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의암댐 건설이후 57년간 춘천 도심과 단절된 서면 지역을 서면대교 건설을 통해 2028년에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3. 2.월 착수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가 계획보다 늦게 통과되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타당성재조사와 병행하여 중앙투자심사를 사전 준비하여 6개월 정도 기간을 단축했으며, 또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턴키방식)으로 추진하여 약 1년 이상의 공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여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공사에 착수하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서면대교가 연결될 경우 서면에서 춘천도심까지의 차량이동거리가 9.7㎞에서 3.6㎞로 거리는 60%가량 줄어들고 소요시간은 17분에서 7분으로 단축된다. 특히, 도에서는 서면대교 건설로 서면지역 주민의 접근성 개선 뿐 아니라 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춘천시 관광레저벨트, 자전거 도로망 등 춘천시 관광에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새롭게 관광이 활성화 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및 업무성과평가’에서 총점 95.94점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영역은 2개 분야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도사회서비스원은 특히 경영관리 분야 사회적 책임 영역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아 탁월한 수준으로 평가됐으며,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민간기관 지원사업’, ‘높은 장애인 취업률’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매년 평가등급이 상향됐고, 올해는 드디어 S등급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강원지역의 특수성에 기반한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8월14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축산물 영업장의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8개 시군의 축산물 관련 영업장 130개소를 대상으로 도, 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현장 점검과 함께 선물용·제수용 제품 등을 수거하여 세균 수, 대장균, 식중독균 등'식품의 기준 및 규격'적합 여부에 대한 실험실 검사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행위, ▲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보존·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 또는 빈발하게 발생하는 위반행위는 영업정지, 허가취소, 형사고발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현장점검 및 수거검사를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도일보) 명주교육도서관은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8월 31일에 개강해 11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총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발레 A, B △꼬마 화가 미술 놀이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 쑥쑥! 키즈과학 △공예아트 미술여행 △어린이 쿠킹 클래스 △메타버스 세상, ZEP! △칸타빌레 바이올린(초급·중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12명 내외를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 희망자는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문화활동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도일보) 인제교육도서관은 8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유아와 학생의 통합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유아 및 학생 대상 강좌와 학부모 대상 강좌까지 총 13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와 학생 프로그램으로는 △꿈꾸는 미술 나라 △숫자 놀이 유아 수학 △생각하는 주산 암산 △이야기 속 보드게임 △맛있는 베이킹 △초등 영어 수업 놀이 등 11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학부모 프로그램으로는 △일본어 기초 동사 80개 도전하기 △감성 붓펜 캘리그라피 2개 강좌가 있다. 김성훈 관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배움을 통해 행복감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에는 △대구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서울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경상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에 따른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 제고 방안’을 주제로 토론 및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현숙 원장은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가 유보통합에 따른 유아교육원의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원주에서 제17회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33개 팀 605명, 배드민턴 72개 팀 542명, 풋살 57개 팀 532명을 포함해 24개 종목 612개 팀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는 지난해 제16회 대회보다 250명 더 많은 숫자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원주교육지원청에서 참가 신청팀을 대상으로 종목별 조편성과 대진표를 추첨했으며, 대회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강원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일반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공정, 존중, 도전 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대회 형식의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라며, “대회의 의미가 충분히 실현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도일보) 대한민국 산림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하고자, 지난 3월에 개최한 상반기 협의회에 이어 8월 12일과 13일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강원 권역별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강원 권역별 협의회는 강원 동·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와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업사항과 공동 방제전략 등을 논의하고 실행하고자 구성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및 북·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시군 관계 공무원들과 한국임업진흥원, 道산림과학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24년도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 계획과 청정지역 조기 회복을 위해 공동협업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예찰활동 시 조사된 고사목에 대해 하반기 방제사업 전량 반영, 예찰 및 방제 관련 전문가(한국임업진흥원·산림과학연구원) 컨설팅 실시, 집단발생지 등에 대한 수종전환(모두베기) 대상지 조사, 한편, 산림청과 지자체는 관할구역별로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 및 청정지역 조기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동협업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성진 강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오성배 부교육감이 원주 고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산초등학교는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실시하는 