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을 실시,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열기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초등학교를 마치는 아쉬움과 중학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졸업 예정인 16명과 임실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려 나주 중흥스파·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여행 장소인 워터파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평소 가고 싶어 하는 1순위 장소로,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했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최OO 아동은“이제는 청소년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조금 무겁지만, 지금처럼 친구들과 잘 지내고 내 할 일을 잘해 나가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게 어른들의 할 일이고,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더 큰 꿈을 꾸고 행복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지사면 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10여 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방계마을경로당에서 실시하는 이동빨래방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빨래를 수거하여 건조하는 과정까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추석맞이 행복보따리 사업을 위한 지정기탁금 성금 모금 방안 및 대상자 선정 등 일정에 대해 논의했고, 총 300만원의 기금으로 명절맞이 소요 물품을 구입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설맞이 행복보따리 전달사업,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더운 날씨 팥빙수 나눔행사 등을 실시했다. 변현섭 민간위원장은“홀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주위 분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길영 지사면장은“위원들의 정성 어린 관심과 후원으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행복한 지사면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전입 대학생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읍시에 전입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입 대학생들에게 연 2회에 걸쳐 학기별 25만원씩, 총 50만원의 기숙사비·월세를 지원한다.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4년 동안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정읍시로 전입해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정읍 소재 대학교(원) 재학생이다. 다만, 휴학생 또는 유사한 주거비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입 대학생에게는 주거비용 지원 외에도 전입 학생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기준과 신청 방법은 주거비용 지원사업과 동일하며, 전입 후 6개월 경과 시 15만원, 이후 6개월마다 5만원씩 총 3년간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단, 전입신고일로부터 1년
(정도일보) 정읍시가 신태인읍 동진강변에 위치한 신태인파크골프장의 공인구장 인증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태인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신태인파크골프장을 방문해 공인구장 인증을 위한 현장 심의를 진행했다. 현장 심의에서는 시설 및 설치물의 기준에 따라 약 40개 항목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공인구장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일반 파크골프장과 달리 표준화된 코스 설계와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400여 개의 파크골프장 중에서 공인 인증을 받은 구장은 불과 30여 개에 불과하다. 시는 9월 중으로 공인구장 인증을 목표로 현장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보완할 계획이다. 신태인파크골프장이 공인 인증을 획득하면,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크골프 지도사 자격증 시험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가 가능해진다. 또한 파크골프장 정규홀(36홀)로는 전북 최초의 공인구장이 된다. &
(정도일보) 정읍시는 20일 2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3회 정읍지황 농촌융복합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산·학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업무 보고를 포함한 세 가지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예산 변경안을 검토·승인했다. 또한, 정읍지황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황 판매 촉진과 관련된 2024년 3·4분기 주요사업 추진 계획도 검토했다. 시는 정읍지황 융복합사업을 통해 인력 양성, 재배농가 역량 강화, 약용작물 상품 판매 확대, 온라인 마케팅 강화, 정읍지황 홍보를 위한 축제 운영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2025년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계획 업데이트 및 사무국의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지황의 전통성 보전을 위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요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 등 전후방
(정도일보) 정읍시보건소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시민을 대상으로 ‘재미삼아, 운동하고 워킹하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성인비만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노르딕 워킹과 폼롤러 스트레칭, 영양교육으로 구성돼 12주간 주 2회 진행될 예정이다. 노르딕 워킹은 북유럽의 스키선수들이 하계 훈련을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전용 스틱을 사용하여 걷는 전신운동이다. 이 운동은 일반 걷기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노르딕 워킹과 함께 폼롤러를 활용한 근력 운동, 그리고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개선과 관련된 영양교육과 개인별 영양 상담을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체중을 건강하게 감량하여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여성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지도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지도자 교육은 7월 개강 이후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에게 창의적 능력을 개발하고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여성리더 4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경제생활, 세대소통, 행복한 부부만들기와 같은 소통형 강의와 공예, 반려식물 만들기 등의 체험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여성 지도자들의 소양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통해 여성들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사회 참여를 위한 자기개발과 의식 개혁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으며, 이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도력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도일보)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금연지도원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지도․점검을 나가야 하는 금연지도원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비 대처 방법과 안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 학교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까지 금연구역이 확대 시행됨에 따른 직무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금연지도원은 매달 금연구역에 대한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계도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은 현재 운영중인 관내 전기차충전기 296기(급속 98기, 완속 198기) 중 지하주차장에서 운영중인 곳은 없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사고 방지 차원에서 기존 운영 중이던 고창읍 공동주택 2곳의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소(각 2기씩 총4기) 사용을 임시중단했다. 