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의 지붕오염으로 인한 미관 저해에 따라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남서측 구간의 지붕을 청소하여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공사가 지난 2017년 12월 용인시로부터 수탁 받아 관리 중인 시설로 연면적 73,175㎡, 최대 높이 58.6m이며 지붕구조는 나뭇가지 형태로 지붕 트러스와 철골기둥이 만나는 형상이다. 공사 관계자는 “수작업에 의존해야하는 지붕 청소 특성상 추락의 위험이 있는 작업인 만큼 용역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특별 안전교육과 현장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업을 진행했다”라며 “지붕 청소는 스카이작업차량, 고압 물세척기, 청소솔 등을 이용하여 지붕에 붙어있는 먼지 및 찌든 때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향후 예산확보를 통해 잔여구간(동측) 지붕 청소도 진행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수지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 수지농협은 23일 수지농협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수지구 동천동) 준공식을 통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지농협은 감사패에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을 짓는 과정에서 시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일정에 맞춰 예정대로 준공할 수 있도록 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이날 준공한 수지농협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은 대지면적 6339㎡, 연면적 1만1054㎡로 지하1층, 지상 4층의 규모다. 건물은 지난 2021년 10월에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주요시설은 하나로마트, 농협은행 및 관련 사무실, 영농자재창고 및 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하나로마트에는 용인시 로컬푸드 직매장도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18년에 생긴 풍덕천동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민들이 많이 찾고 계시다. 수지농협이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보면서 시민들도 응원하실 것"이라며 "이번에 준공된 시설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유통·금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용인앱택시 이용 활성화 및 택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상상 쑥쑥, 상상의숲'에 참여할 관내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인 '상상 쑥쑥, 상상의숲'을 기획했다. '상상 쑥쑥, 상상의숲'은 자연과 숲을 주제로 한 신체 표현 활동과 예술 놀이로 구성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기간 중,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3주 차에는 유아기관에서 숲과 자연의 소리를 찾아보며 숲속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을 살피고 상상해보는 활동을 하고, 4주 차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표현해 이를 ‘꿈의 씨앗’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추후 10월 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전체 교육 과정과 결과물을 활용한 활동 결과전시를 개최하고, 12월에는 그림책을 제작해 참여한 유아기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상상 쑥쑥, 상상의숲'에 함께할 참여 기관은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10개소를 모집하며, 만 3~5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시립이스트포레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대표, 원생 등 10여 명이 동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성금 51만2000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립이스트포레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참여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진 원장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바자회가 풍성하게 열렸다”며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기탁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내 사랑 콩쑥씨’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내 사랑 콩쑥씨’는 콩나물 재배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는 지역 내 30가구에 키트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와는 별도로 월 2회 이들 가구원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도 ‘머시룸테라피’ 사업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평우 위원장은 “저소득 가구에 콩나물 재배키트를 제공하면 이들이 식물을 직접 기르며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소소한 먹거리도 장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가 21일 취약계층 10가구에 위생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중증 장애나 만성질환자가 있는 10가구를 찾아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당 화장지 50롤과 물티슈 20개를 지원했다. 탁지은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장애인과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해 우유팩 등을 모아 화장지를 마련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물품 구매비용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시예절교육관이 지난 22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 풍속 체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270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유년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프로그램을 즐겼고,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놀이와 문화에 흥미를 갖고 교육관이 마련한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행사의 규모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단오’는 모내기를 마친 농부들이 풍년을 염원하고 마을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열었던 날이다. 단오절 대표 행사로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물하는 단오부채, 장수를 기원하는 오색팔찌 장명루, 쑥을 활용해 만든 단오떡 만들기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오절 풍속을 체험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절 문화가 후손들에게 계승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명절과 함께 조상들의 생활 속에 녹아든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절교육관은 잊혀지고 있는 조상들의 명절 문화를 시민에게 전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프로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아동학대공동대응팀을 구성해 운영 중인 용인특례시가 지난 20일과 21일 실무자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찰과 교육청, 아동학대 전담병원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동대응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공동대응팀 실무자 35명이 참가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아동복지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상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이영문 교수의 ‘행복에 관한 마음산책 토크 콘서트’, ‘마음 열기 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관간 협업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대응팀을 꾸리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마련하다 보니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실무진의 