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서, 심현서, 하승진, 래퍼 장래원, 교사 등 홍보대사로 위촉 ◦ 학생 교육활동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참여 ◦ 이재정 교육감, “홍보대사로서 아름답고 멋진 역할 해주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경기교육 가족 9명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를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교육청은 이경훈(배우, 백송초), 김민서(배우), 심현서(배우, 은가람중) 학생과 이하영(배곧누리유치원 교사), 강현승(주원초 교사), 하승진(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이현지(래퍼, 유튜버), 장래원(래퍼), 허준석(유튜버), 코리아주니어빅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내년 4월까지 활동하며 ▲학생 교육활동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활동,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들에게 경기교육을 알릴 예정이다. 2021 홍보대사 13명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교육・영어교육 강연을 하기도 하고 도교육청 주관 행사나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기교육을 적극 홍보해 올해 4월 기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4만 7천여 명으로 전국 시도교육
[정도일보김제영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9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강당에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5월 3일)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김희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사장의 축사와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기념사에 이어 재단을 소개하는 영상상영, 우수직원 및 장기근속자 포상, 케이크 커팅식,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영상 순서에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브랜드 캐릭터 ‘평온이, 다온이’가 소개하는 재단 홍보영상과 ‘코로나19 시대’인 지난 2년간 재단 활동과 비전을 파노라마식으로 전달하는 아카이브 영상이 상영됐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005년 경기도가족여성개발원으로 개원해 2020년 재단으로 출범했다. 지난 17년간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성평등 및 여성, 여성일자리, 가족, 아동청소년, 보육 및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를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의 성인지적 정책추진과 지역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여성가족정책 플랫폼’을 비전으로 하고 정책연구와 사업, 도 전반에 포괄적인 여성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9일 영통구를 미래교육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영통구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수원의 미래”라며 “4차 산업 혁명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 세대를 위한 대학진학 지원센터를 영통구에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여년간 수원시를 위해 불편을 참아온 영통 주민들을 위해 영통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조속히 이전하겠다”며“이를 추진하기 위한 2가지 확실한 대안이 있으며 공론화위원회의 절차적 대안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주택 리모델링 안전진단과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통구청사와 구민회관 복합청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앞서 권선구에 대한 특화공약을 발표한 바 있으며 앞으로 각 지역구를 비롯해 광교 신도시 등에 맞춘 각 지역 특화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익명의 시민이 양파 16망, 김 10봉지, 호박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자는 작년부터 양파, 소면, 감자, 라면 등 6월, 9월, 12월 총 3차례 익명의 이름으로 약 400개의 음식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감사인사와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물었지만 한사코 거절하며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싶다는 말만 남긴 채 떠났다. 신선교 중앙동장은“여러 차례의 기탁을 통해서 더욱더 따뜻하고 정겨운 중앙동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음식 꾸러미는 적절하게 소분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들어온 음식물은 종류별로 소분하여 중앙동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동사무소에서 전달하거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되었다. 이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물가가 비싸 장보기 어려웠던 차에 음식꾸러미를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라며“기탁한 사람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 마음속으로 감사를 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9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최종 경선 통과 후 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의 가치를 받들어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부터 이틀간 최종 경선투표를 진행, 8일 이재준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함께 경쟁한 강동구, 김상회, 김주형, 김준혁, 김희겸, 이필근, 장현국, 조명자, 조석환 후보에게 경의를 표한다”며“우리의 치열했던 경선은 더 좋은 정책과 가치로 승화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염태영 전 시장님과 함께 해온 더 큰 수원의 가치가 제 정치인생의 시작이며 경선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 분들의 꿈이 제 정치인생의 이정표”라며 “경제와 행정을 아는 사람이 수원특례시의 경제 활력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모든 시·도 의원 후보와 함께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와 수원시장 선거 승리를 달성하겠다”며“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출발을 여러분과 담대하게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수)는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이 두번째 행사로 어버이날을 기념해 80세 이상 독거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해 떡과 식혜를 배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 한부모가정 10가구에 피자를 직접 배달을 실시함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해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것이다. 지역의 떡집에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 협의체 위원과 이선동 곡선동장이 직접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이날 떡과 식혜를 받은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챙겨줄 자식도 없는데 매년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곡선동 이선동 동장은 “오늘처럼 기쁘게 받아주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잊지않고 내년에도 꼭 찾아뵐테니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희대학교 집수리봉사 동아리 ‘쿠키(KHU-Key)’ 봉사단 학생 12명이 지난 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권선1동 사례관리 대상 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학생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묵은 생활 쓰레기 등을 처리하고 낡은 벽지․장판 교체, 침구류 미화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집수리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깔끔해지니 마음까지 밝아진다”며 도움을 준 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연계할 예정이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해주신 봉사단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권선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6일, 구운동에 위치한 Bake&Take(대표 노동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결식아동을 위한 조선마늘빵 50박스를 후원했다. Bake&Take는 한 달 전 새롭게 창업한 빵공장으로 관내 주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을 결심하고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고 전했다. 따뜻한 선행에도 기념촬영을 한사코 거부한 노동수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후원하게 되어 보람차다. 어린이날보다 하루 늦었지만 신선도를 위해 평일에 바로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며 정말 맛있다고 자신하는 제품이니 결식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새롭게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뜻깊게 후원에 동참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빵은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에게 즉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최종 후보가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은 2차 경선에서 김준혁 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누르고 최종 후보가 됐다. 