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에스토니아 탈린시의 미하일 콜바트(Mihhail Kõlvart) 시장이 18일 경기도 북부청사를 방문,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양 지역의 미래지향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와 교육,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를 희망한 탈린시장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미하일 콜바트 탈린시장은 고려인 2세 어머니와 에스토니아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고려인 3세로 에스토니아 전국태권도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는 등 한국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한에는 아이바 리살루(Aivar Riisalu) 탈린시 의원과 이번 만남을 함께 준비한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도 참석했다. 경기도는 북유럽의 신흥 강소국으로 떠오르는 에스토니아와 2018년 2월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기업교류, 정보통신(IT) 인력 해외진출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해왔다. 탈린시는 에스토니아의 수도다. 콜바트 시장은 작년 경기도가 개최한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에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 경기도의 디지털 정책에 관심을 표하는 등 최근 경기도와 특별한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에스토니아는 ‘북유럽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가 김동연 예비후보와 안민석 의원에게 후보자 검증 토론회 무산의 책임을 물었다. 당초 18일 오후 7시에 오마이뉴스TV를 통해 진행되기로 했던 민주당 예비후보 토론회는 오는 25일로 미뤄졌다. 해당 토론회는 최소 3인 이상이 참석하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김동연 예비후보에 이어 안민석 의원까지 불참을 통보하면서 급작스럽게 취소된 것이다. 더욱이 안민석 의원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동연 예비후보의 토론회 불참에 대해 ‘침대경선’이라고 지적하며 토론장에 나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엊그제부터 김동연 후보는 일정 때문에 불참한다고 통보했다고 한다”며 “부득이 염태영, 안민석, 조정식 3자 토론으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번엔 안민석 후보가 김동연 후보의 불참을 이유로 참석을 거부했다고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동연 후보야 검증이 두려워 그랬다고 치겠다”고 지적하면서 “최소한 민주당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후보들끼리라도 토론을 해야 당원들에게 염치라도 있는 것 아닌가. 아무리 작은 일에도 최소한 도민에 대한 예의, 당원에 대한 도리는 다 해야 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시에 노인이 쉴 수 있는 ‘어르신 여가센터’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8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장안구지회에서 열린 월례회에 참석 후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대한노인회 회원들은 수원시에서 난방비와 같은 운영비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이 부족하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수원 각구별 ‘어르신 여가센터’를 만들어 노인들이 다과, 운동, 문화생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 운동으로 알려진 파크골프, 게이트 등의 대회도 주최하고 정기 모임을 주선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정조의 효심이 깃들어 있는 도시”라며 “수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지원책과 더불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륜과 지혜를 펼칠 수 있는 장치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각종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조승원 동장)은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영통1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300만원)을 전달했다. 정혜경 위원장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후원금을 뜻깊게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심의를 거쳐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등 위기상황에 처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 2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금은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수원화성을 탐방하며 추가 복원 계획안과 화성행궁 광장 주차장의 지하화 방안을 내놨다. 이날 이재준 예비후보는 창룡문, 동장대에서 출발해 방화수류정을 지나 화성행궁까지 걸으며 관광지를 점검하고 시민과 만남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동장대를 살펴보며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후 화성사업소에서 문화재청 승인도 없이 비가 오면 땅이 질척인다는 이유로 콘크리트 같은 것으로 바닥을 덮었다”며“콘크리트를 거두고 잔디로 복원해 시민께 돌려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화 수류정 용연 앞에서 “용연은 수원팔경 가운데 하나로 역사적으로 물이 수원천 밖으로 흘러 나오도록 설계된 것으로 안다”며“하지만 물이 흐르지 못하고 막혀 썩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하수를 끌어올리고 우수관으로 빗물 저장고를 만들어 필요시 물을 투입하고 나가게 해야한다”고 제시했다. 화성행궁에서는 “하드웨어는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없는 상황”이라며 “정기적으로 정조를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화성행궁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화성행궁 광장에 지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남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사람사는 세상’을 경기도에서부터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상임고문과 함께 했던 공동 선언에 ‘정치교체’와 ‘기득권 깨기’를 위한 도전의 방향과 실천 계획이 담겨있다고 설명하면서, 참여정부 시절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었던 ‘비전 2030 보고서’를 영전에 바쳤다. 김 후보는 17일 오전 10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참배했다. 합당 절차 마무리 후 첫날 일정으로 지난 16일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참배한데 이은 두 번째 참배 일정이다. 김동연 캠프는 신입당원으로서 민주당의 가치를 계승하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반영, 두 전직 대통령의 참배 일정을 가장 먼저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제작된 ‘비전 2030 보고서’를 노 전 대통령 영전에 바치며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열리는 사람사는 세상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2022.4.17.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김동연”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장 의장은 방명록에 ‘4월 16일, 그날의 슬픔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 아픈 기억을 언제나 되새기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며 안전사회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억식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 부처 장관, 여야 정치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시간 15분 여 간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추도사, 기억영상 상영, 생존 학생의 편지 낭독, 시민들의 메시지 낭독, 기억공연 및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4.16 8주기를 맞아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안전정책과 관련된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 1탄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새로운 오산’ 의 가장 중요한 것은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이날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하는 기억나무심기 행사 참여에 앞서 “4.16 8주기를 맞아 아픈 기억을 되돌아보며 4.16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며 “4.16 8주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음을 깊이 새겨 안전한 오산 만들기에 주력하는 안전 지킴이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분야별 안전 시스템 구축 1탄은 생활밀접형태의 조성계획을 보장하고 있다. 