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 (전.현직) 국제안보대사 조 현 우 (현 주베트남공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이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48년생,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1960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 써라. 큰 돈이 지출될 수 있다. 1972년생, 정주지 말라. 헛된 노력으로 후회하게 된다. 1984년생, 후회하고 있다 곧 나아지니 휴식하라. ◆소띠: 언제까지 지난 일만 돌아볼 생각인가? 1949년생, 자신의 재능이 부족한 탓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라. 1961년생, 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된다. 1973년생, 오랜 친구가 배신하는구나. 이 어쩐 일인가? 1985년생, 돈 때문에 망신수가 있으니 근신하라. ◆범띠: 뜻이 높고 원대하나 알아주는 이가 세상에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1950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1962년생, 자신의 뜻을 알아주는 이가 없어 마음이 아픈 하루이다. 일찍 쉬어라. 1974년생, 껄끄러운 관계의 사람과 빠른 시간에 화해하도록 하라. 1986년생, 이상에 가까운 직종을 만날 수 있다. ◆토끼띠: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평소의 성실한 자세가 빛을 보는 때이다. 1951년생, 귀인의 도움이 있다. 남쪽에 있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영유아 산모 플랫폼 회사인 ‘맘스엔젤’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5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강당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은 산후관리, 유방관리학, 전문테라피체형관리학, 산모심리치료, 산모이미지컨설팅, 영양학 등을 통합해 전문 인력을 양성, 엄마들이 인증된 관리사들로부터 고품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거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맘스엔젤은 아이 낳기 좋고, 아이를 낳아도 걱정 없는 엄마가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할 것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매년 감소하는 출산율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실이지만, 산모는 인력파견업체가 추천하는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관리사 라이선스 여부와 경력, 고객 평가, 범죄사실과 같은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산후도우미들로 인해 불미스러운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출산 연령 또한 높아지는 추세로 산후관리가 필요한 엄마들은 번거롭게 찾아야 한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맘스엔젤은 “산후우울증으로 비극적 선택을 하는 보도를 접했다. 산모건강관리를 위한 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농아인 협회 수원시지회 및 수원시 플랫폼 이동사업자회 회원 일동이 30일 오전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한국 농아인 협회 수원시지회는 레디준 캠프를 방문해 “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농아인들의 권익을 향상 시켜줄 수원시장 후보는 이재준 후보”라면서 “농아인이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불편함 없이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시대에 맞는 복지 패러다임 구축으로 농아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도모 할 수 있는 실천가”라고 덧붙였다. 수원시 플랫폼 이동사업자회 회원 일동도 레디준 캠프를 방문해 “수원시 배달 라이더의 안전 및 권익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시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과 인식개선을 위해 ‘배달 라이더 필수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를 실천 할 수 있는 행정경험이 풍부하며 행동력 있는 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후보 5월 31일(화) 선거기간 마지막 공식 일정 안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캠프측은 30일 수석대변인 성명을 통해 “국민의 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가 광주지검 검사재임 시절 남양주 ITX 마석역 인근 임야 5000여 평(4필지)을 시세 차익을 노리고 사들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준 후보 측은 “수원시장은 도시계획 입안권자로 개발행위가 가능한 토지의 용도 변경을 추진하는 직분”이라며 “검사 시절 땅 투기 의혹이 있는 후보를 어떻게 믿고 수원시장 직을 맡길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는 2002년 10월 10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산 42-24 등 4필지를 매입해 이 가운데 산 42-27(임야 484평)를 아버지한테 2008년 9월 18일 증여했다”며 “현재 4500여평에 이르는 3필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캠프는 “이 땅에서 1.2km 떨어진 곳에 2012년 ITX 마석역이 개통하면서 그 뒤 현재 3필지의 공시지가가 3~6배 가량이 뛰었다”며 “하지만 현재 김 후보가 소유하고 있는 도로 용도의 필지인 산 42-24(285㎡ 86평)에서 250여m 떨어진 193번지 일대 임야 496㎡(150평)가 최근 부동산 매물로 나왔는데 공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문화예술인 1만 명이 30일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희영 사회적 협동조합 놀터 이사장과 마성혁 아름다운 우리문화 대표 등 문화예술인 10여 명은 이날 오후 성기선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지지 선언을 한 뒤 지지선언문과 참여자 명부를 성기선 후보 측에 전달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지자들은 “지지 선언에 동참한 10,000명의 경기도 문화예술인은 창의교육을 위한 경기도의 혁신교육은 지속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문화예술을 온전히 이해하는 교육자 성기선 후보가 경기도교육감 적임자”라며 성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 이후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과 노인 등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교육을 위한 제도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날 방문을 마무리했다. ▣ 지 지 선 언 문 ▣ -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성기선 후보가 책임집니다 - 경기도 문화예술인 10,000명은 성기선 경기도 교육감 후보를 지지합니다. 미래 사회는 정보와 지식 뿐만 아니라 꿈과 감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입니다. 기능이나 결과 위주의 교육이 아닌 인간 본연의 감성의 가치가 내제된 교육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재산 관련 허위 신고’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아들였다. 김 후보가 선거공보 등을 통해 공표한 ▲배우자 소유 빌딩 ▲보유 주식 등 재산신고 내역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도내 모든 투표장에 ‘선거 공보에 재산을 누락해 허위 기재했다’는 의미의 공고문이 붙는 것은 물론 김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국회의원들은 국회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은혜 후보의 재산은닉 행위에 대해 강력 규탄하면서 후보직에서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중앙선관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5일 제출한 이의제기서에 대한 결정 내용을 담은 ‘이의제기 결정내용 공고’를 30일 공개했다. 공고에는 ▲강남구 대치동 D빌딩 가액에 대한 과소 허위 신고 ▲주식 가액의 과소 허위 신고 ▲TV 토론 중 배우자의 건물 지분에 대한 허위 발언 등 민주당이 제기한 3개 이의제기에 대한 선관위의 결정사항이 담겼다. 먼저, 선관위는 김 후보가 배우자 소유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약 15억원에 달하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2021년 평택시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개인‧단체‧기업에게 평택시 기부증을 발급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평택시 기부증은 2019년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 전문개정을 통해 기부증 발급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은 연간 100만원, 사업자 및 단체는 연간 300만원, 기업은 연간 500만원 이상 기부를 하면 기부증을 신청할 수 있다. 