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0일 마지막 유세 장소로 수원 대표 젊음의 거리인 행리단길 일대와 나혜석 거리를 찾아 청년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오후 행궁동 일대를 찾아 “행리단길이라 불리는 행궁동 일대 마을재생사업은 부시장 재임 시절 진행했던 일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일 중 하나”라며 “수원화성을 추가로 복원하고 화성행궁 광장 주차장을 지하화해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혜석 거리로 이동해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추렸던 젊음의 거리가 다시 활기를 찾아 기쁘다”며 “수원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좋은 곳에 살고 좋은 직장에 출퇴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하고 강소기업 500개를 육성하겠다”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더블역세권 콤팩트 도시, 수원시 구석구석을 연결해줄 대중교통망,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취업 안전망을 행정전문가 이재준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KT 전무 재직 당시 신입사원 공채 과정에서 특정인을 추천하는 등 채용 청탁을 한 사실이 있음에도, TV토론회에서는 ‘전혀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 진술을 하는 등 허위사실 공표(공직선거법 250조 1항 위반) 혐의가 명백하다는 판단에서다. 민주당은 김 후보가 지난 2019년 검찰 조사에서는 특정인을 추천한 사실을 인정해놓고 2022년 토론회에서는 전혀 다른 취지의 답변을 한 점, 마치 해당 사실을 전혀 모르다가 TV토론 당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된 것처럼 답변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추천 사실’ 자체를 고의적으로 은폐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0일 오후 4시20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과 ‘불공정 없애겠다는 김은혜, KT 채용 청탁했었다(민중의 소리)’, ‘김은혜 후보, 검찰조사에선 KT 채용 추천 시인(KBS)’ 제하의 언론보도 등 증거물 2건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언론보도나 판결문에 따르면 피고발인 김은혜는 A씨를 추천한 사실이 분명함에도 5월19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배우자인 정우영씨가 수원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민생 밀착 행보에 나섰다. 김동연 후보 배우자 정우영씨는 이날 오전 김동연 후보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직후, 수원 일대를 돌며 지역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적극 소통에 나섰다. 정우영씨는 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수원 지역 최대 규모 플리마켓인 ‘수원맘 플리마켓’을 방문해 시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과 중고물품 등을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고 구매했다. 이어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70여년의 역사를 지닌 수원 역전시장, 정자시장, 화서시장, 매산시장 등을 돌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장상인들과 이용객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씨는 “최근 원자재 가격과 물가 인상으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소상공인의 시름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응원을 보내드리고자 수원 지역의 시장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살필 수 있는 현장을 찾아, 민심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 불러주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와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가 20일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관 앞에서 안시성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방선거 당선 즉시 안시성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정기협의체 구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경기도와 공동 정책선언 함께 추진 △정기협의체를 기초로 지방자치법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 출범 등이다. 민주당 화성·안산 자치단체장 후보는 행정구역은 기존대로 유지하되 인근 도시 간 불필요한 경쟁과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지리적 환경에 대한 공동의 관리 책임 부담 등을 위한 ‘부울경 특별연합’ 성격의 경제특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칭 '안산‧시흥‧화성 특별연합'(가칭)이 추진될 경우 △서해안과 시화호 생활권 공유, △서해안 제조업 벨트에 따른 산업변화 공동대응, △안산갈대습지, 화성비봉습지와 시화호의 국가해양정원 등을 연계하여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화호에 대한 수질관리와 생태보존, △원활한 출되근을 위한 대중교통과 도로망 확충, △대부도, 오이도, 송산그린시티 연계개발 등을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전직 부교육감과 교육장들이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문병선 전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20일 오전 성기선 후보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기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식 밝혔다. 지지자들은 “교육은 좌우 또는 정치이념이 지배해서는 안 된다. 교육은 오직 교육의 논리로 아이들만을 가슴에 담아야 한다”고 호소하며, “혁신교육이 정치적 잣대로 희화화되는 것에 강력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기선 후보는 혁신교육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경기지역 평준화 정책연구와 경기교육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항 지진과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무결점 수능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검증한 성기선 후보가 경기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확신하며, 성기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성기선 후보는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경기교육이 과거로 퇴행하느냐 미래로 나가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선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교육을 비롯해 지금까지 추진했던 경기교육 정책의 강점을 충분히 살려 나가고,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교육을 위해 오로지 학생들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2022년 1월 6일 평택시 청북읍 소재 냉동창고에서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송탄소방서 