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과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에 관한 사항 △재난피해 이재민 지원에 관한 사항 △재난 안전 교육에 관한 사항 △상호 기관의 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 등을 위한 협력 사항 등 인도주의 실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유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사회서비스학과 교수 및 학생 3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직원 및 봉사원 10여명이 함께 구호 레시피북 모의 훈련을 진행하여 200인분의 식단을 만들어 인근 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결식 위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ESG 활동에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구호 레시피북 모의 훈련은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교육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옥정·회천 신도시의 발전, 광역교통망 구축 등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양주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를 위한 현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경기도에서 눈에 띄게 젊은 가족 층이 늘고 있는 양주시가 이번 특구 선정으로 교육 여건까지 개선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이번 교육특구 지정을 2년 차에 달성함에 따라 3~4년 차에는 교육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학교 필요에 맞는 교육경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일·중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화 교육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 지역 학생의 상호 방문․초청 교류를 통한 세계시민 의식 함양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히로시마현 청소년 초청 교류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지역 간 청소년 교류사업은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히로시마현청 3개 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교류를 위한 학교 방문 등 프로그램 구성을, 경북도청은 방문단 방문․초청 체류 등을 위한 사업을 히로시마현청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히로시마현 소재 고교생 6명과 히로시마현청 인솔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1일 입국하여 경북도청과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고, 22일 선덕여자고등학교(경주) 견학과 미술, 스포츠, 코딩 등의 수업에 참여한다. 또 경북교육청의 우수 체험형 교육시설인 발명체험교육관을 선덕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견학하며 K-EDU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오후에는 홈스테이를 활용하여 각 가정에서 학생들 간 교류를 이어간다. 이어 23일에는 화랑교육원을 방문해 국궁 체험을 하고, 한국과 경북의 전통문화 체험과 대릉원, 첨성대, 황리단
(정도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1일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벌새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화해중재단 운영내실화,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자문기구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벌새조정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교원과 학부모의 갈등 해결 역량을 키워 교육공동체가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벌새 이야기’는 남아메리카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다. 숲속에 큰불이 나 짐승들이 모두 도망칠 때 작은 벌새 한 마리가 강물을 머금어 불길 위에 끼얹고 있었다. 함께 피하자는 말에 벌새는 “아니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야”라며 자신의 일을 계속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이야기 속 ‘벌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갈등 해결과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교원과 학부모의 의지가 담겨있다. 오성애 교육장은“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 그 선두에 벌새 화해중재단이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 인공지능(AI) 펭톡 활용 수업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함양군 서하초등학교에서 22일 ’인공지능 펭톡 존(Zone)’ 개막식을 열었다. 교육부는 매년 인공지능 펭톡 활용 수업 최우수학교에 인공지능 펭톡 존(Zone)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서하초교의 경우 서울 신석초교(2021년), 제주 가마초교(2022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지정됐다. 인공지능 펭톡 존(Zone)은 교육방송의 영어교육 채널(EBSe)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개별 학습이 가능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동기를 제공한다. 또 ‘펭수’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매개체로 학생들의 영어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교육부, 교육방송(EBS),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 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구성원과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펭톡 존(Zone)을 둘러보았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년째 인공지능(AI) 펭톡으로 영어 수업을 받는 서하초교 박민서 학생은 “영어 말하기를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3월 25일부터 학교 등교에 어려움이 있거나 치료지원이 필요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순회교육 및 순회언어치료를 실시한다. 순회교육과 순회언어치료는 센터 소속 특수교사와 언어치료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있는 학교, 가정 또는 복지시설로 직접 방문하여 학생의 장애유형 및 특성, 교육적 요구 등을 반영한 수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순회교육은 24명, 순회언어치료는 7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순회교사와 언어치료사는 개별 학생 관찰 및 보호자 면담을 통해 학생의 현재 수행 능력 등을 평가했고, 특수학급 미설치교, 가정 또는 복지시설에 주 2~3회 방문하여 학생 맞춤형 순회교육과 순회언어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태화(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찾아가는 순회교육 및 순회언어치료를 통해 교육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적절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학교가 아닌 가정이나 복지시설에서 교육을 받는 재택 순회교육대상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사회적응활동비 및 급식비를 지원하고, 생일축하 행사 등을 통해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0 부터 22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교육지원청 체육업무 담당자 연수를 갖고,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개최와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학교운동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협의했다. 올해 전남교육청은 초등 전 학년의 생활(생존) 수영 교육과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한 체육활동 ‘기지개’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확대하는 놀이 교육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과 연계한 마을 단위 학생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학교체육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에도 나선다. 권역별 학교체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신안교육지원청의 초․중 연합체육대회 ‘도시락’(島視樂)과 보성교육지원청의 ‘희망 보성! 한마음 놀이마당’ 등 작은학교들이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체육교육 콘텐츠를 나눴다. 이와 더불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반부패 청렴 다짐 서약서 작