발급받은 기부증은 발급일로부터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체육시설 이용료 등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단체‧기업은 축구장‧공연장‧강당 등의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모두가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2021년 한 해 동안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2021년 평택시 기부증이 발급되는 개인‧단체‧기업은 총 53명(곳)으로 6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5일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시립효성해링턴코트어린이집은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아동 39명과, 9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착한 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일정액(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의 일종으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김소영 원장은 “착한 가게를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나눔 실천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나눔 촉매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되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안재홍 공식 화보집 출판기념회 및 안재홍기념관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위촉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경덕‧김향순 민세사업회 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은 평택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활동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민세 선생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 언론,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평택시에서도 최근 안재홍기념관 건립 구상 용역을 시작했다. 향후 민세 선생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씨가 안재홍기념관 건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바선거구(상리, 내리, 수영리, 동화리, 와우리, 수기리 등 봉담읍 6개리, 기배동, 화산동) 화성시의회 의원 기호 4번 김상균 무소속 후보가 지난 25일 동화중앙사거리에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김상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정당에 얽매여 있는 현 시도의원들의 무능함을 비판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김 후보는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사회복지학 석사)하고 (전)19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와 (전)20대 권칠승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선거사무장을 역임했다. 김상균 후보는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권칠승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장으로 활동해 경선에서 오일용후보에게 0.75% 신승의 주역으로 이후 본선에서 우호태 후보에게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당 1급포상을 받았으며 지난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로 1급포상과 당대표 표창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지역구를 관리해왔던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지역주민 정모(48. 동화리)씨는 "내가 아는 김상균 후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30일 영통1·2·3동에서 유세를 하며 “수원시 자원회수 시설(영통 소각장)을 반드시 이전하고 해당 부지는 더 나은 발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영통 황골마을 육교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영통주민이 책임질 시설이 아닌 수원시가 책임 져야할 시설”이라면서“고통받아온 영통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내는 것이 대의민주주의의 기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 자원회수시설은 반드시 이전하겠다”며 “이전과정에서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조직해 그 안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생중계로 논의 과정을 공개해 투명하게 모든 사항이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신수원선 인덕원 동탄간 영통입구역 신설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내놨다. 이 후보는 “지하철역 500M 이내 공동주택은 민간 중심의 주택리모델링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된다”며 “영통입구역 신설을 추진해 역세권으로 지정되면 영통지구 전체의 리모델링 혁신사업을 견인함과 동시에 영통 지구 전체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고양시 혁신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혁신교육을 지지하는 학부모로 이뤄진 고양혁신학교 학부모연대 회원 210명이 28일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기후위기, 돌봄과 살림’이 중요한 시기라며 성장위주의 교육, 학벌중심, 경쟁중심의 교육을 지양하고, 코로나 시기 벌어진 간극을 메우기 위해 진단 및 지원활동, 기후위기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돌봄과 살림의 정신을 마련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지지자들은 또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인 미래교육 틀에 혁신교육 내용이 잘 연결되도록 한다는 성기선 후보의 교육철학에 공감했다“며 ”사람을 생각하고, 교육 방향을 잘 수립해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전문가 성기선 후보가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은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지지자들은 ”학생이 중심되는 학교, 마을과 학교의 소통을 통해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을교육공동체 등 혁신학교의 성과는 발전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학력에 의한 대입이 아니라 진로에 입각한 대입이 될 수 있도록 공교육을 혁신한 혁신학교의 성과를 훼손하고 오직 경쟁으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거캠프가 30일 수석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에서 자행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원 영흥공원 아파트 개발사업’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및 불법 현수막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측은 “이재준 후보는 2016년 4월 영흥공원 추진 때 수원시에 있지도 않았다”며 “그런데도 사전투표일을 앞두고 밤 사이 허위사실로 가득한 불법 현수막까지 부착, 수원시장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흥공원은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도입했고, 2014년 5월 박근혜 정부 때 국토부가 도시공원의 민간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기까지 했다”며 “당시 국토부가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까지 개정 확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측은 “영흥공원은 수원시가 2016년 4월 도시공원법에 따라 전국 최초로 민간 경쟁공모방식으로 민간개발을 추진한 전국 최초의 모범사례”라며 “이재준 후보와 전혀 연관이 없는 사실을 마치 연관이 있는 양 유세차 연설 및 카드뉴스, 불법 현수막등을 통해 유포를 하는 행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흥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