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 체육회와 세마동 7개 단체연합에서는 13일 독산성 공영주차장에서 세마대지(회기)까지 이어지는 곳에서 ‘제28회 세마동 한마음 체육대회 : 독산성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축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트레킹 축제가 지역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세마동 한마음 체육대회는 오산시 8개 동 중 유일하게 마을 축제로서 역사와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동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세마동의 대표 명소인 독산성 둘레길을 알리며 독산성 음식문화의 거리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했다. 세마동 풍물팀‘어울마당’과 용호태권도의 태권도 공연 후 트레킹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빨강, 노랑, 초록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독산성 일주문에서 세마대지(회귀) 코스로 트레킹을 진행했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트레킹코스에‘독사모(독산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회장 이종엽) 회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독산성 음식문화의 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평화의소녀상(공동대표 강경남 장복실 한명숙)은 2024년 시민회화대전 심사 결과를 지난 7월 12일 발표했다. 오산평화의소녀상 시민회화대전은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의가 있는 대회로, 수상작들은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화대전은 격년제로 열리며, 접수된 여러 작품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심사기준은 작품의 예술성,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 완성도 등이다. 전문 심사위원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접수된 작품은 265점으로 초등 234점, 중고등 및 일반 부문은 31점이다. 그중에서 입상작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으로 총 15점을 선정했다. 전체 대상은 김유나(매홀초 6학년)의 ‘소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김하영(오산고 1학년)의 ‘꼭 잡은 손’, 이다연(일반)의 ‘꺽어버린 그대의 젊은 꽃을 위하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김태진, 이준석, 김대준 이수진, 서길호 작가 총 5명이 참여해 서길호 작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서길호 심사위원장은 “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2일 운암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산시와 오산시장으로서의 역할 소개 및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학생토크쇼는 지자체장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시장을 이해하고 인생선배로서 진로에 대한 조언을 통해 학생이 구체적으로 미래를 꾸려갈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학교 신청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암중을 포함해 4개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의 신청이 있으면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오산시의 기본 현황과 지자체의 역할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산시장과 공무원의 직업을 소개했다. 또한 이 시장이 걸어온 길 속에서 깨달은 가치관을 학생들과 나누며 시장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진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장으로서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가 그리는 미래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오산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평화의소녀상은 2024년 시민회화대전 심사 결과를 7월 12일 발표했다. 오산평화의소녀상 시민회화대전은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의가 있는 대회로, 수상작들은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화대전은 격년제로 열리며, 접수된 여러 작품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심사기준은 작품의 예술성,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 완성도 등이다. 전문 심사위원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접수된 작품은 265점으로 초등 234점, 중고등 및 일반 부문은 31점이다. 그중에서 입상작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으로 총 15점을 선정했다. 전체 대상은 김유나(매홀초 6학년)의 ‘소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김하영(오산고 1학년)의 ‘꼭 잡은 손’, 이다연(일반)의 ‘꺽어버린 그대의 젊은 꽃을 위하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김태진, 이준석, 김대준 이수진, 서길호 작가 총 5명이 참여해 서길호 작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정도일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오산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지역사회 주도의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공공서비스 영역의 행정복지센터가 동참한다는 공식적인 절차이다. 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참여 ▲각 동의 특성을 고려한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통해 오산시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생명존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서약을 맺을 수 있었다. 자살예방센터도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오산시의 자살률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 및 카네이션하우스 14개소에서 찾아가는 현장방문 경로당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긴 장마기간에 경로당의 누수 등으로 이용에 불편한지 아닌지와 무더위 쉼터로써 에어컨, 선풍기 냉방물품의 정상작동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노인복지정책 정보공유, 기타 시정에 관한 설명,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로당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과 건의 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부서와 협의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어르신들이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지역 어르신의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관내 10개소 경로당 회장과 간담회 및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기 간담회로 오산-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도시공사 추진 등 다양한 시정현안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철 경로당 회장은“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분기별로 회장님들과 만나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웅 동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12일에 오산소방서 직원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편익을 위한 고객지향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펼쳐 나가고 있는 오산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했다. 태호종합건설(주), 강용식 오산시 새마을회 이사, 이성국 신장2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후원받은 삼계닭 200마리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고 포장해 오산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4곳에 전달했다.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산시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신 오산소방서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오산시 새마을회에서 직접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과 가족 170명을 대상으로 '알찬드림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알찬드린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방학동안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경험하고,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는 ▲굿바이 충치 건치 드림 ▲성조숙증 치료지원사업 ▲희망가득 공부방 꾸미기 ▲여름방학 건강식 지원 사업 ▲금융교육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다. 특히 굿바이 충치 건치 드림사업 추진으로 치과질환이 심한데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치아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희), 치과치료지원사업 후원기관인 서울햇빛어린이치과(성호대로), 세교하늘치과(수청로)와 7월 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건강식 지원 사업을 구
