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익산시 모현도서관이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그림책 활동가 코칭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활동가 양성을 위한 심화 수업으로 수도산 그림책숲도서관 개관에 맞춰 그림책 활동가들의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 사회활동 토대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그림책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그림책 관련 프로그램 유경험자, 그림책 관련 활동을 하는 시민이다. 프로그램은 15주간 전문 지식 학습과 실전 연습이 진행된다. 좋은 그림책 선정 교육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독서놀이 방법을 실습하며 대상과 주제에 맞춰 그림책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예비 활동가들의 능력 향상과 실전 경험 제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활동가 양성을 통해 도서관 동화구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성원건설(대표 이종원)이 20일 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정 기탁 후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지난 7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의무 설치 시설이 아닌 모범음식점 등 인증음식점 6개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이종원 대표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장애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결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장애물 없는 익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성원건설은 2020년 설립된 공동주택 건설 시행사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에서 전국 규모의 유도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며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백제왕도 익산 전국생활체육 유도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유도회와 익산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참여한 대회로, 16~17일은 개인전이 18일은 단체전이 진행됐다. 이에 앞선 14 부터 15일에는 '2024 하계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에 20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대회 첫날인 16일에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17일에는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안바울 선수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허미미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이하급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 안바울 선수는 동메달 획득의 주역으로 활약했
(정도일보) 순창군이 도내 대표 관광지 발효테마파크를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대규모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6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별빛 발효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테마파크 전역에 14개의 특색 있는 야간 조명 구역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군은 디자인 제안 공모를 진행하고 실행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달부터 설치를 시작해 오는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야간경관은 순창 발효테마파크의 입구부터 시작된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LED 텍스트 조형간판과 은은한 수목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진입로에 들어서면 귀여운 조명 캐릭터들과 발자국 모양조명을 통해 마치 동화 속 세계로 안내하는 듯한 느낌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분수대 주변은‘별빛 오아시스’로 꾸며 LED 갈대와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마지막으로‘발효 파티장’에서는 모든 조명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피날레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발효테마파크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순창은 명실상부 2
(정도일보) 순창군은 20일 적성정수장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제훈련은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위협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가중요시설(적성 정수장) 독극물 테러 대응훈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순창·남원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120여 명의 인원과 10대의 첨단 장비가 투입되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북한 군부대의 드론을 이용한 정수장 내 독극물 살포라는 첨단 테러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시되어, 현대 안보 위협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훈련은 적의 공격 상황 발생부터 상황전파, 군·경·소방의 신속한 출동, 적 추격과 제압, 부상자 구조, 비상대책반 가동, 비상급수 실시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훈련에는 화생방테러 특수임무대의 투입을 통한 정밀 제독과 현장 점검 과정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도 완벽한 대응
(정도일보) 순창군협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20일 순창군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순창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한섭)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섭 순창군게이트볼협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게이트볼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지역 정치권과 함께 강한 경제 구현과 전주의 대변혁, 전주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시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영 국회의원)는 2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동영 국회의원,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전주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민선8기 남은 2년 동안 그간 계획해 온 전주의 큰 꿈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는 우범기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지난달 17일과 지난 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을 지역위원회와의 정책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전주병 지역구 정책 추진 방향과 국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의 사업설명 △지역위원회의 의견 청취 등 당정이 소통을 통해 시정 발전을 함께 도모하자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종합경기장 부지 MICE 복합단지 조성 △왕의궁원 프로젝트 △대한방직 부지개발 △역세권 복합개발 등 ‘전주 대변혁
(정도일보) 청양군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김돈곤 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부서별 주요조치사항과 향후 연습중점사항 및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사태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시양곡배급 실제훈련,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이 같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계속되는 폭염과 당면업무 등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오는 9월 11일까지 ‘2024년도 추석 명설 선물 세트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가상승으로 무거워진 소비자 부담감을 줄이고자 특별행사로 택배비를 무료(일부 품목 제외)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오는 9월 11일까지 한우세트, 구기자가공품, 한과 등 104개 품목에 대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윤여권 이사장은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청양군수품질 인증제와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구성했다”며, “청양의 농특산품 등 안전한 먹거리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지난 13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정산 탁구부에 5백만 원을 지정기부하고, 19일 군을 방문해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태형 동문회장은 동문들과 마음을 모아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 모금사업에 기탁했다. 또한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원)도 정산 초․중․고 탁구부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 김 회장은 “고향사랑 지정기부를 통해 탁구로 특화된 모교에 지정기부를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후배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모교인 정산고등학교에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탁구부 학생들의 훈련용품 구입 등에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산고 총동문회는 지난해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모교 학생들에게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어 남다른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정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정산면 주민자치회원 25여 명이 동참해 진행되었으며'마당으로 유입된 토사 제거 작업','붕괴된 담 벽돌 쌓기 작업'등 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행복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주민자치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빛이 되어 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건식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많은 회원이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낌 없는 지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업주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회용품 없는 전북을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다회용 컵 사용을 원하는 도내 커피전문점이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을 활성화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사업 홍보 및 다회용 컵 권유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경우 우대된다. 참여 사업자들에게는 지역 및 업체에 맞는 다회용컵 사용 시스템을 지원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 쿠폰과 연계한 다회용 컵 사용자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다회용 컵 사용률 증가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5개 우수 업소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구글 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해원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필수적인 과제"라며, "다
(정도일보)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에서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이끈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선수단이 최초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한 충남 아산에서 17~18일 양일간 개최 된 이번 KeG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정식 종목(리그오브레전드, FC 온라인)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여 종합점수 16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 트로피와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FC 온라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문신권 선수가 경남 제휘담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뱀의머리 팀이 인천광역시를 상대로 치열한 공방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했다. 당시 전북특별자치도는 인천광역시를 상대로 1세트 경기를 26분 만에 패배하며 당황했으나, 이어진 2세트에서 인천광역시와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강한 집중력과 역전의 분위기를 그대로 몰아 최종 한타까지 승리한 전북이 KeG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에 등극하며 종합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와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응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일 무주 양수발전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 도 대표 실제훈련인 ‘무주양수발전소 드론 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실제 훈련에는 35사단을 비롯해 7733부대 1대대, 7공수특전여단, 무주경찰서, 무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무주지사, 무주양수발전소, 무주보건의료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술 차량, 소방차, 구급차 및 대테러장비 등 각종 장비도 동원됐다. 또한 훈련 참관을 위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황인홍 무주군수, 김광석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 등 전북자치도 통합방위위원 및 주요 유관기관장 등도 참석했다. 훈련은 적의 무인항공기(드론)을 이용한 공격 및 테러 발생을 가정하여 ▲테러로 인한 시설물 화재 발생 ▲시설 내 근무인원 긴급 대피 ▲적 섬멸 및 드론 무력화 ▲시설 내 부상자 이송 및 화재 진압 ▲시설 전기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날이 갈수록 드론 테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
(정도일보) 전북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축산농가 15개소가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은 기존 단순 스마트 장비 지원이 아닌 축산농장을 운영하며 발생되는 번식, 사양 및 환경관리 등 다양한 현장 문제를 여러 종류의 스마트축산 장비 연계 운영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자의 축산현장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2월부터 민관연*이 참여한 스마트축산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7월 전국 최초로 시군 및 농가를 대상으로 광역단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빠른 공모대응으로 전국 77개소 중 15개소(전국 2위)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선정이 우리도 스마트축산 확대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향후 도내 축산 ICT 업체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