소방공무원 이형석 소방경․박수동 소방장․조우찬 소방교 유족들이 평택시 지역사회 장학기금으로 1억 5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유족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은 미래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사업의 장학금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송탄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족들과 지난 18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족들은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하며,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3년 동안 매년 장학생 50명을 선발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고(故) 이형석 소방경의 자녀 이유리씨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뜻이 장학금을 받는 청소년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며 “모든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최병일 본부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순직 소방공무원들을 기억하며, 예우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평택시청 정형민 복지국장은 “평택시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유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할죽슈퍼 본사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죽 2,780인분을 전달했다. 할죽슈퍼는 올해 1월에 런칭한 샵인샵 죽 전문 브랜드로, 자영업종을 불문하고 할죽슈퍼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가 1:1 맞춤 방문 상담을 드리는 시스템을 제공해 힘든 자영업자분들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맹점 수를 전국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비교적 쉬운 창업 방법으로 가맹점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할죽슈퍼 관계자는 “평택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생각하며, 소화가 어려운 노인까지 드실 수 있는 죽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평택시 이웃분들이 따뜻한 죽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행복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 정형민 복지국장은 “따뜻한 죽 한 그릇에 할죽슈퍼 본사가 평택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껴진다”며 “뜻깊은 후원으로 나눔에 함께 참여해주신 할죽슈퍼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전달받은 죽 2,780인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노인시설에서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20일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다방면으로 사회복지 분야에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의 주최하에 수원시홍재복지타운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장 후보 사회복지 정책제안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회복지 정책 협약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복지도시 수원특례시를 위해 전통적 복지영역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의 복지에 대해 고려해야 할 때”라며 “1인가구와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 등 중앙정부에서 미처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시민들에 대한 복지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의 시간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라며 “수원특례시는 복지도시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3대 사회복지 정책과제 ▲수원특례시 통합 돌봄체계 구축 ▲수원특례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 구축과 10대 분야 27개 사회복지 정책과제 ▲노인복지 ▲노숙인복지 ▲장애인복지 ▲정신장애인복지 ▲지역복지 ▲여성복지 ▲가족복지 ▲다문화복지 ▲이주민복지 ▲기타복지 등이다. 한편 이재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20일 복지도시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 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오전 9시 국공립 장애아전문 보육시설인 수원시립서호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아동은 인성 및 정신적·신체적 능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적절한 교육을 제공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놀이와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아동이 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훼손당하지 않으며 어린이와 장애인·비장애인 차별 없는 포용도시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들과 수원시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정책전달을 하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들은 “차별 없는 출발선에서 아이들이 자기 꿈을 펼쳐갈 수 있는 공정한 수원특례시, 그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바른 복지를 펼칠 수 있는 수원시장 후보 이재준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준 후보는 미래 수원특례시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한다”며 “그들의 유익을 대변하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일 오전 6층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재향소방동우회 경기북부지부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문정식 재향소방동우회 경기북부지부장을 비롯한 각 지회장 등 13명이 참석해 소방동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동우회 육성 및 활동 지원, 회원 복지증진 사업, 소방안전과 화재예방 관련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재향소방동우회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2020년 창립 이후 현재 11개 지회 18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 경험과 지식을 공유·발전시키고 나아가 소방 선진화와 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퇴직 후에도 소방의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경기북부 재향소방동우회가 각종 봉사활동 등 사회 공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현직 소통 창구 신설 등 각종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오는 5월 22일(일) <시도 의원 후보자 초청 주민 토론회>가 영통도서관 대회의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151)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라디오영통’과 ‘영통마을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영통주민모임터’가 후원하며 영통 자(8) (영통1동. 