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은 21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대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미래형운송기기, 에너지산업, 의료·헬스케어, AI 융복합, 문화산업 5개 핵심 분야에 기계자동차공학부, 뷰티미용학과, 호텔조리학과, 스포츠과학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대학과 협업해 우리 지역 새내기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에 정주토록 하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광주대와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 및 일 학습병행 경로 지원 ▲대학 탐방프로그램 운영 ▲멘토-멘티 활동 ▲취업박람회 등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다 할 예정이다. 광주대학교 김동진 총장은 “앞으로 광주대는 광주시교육청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교육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예산과 관련해 500억 원 이상을 확보해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 다시 교육의 본질로’를 슬로건으로 한 광주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우선 지난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3년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지자체, 지역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의 계기를 마련했다. 둘째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을 통해 38억 원의 특별 교부금을 지원받는다. 이 예산은 24개교의 디지털 교육 선도학교 운영과 교원연수, 인프라 확충 등 사업으로 AI기반 교실 수업 혁신, 교사 역할 변화 등에 대한 성공모델 창출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로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범 교육’이 됐다. 앞으로 12억 원의 특별 교부금을 통해 해외 한국교육원과 연계한 사업을 펼쳐나간다. 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화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학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업무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 19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이상민 소장의 학교복합시설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추진 사업 안내, 화천군 학교복합시설 추진 우수사례 소개, 화천커뮤니티센터 투어가 진행됐다. 김정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복합시설이 지역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수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며 “2차로 진행되는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지자체와 교육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2차)은 6월 중 신청받으며, 7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지정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대표와 담당자 연수를 21일 KB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재적학교 복귀를 위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예산의 적정한 집행 ▲학생 안전교육 ▲교육과정 운영 방안 ▲학생 생활교육 유의 사항 ▲학생 및 교사·강사 성폭력 예방교육 ▲안전하고 유의미한 현장체험학습 ▲적절한 교육환경 구성을 안내하고 ▲위탁교육기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투명한 예산 집행, 학생 안전교육을 안내해 위탁교육기관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강조했다. 또 위탁교육기관에서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연예예술학교(경기)) 구리시 청소년재단,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생명 존중 교육 ▲(푸른솔희망학교) 경찰서 협력 학교폭력예방교육 ▲(빛누리대안학교) 소방서 연계 합동소방 훈련 ▲(안양나래예능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위탁교육기관의 교육활동 질을 높여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도교육청 엄신옥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의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게 협의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위생점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조리원 위생교육 사례를 공유하여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방법 및 신학기 식중독 예방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각 시․도교육청의 특색있는 급식교육 사업, 현안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충청권 시․도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더 건강하고 내실있는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청사 4층 강당에서 전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내용은 ▲ 기관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의식 고취 ▲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 및 조직 내 갑질 예방의 중요성 인식 ▲ 음주운전 근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실무에 기반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몰입하여 교육을 들었다”며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상호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교직원 소통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는 크게 “일과 삶의 균형”, “갑질 근절”, “일하는 방식 개선” 세 가지 주제로 하여 90년대생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작은 실천과제를 선택하고 이를 위한 구성원들이 노력해야 하는 세부 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26일, 29일에도 직급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담회는 기존의 위에서 아래로 이루어지던 멘토링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사전 SNS를 통한 의견을 조사하고 서로의 의견에 추가의견을 더하여 행복한 일터를 위한 협업의 작은 실천의 결과물을 직접 선택했다. 정담회에 참여한 행정과 신지현 주무관은 “사전 SNS를 통한 의견 전달 및 당일 실시간 소통방식을 통해 다른 주무관들이나 관리자분들의 생각이 나와 많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직장문화 개선에 대한 솔직한 의견공유의 장을 열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수평적이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조성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1일 제3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2024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5명의 신청학교 봉사자 배치,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실질적인 운영 등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신청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학생이 원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 적응과 또래관계 향상을 도와주는 활동을 한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교육 현장에서 수고하는 교사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섬김에 감사하며 응원한다.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응원군이 돼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공군 검찰단(단장 김형찬),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가람)과 함께 2024. 3. 21.부터 4. 18.