(정도일보) 오산시는 범죄예방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금년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음을 16일 밝혔다. 올해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은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범죄취약지역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14개소, 53대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의 재원으로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집행함에 따라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향후에도 각 기관과 협조를 통해 CCTV 확대 설치 예산을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오산시는 관내 설치한 2,563대의 방범용 CCTV에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을 모두 적용해 관제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관제요원의 24시간 영상 관제로 그간 15,000여 건의 이상 징후를 검출했고 음주운전, 절도 등 250여 건의 범죄 현장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방범용 CCTV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살기좋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2일 운암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산시와 오산시장으로서의 역할 소개 및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학생토크쇼는 지자체장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시장을 이해하고 인생선배로서 진로에 대한 조언을 통해 학생이 구체적으로 미래를 꾸려갈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학교 신청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암중을 포함해 4개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의 신청이 있으면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오산시의 기본 현황과 지자체의 역할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산시장과 공무원의 직업을 소개했다. 또한 이 시장이 걸어온 길 속에서 깨달은 가치관을 학생들과 나누며 시장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진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장으로서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가 그리는 미래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오산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건강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15일 오후 1시30분 오색문화체육센터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 시장은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시정운영을 시작할 당시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악조건이 많았다"면서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 등 어느 곳을 마다하지 않고 오산시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그는 "그 성과로 주요 4대분야 76개 공약사업 중 43건(56%)을 이행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성과로는 ▶오산도시공사 전환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 ▶서부우회도로 오산구간 전면 개통, 동부대로 오산시청 지하차도 개통 등 교통망 확충 ▶GTX-C노선 오산 연장 확정 ▶서울역행 광역버스 신설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 한국 연구센터 유치 ▶일본의 대표 석유화학기업 이데미츠 그룹 R&D센터 설립 등을 꼽았다. 이 외에도 ▶문화도시 인프라 구축 ▶지역상권 활성화 ▶시 재정건실화 노력 ▶맞춤형 교육 추진 ▶저출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시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2035 오산시 환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환경단체 회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오산시 환경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 전문가의 의견발표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에서는 오산시 환경계획(안)의 주요내용으로 기존계획의 평가, 오산시 환경 현황 및 전망, 공간환경계획 수립, 계획의 비전 및 목표 지표 설정, 환경정의 구현 전략, 오산시민 환경의식 조사결과에 대한 내용과 자연생태, 토양 등의 부문별 계획 및 관리 방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오산시 도시기본계획과의 정합성 확보를 위해 보존지역 및 지역생태축 설정에 대한 합의 사항을 설명했다. 오산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2035 오산시 환경계획(안)에 반영한 후 오산시환경정책위원회의 심의와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2035 오산시 환경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점검한다는 취지에서 국가하천 오산천 일원의 하천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장마전선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가 이어진 데 따라 이 시장 주관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하천 및 주변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오산천 상류의 기흥저수지 수량 방류에 영향이 상당히 크다. 이에 기흥저수지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저수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선 8기 들어서는 방류직전 오산시에 알리는 일종의 핫라인 형태의 연락선을 구축한 바 있기도 하다. 이날 이 시장과 담당부서 관계자들은 ▲시설물의 통수 기능 확보 여부 ▲하천 호안식생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장물 존치 여부 등 둔치 및 제방 둑마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번 여름에도 기상이변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은 위험요소도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히고 “집중 호우시 선제적으로 하천 진입로를 차단하여 시민의 안전 위험요소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9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용길, 주은영 부부가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최용길, 주은영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세마동 특화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길님은 “고향인 세마동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애정을 담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금을 기탁해준 최용길, 주은영 부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세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용길, 주은영 부부의 아들 또한 세마동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다른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직원으로 이들 부부는 따뜻함과 훈훈한 정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아들에게도 부모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줄 수 있어서 더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