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김상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상철 조합장은“최근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더욱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생계가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방선거 후보 사이에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출마 후보자의 후원회장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명망가나 유명인 또는 정치인들이 후원회장을 맡는 일은 많지만 지역 협동조합 활동가가 유력 출마자의 후원회장을 맡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 서정리씨의 이야기다. 서정리 후원회장은 과거 수원시 수원 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친환경 무상급식 경기도 운동본부 집행위원, 친환경 무상급식 경기도 운동본부 집행위원을 지낸 협동조합 활동가로 현재는 수원시 이종협동조합연합회 부회장이다. 후원회장의 유명세를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 위촉하는 사례와 달리 지역 협동조합 활동가가 후원회장을 맡게 된 이유는 이재준 예비후보의 정치 철학과 관련이 깊다. 평소 사회적 경제 분야와 협동조합 경제가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이 후보자의 소신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온 서정리 활동가와의 인연으로 이어져 협동조합활동가가 정치인 후원회장을 맡는 색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미래 세대가 수원에서 힘들지 않게 또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 환경과 먹거리 개선이 중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 광교신청사 현장을 찾아 청사 이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4일부터 여성가족국을 시작으로 두 달 정도 후면 신청사 입주가 완료될 전망”이라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차질 없이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특히 이전 기간에도 도청 주변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시공사 등 융합타운 입주기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청을 방문하는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준비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진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이달 14일부터 5월 말까지 7주에 걸쳐 매주 목·금·토·일요일 단계적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 신청사와 경기도의회 신청사 등이 함께 들어선 광교 신청사 융합타운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체면적 16만6,337㎡ 규모로, 사업비 4,780억 원을 들여 2017년 9월 착공해 2021년 11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가운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12일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에서 ‘산불 대응 업무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와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산불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의 주체로서 상호존중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불 발생 시 ▲재난 상황 정보 공유, ▲송전철탑 등 국가 기간 시설의 우선 보호, ▲산불 진화 헬기 운항 경로상 송전선로의 공유 등과 관련한 상호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최재명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 전력관리처장은 “산불로 인한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은 “미래의 재난은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관련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 대응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의 서울방향 진입로 설치를 위해 경기 평택시와 용인시가 적극 협치 행정을 추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용인시청에서 남사진위IC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 공동건의문은 한국도로공사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들 시는 경기남부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부고속도로의 서울-부산 양방향 통행로 개설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오는 5월 개통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해 추진하는 신설 나들목이다. 남사진위IC는 부산방향으로만 개통되어 평택시 진위면, 서탄면, 북평택 지역 주민들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주민들의 서울방향 진출입로 증설을 적극 건의하고 경기도에서도 적극지지하고 있는 사항이다. 남사진위IC가 상하행선 양방향으로 개통되면, 이 지역에서 경부고속도로 오산IC를 경유하지 않아도 돼 약 15분(약 6.5km) 정도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핵심 산업기술 해외 유출 등을 방지하고자 경기도, 국가정보원 지부 등 관련 기관 5곳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북부사무소), 중소기업중앙회(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부지역 상공회의소(북부·동부·고양·파주·포천), 국가정보원 지부와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산업기술 해외 유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기관들은 협력관계 구축과 더불어 상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보호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실태 점검 및 보완방안 컨설팅 ▲산업기술 유출 신고 채널 구축 ▲산업기술 유출 발생 시 침해 조사 및 조치 대응 지원 ▲정기적 실무협의회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경기북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지원을 펼친 다음, 향후 도내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북부) 중소기업은 협약 기관을 통해 언제든 ‘기술보호 활동’ 신청이 가능하며, 국정원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함께 희망 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자문)을 진행할 예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원불교 경기인천교구는 12일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관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가구 150세대를 위해 김치 150박스를 기부했다. 원불교 경기인천교구는 매년 봄, 가을철 100박스 이상의 김치를 후원하고 있으며 또한 이웃돕기 물품(햇반, 쌀국수, 마스크) 100박스를 작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기부하고 있다. 김덕수 원불교 경기인천교구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김치를 준비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운 매교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가 민주당 지도부에 공정한 후보자 검증을 위해 조속한 경선일정 제시 및 경선룰 확정을 촉구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공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당 지도부가 보여주고 있는 지극히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모습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1360만 경기도를 이끌 선장을 뽑는 선거에 최소한의 검증 시간표도 제시되지 않은 채 아까운 경선의 시간을 흘려보낼 수는 없다”며 “당원과 국민들에게 이 분이 누구인지, 어떤 정치이력을 갖고 있는 분인지, 과연 이분이 본선경쟁력은 있는 것인지, 민주당을 대표할 수 있는 분인지, 검증의 시간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7일 민주당이 김동연 대표와 합당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개최한 것을 두고 특정 후보 띄우기라는 불공정성을 비판하면서 당 지도부와 김동연 대표에게 철저한 후보자 검증을 강조했다. 그는 김동연 대표가 경기도지사 선거에 합류할 것을 선언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방송 및 SNS 등을 통해 후보 검증을 위한 TV 토론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언론연대(회장 경기인 오효석)는 지난 5일 조재훈 오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서 우리 오산 시민분들이 오산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조재훈 예비후보는 “시민들께서 직접 참여하는 정치 풍토를 확립시켜서 시민 모두가 오산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시민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저 조재훈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라면서 "'아름다운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기언론연대 공통 질문이다. ◇ 오산시장 출마 계기는? "두 번의 도의원으로 행정과 예산을 공부했다. 