원천동)과 파(12) (영통2동, 영통3동, 망포1· 2동) 선거구 후보자가 참여한다. 영통 자(8) 선거구의 기초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채명기, 국민의힘 이재형, 도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양철민, 국민의힘 이호동, 영통 파(12) 선거구의 기초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1-가 이희승, 2-나 이미경, 국민의힘 1-가 최원용, 2-나 김기정, 정의당 이영봉, 도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병숙, 국민의힘 배준서가 대상자다.(후보 존칭 생략) 토론회를 준비한 실무자들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후보들이 공정하게 경쟁하는 선거’를 위한 토론회의 취지를 후보자들에게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또 시민의 의견을 모은 질의서를 전달했다. 18일 기준, 참석 의사를 밝힌 후보는 6명 (영통 자(8) 양철민, 영통 파(12) 김기정, 이미경, 이희승. 이원봉), 불참 후보는 3 명(영통 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0일 고색역 인근 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인 레이몰드, 미경테크, 비비테크를 방문해 “수원군공항을 이전하고 서수원 일대를 수원시 미래 100년을 먹여살릴 첨단산업 특화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1호공약이 바로 수원 군공항 이전지에 첨단기술 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늘리고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드는 것”이라며“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바이오, 우주개발 등 국가 전략 첨단 산업을 집약해 스마트폴리스(K-실리콘밸리)를 반드시 건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출퇴근을 원활히 하기 위해 3호선을 광교에서 세류역까지 연장해 15분안에 수원 곳곳을 연결하는 15분 콤팩트 도시를 만들겠다”며 “의료 특구 지정 추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W-City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내놓은 경제활성화 공약 ‘W-city’에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그린 스마트 첨단기업 신도시 △북수원 테크노 밸리 등이 포함돼 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생활체육 육상동호인 2만명, 태권도인 6000명, 테니스인 3000명, 배구인 2500명등 수원시 생활체육인들이 20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릴레이 지지선언을 했다. 오전 10시 수원시 생활체육 육상동호인 2만명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우리 수원은 수원 종합운동장이 축구 전용 구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민 체전을 더 이상 개최할 수 없게 됐다”며“이재준 후보만이 꺼져가고 있는 수원 육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줄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더해 수원특례시 테니스 동호회인 3000명이 “우리는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페어플레이 하고, 공동체와 구성원을 존중하고, 승리의 기쁨과 배움을 나눌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진 이재준 후보를 지지한다”며 밝힌데 이어 수원시 태권도동호인 6000명이 “이재준 후보는 평소 유도 수련으로 다져진 체력과 정신력을 갖췄다”며“이재준 후보는 수원특례시의 체육발전을 앞당길 적임자이기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수원시배구 동호회인 2500명이 뒤이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생활체육의 발전은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우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 이른 아침부터 길거리 유세를 통해 출근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재준 후보는 20일 오전 7시 수원역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며 유세를 시작했다. 이재준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덜기 위해 대중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겠다”며 “또 편안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집 수리 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이상 서울로 외곽으로 출퇴근 하는 것이 아닌 수원에 대기업을 비롯한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해 자족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특례시에 걸맞는 대중교통, 첨단기업단지, 다양한 형태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수원시 보훈회관을 방문, 관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보훈행사들이 활발히 열리지 못했다”며“국가 유공자와 보훈단체를 위해 다양한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수원시 보훈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이광우) 회원 5만4000인이 19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할 후보는 이재준 후보 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이재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경험 없는 말뿐인 후보에게 125만 수원시민을 맡길 수 없다”며 “실력과 실적으로 검증된 일 잘하는 후보, 이재준 후보가 반드시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일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수원시, 수원특례시민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는 후보, 수원특례시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후보, 자치분권의 정신으로 포용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후보는 이재준”이라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 물리치료사회 김은경 회장은 “30년을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 온 풍부한 경험과 비전을 갖춘 후보, 실천력 있는 후보, 특례시의 시작을 열 수 있는 적임자는 이재준 후보 뿐”이라며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이에 이재준 후보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한결같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의료기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