마찬가지로 2차 경선을 벌인 부천시장 후보 대결에서는 조용익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장덕천 부천시장을 꺾고 후보로 결정됐다. 안승남 구리시장과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진 구리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안승남 시장이 승리했다. 공천 배제에 반발해 제심을 신청했던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기사회생했다. 최 시장을 포함해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3인 경선이 진행된 동두천시장 후보 경선 결과 최 시장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도내 31개 시·군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 앞서 도당은 군포 한대희, 시흥 임병택, 이천 엄태준, 양평 정동균, 과천 김종천, 포천 박윤국, 안성 김보라, 연천 유상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거성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는 “학부모가 명실상부한 학교운영의 주체가 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까지 모두 행복한 교육을 이루고자 한다”며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 사전 검토와 제안이 가능한 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시 학부모회 회의수당 현실화, 학부모 회의공간 제공 의무화, 학부모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입생 학부모 지원을 비롯한 학부모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 재능과 전문성을 살린 마을교육강사 및 전문가 양성, 학부모 학습공동체 예산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에 학부모정책 담당 직위를 신설해 학부모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며, 경기도평생학습교육관 내 학부모교육원 신설, 권역별 학부모 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험감독, 스쿨폴리스, 각종 봉사 등 반강제적 학부모 동원과 활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7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한 어르신 5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돌봄·주거 안전·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과 관련된 전 분야를 망라한 공약으로, 188만 경기도 어르신을 제대로 섬기겠다는 김동연표 구상이다. 김동연 후보는 계단·문턱, 화장실 바닥이나 음식점의 키오스크 주문과 같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어려움에 대한 고충을 먼저 언급했다. 그 뒤 “장기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들이 취소되고 방문 요양 같은 돌봄 서비스도 대폭 줄었다”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은 커지고 몸은 더욱 힘들어지셨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가장 큰 변화를 체감하시도록 188만 경기도 어르신을 제대로 섬기겠다”고 강조하며 ‘어르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편안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요양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공공 노인요양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돌봄매니저(care manager) 제도 확대, ▲AI 돌봄 서비스 도입 등으로 어르신 어려움 해결과 건강을 살피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I 돌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내 50개 마을교육·시민사회단체와 활동가 1,004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동연 선대위 소통본부는 7일 오후 2시 수원 인계동 선대위 선거사무소에서 경기 마을교육공동체를 포함한 경기 마을교육·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미래전환교육포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지지선언식은 지지선언 단체 소개 및 경과 설명, 지지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경과보고를 통해 “대선 이후 교육 분야는 ‘10년 전으로의 회기냐’, ‘미래교육의 대전환이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라고 전제하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이루기 위해 혁신교육을 지켜내고 완성해 줄 김동연 후보를 지지하며,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자 한다”고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 의의를 피력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불행히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교육 분야 국정과제는 경쟁을 통한 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며 “이는 과거 아이들에게 사회에서 요구한 인재상을 강요하며 학생들을 불행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차기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대안으로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이재명 지지층이 6일 오전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오후 3시 호남 출신 수원인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참석한 인사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에 사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을 소중히 여기는 후보”라며 “수원특례시에는 구호가 아닌 능력으로 결과를 만들어 낼 시장이 필요하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우리는 더 이상 말을 앞세운 정치인이 아닌 능력있는 행정가를 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이재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염원을 받들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시민중심의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 며 “반드시 경선에서 이기고 민주당 원팀을 이뤄 국민의 힘을 압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선거 경선 1차 심사 결과 발표 후 강동구, 이필근 예비후보가 4월 24일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다음날에는 장현국 예비후보와 김장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 30인이 지지를 이어갔다. 지난 2일 수원 전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산업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기업과 시장의 혁신을 지원하고 △스타트업혁신, △첨단혁신, △제조혁신, △녹색혁신, △균형혁신의 ‘5대 혁신전략’으로 경기도를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등 소셜벤처 기업을 발굴했던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 혁신’을 강조했다. 스타트업 VC 전문 금융기관을 통해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스타트업 3만 개를 육성해 60만 개의 일자리와 3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혁신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도지사 직속 혁신성장지원단 설치와 혁신클러스터 특별회계를 조성해 첨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권역별로 중소기업 디지털전환센터 설립, 스마트산단과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해 도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전환 지원 조례’제정과 탄소중립 산업단지 확대, 탄소중립 정책펀드를 조성해 100개 이상의 녹색유망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김 후보는 지금까지 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와 JM투게더 수원본부 회원 등 16인이 6일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앞서 김희겸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바 있어 김희겸 전 예비후보의 지지층이 이재준 예비후보 쪽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범주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 상임 본부장은 인사말과 함께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도시계획 전문가, 경제 전문가로 수원 부시장을 역임했다”며 “특히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소통 행정가”라고 밝혔다. 김경애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경기도 사무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우리가 추구하는 기본일자리 정신과 이재명 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현재 침체된 수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능력있는 행정가”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 일자리를 확보하고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가 추구한 시민행복을 위한 실사구시적 정책 설계 능력을 갖춘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준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지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