농정해양위, 교육위, 건설교통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를 의도적으로 경험했다. 오산은 넓지도 좁지도 않은 시이다보니 시민을 위한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낼 최적의 도시이고, 최적의 사람이 저 조재훈이다. 제가 시장이 되면 오산시는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 변화'가 클 것이다." ◇ '조재훈 시장'이어야 하는 이유? 한 사람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가 화성시를 방문했다. 염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화성을과 화성병 지역위원회를 찾아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염태영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화성을 넘어 경기도민들의 일자리가 대부분 서울로 집중돼 있어, 교통체계가 서울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 문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주 자립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데, 화성시 일부에는 직주 자립 도시와 비슷한 곳이 있어 화성이 늘 경쟁력이 있다는 의견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과 화성, 평택, 용인, 인천 등에 큰 규모의 반도체 회사들이 있어, 이 도시들이 하나의 행정체계를 갖는게 가능해 공동의 이익을 만드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무조건 신도시 정책이라고, 중앙이 주도한다고 받아 들이지 말고 환경과 적정성을 늘 찾아갈 것”이라며 “이제까지 열심히 해 온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경기도 곳곳을 방문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거성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정책 공약 만들기에 이중현 전 교육부 학교지원실장과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가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이중현 전 실장은 김거성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성천 교수는 정책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이중현 선대위원장은 “김거성 후보의 경륜과 교육에 대한 꿈을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정책을 발굴하는데 힘쓰고, 선대위원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현 위원장은 참여정부 때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혁신기획 담당 장학관, 문재인 정부 교육부에서 학교혁신지원실장으로 일했다. 혁신학교인 양평 조현초등학교에서, 그리고 남양주 조안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했으며, 저서로 <혁신학교 어디까지 왔나?>(2021), <혁신학교는 지속 가능한가>(2017) 펴내 교육자로서 혁신학교 발전을 위한 실천과 연구에 끊임없는 열정을 바쳐왔다. 이 저작들은 혁신학교가 공교육 정상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나 철학에 기반한 학교로 질적 변화를 가질 수 있는지, 혁신학교가 국가 교육 정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중현 위원장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0일 미스트롯2 眞(우승자) 가수 ‘양지은 공식 팬카페 미소지은’이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숲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통복천 참여의숲은 시민・기업・단체 등 스스로 회비를 활용하여 도시숲을 조성 후 평택시에 기부채납을 하는 사업이다. 평택시에서는 2019년부터 삼성전자, 제일건설 등 20개소의 신청이 들어와서 15개소가 조성 완료했으며 5개소에서 도시숲 조성 추진 및 추진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양지은 바람길숲 또똣(제주방언 : 따뜻) 정원’이라는 부제로 미국산딸나무 외 14종 705본의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고 하트벤치, 돌하르방조형물, 안내판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승남 팬카페 회장은 “앞으로도 장미 아치 트렐리스 및 바닥페인팅 시공 등 추가 조성할 계획”을 밝혔으며, 양지은 가수는 “양지은 바람길숲에서 팬분들의 또똣한 사랑을 느껴서 참 좋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평택시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평택시 관계자는 “전국 평균 63%가 산림인 반면 평택시는 산림비율 17%로 나무와 산림이 부족한 평택시 환경을 위해 나무심기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수원 청년 인턴십 등 교류·협력 방안 제안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논의 내용 실현되도록 최선 다해 지원” ◦수원시·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지난해 10월 비즈니스 협력·교류 협약 체결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와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미주한인상공회의소 임원진은 1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피닉스시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수원시 대표단은 10월 26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비즈니스 협력·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원시 방문은 협약에 따른 것이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수원시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전국 최고 수준인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기업 도시”라며 “또 환경 도시이고, 전 세계에 자매결연·우호협력 도시가 있는 국제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년 오렌지카운티에서 21회 세계한상(韓商)대회가 열리는데, 세계한상대회를 계기로 수원시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의 교류·협력이 활발해지길 바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가 지난 10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회별로 나눠 남부지회는 덕동산 일원, 북부지회는 서정로, 서정리천 일원, 서부지회는 평택호 일원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휴지와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주우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김상관 평택남부지회장은 “각 지회장님들을 대표하여 환경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신속・정확한 자동차정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밝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주신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전문정비 기술분야가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는 오는 6월 19일(일)에 평택시와 함께 시민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우수자원봉사자, 다자녀 가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이 생활에서 체감하고 필요한부분을 직접 정책으로 만드는 ‘시민공약’ 공모를 2차로 진행하겠다고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1차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417건의 시민공약을 바탕으로 ‘가나다(가장 나에게 다가오는) 공약 계획을 발표한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추가 공약 접수 요청에 따라 2차로 시민공약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시민공약은 오는 20일까지 수원 시민을 대상으로 이재준 공식 웹 사이트(www.jjsuwon.com)에서 실시된다. 공모를 원하는 수원 시민은 웹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시민공약공모‘ 링크를 누르고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 의견을 남기면 된다. 이 예비후보 측은 이번에 접수된 시민공약을 교수, 전문가, 행정가, 정책자문단과 검증해 ‘가나다 시민공약’으로 추가 채택할 계획이다. 이재준 예비후보 정책자문단은 조무영 전 수원시제2부시장, 이영인 전 수원시도시정책실장, 이병규 전 수원시 장안구청장 등의 행정 전문가 집단을 비롯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분야 이동욱 부천대 교수 ▲공원녹지, 관광, 도시재생 등 김현 단국대 교수 ▲주택재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