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외국어학습센터는 3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제주외국어학습센터 관할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고등학생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생 주제 탐구 프로젝트’는 고등학교와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주제 선정, 영어 자료 조사, 토론 및 탐구활동을 진행하며 영어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한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의 원어민 교사가 주 1회 방과후 시간에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10명 이내로 구성된 각 팀의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올해 10개의 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오현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에서 총 6개의 팀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환경정책', '기후 위기', '인공 지능', '가상화폐', '제주 관광'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탐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고등학생 주제 탐구 프로젝트 수업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여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22일 초등학교 진로 담당 교사 24명 대상으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서귀포시 초등학교 진로 담당 교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초등학교 진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전문가를 모시고, 초등 진로 교육 프로그램 및 2022개정교육과정에서의 초등진로교육과 꿈길 시스템 이용 방법을 익히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로교육의 방향 설정과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의 진로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1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초·중학교 진로교육 담당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진로교육 담당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중학교는 진로 전담 교사 협의회도 함께 운영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시 초등학교,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 교사 대상으로 꿈길(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활용 방법을 대한상공회의소 꿈길 서비스 담당 과장, 책임 연구원이 직접 안내했다. 초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사로 나누어 컴퓨터로 꿈길 시스템에 접속하여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 이번 워크숍으로 학교에서 진로교육 관련 업무 처리 방법을 익혀 제주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 체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 연계 진로교육 수업 운영에 관한 준비, 운영 및 제출사항을 안내했다. 그리고 진로교육 콘텐츠 활용 참고 사이트와 2024 제주시 꿈길 진로 체험 안내 지도를 직접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꿈길로 진로 체험 실적을 처리해야 하는데 자세한 안내를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과 관련하여 도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6일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1층 소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사관학교 연계 2025학년도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6월 중순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를 초청하여 사관학교별 2025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안내와 각 사관학교 담당자가 진행하는 일대일 진학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관학교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4월 2일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사관학교별 일대일 진학 상담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진행한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수목적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관학교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관학교별 진로 방향 탐색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 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은 오는 27일부터 화성·오산 지역 초등학교 학교 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연수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기 계발 및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하고 동화구연 봉사단 양성, 학부모 재능기부를 활용한 학교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은 4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경기화성교육도서관 2층 열린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총 12차례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동화구연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과정인 ▲동화구연의 개념 ▲동화 선택 및 각색 ▲동화구연 기법 ▲교구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도서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은 연수를 마치고 최종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인형극 제작 실무 과정’도 총 12회 진행한다. 또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는 동화구연 자원봉사단 ‘동화샘’으로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5일에 ‘한국어학급’이 개설된 아라초등학교와 제주북초등학교에 교육감이 방문, 현장에서 운영현황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광수 교육감은 직접 한국어학급 개설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처음으로 제주에서 운영되는 한국어학급에 대한 현황과 애로점을 청취하여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아라초등학교와 제주북초등학교에 개설된 다문화 한국어학급은 '초·중등교육법 제28조의2(다문화 학생 등에 대한 교육지원)'에 의거, 특별학급(정식학급)의 지위로 운영되며 한국어교원 자격증 소지 및 다문화 교육 전문가인 초등 정교사 및 한국어 보조 강사, 다문화 언어 보조 강사(이중 언어 강사) 등으로 구성된 교사진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힘든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이 소속된 다문화 한국어학급은 한국어교육과정(KSL)을 활용하여 생활 한국어 및 학습 한국어 등의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성공적인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한국어학급은 52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업무의 양을 줄입니다 ▲업무의 일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업무의 역량을 지원합니다 ▲업무의 환경을 바꿉니다 ‘4대 전략별 세부 내용’을 담은 16대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추진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무행정 분야의 실질적 변화를 이끈다고 25일 밝혔다. 첫째, 업무의 양을 줄입니다. ‘학교 안 불필요한 업무 100선’을 선정해 불필요한 업무를 일괄 정리하고 업무 효율화 틀을 마련한다. 기존 사업은 ‘사업숙려제’로 부서별 사업 재구조화 또는 효율화 방안을 모색한다. 신규 사업은 ‘학교업무영향사전점검제’로 사업 추진 전 학교 업무 영향을 자가 점검하거나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 학교별 K-에듀파인 외부공문 관리기능을 적용해 홍보성 ‘공문 2,000여건이 자동 게시’돼 학교 공문서 행정업무가 감축된다. 또 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과 협업해 적기에 지방자치단체 교육협력 사업이 학교교육과정에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사업일괄안내제’를 함께 추진한다. 둘째, 업무의 일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업무를 진단·분석하고 개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력 신장을 지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확산을 위해‘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을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한다.