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노 前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前 대통령 내외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노 前 대통령의 뜻을 기렸다. 이날 문 前 대통령으로부터 ‘반드시 승리하라’는 격려를 받은 김 후보는 6.1 지방선거승리를 통해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경기도에서부터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23일 문재인 前 대통령과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이해찬 前 대표, 한명숙 前 국무총리, 문희상 前 국회의장 등 원로 정치인들과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추도했다. 김 후보는 추도식을 마친 뒤 노 前 대통령의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 문 前 대통령 내외 등과 특별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SNS를 통해 이날 문 前 대통령으로부터 ‘반드시 이겨라, 힘내라, 응원한다’라는 격려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SNS에 게재한 ‘사람 사는 세상, 경기도에서 먼저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도일보) 과장급 전보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남철기(南喆基,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도일보)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교류운영과장 서기관 조영석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2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공공플랫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플랫폼 경제가 발전하면서 우리 삶이 한층 편리해지고 있지만 특정 분야에서 독과점적인 거대 플랫폼 기업이 등장해 시장이 왜곡되고 기술혁신이 저해되고 있고, 또 소비자와 해당 분야 종사자의 기여로 축적된 테이터에 기반한 이익도 적정한 재분배 없이 거대 플랫폼 기업이 독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 내에 경기도형 공공플랫폼 ‘K-특급’을 통해 거대 자본의 플랫폼 시장 독과점을 견제하면서 골목상권과 종사자,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시작한 ‘배달특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공공플랫폼을 확장해 ‘이재명 정책 노선’을 충실히 이어갈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이재명 전 지사가 지방정부 차원에서나마 플랫폼 시장 독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골목상권에 분배를 강화하려고 고안한 것이 바로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이었다”고 소개하면서 “‘이재명이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운 공공플랫폼을 이제는 김동연이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가 밝힌 경기도형 공공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지난 10일 낙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참석했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낸 한덕수 총리도 참석했다. ‘나는 께어있는 강물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해 추모공연과 시민 추도사, 특별영상, 참배와 전시관 특별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정재계 인사와 노무현재단 관계자, 관람객 등 1만 5000명(경찰추산)이 참석했다. 추도사에 나선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봉하 들판을 바라보며 서 있는 저 기념관에 당신께서 마저 이루지 못한 꿈도 함께 깃들어 있다”면서 “ 깨어있는 시민들이 그 꿈을 마저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 후 10여 일 만에 엄수된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했다. 당시 그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임기 동안 대통령님을 가슴에만 간직하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3일 미래사회에 적합한 고품질 온라인 교육을 통해 ▲지역격차 ▲학교격차 ▲교실격차 ▲성적격차 ▲사교육 격차 등 5대 격차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경기교육을 열어갈 경기도형 ‘미네르바스쿨’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성기선 후보는 23일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2011년 미국에서 시작한 미네르바스쿨은 캠퍼스 없는 혁신대학이라고 불리며 기존 대학 틀을 벗어나 물리적인 캠퍼스 없이 100% 온라인 쌍방향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다. 성기선 후보는 “판교 테크노밸리 최첨단 IT, 디지털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정규수업은 물론 방과후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도 학생 누구나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라며, “경기도형 미네르바스쿨은 ▲분야별 전문가와 온라인 토론수업 ▲관련 분야 오프라인 체험학습 연계 ▲개인 맞춤형 학습을 통한 학생 주도성 강화를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형 미네르바스쿨은 기존 공교육의 틀을 확장하는 동시에 학교 교실의 모습을 미래지향적으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23일 수원시 연화장에서 열린 故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공동 추모식에서 한 이야기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검찰과 언론에 의해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시고 부엉이바위에서 온몸을 던지셨던 13년 전 오늘을 기억한다”며“그 분의 서거는 우리 모두를 슬픔에 잠기게 했고 분노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13년 후 지금 오늘, 검찰 출신 대통령이 등장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다시 위기를 맞았다”며“제자리를 잡아가던 자치분권도 그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우리 수원에서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안 하고 남 눈치 안 보고 할 말은 하면서 사는, 그래서 하루하루가 신명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며“이 푸르른 오월에 노무현 정신을 다시 생각하며 수원시민과 함께 그 분이 꿈꾸던 세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하남)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팀장‧과장‧장학사 간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월1회 정기 간담회로서 추 의원이 직접 업무적인 내용과 추진상황 등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알려졌다. 