현재 해당 공동주택은 지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은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와 관련, 관내 공동주택에 전기차 화재 발생시 안내서와 대응 요령을 배포할 계획이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신규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에 두도록 적극 유도하여 전기차 화재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은 매월 농촌폐비닐 및 폐농약용기류에 대해 수거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수거보상금을 통해 농촌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 수거를 활성화해 농민들의 영농폐기물 처리를 돕고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수거보상금은 폐비닐 1㎏당 A등급 140원, B등급 120원, C등급 100원을 지급하고 농약 플라스틱 병 1개당 100원, 농약 봉지 1개당 80원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농촌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를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민간위탁수거사업자에 인계하거나 직접 한국환경공단 정읍수거사업소로 운반하면 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고창군은 7월말 기준 수거량이 농촌폐비닐 4606톤과 폐농약용기류 55톤으로 전북권에서 가장 많이 수거했다. 강필구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 및 투기를 방지하고 보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써 농민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치유문화 로컬콘텐츠 공모전 ‘마음처방전’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고창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기념품·리빙상품·식품·캐릭터·프로그램으로 고창 자원 50%이상 사용을 조건으로 한다. 주요 콘텐츠 타겟은 ‘실패와 실수의 경험을 딛고 성장하려는 청년’과 ‘육아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청년’이다. 선정규모는 총 5건으로 각 500만원씩 지원하며, 추후 평가를 통해 우수 콘텐츠로 선정될 시에는 2건에 한하여 30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더불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2027년도까지 판매하고 판매데이터를 공유하여 향후 청년들의 마음치유 콘텐츠 추가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과 육아로 지친 청년들에게 고창을 매개로 치유가 있는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소속 전문강사를 파견받아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 소그룹으로 디지털 윤리 및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디지털 윤리에 관한 문제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들에게 교육을 통한 예방이 중요한 만큼 금융 개념과 금융사기 예방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은 “디지털 윤리에 대한 심각성과 금융사기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신고 방법을 습득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광호 센터장은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이 금융사기에 노출되기 쉽고 피해도 많아 교육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교육을 통해 김제시 장애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 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문해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26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어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신장장애인 등을 위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4일 간 비상대비태세확립을 위한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며, 비상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부 기능 유지·군사작전 지원·국민 생활 안정 등이 목적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핵 위협 및 드론을 이용한 중요시설 테러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과 전쟁지속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을지연습 2일 차인 20일에는 국가 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 4일 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민방위 훈련이 실시되며 차량이동 통제, 소방차 길터주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북한의 ICBM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 시민 안전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올해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내실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연습 추진
(정도일보) △유네스코가 인정한 자연 속에서 스포츠 도시로 비상=고창군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는 올해 2월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탁구, 골프, 태권도, 배구 등 5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열었다. 하반기에도 한국대학 태권도, 방장산 활공장과 산악레포츠 시설을 이용하는 패러글라이딩 및 산악자전거, 고인돌 마라톤 등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또한, 고창군은 선운산 트리클라이밍장에서 현장체험학습 학생과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클라이밍 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실내외 야구장과 축구장이 조성된 스포츠타운과 전지훈련 트레이닝 센터는 환경조건 변화를 통해 신체 적응력을 높이려는 선수들에게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지훈련 선수단은 상반기에만 15개팀 660여명을 유치했다. △생활체육활성화로 군민 활력UP=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2023년에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광장지도자 배치사업 등 다양한 생활체육 지원 사업을 통해 51개소 16개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스포츠복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줬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최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생활물가 자료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료공개는 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고창군은 이를 통해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생활물가 자료는 △고창군 내 주요 대형마트(고창읍, 군경계지역 마트) △전통시장 △관광지 △개인서비스(외식) △지방 공공요금 현황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 정보를 포함한다. 자료는 고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물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경제적인 소비를 위한 지침을 마련할 수 있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군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생활물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