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 ‘궁리항 놀궁리 해상파크’의 개장을 기념하는 주민 화합잔치가 15일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기존 천수만 권역의 해상낚시체험공원을 새단장한 ‘놀궁리 해상파크’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궁리항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놀궁리 해상파크는 부잠교를 통해 배 없이도 해상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관광지다. 행사에서는 갈매기 먹이주기, 물총 놀이, 비눗방울 만들기, 차량용 디퓨저 제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전통 풍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아름다운 노을과 다채로운 해상 체험프로그램을 결합한 궁리의 관광 잠재력이 주목받았다. 이번 화합잔치는 ‘품앗이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놀궁리 해상파크는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며“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19일부터 22일 3박4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창군은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 30분 공무원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의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흥덕배수지 등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방사능구호소 테러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고창군은 이
(정도일보)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무·무·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무주에서 보내는 고향사랑 기부자) 고향사랑 기부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관련 내용 확인_무주군청 홈페이지 및 SNS)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게 한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무주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주의 관광∙서비스형 답례품 8종을 선택한 기부자 중 20명을 선정(개별 통보)해 무주군 대표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100% 사과즙(저온 착즙)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주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반딧불사과’와 ‘천마차’, ‘벌꿀’, ‘머루와인’, ‘무주사랑상품권’ 등 총 51개로 이중 관광·서비스형 답례품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 ‘와인 족욕 체험권’, ‘무주목재문화체험장 자유이용권’, ‘무주산골영화제 등나무운동장 입장권’,‘ ‘무주산골영화제 굿즈 패키지’, ‘무주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할인권’, ‘무주반디랜드 통나무집 숙박할인권’이 있다. 무주군청 고
(정도일보) 임실군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 시설에 헌화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16명을 찾아 위로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임실 3.1 동산, 소충사, 박준승선생추모공원 등 6개 현충 시설에 헌화 꽃바구니를 비치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독립유공자 및 유족 16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임실읍장의 방문을 받은 광복회 박양현 임실지회장은“광복절을 맞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감사하다”며“미래세대가 광복절의 의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 독립유공자는 광복군 1명을 비롯해 3.1운동 참여 75명, 의병 56명 등 154명이며, 오는 26일에는 임실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인 삼혁당 김영원 선생의 추모식이 운암 삼요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은 독립운동유공자가 154명(전북 최다)이나 배출한 호국보훈의 고장이다”며“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임실군 대표 수영 선수들에게 훈련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임실군 수영선수단은 전년도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임실군 수영연맹 김동열 회장을 대표로 하는 14명의 수영 선수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대회 전까지 하루 두 번씩 집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에 개장하여 25m 5레인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민체전 훈련기간 동안 시설 사용을 협조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훈련 장소 제공이 임실군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 가족센터가 다문화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캠프‘우주과학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이다.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우주인 훈련체험장비 & S.O.S ▲라이트 페인팅 ▲대기 비행의 안정성과 폼로켓 등 지구와 우주에 대한 특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박 3일 동안 운영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캠프를 통하여 우주과학에 대하여 이해하고 새로운 꿈을 키우게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평소에 꼭 해보고 싶었던 우주인 훈련체험을 경험하고,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15주 과정) 프로그램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역 내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및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고 쉬고 있는 18~34세(군 경력 고려 만 39세까지 가능) 구직 단념 청년을 찾아서 다시 취업활동 및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도전+(15주 과정) 4기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참여시 참여 수당 150만 원, 이수·취업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청년의 경우 45세까지 지원 가능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은 완주군 누리집, 인스타그램 등 사업안내자료의 구글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캠틱종합기술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은 지역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일자리 취약계층 청년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총 90명의 지원 목표 중 60여 명을 발굴해 청년거점공간인 삼례읍 완충지대, 이서면 이
