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96% 이상이 ‘만족’을 나타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 70개 특성화 프로그램의 참여자 48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의 강의 진행에 대한 만족도를 문항에 79.7%가 ‘매우 만족’, 16.75%가 ‘만족’, 3.4%가 ‘보통’으로 답했다. ‘불만족’은 0.05%, ‘매우 불만족’은 0.1%로 나왔다. 개선할 점을 묻는 문항엔 운영 회차를 늘려줄 것과 장년‧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주말 비대면 강의 편성 등의 의견을 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5월부터 대면, 비대면, 주말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설해 참여 방법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또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아프면서 배우는 삶의 지혜’ 강좌를 심화 과정의 장기 프로젝트로 업그레이드해 8월부터 11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4차산업 특성화 주제의 수지도서관에선 디지털 창작소에서 운영하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활용 기초수업을 중급과정으로 상향해 6월부터 운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9일 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기흥구청 민원지적과 직원, 구갈지구대 경찰관, 보안요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해당 훈련은 민원 창구에서 응대과정 중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직원들이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에게 폭언 및 폭행 중단을 요청하고 사전고지 후 녹음, 비상벨을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을 보호조치 하고, 이후 경찰이 출동해 민원인을 제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97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주말 운영 지원으로 공간 기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단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용인의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이하 토토생파)’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1인 가구를 위한 토토생파 ▲온 가족이 함께 토토생파 ▲반려동물, 또 하나의 가족과 함께 토토생파 등 생활문화에 대한 체험부터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축으로 운영해온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인 ‘생활문화데이’도 기존대로 함께 진행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1일 역북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김상수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 스스로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의회를 직접 방문해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우던 내용을 경험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산업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며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근로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는 동일 사업체에서 2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가운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사협력을 위해 노력한 근로자, 다양한 업종에서 장기근속한 생산직 근로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처인구 마평동 소재 레미콘업체 성신양회에서 23년간 운송업무를 맡아 온 원상희씨는 사내 노동조합 지부장으로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노사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처인구 모현읍 소재 자동자 장비 제조업체 신화디앤피에서 4년간 일해 온 정지혁씨는 새로운 패키지를 제작하는 자동화 장비 도입을 추진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모범 근로자 여러분이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직장 내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상병수당 지원 제도를 시범으로 운영하는 등 시에서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순교회에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5만원 이상의 성금을 1년 이상 정기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관을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하고 있다. 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단체도 해당된다. 박 위원장은 “한순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더 많은 단체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김량장동 소재 용인아산내과에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34포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아산내과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4역여원에 달하는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다. 용인아산내과 장재남 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역 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온정의 손길을 내민 용인아산내과에 감사하다”며 “기부한 쌀은 처인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인 챗지피티 업무 활용 교육을 20일 진행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대화형 언어 모델의 인공지능 서비스다. 집계한 정보를 인공지능 챗봇이 스스로 학습하고 결과물을 생성해 특정 주제의 정보를 자동으로 문장을 작성한다.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 유튜버이자 AI 솔루션 개발 업체 더매트릭스 이태희 대표를 초청해 ChatGPT의 ▲개념과 기술 ▲업무적용 및 효율화 방안 ▲한계와 윤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업무 접목 방안과 인공지능이 불러온 사회의 변화와 이슈를 설명하고, 업무처리 방식 개선과 올바른 활용법에 대한 모색이 이뤄졌다. 특히 인공지능과 관련 유발 하라리 등 세계적 석학들이 우려하는 문제점 공유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및 범죄 악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20일을 시작으로, 2회차 부터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저자이자 첨단기술 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변화하는 평생학습, 행동하는 평생학습인’을 주제로 지난 20일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교육에는 지역 내 평생학습관계자 100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챗GPT와 변화하는 평생학습 ▲평생학습 관계자와 함께 기획하는 평생학습박람회 ▲학습동아리로 평생학습시대 준비하기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023년 평생학습 사업을 제안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는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생학습 환경 정보,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용인시민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연 1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전문연수를 진행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평생학습도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변화하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올봄엔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따라 숲길을 걸어보자. 숲길등산지도사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용인특례시는 청년 김대건길에 3개 코스의 숲길 등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1일부터 함께 산에 오를 시민을 모집한다.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체험을 하도록 당초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해오던 숲길 등산 프로그램을 청년 김대건길에도 확대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요일마다 열리며 최소 5명부터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은이성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김대건 신부의 생애와 발자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은이성지와 청년 김대건길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숲길등산지도사에게 배낭 싸는 법, 등산스틱 사용법, 조난 시 행동 요령 등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참가자들과 함께 숲길에 올라 등산대장 역할을 한다. 산행의 목적과 코스 안내는 물론 오르막길을 만났을 때 쉽고 편하게 산을 오를 수 있는 일명 ‘타이거 스탭’ 등 대처 요령을 알려준다. 또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을 쉽게 파악하는 방법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가까운 병원과 탈출로까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특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96%가 ‘만족’을 나타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 70개 특성화 프로그램의 참여자 48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의 강의 진행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문항에 79.9%가 ‘매우 만족’, 16.75%가 ‘만족’, 3.4%가 ‘보통’으로 답했다. ‘불만족’은 0.05%, ‘매우 불만족’은 0.1%로 나왔다. 개선할 점을 묻는 문항엔 운영 회차를 늘려줄 것과 장년‧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주말 비대면 강의 편성 등의 의견을 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5월부터 대면, 비대면, 주말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설해 참여 방법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또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아프면서 배우는 삶의 지혜’ 강좌를 심화 과정의 장기 프로젝트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4차산업을 특성화 주제로 삼은 수지도서관에선 디지털 창작소에서 운영하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활용 기초수업을 중급과정으로 상향해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중단된 뒤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기념식 외에도 체육관 일대에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관내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외부에 마련된 체험 부스 등을 방문해 수어, 휠체어, 시각장애 체험 등을 하며 장애인들의 불편함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직접 배운 수어로 행사장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 시장은 ” 우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하는 까닭은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 차별없는 환경을 만들고 또 지금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장애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22일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는 주제로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고 시민 참여를 독려한다. 이에 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시청과 3개 구청에 소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가정과 상가, 기업에도 자발적 참여를 홍보한다. 또, 환경부와 함께 시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아파트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ARS 소등행사 다짐이벤트(070-4522-0422→ 참여의사표시 0번)와 전용웹페이지(gihoo.or.kr/earthday2023)를 운영해 기후변화 관련 주간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 보호 실천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연 2회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www.cpoint.or.kr)를 최대 10만원 지원 받을 수 있고, 전자영수증과 다회용컵 사용, 폐휴대폰 반납시 탄소중립포인트제(www.cpoint.or.kr/netzero)를 통해 연간 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0일 원삼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영식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김영식 의원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웠던 지방자치에 대한 내용을 직접 모의의회를 체험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정도일보) 용인문화재단은 ‘2023 피크닉 페스티벌 – We Go Together Concert’를 오는 5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단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용인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피크닉 축제’라는 슬로건에 맞춰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용인시민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간에는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 ▲가족 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그리기 대회 ▲힐링 체험부스(그린‧사이언스‧조아용‧아트러너) ▲아임버스커 아티스트 버스킹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야간 프로그램은 ▲용인시립합창단 ▲아임버스커 아티스트 퓨전국악 The 리음 ▲경희대학교 익스트림 ▲록 밴드 로맨틱펀치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감성 듀오 멜로망스 콘서트로 구성됐다. 특히 주간 프로그램인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와 가족 운동회는 사전 접수 개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사전 접수가 마감됐으며, 축제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도 진행함으로써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NH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