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한복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5일 용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용인시장(백군기)를 만나 과밀학급 문제, 혁신교육지구 및 지자체 협력사업 등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눈 뒤 이어 광주시청 시장집무실에서 광주시장(신동헌)을 만나 역시 과밀학급 및 학교신설 관련 의견을 청취하며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현재 용인시는 급속한 개발과 도시성장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과밀학급이 생기는 곳이 있는 반면, 구도심지 내 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 폐교가 되는 등 한 도시 내에서도 학교신설과 폐교지역이 교차하는 지역이다. 이에 대해 이한복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학교신설과 관련된 사항은 모두 중앙정부인 교육부에서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결정한다.”고 말하며“진정한 교육자치 시대를 열기위해서는 학교설립 권한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자체가 협력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나가야 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장도 적극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방문한 광주시청에서도 역시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광주시 역시 급속한 도시개발로 과밀학급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파트단지 세대수 등이 학교설립 신설 요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 김은혜 의원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BC광주방송·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0~11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에서는 김 대표가 25.9%로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과의 합당 후 안민석·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경선을 치르게 된다. 김 대표의 뒤를 이어 안민석 의원 13.9%, 염태영 전 수원시장 13.0%, 조정식 의원 5.7% 순이었지만 모두 김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이었다. 양자대결로 확정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34.6%의 지지를 얻어 29.6%인 김은혜 의원과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18~29세)에서 유 전 의원이 42.9%를 기록해 김 의원(18%)을 크게 따돌렸다. 40대에서도 유 전 의원(39.3%)이 김 의원(16.5%)을 압도했다.반면 5
(정도일보) 50만 덕양구민의 민생을 책임질 이영주 제15대 덕양구청장이 지난 4월 12일 공식 취임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석사학위를 마치고, 원광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고양군 화전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자치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에서 행정 내공을 쌓으며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리더십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덕양구청은 시급한 현안상황을 챙기기 위해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18일부터 주교동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주요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강매동 코스모스공원을 비롯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편성된 창릉동 주민쉼터광장 조성, 대장천 도시형 생태습지 조성 등 사업 현장 7개소를 방문해 안전, 환경과 같은 주민 생활밀접분야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당부할 전망이다. 취임일 직원과의 대화에서 이영주 구청장은 “덕양구민과 직원 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덕양구는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전환의 중심지이다. 조화와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덕양구가 주민들의 진정한 삶의 터전으로 나아갈 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유치하고 지원하는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주최기관인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소속 WPPO(세계장애인역도위원회) 대표와 경기조정관 등 3명으로 구성된 대회 실사단이 지난 11일 평택을 방문해 3박 4일 일정으로 대회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최종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18개 분야(입출국, 수송, 개/폐회식, 문화행사, 시상식, 자원봉사 등) 세부추진계획을 실사단과 함께 점검하며 보완 및 개선사항을 체크하고 특히, 인천공항에서 경기장, 경기장에서 숙소까지의 실제 이동 동선을 직접 돌아보며 참가 선수단의 편의지원 극대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이번 대회기간 중 심판, 등급분류 강습회 개최를 위한 세부 협의를 완료하여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장애인역도 종목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5월 중 시민역도대회를 열어 대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사단은 마지막 날 실사 총평에서 조직위원회와 평택시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에 찬사를 보내며 경기장(안중체육관) 시설 및 각 분야별 대회준비 상태를 높이 평가했다. 2022평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한국청소년보호회’소속 오재철 백세삼계탕 대표는 지난 14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상황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삼계탕은 서호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17명의 협조로 평동 독거 노인 및 수급자 100세대에 골고루 배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었다. 2021년 5월 평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한국청소년보호회’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써, 경기도 내 특수장애학교 5개교에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 장애인들과 함께 체험봉사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병수 평동 동장은 “우리 동에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청소년보호회가 이전해 주셔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14일 봉수산휴양림 및 수목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봉수산휴양림과 수목원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유아 숲 해설 및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지난 3월 21일 ‘안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외치며 출마를 선언한 원미정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정책에 반영하는 민심·민생 행보에 광폭의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원미정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미화원을 찾아 “일하는 사람들의 고생하는 손길이 우리 안산시를 가꾸어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안전한 작업환경과 근무조건의 개선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마련에 나섰다. 일터인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중앙역 등 안산 주요 전철역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일하는 사람이 주인 된 세상”의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한 생각들을 나누며 공감의 시간들을 함께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소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상권을 돌며, 경제 살리기 방법들에 대해 상인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였다. 원 후보는 “우리 공동체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충실히 따른 자영업 소상공인에게 정부 차원의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 액을 높여야 하고, 실제 피해가 있었지만 행정명령을 받지 않아 선별지원에서 제외된 분들에 대한 보상도 이뤄져야 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윤연희 회장과 조혜연 부회장을 만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비롯해 지역주민 전반에 대한 복지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은 지난 2월 치러진 ‘제16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 선거’ 결과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의회와의 협력 확대를 희망하는 협회 측 요청으로 실시됐다. 윤 회장은 “사회복지관은 특정 계층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덕분에 공공기관과 협업 시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전달 할 수 있다”라며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서 도내 87개 기관을 관리하며 다양한 주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개발하고 있다. 