워크숍이 절실해 용인특례시 주도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 출동부터 사후관리 과정까지 다양한 기관이 협업해야 하는 아동학대 사건의 특성에 맞춘 정책과 협력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곡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개발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민 중심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곡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2015년 주식회사 신삼호가 '용인메디폴 일반산업단지'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사업이 시작됐고, 이후 여러 차례 이름을 변경하고 농업저수지인 지곡저수지를 일반저수지로 용도 변경하는 등 무리하게 인허가 절차를 강행했으나, 2016년, 2018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 및 환경영향평가에서 '환경적인 면에서 부적합, 입지 재검토'라는 검토 결과가 나와 사실상 사업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1년 새로운 환경영향평가로 사업 재개 가능성을 열어놓고, 2023년 개발업체의 사업성을 위해 구역 계획을 전면 재배치하고, 기존 바이오 업체 대신 반도체 업체를 50% 이상 입주시키는 등 새로운 사업으로 목적을 변경하여 올해 5월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심의를 통과했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구역 및 사업 목적의 완전한 변경에도 불구하고 시는 기존 사업의 내용 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단오(음력 5월 5일)를 하루 앞두고 ‘제13회 포곡읍 경안천 창포축제’에 참석했다. 용인시 포곡관광발전협의회는 매년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단오'를 재연하는 포곡읍 경안천 창포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국민의힘)은 22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시 소아청소년과 의료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현재 기초 진료과목이자 필수 의료 중 하나인 소아청소년과의 의료공백이 수도권과 상급병원에서도 심각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우리 시의 소아청소년과는 처인구 12곳, 기흥구 31곳, 수지구 23곳으로 총 66곳이지만 인근 지자체인 성남시 76개소, 수원시 71개소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의 '야간 소아 의료체계 구축사업', 전라북도의 '필수 의료과 인재 육성 시범사업' 등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아청소년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사례를 언급하며, 용인에서 활동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용인을 떠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관내 소아청소년과 병원에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 의료인의 이탈을 방지하고, 의료인이 의료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가 소아청소년과를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원(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국민의힘)은 22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처인구 백암면에서 진행 중인 Farm & Forest 조성사업의 당초 계획과 목적대로의 진행과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Farm & Forest는 수익사업이 아닌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공익사업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Farm & Forest 사업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중요한 사업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하게 되면 토지 이용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여 변경된 사업 계획에 맞춰 예산 투입량과 관리 방법, 법률적 검토와 이미 84%의 토지보상이 완료된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설득 등이 다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계획된 사업으로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계획 목표와 추진 방향을 정한 사업이라며 계획 변경이 이뤄지면 110만 용인시민은 행정 전체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Farm & Forest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국민의힘)은 22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매동 물류센터 진출입로 허가, 기흥동 주민 편의시설 부족 문제 등을 지적했다. 안 의원은 기흥구 고매동 343-1번지 일대 물류센터 진출입로는 2015년 경기도 소유의 도로부지를 점용허가를 받아 사용 중이며, 2022년 기존 물류업체에서 타 업체로 도로점용 권리 의무가 승계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도로점용 허가는 공공재인 도로의 사용을 승인하도록 도로법상 그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진출입로에 대한 도로점용 허가는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히 허가를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하고, 해당 물류센터는 인허가 과정에서부터 각종 의혹이 제기돼 왔고 인근에는 23번 국지도를 중심으로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되어 교통난에 따른 시민 불편이 매우 큰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물류센터는 운영 중이고, 진출입로 역시 대형차량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어 용인시의 인허가 행정에 시민 불편에 대한 검토가 있었는지 의문을 나타내며 기업을 위해 진출입로 점용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죽전 데이터센터 초고압 배전 선로 매설 공사에 따른 불편 사항 해소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축구장 14배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설립과 관련하여 죽전변전소부터 죽전 데이터센터까지 초고압 배전선로 매설 공사가 진행 중인데, 공사가 완료되면 이 선로를 따라 15만 4000볼트의 초고압 전류가 흐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로 인한 소음 발생, 왕복 4~5차선 도로가 절반으로 축소돼 교통 체증, 더 나아가 보행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4개월간 공사업체에서 실시하는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요청사항 이행 수준을 면밀히 검토했으나, 그 답변은 설명자료를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주민들의 우려를 덜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과정에서 불거지는 안전에 대한 우려 등 공사업체는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강구하고, 대지로 인근의 안전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이 시장은 22일 수지구 풍덕천동 신월초등학교로 출근,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용인서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현장에 참석했다.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용인서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가나다’에 참여하면서 현장에서도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 보행 안전 의식을 일깨워주고 싶다며 등굣길 캠페인 참여를 제안, 이날 깜짝 방문해 약속을 지켰다. 이 시장은 이날 어깨에는 ‘어린이 안전은 우리의 힘으로’라는 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어린이를 맞았다. 학교 주변 통학로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또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선뜻 교통안전 봉사 도우미를 자처, 직접 ’정지‘ 깃발을 들고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운전자들 신호를 지키도록 도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모범운전자회, 신월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운전자도, 보행자도 주변을 잘 살피고, 남과 나의 안전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면 어린이들이 보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