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비대면 AI 노인돌봄서비스인 ‘용인 실버케어 순이’ 사업 대상을 1인 가구에서 2인 가구로 확대한다. 용인특례시는 ‘용인 실버케어 순이’ 에 대한 호응이 커지는 가운데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기존 200명에서 2인 가구를 포함해 최대 400명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 실버케어 순이’는 손목에 착용하는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밴드와 사물에 부착하는 터치패드 형태의 센서 장치를 활용한 AI 노인돌봄서비스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싱크대, 약통, 창문, 리모컨, 변기 등 생활에 필요한 기기 7곳에 선택적으로 부착된 센서를 통해 어르신의 행동을 감지‧분석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상, 식사, 복약, TV 시청, 운동 시간 등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가령 어르신이 밤늦은 시간 잠자리에 들지 않고 TV를 시청할 경우, 용인 실버케어 순이가 센서를 통해 이를 감지하고 "어르신, 혹시 잠이 오지 않아서 TV를 보고 계신가요? 순이가 노래 한 곡 들려 드릴테니 주무시는 거 어떠세요?"라고 안내하는 등 음성 대화 기반의 실시간 소통을 하게 된다. 용인 실버케어 순이가 축적한 어르신의 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는 12일 4층 대회의실에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사례분석과 시사점'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주옥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상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9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자치분권이 발달한 유럽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기주옥 대표는 “국내외 모범 사례 비교 분석을 통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을 위한 정책을 제안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길수 간사는 “현행 지방자치법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로 용인특례시의회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창식 의원은 ”지방의회는 자치 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정책토론회를 제안하는 등 이번 연구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의정혁신연구회Ⅱ」는 기주옥(대표), 김길수(간사), 김운봉,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박은선, 강영웅 의원(8명)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의회의 위상을
(정도일보) 용인시특례시가 12일부터 16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지역 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응급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이 안전 인식과 문화 확산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영아·소아·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대상별 기도 폐쇄 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 어린이의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를 대면하는 종사자들은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실습과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9일‘2023년 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노동자로부터 임단협 안건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상위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체교섭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희정 위원장은“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낙후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사측에 강력하게 의사를 표할 것”이라며“성공적인 임단협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문화재단은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의 수강생을 6월 12일부터 모집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현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된 웹툰 창작 체험공간을 조성 중이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 강좌 등이 있다. 오는 7월 1일 진행되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OTT 드라마로 추진 중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홍비치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진행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708부대’와 민 · 관 · 군 · 경 · 소방이 참여한다.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작전 수행 능력과 분야별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이뤄진다. 훈련 기간 중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을 부여해 이동 차단 작전, 봉쇄선 점령, 탐색 격멸 등을 실시하며, 전면전 등 사태별 군 · 경 · 소방 통합 작전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화랑훈련은 기관별 기능에 맞는 임무수행 능력배양과 개인 구성원 임무수행을 위한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훈련기간 동안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초 중 고 재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학여행비 지원사업은 ㈜KCC 중앙연구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북동에 기탁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학여행 참여에 부담을 느끼는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 초 중 고 교육비 지원대상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초등학생은 24만원, 중학생은 28만원, 고등학생은 47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2월 10일까지 수학여행비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수학여행 경비 부담 증가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BBQ치킨 용인양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BBQ치킨 용인양지점’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협력해 지난 5월부터 매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치킨을 지원한다.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치킨을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소영 민간위원장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매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와 힘을 모아 이웃돕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에 게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10만원권)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용권을 준비했다. 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들어가는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특별정리반 운영으로 체납된 상하수도 요금의 77%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특별정리반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하수도사업소 합동으로 체납액 40만원 이상, 체납건수 2회 이상의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 결과 263명으로부터 1127건, 총액 4억 3000만원을 징수했다. 전체 체납액은 5억 6000만원으로 징수율은 77%에 달한다. 시는 장기간 체납이 이어질 경우 고질체납으로 변질돼 징수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해 체납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 징수활동 중 상가와 영업용 상수도 사용요금에 대해 관리사무소와 영업자 간 관리비 및 공용비 체납 등의 사유로 납부가 지연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징수처분 예고와 3자대면을 통한 설득작업을 진행했다. 또, 건물 임차사용자가 체납한 지하수요금은 건물 소유자에게 연대납부 의무를 안내해 징수를 독려했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과 부동산 압류 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부서간 징수기법과 사례별 해결방안을 공유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징수한 재원은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장협의회원 2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7일 동 대회의실에서 수지구보건소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상황별 응급처치 행동 요령 등을 배우고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심장 질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선 사전에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응급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육에서 배운 방법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는 공공건축 현장의 근로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안전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이달부터 순회 교육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착공한 공공건축 공사 현장과 사고 위험이 큰 종류의 공사 현장 7곳이다. 발주청으로서 근로자들이 공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느끼도록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려는 조치다. 지난 8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공영버스터미널 현장에서 진행된 첫 교육에는 공사감독과 현장 근로자, 감리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 관계자가 안전보건 수칙 준수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고 시의 안전보건 시책을 소개했다. 또 근로자와 격의 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10%다. 시는 앞으로 보훈회관 신축공사, 용인시 창의과학도서관 신축공사 등을 찾아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건설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의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려는 강한 의지를 전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공사 종류별 적합한 내용을 발굴해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장마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달라고 11일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으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중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보험 혜택 대상 재난 유형은 태풍과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이다.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7곳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시민안전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보험사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 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적은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응이 좋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총 71건의 사업을 새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46개 사업을 완료하고 25개 사업을 이달 이후 계획대로 시행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연초 이상일 시장은 각 부서에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현재 이들 사업 중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영, 북 드라이브스루 시행, 용인시민농장 확대 조성 운영 등 총 46개 사업을 완료하여 시행 중이다.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 운영’ 사업은 대형청소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청소 차량을 투입해 환경미화 서비스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에 각각 1대의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를 배치해 시범운영 중이며, 향후 나타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용인대입구 삼거리 가변차로 도입’ 사업은 출근 시간대 용인대 방향, 퇴근 시간대 시청 방향으로 상습 정체되던 용인대 입구 삼거리 구간에 가변차로를 도입하고 가변신호기를 설치했다. 상습 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을 없애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정도일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10일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용인시와 행복하개’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달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와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경기도수의사회는 방문객을 위한 대회 상품과 기념품을 지원했다. 반려동물 가구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유기동물 보호와 환경개선 필요성을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용인시동물보호센터와 동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보면서 국내에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며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비례해 우리가 보살펴야 하는 유기동물 숫자도 많아지는 현실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온 용인특례시는 반려동물 가구 행복을 위해 정책지원과 노력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