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캠프가 김 후보의 공식 캐릭터 ‘똑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시민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김동연 캠프는 지지자들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를 넘어 생산자로서 의견을 개진하고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똑부슈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똑부슈머 프로젝트’는 ‘똑부’와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결합한 신조어인 ‘프로슈머’의 합성어로 지지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김동연 덕질 프로젝트’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똑부’와 관련된 팬아트, 동영상, 웹자보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이메일(dyvision2030@naver.com)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작품 중 우수 작품은 검토를 거쳐 김 후보의 공식블로그 ‘똑부 미술관’에 전시된다. 똑부미술관에 전시된 크레에이터들은 ‘똑부슈머’로 임명되며, 귀여운 똑부 캐릭터가 그려진 임명장을 받는다. 김동연 캠프 관계자는 “공식 캐릭터 똑부도 지지자들이 붙인 별명을 열성 지지자들이 캐릭터로 직접 제작해 김 후보에게 선물하면서 탄생했다”라며 “유권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선거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팔달구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는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두유 등 후원물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십시일반 모아 두유 200박스를 마련하였고, 보육교직원과 재원 아동들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손수 만든 카네이션 200개를 준비하였다. 팔달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이번 행사로 아이들 역시 효와 공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후원해주신 팔달구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독거어르신들이 더욱 외롭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셨을 텐데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보육교직원들이 준비한 두유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 사랑의밥차는 5월 3일 오후 1시 장안구에 위치한 ‘광교노인복지관’의 재가어르신 150명의 반찬나눔 전달식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반찬나눔과 더불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작은 전달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대면 급식지원이 어려워진 요즘,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가 직접 만든 반찬 4가지를 도시락 포장하여 매주 화요일 진행하기로 하였다. 임숙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자원봉사자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일상이 빨리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김제영 기자]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3일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한 박병홍 농촌진흥청장과 만나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도 농기원이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의 ‘농촌진흥사업’, ‘디지털농업혁신’, ‘청년농업인육성’ 우수기관상을 연이어 받은 데 따른 것이다. 박병홍 청장은 이날 도 농기원에서 육성한 벼 ‘참드림’ 등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신품종 개발 및 현장보급, 국산 축각분(소·돼지의 뿔·발톱 등) 유기질비료 산업화 등 유기농업 보급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철 원장과 박병홍 청장은 ▲과수 화상병 개화시기 꽃 감염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 및 철저한 예찰로 확산 방지 노력 ▲봄철 이상저온・고온 피해 최소화 등 당면 영농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 ▲농경지 온실가스 저감기술 보급 확대 등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화상병 진단 실험실’, ‘스마트팜 온실’ 등 주요시설과 ‘온라인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 등 지난해 주요 성과물과 ‘용인곤충테마파크’를 방문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는 5월 3일 10시 지동교 광장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민생경제회복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코로나 위기 속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민생경제가 다시 활기를 띄도록 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이 담겼다. 김 후보는 “경기도민들의 일상적인 삶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면서, 지난 대선시기 윤석열 당선인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50조원 피해보상을 약속했음에도 인수위가 그에 턱없이 부족한 대책을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합당한 손실 보상과 두텁고 촘촘한 지원으로 경제회복에 나설 수 있도록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고 언급한 뒤, 민생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칭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이 다시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약속했다. 민생경제회복TF를 설치해 ▲코로나 피해회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민생경제 활성화, ▲공정한 민생환경 조성 등 이른바 ‘민생경제회복 3개년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김 후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공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3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1차 경선 통과 후 5명 후보 모두의 정책과 열의를 하나로 모아 김용남 국민의 힘 후보를 압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2차 경선결과를 발표, 이재준 예비후보와 김준혁 예비후보를 수원시장 후보 2차 2인 결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가 2차 경선에 올라와도 부족함이 없던 경선”이었다며 “떨어진 모든 후보의 비전과 열의를 가슴에 담겠다”고 밝혔다. 이어 “치열한 경선의 에너지는 승리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5명 후보 모두의 정책 경쟁과 수원에 대한 열의를 하나로 모아 국민의 힘 김용남 후보를 압도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24일 1차 심사에서 탈락한 강동구, 이필근 예비후보가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고 그 다음날 장현국 예비후보와 김장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 30인이 지지를 이어갔다. 지난 2일에도 수원 전직 고위공무원 60인의 지지가 이어져 이재준 예비후보는 향후 최종 2인 경선에서 유리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백운석·조무영 전 수원시 제2부시장과 곽호필 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이필근(수원시장 예비후보)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 이병규 전 장안구청장, 이상훈 전 영통구청장 등을 비롯해 수원시 전직 공직자 60명은 수원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계획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8시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준 후보는 행정 일선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후보”라며 “수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능력 있는 후보”라고 3일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직접 보았다. 함께 일을 해 봤다”며 “이재준 후보의 기획력과 실천력, 청렴함은 옆에서 본 저희가 보증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제 수원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된다”며 “일을 할 줄 아는 후보, 시민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후보, 공무원들을 자신있게 리드해서 이끌고 나갈 후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선장으로 이재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무영 전 수원시제2부시장은 “뒤늦게 알았지만 옆에서 보고 정말 순수하고 정의로운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며 “하나의 불꽃이 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보건소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신체활동이 저하된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깜짝 이벤트 "줄넘기 운동왕"을 진행한다. "줄넘기 운동왕"은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신체활동 하는 어린이의 사진을 찍어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인센티브로 줄넘기를 제공한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워크온’어플에 가입한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참여방법은 본인이 소지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모바일 어플 ‘워크온’을 설치하고 ‘오산시’커뮤니티 중 ‘오늘의 산책’에 가입 후 신체활동을 하는 어린이의 사진을 찍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5일 어린이날 시작되어 줄넘기가 지급되는 선착순 50명을 마감하면 자동 종료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활동은 비만예방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신체활동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가 어린이날 100주년·가정의달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355만 원을 전달했다. 