(정도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한가람중학교 및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부모 총회를 맞이하여 2024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의 비전을 학부모 대상으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학교에서는 학부모 총회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안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김포형 공유학교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밖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들 모두가 꿈을 마음껏 펼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는 △진로·직업 역량강화 꿈그린 △문화·예술 아카데미 문화그린 △학력향상 학습코칭 배움그린 △학생주도 프로젝트 상상그린 △다문화 세계시민 역량강화 다그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온그린 △특수교육학생 대상 건강스포츠 역량강화 하나그린의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고촌아트홀, 김포교육도서관, 김포그린학교, 김포대학교, 김포학생야영장, 제2종합사회복지관 등 지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은 21 부터 22일 히든베이호텔 여수에서 ‘2024년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자리를 갖고, 지역 중심의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는 오는 5월 여수에서 펼쳐지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사업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과 관련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경북 교육청 국장, 각 실·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 양 교육청 패널 토의 △ 특색 사업 발표 △ 본청 연계 부서 간 업무 협의 △ 국제교육원·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장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두 교육청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살린 글로컬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전남교육청은 올 새 학기부터 도내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 중인 ‘전남형 늘봄학교’의 운영 현황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 방안 등을 발표하며, 선진적인 우수 사례를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4월 6일 실시되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시험장소를 3월 22일 10:00,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지원자 수는 초졸 156명, 중졸 327명, 고졸 1,430명 등 총 1,913명으로, 2023년 제2회 시험 대비 127명 증가했다. 일반 응시자의 경우 초졸과 중졸은 상원중, 응시인원이 많은 고졸은 경운중, 성지중, 월서중 등 3곳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 응시자는 각각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시간은 09:00에 시작해 초졸은 11:40, 중졸은 15:00, 고졸은 15:50에 종료되며, 시험당일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08:30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시험 합격자를 오는 5월 9일 10:00,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교육과 앞으로의 영유아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6개 시도교육청, EBS와 함께 제작한 영유아기 교육에 관한 다큐멘터리 '이미 완벽한 아이' 3부작을 오는 3월 23일에 1부 방송을 시작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교육부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교육청이 주관교육청이 되어 6개 시도교육청(인천, 광주, 대전, 울산, 충북, 전남)의 지원을 받아 EBS와 협업하여 제작한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들의 이야기와 교육 현장의 모습을 심도 있게 담았다. 1부 ‘스스로 배우는 아이’편은 3월 23일 15:05, EBS 1TV와 유튜브 ‘EBS 다큐’채널에서, 2부 ‘잘 어울리는 아이’편과 3부 ‘모두 평등한 아이들’편은 4월 6일 15:05, 4월 13일 15:05에 유튜브‘EBS 다큐’채널에서 각각 공개된다. 1부 ‘스스로 배우는 아이’편에서는 아이 뇌 발달의 비밀을 파헤쳐보며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외국어교육은 언제부터 시켜야 할지 등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다. 2부‘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4월 6일 실시하는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63명 ▲중졸 241명 ▲고졸 826명 등 총 1,130명이 지원했다. 청주지역은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에서 실시되며, 충주지역은 충일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에는 외출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장애인 등에게 단독 고사실 배치, 시간 연장 등의 편의제공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에게만 제공되던 확대문제지 편의제공을 이번 시험부터는 전국 최초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들 중 편의제공을 신청한 27명에게도 제공하여 고령자들의 학력 취득을 적극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공감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공감 주간은 직원 상호 간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함께하는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 현장 활동을 통한 행정업무 능률 향상 및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주간동안 부서별로 산수유마을 생태탐방로 걷기, 산수유 전시관 관람 등 산수유마을에서 실시되는 꽃맞이 행사에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소통·공감 주간을 통해 직원 서로가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개원 예정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들에게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실내·외 체험시설을 소개하고 체험교육 운영 사례를 21일 공유했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들은 유아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놀이 환경 구축 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유아교육진흥원을 찾았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현재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11개의 실내·외 체험 영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의 허브(Hub)인 인천국제공항을 모티브로 공항 관련 체험활동을 하는 ‘나래아이세계로’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직원은 “아날로그형 체험활동을 양방향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해 운영한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공항 관련 체험활동을 보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놀이 속에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해 유아의 균형 잡힌 발달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는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디지털데이를 운영했다. 디지털데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AR체육활동, 드론 코딩교육, 협동로봇 제어, 인공지능인식기술 대한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인천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천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앞으로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인천디지털교육센터는 연간 1만여 명이 다녀가는 영종의 선진화된 인공지능교육 체험처”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상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제공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