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6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과 관련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4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위촉식'은 2023년에 선발 위촉된 37명의 재위촉과 2024학년도에 선발된 29명에 대한 신규 위촉으로 진행되고 이들은 2025년 3월 26일 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관계회복 조정전문가는 청소년 전문가, 여러 분야의 상담전문가, 퇴직 교원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당사자의 동의를 전제로 피․가해 관련 학생과 학부모의 갈등을 중재하고,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관계회복 프로그램으로는 ▲학교폭력 근절 및 학생 간 갈등 관계 회복 지원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생활지도 역량 강화 지원 ▲학교폭력 가해학생 대상 특별교육 관계회복 프로그램이 있다.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운영은 피해 관련 학생의 회복과 가해 관련 학생 스스로의 반성을 이끌어내고, 보호자 간의 갈등 문제도 관계 회복을 통해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8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과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회계 검사하는 것으로, 결과는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지난 3월 13일, 충청북도의회에서 선임됐으며 ▲충청북도의원 3명(안지윤, 최정훈, 박재주)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 세무사 ▲성인지결산전문가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범위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인지 결산 ▲성과보고서 등이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5월 31일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되며, 6월에 열리는 제417회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이다.”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 북구는 우리나라 전래놀이를 배우고, 직접 체험활동을 하는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 전래놀이 수업’을 3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 전래놀이학교’는 마을 주민을 전래놀이 교사로 양성하여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가르치고, 함께 활동하는 수업이다. 학교별로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관내 초·중·고 24개 학교에서 약 3,862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3월 21일에는 화잠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체육실에서 제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제기차기’, ‘비석치기’ 놀이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처음 접해보는 전래놀이에 신기해하며, 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별난마을 선생님, 전래놀이 수업은 북구의 마을 주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하게 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며, “학생들은 전래놀이 활동을 통해서 협동심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산 북구는 오는 4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대입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미래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입시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EBSi의 입시대표강사로 유명한 윤윤구 강사를 초청하여 ‘2025학년도 변화된 입시방향과 주요대학 입시 전형별 전략’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 설명회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4월 1일 오전 9시부터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꿈밭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대비하고,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부모 30명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하고, 4월초까지 대구지역 70개 늘봄학교를 집중 모니터링 한다고 26일 밝혔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1학기 늘봄학교(70교)의 저학년 학부모 위주로 구성됐으며, 2024학년도 1학기 동안 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담당자와 함께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늘봄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모니터링한다. 또한, 늘봄학교 추진단협의회에 참석하여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 모니터링을 통해 늘봄학교를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늘봄학교가 관내 전 학교에 도입되는 2학기에는 대상과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확산을 위해 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대구늘봄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초·중·고 학생상담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 협의회 및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연수를 실시했다. 1부는 협의회로 교육가족 소개와 Wee센터 연간 추진사업 소개 등 Wee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내용 전달 및 협의가 진행됐다. 2부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연수로 진행됐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과 자살위험 등 위기학생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학교생활 부적응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강화를 지원하며 전문기관 연계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초 전국의 초등학교 1,4학년 및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학생정신건강관련 사업이다. 이날 연수는 2024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 및 나이스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1차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학교에서 진행되고, 어려움이 발견된 학생에 대해 전문기관이 2차 심층평가를 실시하여 학생에 대한 맞춤형 개입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의 마음건강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2024년 다채움 선도교원'을 위촉하고, '다채움 선도교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다채움 선도교원'은 다채움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 및 활용을 제고하고, 학교에서 활용이 본격화된 다채움을 상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학교급․교과․전문성 등을 고려해 총 112명을 위촉하고, ▲구축 지원팀 ▲연수 운영팀 ▲콘텐츠 개발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해,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구축지원팀은 ‘다채움 2단계 고도화’를 위한 현장 요구 분석․제안, 다채움 기능 테스트 등 다채움 구축을 지원하고, 연수 운영 팀과 콘텐츠 개발팀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활용 연수 및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발대식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공감․동행․미래 키워드로 나누는 '다채움 토크콘서트'를 통해 선도교원의 역할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다채움 고도화 현안을 논의하고 선도교원의 연간 활동 일정 등을 공유했다. 