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익산시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모현동 익산경찰서 앞 배산보훈공원 내 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경찰서장, 시의원, 지역주민과 함께 산책로 현장을 찾았다. 시설물을 점검하고 경찰서 개방주차장과 이어진 동선을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살폈다. 정헌율 시장은 경찰서 주차장 개방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산책로 환경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익산시는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파고라와 화단 플래터를 설치하고 특색있는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산책로를 조성했다. 아울러 파노라마 가벽과 야간경관조명으로 볼라드등, 민들레LED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민들이 배산보훈공원과 인근 배산지구 상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익산경찰서와 협력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배산보훈공원 산책로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익산의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도일보) 익산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오는 27일부터 하반기 문화예술아카데미로 5개 강좌를 운영하며, 과목당 20명씩 총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성인 강좌는 3개로 △수채화·드로잉 표현 기법 △한국화(민화)표현 기법 △유화 수업을 운영한다. 어린이 강좌는 2개로 △미술로 표현하기 △평면과 입체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5만 원이며, 각 강좌는 10회 수업으로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원 예술의전당관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깝게 향유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4일 ㈜금강웰빙푸드가 기업 본사에서 복지선두주자 선정 기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강웰빌푸드는 2005년 설립 후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 제공 위탁 및 주방기구 판매, 시공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ISO 9001 등 다수와 품질인증과 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2020년 천안시 나눔 문화 확산 실천 유공자 시장 표창,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김정순 대표는 “2018년부터 재단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는데, 이번에 재단 복지선두주자에 선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에 동참해주신 ㈜금강웰빙푸드의 복지선두주자 선정에 축하드린다”며 “이를 기념해 200만 원 후원 결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지역 복지 향상에 지속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14일 하나로마트 전주점을 방문해 농축산물 등 먹거리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 및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농산물 가격이 7월 소비자물가 기준 전월비 1.0%, 전년 동월비 5.2% 올라 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사과는 전년 동월비 33.1%, 배는 151.4%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농협 관계자들과 농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에 대해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채소·과일 매장을 방문하여 사과·배, 대파·배추·애호박 등 주요 농산물의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채소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와의 대화에서는 “기상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이는 농산물의 특성상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크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도내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쌀 매장에서는 농협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 쌀 소비촉진 캠페인(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했다.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른 범도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도일보)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글로벌게임센터가 8월 14일 ‘2024 전북 게임콘텐츠 전문인력양성교육’성과발표회를 진흥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전북게임 기업들의 개발 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해, 게임개발 분야의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20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어 총 72시간, 6주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100%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성과발표회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이 언리얼(UNREAL)엔진을 활용해 개발한 개인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 게임산업 취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이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도내 기업 특강과 취업 상담회가 이어졌으며,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수상한 교육생들의 결과물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최신 기술을 활용한 메커니즘, 그리고 세밀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심사위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해림 교육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수상하게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4일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마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쌀 1천 개를 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북 쌀 산업의 발전과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2024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군산 회현농협의 ‘옥토진미’를 마트 고객들에게 배부하며 적극적인 쌀 소비 문화를 홍보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쌀 소비 감소가 산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이어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값 정상화를 위해 민간물량 추가 시장격리를 건의하고 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13일과 14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청소년(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통합치료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치료캠프는 장애청소년이 보호자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환경 적응과 독립된 외부체험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동안 진행되지 못하다 참여자들의 요청으로 재개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캠프는 또래와 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하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 심리·언어·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통합치료 활동과 전북119안전체험관 재난종합체험, 물놀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승택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학생들도 새로운 환경에서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유희태 완주군수가 14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완주‧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 의회, 시민단체 등 지역 내 높은 반대 여론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지역의 반대 여론이 높은 상황으로 관내 주민 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 간 갈등으로까지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주민투표 없이 통합 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여론조사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요청했다. 