(정도일보) 완주군이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담을 영상 촬영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영상 촬영 서포터즈단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자신만의 감성으로 스냅촬영을 하게 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 대상은 사진을 좋아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서포터즈단 신청은 완주군 홈페이지 및 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단 선정 발표가 되면 9월 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문의는 완주군 관광체육과 관광축제팀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점포에 대하여 입주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점포 6개소로,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은 임실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제출 서류를 갖추어 군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2024.8.8.)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임실군으로 1년 이상 되어 있고, 신청자 본인이 직접 점포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운영 조건으로는 내부 시설 본인 부담 설치, 공공요금 납부, 전통시장 화재공제(가입금의 70% 지원)는 의무 가입해야 한다. 또한, 사용 허가를 받은 점포를 타인에게 전대하는 경우 사용 허가가 취소된다.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는 국비 등 50억원을 투입하여 임실시장 내 먹거리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층 음식 상가, 옥상 주차장 15면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음식특화상가를 조성을 통해 젊은 고객층
(정도일보) 청양군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시간에 제약 없이 인터넷을 통해 민원을 안내받고 열람·신청·발급할 수 있는 '정부24'민원서비스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정부24'는 24시간 365일 온라인에서 한번에 방문으로 열람·신청·발급할 수 있은 통합된 정부시스템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수혜서비스, 민원업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발급 서비스이다. 약 1만 2천 개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중 약 1천 3백여 개의 서비스를 직접신청과 발급이 가능하여 증명서 발급을 위해 직접 관공서 민원창구를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주고 있다. 대표적인 발급 서비스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초본 발급(열람), 토지(임야)대장 열람·등본발급, 자동차 등록원부 등본(초본) 발급 ·열람, 지방세 납세증명 등이 있다. 신고 서비스는 전입신고, 주민등록정정(말소)신고, 주민등록증 분실신고(철회), 사망자 등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안심상속) 등이 있다. 특히,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해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제약 없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특히 업무 시간에 관공
(정도일보) 청양맛나마늘양파연구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양맛나마늘양파연구회는 2019년도부터 청양군 마늘·양파 산업의 증대를 목적으로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지역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수병 회장은 “이번 기부는 청양맛나마늘양파연구회 산동 4개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히며, “청양의 청소년들의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공주시가 공주시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청 시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과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에서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업 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작업장의 그늘막 및 식수 제공 여부, 적절한 휴식 시간 부여 등 현장 근무 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온열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근로자들이 할 수 있는 예방 조치로 적절한 수분 섭취, 정기적인 휴식, 적절한 복장 착용, 그리고 고온 환경에서 작업 시 주의 사항 숙지 등을 안내했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과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
(정도일보) 공주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의 위기관리 및 총력전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이 주재하는 최초 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전시 기구 창설·운용, 국가 중요시설 실제 훈련 등 평시에서 전시행정으로 신속히 전환하는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울리면 다중이용시설 대피 훈련, 공주시청 대피소 대피 훈련, 읍면동 시범대피소 대피 훈련, 차량 이동통제 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 차량 이동통제는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5분간 일부 구간의 차량 이동이 통제되는데 공주시는 공주경찰서 주관으로 ‘전막교차로~강북교차로(1.3km)’ 구간이 통제된다.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통제 구간의 신호등은 적색으로 점멸되며 운행 중
(정도일보) 공주시가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고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동시 방제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돌발해충은 기후 변화와 외래 해충 유입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해충으로 특히 현재 성충기 단계에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산림공원과와 기술보급과는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농가가 밀집된 우성면 방흥리와 사곡면 신영리, 화월리 일대를 대상으로 산림, 농경지역 공동방제(81ha)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8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돌발해충 중점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과수 재배농가 173호를 대상으로 중점 살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돌발 해충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지역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과수 재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성충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공주시의 농업 생산성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제 활
(정도일보) 공주시는 시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하고 북큐레이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웅진도서관에서 북큐레이터 전문과정 ‘심화반’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진행된 북큐레이터 전문과정 ‘기본반’에서는 미디어 홍수 속에서 책의 가치를 알고, 독서와 소통을 위한 북큐레이션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을 수업 목표로 삼아 시민 북큐레이터를 4명 배출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 하반기에 진행하는 ‘심화반’에서는 전 세대에 적용 가능한 북큐레이션 방법을 익혀 다양한 독서 현장과 지역사회에 적용하도록 한다. 수업 대상은 북큐레이션 관련 강좌 이수자 중 1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수업은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접수는 8월 1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웅진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책 읽는 즐거움을 전파하여 책과 가까워지는 시민들이 늘어날수록 공주의 문화적 자산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