곳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늘봄교실을 연계하여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재 초1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성배 부교육감, 도교육청 늘봄학교팀, 원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8월 1일 자 직종 전환된 늘봄학교 전담사 등이 참석해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2학기 개학에 맞추어 그동안 준비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 학생이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1일 신규채용자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기초소양 연수를, 8월 5일과 8일에는 신규 및 직종 전환 늘봄학교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자해 및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소년 생명존중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 생명존중 온라인 캠페인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도교육청과 온라인 포털 다음(Daum)이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안부 인사 나누기 프로젝트 ‘함께, 안부를 물어요!’, 청소년 마음 지원 서비스 ‘너에겐 우리가 있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음 자가 검진 테스트’도 운영해 자신의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 500명을 추첨해 상품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에 발표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시내버스 옥외 광고로 ‘따뜻한 말 한마디! 마음을 나눠요’를 진행했으며, 2학기에도 생명존중 문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1시부터 도교육청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6·25 전사자 유품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통해 나라 사랑의 의지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6·25 참전용사분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을지연습을 계기로 마련한 행사로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의 지원을 받아 6·25 참전용사의 사진 50여 점과 유품 40여 종 등 200점이 전시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6·25 전쟁의 아픔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전시회를 13일 춘천교육지원청과 14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17개 교육지원청 감사, 예산팀장 및 도교육청 보조금 사업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 대응 능력 강화 및 조직문화 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반부패 제도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관련 법규 교육을 통해 공직 내부에서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도교육청 감사관실 업무팀장들이 나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갑질 근절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제도 관련 법령과 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공공기관이 반부패를 위해 노력하고 청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자가 부패 방지에 대해 확고한 인식을 가져 업무에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도일보)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8월 12일 춘천시 후평동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관리소장들과 간담을 갖고,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박기영 의원은 ‘최근 인천 청라지역 지하주차장 대규모 화재가 이슈’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관련 정책들은 아직 차량의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 대한 대책이 많이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영 의원은 ‘아파트 단지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지하주차장 내에 설치된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절실해보인다’고 강변하고, ‘지하주차장 등 화재 취약 장소에 위치한 전기차충전시설을 지상의 안전한 장소로 이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사회적인 합의 도출이 시급하다’면서, ‘기술적 과도기인 만큼, 주민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면 그에 따라 도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내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건수는 2019년 1건에서 2
(정도일보)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강원체육의 저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게 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로운 강원체육 육성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올림픽은 1976년 몬트리올대회 50명 이후 48년 만에 최소 참가 규모(144명)이지만 총 32개 메달(금13, 금9,동10)로 역대 최다 금 타이를 기록하며 종합 8위로 대선전에 성공했다. 특히, 도 출신·소속 선수들은 사격 대표 박하준 선수의 대한민국 첫 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총 6개 메달(금3, 은 1, 동2)을 따내며, 기존 목표였던 3개 메달(금1, 동2)을 뛰어넘었다.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으로 파리에서 현지응원에 나섰던 김진태 지사는 “강원체육의 저력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한 자리”라며, 관련부서에 강원체육을 육성해 나갈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도에서는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100억 원의 예산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수영, 육상, 역도 등 전략종목 상위성적 유지를 위해 우수선수를 영입해 나가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신규 팀 창단을 검토해 현재 67개 팀을 꾸준히 늘려 전력을 강화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3일 인천과 협약을 통해 강원 바이오 생태계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천광역시,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셀트리온과 맺게 되는 협약으로 이른바 1+1 초광역 업무 협약이다. 앞서 3월에는 인천광역시장이 도에 방문해 인천광역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간 포괄적인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는 김 지사가 답방으로 인천을 찾아 미래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을 맺는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강원이 선정된 이후 김진태 지사는 “K-바이오는 강원을 넘어 초광역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초광역권 바이오 삼각벨트 구축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한 달이 채 안 돼 강원 바이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인천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단지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바이오기업100여 곳이 존재한다는 점과 도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국가항체 클러스터, 미 스크립스 연구소의 유일한 해외분원인 스크립스 코리아 항체연구원이 있어 AI 신약개발, 항체연구에 특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