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연계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의 적응을 적극 돕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 여자단기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환경에 놓인 만 9~24세 여성이 상담·치료, 학습지원 등을 통해 가정으로 복귀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지난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역대 안산시의장을 초청해 민선7기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은경 현 시의장을 비롯해 안병권(제1대 전·후반기) 전 의장, 심장보(제2대 후반기) 전 의장, 박선호(제3대 후반기) 전 의장, 장동호(제4대 후반기) 전 의장, 송세헌(제5대 전반기) 전 의장, 김기완(제6대 전반기) 전 의장, 성준모(제7대 전반기) 전 의장 등 역대 의장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야 구분 없이 더 나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재임시절 경험담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화섭 시장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2021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달성 ▲카카오·KT·세빌스 데이터 센터 등 총 5조2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등 민선7기 안산시가 거둔 주요 성과와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시 발전방안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장들은 코로나19 방역 정책,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정도일보) 안산시는 차질 없는 국가안전대진단 이행을 위해 ‘2021 안전관리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전기, 가스, 산업안전 등 대학교수 및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대책 수립 및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날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과 관련해 건축·가스·소방 등 분야별 중점점검 방법 등 기술적인 사항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해 지역안전수준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을 20분대로 단축시켜줄 수도권 3기 신도시 장상지구의 핵심시설인 가칭 신안산선 ‘장하역’ 신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국가철도공단, 넥스트레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공사(GH), 안산도시공사(AUC)와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가칭)장하역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서면으로 체결된 협약에 따르면 (가칭)장하역 건립비용 약 954억 원은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LH·GH·AUC)가 전액 부담하며, 시는 운영비용을 부담하고, 넥스트레인㈜는 건설 및 운영을, 국가철도공단은 사업관리 등을 맡는다. 신안산선 성포역~목감역 사이에 신설되는 장하역은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됐다. 향후 이곳에서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서울 여의도까지 약 27분이면 이동하게 돼 서울 도심을 안산시 생활권으로 연결하게 된다. 또 지하철역사와 함께 광장이 조성되는 한편, 인근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으로 시민 교통편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나 장하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은 자족도시로 거듭날 장상지구에 핵심이 될 전망이다. 앞서
(정도일보) 안산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만 18세 미만 청소년 및 아동 40명을 아동참여위원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개 모집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시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해왔다. 아동참여위원으로 선정되면 ▲아동관련 정책 및 예산에 대한 토론 등 ▲아동의 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 참여 ▲아동위원회가 직접 기획하는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 아동관련 정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이나 우편·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관련 정책에 아동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안산형 놀이문화 조성사업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도일보) 안산시가 ‘2030 청년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올해 9월18일)’을 앞두고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를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아야 할 청년들’이라는 행사 부제가 붙여져 안산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2일 오후 2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청년의 날 기념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청년의 날 유공표창 ▲안산시 청년 공간 상상대로·청년몰 홍보 ▲안산시 청년 사업 수혜자 인터뷰 ▲안산 청년 일상 등 사전녹화 영상이 표출된다. 이어 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청년 공감 토크 콘서트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소통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안산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안산시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팀으로 궁금한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윤화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가을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캠페인은 가을 신학기 개강을 맞아 대학가 주변 식당·카페·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 직원과 서울예대 학생 10여 명은 학교 주변을 돌며 영업주 및 이용자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방역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모두가 방역주체라는 경각심을 갖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 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안산시가 운영 중인 암 예방 서포터즈가 암 예방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건강활동가 23명과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 21명으로 구성된 암 예방 서포터즈는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1대 1 비대면 주민교육 및 SNS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암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특히 7~8월 여름 휴가기간을 국가 암검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주민들이 휴가기간을 이용해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SNS·맞춤형 카드뉴스·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비대면 주민 홍보를 통해 암 예방수칙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 시민들이 스스로 암을 예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암 예방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고 암 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 걱정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8일 ㈜에스엠나노바이오로부터 항균스티커2천100세트(6천3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황윤구 대표, 서성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 지부장, 정동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 지부장, 김태현 한양대학교 에리카 강소특구지원단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에스엠나노바이오는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연구소 기업으로, 이번에 기부한 항균스티커는 안산 강소개발특구의 ‘ICT융복합 신사업 창출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나노기술을 활용해 항균·탈취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탁 받은 항균스티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 상록·단원구 지부에 전달해 관내 음식점에 배부될 예정이다. 황윤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제품개발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의 온정이 큰 힘이 되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9기 안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제9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사회보장관련 시설 대표, 공익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각 사회보장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26명을 더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에서는 7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 강성숙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오창종 안산시 그룹홈 연합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안산시 지역사회 보장에 관한 심의 및 자문 역할과 지역사회보장계획·시행·평가에 관한 전문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강성숙 민간위원장은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시의 복지 구심점이 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윤화섭 시장은 “우리 시의 사회보장을 대표하는 분들이 위촉된 만큼 안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복지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안산시는 8일 추석을 앞두고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뜰봉사회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캠페인단은 방역수칙이 적힌 어깨띠를 매고 5명씩 4개조로 나뉘어 다문화특구 구석구석을 돌며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이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벤치 및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뜰봉사회는 시민 15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어르신 식사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수재 뜰봉사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계속해서 참여하는 한편, 스스로도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하루 평균 1천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추석명절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 29일까지 비대면 치매예방교실 ‘말랑말랑 두뇌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과 인지기능 약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과 치매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학습물품 키트를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담당자가 주 1회 1대1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작업, 미술, 원예, 치매예방 체조 등 다양한 인지기능 강화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작품 완성 후 SNS를 통해 인증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어르신을 위해 치매예방·인지강화 활동을 지원하고 우울감 해소 및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 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이달 17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단원·초지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직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치매 어르신 집에 방문해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예방운동 등을 안내하게 된다.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나 중풍 등 중증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생활근린형 공공 노인전문병원이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시민에게 요트 및 카약 체험 기회를 우선 부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시민에 대한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백신 접종을 홍보하고 코로나19 사태의 빠른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안산해양아카데미가 운영하는 해양레저 체험을 매주 토·일요일에 사전예약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대부도 탄도항과 안산천에서 세일링 요트·카약체험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안산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화섭 시장은 “모두가 안전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신 인센티브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부터 대부도를 포함한 안산시 전역에 무인대여 민간 공유자전거 ‘타조(TAZO)’를 도입한다. 올 연말 운영이 종료되는 시 공유자전거 ‘페달로’를 대체하는 한편, 현재 유일한 민간 공유자전거 ‘카카오 T 바이크’의 독점방지와 함께 건전한 경쟁으로 시민 편의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달 중 타조 운영업체인 옴니시스템㈜와 운영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도입 대수는 모두 1천대로, 현재 민간 공유자전거가 배치되지 않은 대부도를 포함한 안산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자전거는 대여소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20분에 500원으로 시작해 이후에는 10분 당 200원씩 추가된다. 1시간 요금은 1천300원인 셈이다. 또 한 달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월정기권은 1만 원이다. 다만, 월정기권이라도 기본시간 20분이 넘어가면 10분당 200원이 추가된다. 향후 이용하려는 시민은 스마트폰에서 타조 앱을 내려 받아 위치를 파악한 뒤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고 탑승하면 된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