공약으로 ▲청소년 배달 라이더 안전교육 지원 조례 제정 ▲24시간 공공 심야약국 확대 ▲교통 보행 안전시설 확대 ▲청소년 금연교육 이수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하교 학생을 위한 보행 안전지도사 양성-노인 일자리 사업 연계 등이다. 이는 코로나 팬더믹 이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안산 화랑유원지를 찾고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행사 참석 전,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8주기, 우리는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8년이 됐다. 하지만 어제 일처럼 또렷이 떠오른다”며 “한 분 한 분 가슴 아프지 않은 사연이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세월호 참사가 정치적인 시각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떠난 후, 경기도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경기도청에 세월호기를 게양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며 “세월호 참사를 아직도 정치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를 빼앗기면 세월호는 다시 잊혀질 지도 모른다. 반드시 승리해 내년에는 경기도청에 세월호기를 걸겠다”며 “세월호 미수습 5인의 실종자를 비롯한 304인의 희생을 추모한다.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 지역 환경 자연을 사랑하는 봉사단체 회원 150여명이 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선언 행사에는 최선우 회장과 선영미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12년 동안 수원 시장으로 시정을 이끌며 민생 정치의 역량을 보여줬다는 이유에서다. 최선우 회장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환경운동가 출신이고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경기도민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이끌 적임자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선영미 사무국장은 “지난 12년간 수원시정을 잘 이끌고 수원을 명품 특례시로 만들어 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광역도시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세월호 참사 8주년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행정가의 역할이라며 시민 안전에 대한 행정가의 책무를 강조했다 . 이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8주년인 16일 오전 SNS를 통해 “국가가 제도를 점검하지 못해서, 사고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일어난 참사가 바로 세월호 참사”라며 “단순히 슬프다, 억울하다는 감정만으로 8년을 보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을 대표해서 시를 운영하겠다는 사람에게는 세월호 참사는 잊어서는 안되는 날”이라며 “인간의 부족함으로, 제도의 미비함으로, 행정의 미숙함으로 시민이 아파하고 희생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제가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해야 할 행동은 더 안전한 수원, 더 편안한 수원, 더 깨끗한 수원을 만드는 일”이라며 “행정가로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각종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된 4.16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해 국가가 사회 재난에 대한 책임과 국민들의 위로, 그리고 기억을 위한 공간으로‘기억교실’을 국가기록물 제14호로 지정한 것은 정말 의미있는 진전이며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교육의 중심에 선 미래세대가 삶의 주체로서 존엄, 정의,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도록 돕고 응원하겠다”면서 경기도교육청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비 글을 낭독하는 것으로 추도사를 마무리 했다. “그 별들은 당신의 아버지였으며 어머니였고 아들이었으며 딸이었고 형・누나・오빠・언니였으며 동생이었고 이웃이었고 친구였고 나였으며 당신이었습니다.” ◎ 4.16 8주기 기억식 경기도교육감 추도사 전문 4월 16일입니다. 곳곳에 핀 꽃, 따스하게 스치는 바람, 안타까운 이름들이 사무치게 그리운 봄입니다. 8일처럼 8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4.16 세월호 참사, 그날을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어 수없이 물었고 또 물었습니다. 성찰과 후회를 변화의 원천으로 삼아 슬픔과 아픔을 공감과 희망으로 바꾸었습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 합당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첫 공식 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입 당원이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 온 민주당 정신을 계승해 공정하고 번영하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6일 오전 11시 국립현충원을 찾아 故 김대중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방문에는 故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 의원도 함께했다. 김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김대중 대통령 재직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실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당시 김 前 대통령과 맺었던 인연을 소개하면서 “언제나 나라와 경제를 생각하고 생각의 깊이나 철학, 정책의 디테일이 대단하셨던 분이다. 옆에서 모시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내게는 큰 행운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방명록에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공정한 경기, 번영하는 경기를 만들겠습니다. 2022.4.16.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김동연”라는 문구를 적은 뒤 “(참배를 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 노무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회장 오현태)는 15일 오후3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의 협회 사무국에서 전국의 노인주야간보호 시설의 운영 어려움을 대변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불합리한 문제점을 정리한 주요 현안과제의 준비를 통해서 보건복지부 요양제도과(과장 백형기)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김도식 인수위원과의 간담회 이후 주야간보호의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 실무진과의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와의 주요 현안으로는 유급휴일 확대 적용에 따른 요양보호사 추가 가산(+1.2점), 주야간보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적정수가 보장, 이용자의 결석 문제, 재가급여 월 한도액 상향 조정, 미이용일수 현실적인 조정, 주야간보호 차량 장애인 주차구역 허용, 조리원 가산, 사무원 폐지, 외부강사의 출입 허용 등이다. 특히나, 지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제출된 전국 주야간보호 시설의 탄원서는 2022년도 입소형 요양시설에만 한정된 유급휴일 확대 적용에 대한 대책으로 요양보호사 추가배치(+1.2점) 가산 점수 인정 적용이 시설급으로 운영되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수원시장,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천·여주·양평 지역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여주·양평 지역위원회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과 지역 특성·특화·특색 담은 사업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국가 사업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시·군이 같이 할 수 있는 특화 사업이 많다”면서 “새로운 지역 특화 사업 및 활성화에 대해 모두가 힘을 모아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수원시장 1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시대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는 염태영 예비후보 자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지지세 확산을 위해 경기도 지역위원회를 연일 방문하는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