특히 소규모환경개선비에 대한 예산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이에 따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경청했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미사강변도시의 단설중학교 개교가 우선시돼야 하는데 자꾸 미사 내에 고등학교 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려는 목소리가 높은데, 이러한 부분은 법과 원칙에 맞게 한 학교를 먼저 개설한 후, 추진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추 의원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교육 정책이 더는 지역의 이견으로 충돌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전문가로서 늘 시민의 편에서 경청할 것이며, 더 큰 정치로 다시 찾아뵐 그날까지 항상 학부모와 학생들의 생각을 먼저 존중하고 경청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7일 간담회는 장학사, 부서별 과장단, 부서별 팀장단 회의로 진행됐으며,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3일 장애인 근로시설 ‘작은행동 한사랑’에 방문해 장애인 직업 체험을 하고 복지 애로사항, 장애인 근로,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장애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입니다라는 ‘작은행동 한사랑‘의 슬로건에 깊은 동감을 표한다”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장애인의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포용도시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장애인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겠다”며 “장애인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작은행복 한사랑이 목표하는 장애인 5000명분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포용도시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가정 균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 △보육·요양 통합돌봄시설 안심인증제 △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의 통합돌봄시설 △통합돌봄을 위한 재택근무 시스템 구축 △ 육아기 부모, 치매 등 부모 요양 등을 위한 시간단축제/요일선택 근무제 △8·8 돌봄체계 △마을 공동체 중심 통합돌봄 △동별 보육·요양 통합돌봄 △부모·자녀 특기 활용 △스마트 커뮤니티케어 시스템 등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5월 20일 2022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우리 공사 임직원의 헌혈 동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자선바자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내세우며 수원시 참전명예수당 인상 및 나이제한 철폐 공약을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아직도 생활고를 겪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 분들과 월남 참전유공자 분들을 비롯한 모든 국가유공자분들께 수원시에서 먼저 나서서 현 참전 명예수당을 인상해 참전명예수당을 10만원까지 인상”하며 “현재 65세 이상만 수령이 가능한 부분을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령가능 하도록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권유족에 대한 수당 지급 부분과 관련해서 타 시 사례를 참고 수당지급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번 발표와 관련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의 뜻과 희생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국가의 기본정신이라며 국가유공자의 공훈은 소중한 가치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공약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지난 20일 보훈회관을 방문, 관계자들을 만나 “국가 유공자와 보훈단체를 위해 다양한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만 65세 이상인 6.25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는 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23일 KTX 호남선의 수원역 정차안을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레디준 캠프에서 ‘KTX 호남선 수원역 경유안’을 발표하며 “현재 수원역에는 경부선만 정차하고 호남선은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호남지역으로 이동을 원하는 수원시민은 화성시 동탄역까지 이동해 SRT를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11년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이찬열 전 국회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 KTX 수원역 증편을 요구했고 실제 이것이 받아들여졌던 사례가 있다”며 “수원시장이 된다면 빠른시일에 한국철도공사와 만나 수원역에 KTX 호남선이 정차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사진1-2>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23일 KTX 호남선의 수원역 정차안을 공개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23일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2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전문가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평택시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단원 4명과 보육분야 경력이 있는 전문가 단원 4명으로 구성됐으며, 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활동하게 된다. 6월부터 관내 164개소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등 보육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정형민 복지국장은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추진으로 어린이집과 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부모모니터링단에 참여해 주신 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20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136박스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손미라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은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분들과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이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경호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분들과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큰 행복으로 전달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 국무총리 수행비서관 김 세 필 (’22.5.23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