내 9개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보유했다. 지역 내 거주자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실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인구를 의미하는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에 ‘외국인등록인구’와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해 산정한다. 이는 기존의 등록인구 기준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지역의 활력을 생활인구라는 개념을 통해 명확하게 드러낸 것으로, 공주시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공주시는 1분기 월평균 주민등록인구 10만 1939명, 외국인 2377명에 더해 체류인구는 주민등록 인구 대비 4배가 넘는 45만 1060명을 기록했다. 특히 1월 40만 1651명, 2월 47만 3322명, 3월 47만 8208명으로 체류인구
(정도일보) 공주시는 관내 도서관이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책을 통해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도서관은 총 11개소로 공공도서관 2개소(웅진도서관, 기적의도서관)와 공립작은도서관 9개소가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 동안 이들 도서관을 이용한 시민은 10만 8327명에 달한다. 공공도서관(2개관)을 이용한 방문자는 총 8만 8444명으로,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이 4만 1296명,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4만 7148명으로 나타났다. 자료 이용 시민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성인(20 부터 60세)이 가장 많은 72%를 차지했으며 이어 초등학생 11%, 노인 11.6%로 분석됐다. 주제별로는 문학의 비율이 34%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사회과학 14.7%, 순수과학 10.9%로 나타났다.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주력했으며 청소년시설이나 지역서점 등과 연계한 독서문화사업 추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