이어 “완주군은 행정통합 보다 인근 지방자치단체(전주, 익산, 김제)와 기능적‧경제적 상생사업 협력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맞춰 완주군민의 자존감 고양과 편익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 승격을 추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찬성단체에 의한 주민 서명 통합건의는 군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상황에 이뤄진 것으로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반대”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우동기 위원장은 “완주 군민에 의한 통합건의서가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돼 절차를 추진 중이지만, 완주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완주‧전주
(정도일보) 앞으로는 군산시 시내버스 이용 시 휴대전화로 운행 및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군산시는 15일부터 카카오맵 어플에서 제공하는 초정밀버스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카카오와 군산시 간 ‘초정밀버스정보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결과물이다. 초정밀버스정보는 위성항법시스템(GNSS)를 활용해 카카오맵 앱에서 버스 주행중 또는 신호 대기상태 등 실시간 운행 위치 정보를 5cm 오차 범위 내 1초 단위로 갱신해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존 버스정보시스템(BIS)과 달리 지도상에서 실시간 버스의 움직임을 알려줘 회차지를 지나는 버스의 도착시간이 부정확한 문제를 해결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군산시가 도입한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먼저 모바일에서 "카카오맵 어플"을 다운로드 해야 한다. 이어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초정밀버스 기능을 클릭한 후 ‘군산’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 정류장 검색 또는 길 찾기에서 상세 경로를 선택하면 버스 이동 경로를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14일 오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8098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 공지사항 및 협조사항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9일부터 22일(3박4일) 7개기관 500여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 20일 오후3시 실제훈련으로 공설운동장에서 ‘방사능구호소 테러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경보가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장소로 대피하는 민방위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안보에 있어서는 한치의 방심과 빈틈도 용납되지 않는다”며 “비상대비 역량을 점검하고, 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연습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말복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상황을 살펴봤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하모니카 교실 등 복지관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김 지사는 김이재 전북자치도의원과 정섬길 전주시의원 등과 함께 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닭곰탕을 배식하기도 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기상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시라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복지관 운영에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정도일보) 공주시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목동리돌마루 경로당에서 어르신 합동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리 경로당을 비롯해 4개 경로당에서 함께 진행됐다. 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접는 탁자와 등받이 없는 의자 등의 물품도 전달했다. 또한, 말복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병호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수예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동해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모두의 노력을 통해 살고 싶은 이인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8월 14일 남원 화인당 2층에서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따뜻한소통협동조합이 주관하여 광한루원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새로운 상권 정책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정부의 대표 정책으로 민간전문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하고 지자체·상인·주민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상권 발전전략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3곳의 예비상권이 선정되어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 광한루원 주변의 문화축제-관광명소 연계를 통해 사람과 문화를 잇는 상권을 조성하고 상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공존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으로 동네상권 거버넌스 구축, 로컬아카이빙 및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육성, 동네상권 전략수립(5개년), 리빙랩, 상인대학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사업설명회를 겸한 발대식에 참석한 소상공인진흥공단, 남원시, 남원시의회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상인, 주민들은 지역 소멸 위기
(정도일보) 진안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자연휴양림 계획 개요, 실시 설계, 사업비 분석, 건축설계 개요 등을 보고하고 질의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군립 자연휴양림은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일원 39㏊에 조성하게 된다.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야영장 등 각종 휴양시설이 설치돼 급증하고 있는 산림휴양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한 상태이며, 승인이 완료되면 조성 사업에 착수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가 형성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전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운영협의회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의 에너지 산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민관산학연의 협력체계 강화와 미래 에너지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리다. 이번 킥오프 회의는 얼라이언스 공동의장인 이해원 전주대학교 부총장을 필두로, 각 분과장과 간사 등 18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의 운영방안과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앞으로, 얼라이언스는 에너지정책, 풍력, 수소, 분산에너지 등 4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에너지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력계통 포화 문제로 인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의 어려움, 수소특화단지 지정 추진계획,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REC 제도 개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도 에너지 주요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운영협의회는 향후 전북 지역의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202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