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은 스마트기기 보급과 활용 증가에 따라 디지털 안전·윤리·책임·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분 내외 내용으로 구성된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활동이다. 도교육청은 매달 4주 기준으로 교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자료를 전월 말 공문으로 학교에 안내한다. 3월에는 연간 자료도 함께 안내했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전·후 시간에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을 전개하며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키운다. 3월 실천 활동은 초등은 ▲스마트폰 건강하게 사용하기 ▲사이버폭력의 인식과 대응 방법 ▲ 스마트폰 바르게 사용하기 ▲디지털 세상에서 소통하기이며, 중등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 디지털 범죄 예방 ▲디지털 문화 성찰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스마트기기 사용 약속에 대한 교육 영상 ‘우리는 디지털 시민’을 제작, ‘채널 GO3’에 탑재해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습관을 갖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제1회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법적 자문 기구로서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취학유예 및 면제, 심사청구,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주요 사안들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위원회에서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는 ◇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심의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재배치 심의 ◇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취소 및 취학 유예 ◇ 치료교육대상학생 신규 선정 ◇ 순회교육대상학생 선정 ◇ 통학비 지원 대상 선정 및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제공기관 지정 등 총 8개의 안건을 토대로 보호자의 요구와 학생의 교육적 적합성을 반영한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적인 교육적 요구와 보호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정·배치를 통해 맞춤형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남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제22회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통합 및 AI-SW 교육과정으로 7개 반을 운영한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 1년간의 교육과정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소개로 이루어졌다. 또한 카이스트 이덕주 명예교수를 초청해 ‘모든 아이는 천재다’를 주제로 영재 학생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제22회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롭게 조성된 논산AI미래배움터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국제교육부 청주·북부·남부·중부 등 4개 운영팀이 25일부터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해양 생태계 ▲불평등 완화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토대로 하는 다양한 주제 중심의 토의, 토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 환경을 경험하게 해 실제적인 영어 능력의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소통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기회도 제공했다. '청주운영팀'은 청주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수별 3일 과정으로, 5월까지 8기를 운영하며 기수별 60명씩 총 480명이 참여한다. '북부운영팀(제천)'은 단양·제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별 2주 영어 몰입교육을 7월까지 6기를 운영하며, 기수별 24명씩 총 144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4월 2일에는 충주 지역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별 4일 과정으로 7월까지 11기를 운영하며 기수별 24명씩 총 264명이 참가한다. &n
(정도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2일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 북부 교육지원청 담당자간 네트워크 형성 및 협업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대외클러스터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대외활동의 직무전문가 양성과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한형종 주무관으로 보도자료 작성 시 효과적인 사진 촬영 방법을 배우고 보도자료 실제 작성 및 사진 촬영기법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대외협력 업무에 있어서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담당자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협업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산업계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충북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의)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산업분야에 대한 직무 경험을 제공을 통해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분야로는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디지털체험, 기업탐방) 기회제공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처 정보제공이 핵심이다. 디지털체험은 ▲AI 디지털 체험 및 실습(인공지능사례, 스마트팩토리 이해) ▲AI융합제험(AR/VR/로봇 등) ▲무인항공기 이해 및 체험(무인항공기 및 드론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기업탐방은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운영 후 관련 직종 기업체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충북이노비즈협회에 소속되어져 있는 중소기업체 중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과 직업계고 취업희망 학생들을 연계하여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 인프라를 적극 발굴하여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할 수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5일~3월 29일 동안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정보(SW), 환경등 융합영역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급별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적 재능을 펼쳐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 기간 동안 GED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영재교육원은 초등 5학급, 중등 2학급 총 7학급 14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재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 및 영재성 계발,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교과 활동과 개인연구 활동, 현장체험 활동, 인성 및 리더십 향상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행복한 인류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미래 과학·융합의 창의적 인재가 되도록,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모든 학생이 신나게 참여하여 삶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운영 계획’을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하는 대전광역시학생과학올림픽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대회로써 ▲자연관찰캠프 ▲과학실험한마당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대회 일정에 따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5월까지 학교장으로부터 참가 학생 추천을 받아 4종목에 대한 시 대회를 개최하여 전국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절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대회 참가팀으로 선발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전국대회 최우수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해외과학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제30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과학탐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