다채움 선도교원 김태호 교사(청남초등학교)는 “다채움 내에서 편리하게 수업 설계가 가능한 만큼 양질의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은 2024년 3월 26일 삼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연고지 의정부의 학교체육·예술 및 늘봄학교(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이 삼현초 학생들에게 배구를 직접 가르치면서 유소년 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배구 선수들은 초등학생의 배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배구 용어 및 규칙 등에 대한 다양한 배구 지식들과 배구의 기본자세를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진행했다. KB 스타즈 배구단 선수들은 “오늘 보여준 학생들의 배구 수업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에 놀랐다. 앞으로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오늘 현역 프로 배구 선수들이 보여준 재능기부를 통하여 학생들은 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 선수단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6일, 관내 각급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상반기 영양교사․영양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교육 전문가가 집단급식소 지도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했으며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식생활 지도를 위한 ‘행복한 급식! 함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동아리 체험활동과 이벤트 식단 제공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한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급식 업무 역량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도모했다. 특히,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우수 식재료 사용 확대, 학교급식 위생 및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학교급식에 기반한 체험 중심의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학교급식 현장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고 참여하는 학교급식 운영 등 추진 방향도 안내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영양교사, 영양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행복한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3월 26일에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30여 명의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무 심기에 대한 직원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정원수로 사랑받는 호랑가시나무와 목련 등을 정성껏 심었다. 또한, 생장에 방해가 되는 가지 전지, 지주목 제거, 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발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라며, “청사 주변에 나무를 꾸준히 심고 가꾸어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경기형 늘봄공유학교(구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교실)의 효율적인 지원방안 모색하기 위해 봄볕 작은도서관과 LH더휴 작은도서관을 현장 방문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는 초과 돌봄 대기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 작은 도서관 시설을 위탁 운영하여 2023년 10월부터 방학을 포함하여 돌봄 대기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위탁 운영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늘봄공유학교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협력 거점형 늘봄공유학교 시설을 돌아보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 취약 분야를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안전과 프로그램 질 관리에 대해 특별히 당부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연계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를 통해 의정부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과 전인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맞춤형 지원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6일 신복초등학교에서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신복초등학교 아동학대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에게 맞춤 지원하고자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해당 학교 교장, 남구청 보육지원과와 여성가족과, 무거동 행정복지센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울주군 가족센터 관계자, 외부 자문위원 등 모두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은 기존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원 계획을 협의했다. 외부 자문위원은 좀 더 적극적인 가정의 변화를 끌어내는 해결책(솔루션)을 제시했다. 회의 결과 학생 심리치료, 학부모 심리상담, 경제적 지원, 학습지원, 사례 관리 등을 각 기관에서 힘을 모아 지원하기로 했다. 소통과 연대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해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다. 학생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유·초 연계 특색있는 이음학기 운영을 지원한다. 연계 활동, 부모 교육, 공동 행사 등 다양한 이음학기가 운영되도록 이음학기 운영 유치원에 원당 운영비 710만 원을, 연계 초등학교에는 교당 운영비 28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음학기는 5세 2학기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 교육, 놀이 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교과(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연계, 범교과(환경, 인성, 안전 등) 연계 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학기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연계를 강화해 유아의 전인 발달을 돕고, 유아 단계부터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음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이음학기를 운영하는 울산지역 유치원 22곳과 연계 초등학교 담당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연대해 이음학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
(정도일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청주교육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방안을 청주시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 동참 협조 ▲찾아가는 예산학교 신청자 모집의 안건을 내놓고 협의를 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충북교육청과 청주시 간의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전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오후에 본청 3층 상황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실적,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심의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과 예산편성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심의과정에서 학생․학부모․주민들의 더욱 많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 홍보 강화, 학생 공모 참여 확대, 참여 결과에 대한 점검 강화 등을 논의했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투명하고 열린 주민참여예산제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2024년 본예산에 주민과 학교의 의견 총 4건을 반영했다.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등의 사업에 약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향후 위원회는 설문조사,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