향후 의회와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양질의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장 의장은 “주요 사회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 피부에 와닿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컨트롤 타워인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지역 곳곳에서 사회복지 서비스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회장 오현태)는 14일 오후 1시 협회 울산지부(박영숙 지부장)의 회원기관인 나도람노인복지센터(문용옥 대표) 주차장에서 협회 울산지부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 지정 물품 배분 행사를 진행했다. 물품 배분은 사전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한 협회 회원기관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와 드라이브 스루 비대면 방식 방식으로 회원기관에 물품을 분배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지정 기부된 물품은 식약청 인증 제품인 코가드마스크社의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288,000장이다. 노인 주야간보호시설에서는 여름에 KF-94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곤란 등 생활의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는데 식약청 인증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 오현태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에서 마스크를 직접 구매 할 경우 비용적인 부담이 상당한데 지파운데이션의 지정물품 후원을 통해 주야간보호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의 안전을 보장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노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 더민주 안양·의왕·과천 지역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들은 문화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운동장 건립, 지역 특색 사업 진행 등에 대한 요구했다. 이에 염태영 예비후보는 “저는 언행이 100% 일치하고 약속을 100% 지킨 유일한 자치단체장이다. 하지 못할 약속과 지키지 못할 약속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그렇게 꿈이 크지 않은 사람 이었지만, 시민들이, 도민들이, 여러분들이 경기도지사라는 큰 꿈을 키우게 해줬다”며 “2020년에 여러분들이 저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이는 그전에도 한 번도 없던 일이고 앞으로도 없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이 만들어 줬다. 당시 중앙 정부도 깜짝 놀랐다”면서 “풀뿌리 정치가 이만큼 컸다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지방의 입장을 대변하겠다. 여러분들을 대변하는 것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도시기본계획을 시민이 스스로 결정하게 할 수 있나?” 당시 공직사회에서는 도시기본계획을 오롯이 시민의 손에 맡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2010년 민선 5기 시장으로 들어온 염태영 전 시장은 자신의 정치적 동지이자 도시계획의 전문가이자 실천가인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시정의 파트너이자 브레인으로 삼았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초로 정무직 형태의 수원시제2부시장을 맡았다. 그는 2012년 공직 내부 관료들의 반발에도 권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을 실행으로 옮겼다. 당시 도시계획팀장이었던 이모씨는 “회의를 20~30회 하면서 설득했는데도 대내외적인 반대에 부딪혔다”며 “ 때문에 도시정책시민계획단(이하 시민계획단)을 출범하는데 6개월 이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준 부시장의 열의가 없었으면 아마 지금의 시민계획단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 부시장은 당시 모든 회의에 참석했고, 수평적인 대등한 관계에서 의견을 수렴했고, 반대의견도 권위로 누르기보다는 얘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많은 우려 속에 시민계획단이 출범했다. 이후 시민계획단
(정도일보) 영천시새마을회는 14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영천시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새마을지도자와 각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으며, 취임식은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기 이양, 취임사와 격려사, 시루떡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한세현 회장은 2012년부터 새마을회에 몸담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천시협의회와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회장을 역임하며, 10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경상북도지사 표창,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한세현 회장은 “영천시새마을회는 전임 회장들과 새마을가족들의 봉사와 열정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단체이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지역사회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로 취임하신 한세현 새마을회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회장님을 중심으로 영천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내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16조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확보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4일 관련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 보고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올해 16조 5,605억 원보다 1,395억 원 많은 16조 7천억 원으로 정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경기도는 전국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광역자치단체로 도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충족을 위해서는 재정 확충이 절실하다”며 “내년 국비 확보 최대 목표액 달성을 위해서는 변화된 정부의 중점 투자 방향에 대응한 신규사업과 확대 사업을 발굴해 국비 확보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TX 노선 연장과 노선 추가 신설 등 차기 정부 지역공약과 연계된 사업은 중장기 국비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인수위에 지속 건의하고 부처, 국회 등 예산 심사 단계별로 전략적 국비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비 신청사업 1,005건 13조 9,627억 원에 대해 현안 사업과 발굴된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방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3일 부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부천 지역 교육 현안을 살피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황진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3)과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국·과장이 참석하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부천교육지원청이 교육 정책 추진의 모범이 되는 곳이라며 부천 지역 내 학교 시설 개방을 위해 부천시청과 MOU를 추진한 사례를 언급하였고, 그동안 지역 사회와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노하우를 살려 향후에도 학교 현장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방역, △교육활동 지원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세심한 행정 지원을 당부하였다. 또한 정윤경 의원은 3월 코로나19 진단키트 배분과 관련하여 “교육지원청 직원 및 일선 학교 현장에서 이중으로 겪은 애로사항이 향후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배분을 위한 교육청 차원의 선제적 조치 및 학교 밖의 다양한 인력 활용 방안 마련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황진희 의원은 “코로나19
(정도일보)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춰 서울시정을 이끌어 갈 신임 정무부시장에 ‘송주범(만59세) 前 서울시의회 의원(前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송주범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LG화학, 포스코건설 등 경제분야에 대한 꾸준한 참여와 자문 활동을 이어와 실물 경제에 대한 식견을 갖췄으며, 특히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 위원장을 역임하여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시의회와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 송주범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22.4.18.字로 임용될 예정이며, 국회보좌관, 국민의힘 서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무능력 또한 탁월하다는 강점이 있어 국회 및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도 긴밀한 대외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