까지 전국 최초로 2개‘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은 검사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검사들이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소년범들을 다룬 실제 사례와 그 절차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 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작년 학교폭력이 많았거나 증가가 예상되는 8개 학교를 선정하여 공군 검찰단은 계룡지역 5개 학교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논산지역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형찬 공군 검찰단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한 아이가 그늘 없이 바르게 자라기 위해선 안전의 욕구가 해결되어야 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군 검찰단은 학교폭력은 군인 가족의 문제로 생각하고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가람 대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에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세종시교육청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금액은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비 2억 2천 5백만 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 약 3억 3천 2백만 원을 합한 총 5억 5천만 7백만 원 정도다.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는 2022년 교육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23년부터 ’26년까지 매년 2억 2천 5백만 원씩 4개년간 총 9억 원을 전달받는다. 세종교육사랑카드기금은 교육행정기관 직원이나 교직원 등이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하여 만든 카드를 사용했을 때 적립되는 이용실적의 일정 금액을 모은 것으로 올해는 약 3억 3천 2백만 원이 적립되어 전달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가족이 세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동참해준 덕분에 올해도 학생장학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세
(정도일보) 사임당교육원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거성초등학교와 광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큰 꿈 키우기(1기)'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작은학교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연간 6기수 운영될 예정이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인성 함양, 이해와 공감 기반의 소통을 통한 어울림 문화 조성을 위해 싱잉볼 명상, 어울림 놀이마당, 전통문화 체험, 소통과 협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싱잉볼 명상’에서는 싱잉볼의 풍부한 진동과 소리로 뇌파를 안정시켜 심신의 안정과 주의집중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어울림 놀이마당’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학생들 간 협동심 고취와 함께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한다. ‘전통문화 체험’에서는 절하는 법, 다례 등 전통 예절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심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다. ‘소통과 협동’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소통 생활,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사회성 기술과 친밀감 향상을 도모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과정이 작은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소통 역량과 공동체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개정된 '교원지위법'이 이번 달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신규 위원들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연다. 개정된 ‘교원지위법’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교육감의 의견 제출 ▲교권보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강화 ▲교육활동 침해 행위 관련 보고 절차 개선 ▲교원보호공제사업의 관리 및 운영 방안 마련 등이다. 오는 28일부터 단위 학교가 개최했던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종료하고, 각 지역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활동 침해를 심의· 의결한다. 이에 따라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생활지도 경력이 있는 교원, 대학이나 연구 기관에서 조교수 이상의 경력자, 학부모, 변호사, 경찰, 교육활동 관련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임명·위촉했다.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경남교육청은 새로 위촉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300여 명의 전문성 및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동부권, 22일 서부권으로 나누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정도일보)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올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과학관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원리를 영어로 배우고 의사소통하며 과학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과학관이 자체 개발한 초·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은 매달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주제의 과학, 영어, 예술, 기술을 융합한 교과 융합형 프로그램을 학습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토요일 1회 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영어권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개강한 체험 교실에서 학생들은 ‘빛으로 만나는 세상(Light World)’이라는 주제로 교사와 함께 빛 합성기를 제작하고 과학관 3층에서‘빛에 따른 물체’ 전시를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빛과 관련된 과학 현상을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며 과학과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4월 체험 교실 참가는 오는 3월 26일부터 울산과학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진희 관장은 “울산과학
(정도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함께 고양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 반사카드’를 제작해 2024년 1학년 신입생에게 배포를 알리는 전달식을 21일 중산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실시했다. ‘안전 반사카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협약을 통해 고양시 초등학교 90개교 1학년 학생 8300명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3.21 ~ 29일 각 학교로 배포된다. 안전 반사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의 가방, 배낭, 옷 등에 부착해 낮에는 햇빛, 밤에는 가로등이나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시켜 보행중인 학생을 보호하는 용품이다. 굿네이버스는 2023년부터 2년 동안 고양시 학생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학년 학생들에게 ‘안전반사카드’를 지원하기로 했고 또한, 지역사회 학생의 인성교육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반사카드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도 함께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습득하고, 안전하게 학교와 집을 오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4년 3월 21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 청도지역의 학습코칭단 27명의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회를 진행했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경산을 거점으로 청도기초학력센터와 협력하여 경산․청도 지역의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습 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코칭 및 상담을 통해 학습 능력을 기르는 다중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실현을 위하여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학습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습상담교사가 학습코칭단에게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 대해 안내하고, 학습코칭에 필요한 프로그램 소개 및 자료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계선 지능 학생 코칭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하성민 선생님은 해당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김미영, 하수화, 최미정 선생님은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학습코칭의 효율적인 지도 방안, 다양한 교구와 교재의 효율적 활용, 그리고 학습코칭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