이인숙 어린이집협의회장과 임원들은 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보호자·후원자)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1:2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10만 원 이내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월 5만 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면 정부(지자체)에서 10만 원을 지원해 총 15만 원이 적립된다. 만 18세 미만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아동 등이 디딤씨앗통장 대상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200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삼계탕과 손편지, 카네이션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쓸쓸한 일상을 보내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어르신 공경의 孝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전파하고자 추진하였다. 이날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연계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孝 사랑 실천의 마음과 함께 손편지 및 카네이션, 건강삼계탕, 음료 등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현 공공위원장은 “오랜 시간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쓸쓸하게 지내는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효의 정신을 나누고 삼계탕 등으로 마음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김광수 동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 많은 분들이 조금씩 모아주신 인계동 사랑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하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이 되어주는 많은 기부자분들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는 5월 2일 오전 10시 군포 산본신도시 삼성아파트 단지 앞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른바 1-3-5 부동산 정책으로 경기도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집값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경제부총리시절 “부동산 문제 해결에 역점을 뒀지만 정부 내 이견의 벽을 넘지 못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김 후보는, 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의 권한으로 도내 부동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의 첫 번째로는 ‘1기 신도시의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로의 업그레이드’를 공약했다.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해 1기 신도시 및 도내 노후지역을 스마트 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것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도입해 구조적 제약을 해결하고, 안전진단 기준 등 각종 규제 완화로 사업 기간을 단축시키겠다고 밝혔다. ▲기간 단축을 전담하는 도청 내 전담조직 설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재건축ㆍ재개발 주거지 용적률 법정 상한인 300%까지 상향 및 일부 지역의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하여 최대 500%까지 상향 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생활 밀착형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인 지난 1일 오후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휴다방)’에서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17살 때부터 노동자로 살아온 소년가장으로서 여러분의 고충을 조금은 이해한다”라며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택배, 배달라이더, 건설일용직, 아파트경비원, 요양보호사, 가사돌봄, 대리운전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조건 및 개선 대책 등에 대해 진솔한 논의가 진행됐다. 운전 노동자들은 심야 셔틀버스 운전자와 대리운전 노동자 등도 대중교통 종사자로 대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리기사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초단기(1~3개월) 근로계약서 남발로 고용 불안과 갑질에 시달리는 아파트 경비원노동자에서부터 안전용품들을 사비로 구입해야 하는 배달라이더 노동자, 전문직 요양보호사를 가사도우미로 인식하는 사회 풍토를 원망하는 요양보호사, 지나친 소개수수료(13.3%)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5월 2일 유용근 전 의원, 정종희 전 경기도교육감 후보, 배강욱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후보 단일화 경선 참여를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교육혁신연대의 후보 선출 실패 소식이 알려지며 민주진보진영의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유용근 전 의원은 “경기교육만큼은 지켜내겠다는 사명으로 나서게 됐다.”며,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민주진보세력의 후보가 아닌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지난 2014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후보로 나선 바 있는 정종희 전 후보는 “경기교육혁신연대의 단일화는 실망과 좌절만 안겨주었다.”며, “모두가 함께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지켜나가자.”고 호소했다. 배강욱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을 통해 승리로 나아가자.”며, 그동안의 “사회적 합의와 상시적 대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화 과정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교육혁신연대의 후보 선출 실패로 민주진보진영이 분열이 가시화된 가운데 정계·교육계·노동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입을 모아 단일화를 강조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민주진보진영 단일화 논의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9일 ‘공정・신뢰를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2일 부천 주사무소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상 ‘이해충돌방지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재단 임직원들은 서약식을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하고자 뜻을 모았다.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충돌 행위를 방지해 청렴한 사회를 조성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재단은 관련 법 이행에 발맞춰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5월과 10월, 연 2회 본부 순회형식의 찾아가는 ‘청렴 출장소’를 운영한다. 업무현장에서 이해충돌방지 여부 현장점검과 직원들의 관련 궁금증 해소를 통해 청렴의식을 체득화하고 청렴 생활화를 전사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신덕 청렴감사팀장은 “공공분야에 대한 갑질과 이해충돌방지 등 종합적인 반부패・청렴 노력에 대한 도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체감형 반부패・청렴 정책 강화를 통해 도 산하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법을 이행하고 체계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전사적인 반부패・청렴 이행 노력을 통해 2021년 경
(정도일보)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월 26일 대가야문화누리 3층 자원봉사센터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공석인 센터장에 이강하를 심의의결을 거쳐 임명했다. 센터장은 5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강하 신임 센터장은 관내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령군경술생연합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구와 성산면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감사, 국제로타리3700지구 지역대표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고령군협의회 부회장, 고령군새마을회 이사, 고령군자원봉사센터 이사, 고령군배드민턴연맹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내 복지 시설 등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선행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신임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