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지난 27일 오산시 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매달 1명씩 위촉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 시정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오전에는 오산시의 초입에 위치한 스미스 평화관과 기념관을 방문하여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벌어진 최초의 6·25전쟁 전투 장소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인 미니어처 빌리지를 방문하여 테마별 전시관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웅석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도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에 맞게 오산시민으로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각 분야에서 추진 중인 정책들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이를 시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수원시인협회(회장 김준기)는 오는 31일까지 행궁길 갤러리(화성행궁 남쪽 옆)에서 막사발 명장인 김용문(튀르키예 앙카라 하제테베대학교 교수) 작가와 함께 시도자전 ‘불의 숨결에 詩의 魂을 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27일 협회에 따르면 막사발은 우리 선조들이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생활그릇으로 사용하던 자연스러움이 담긴 그릇이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찻잔으로 각광받았으며, 조선도공이 만든 막사발은 보물(이도다완:井戶茶碗)이 됐다. 묵묵히 장작가마에 불을 지펴 막사발을 만들어 온 김용문 작가는 오산출생으로 홍익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토우전’을 시작으로 30차례 가까운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1998년 세계막사발장작가마 페스티벌을 창설해 매년 수원과 오산 등 국내와 중국, 일본, 캐나다, 아르헨티나, 튀르키에 등 해외에서 열고 있다. 김준기 수원시인협회 회장(시인)은 “막사발의 세계적인 명장 김용문 작가가 빚어 불의 숨결로 구워낸 그릇에 우리 수원시인협회 회원들의 혼을 담아 수원에서는 처음으로 시도자전을 열고 여러분을 모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도자전에는 원로 임병호 시인을 비롯해 31
(정도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2동은 지난 21일 주민 김명철씨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김씨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겪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 전용 계좌로 전달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아미텍 코리아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냉방비 855만 원을 기부했다. 최영환 아미텍 코리아 지사장과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2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수원시 아동돌봄과 관계자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냉방비로 전해 달라”며 855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다자녀 가정(부부 중심) 57가구에 가구당 15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환 아미텍 코리아 지사장은 “수원시 취약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수원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후원을 지속해서 해주시는 (주)아미텍코리아 및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며 “냉방비 부담으로 무더위에 고통받고 있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융합기술원에 있는 전자 기업 아미텍코리아는 지난해 9월에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70가구에 가구당 쌀 10kg, 간편식품, 마스크, 핸드워시,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생계품 꾸러미(키트)를 기부한 바 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HL만도(주)와 HL만도노동조합이 평택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0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난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HL만도는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HL만도 노사는 2014년 평택시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4000만원씩 총 4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관내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돼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진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L만도 이재영 상무는 “미래 우리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사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L만도노동조합 이진범 지부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행사에 노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10년간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HL만도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꿈
(정도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러시아대사 이 도 훈 (전 외교부 제2차관) 주베트남대사 최 영 삼 (현 외교부 차관보) 주칠레대사 김 학 재 (현 주벨기에유럽연합 공사) 주파키스탄대사 박 기 준 (전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5일 딜리온 안중지사가 읍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딜리온 안중지사는 지금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등록업체의 후원을 토대로 기금을 마련해 현금을 기탁했다. 딜리온 안중지사 김규주 지사장은 “우선 해당 후원을 함께 해주신 등록업체 사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당 나눔이 전달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딜리온 안중지사와 가맹업체 사장님들에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해당 성금으로 전달받은 이웃에게 많은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탁 성금은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된 관내 저소득 1가구에 전달됐으며 매달 성금이 지속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2동 소재 수원꿈꾸는교회는 지난 2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도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성금 10,515,000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저소득 가구의 복지욕구에 따라 물품 및 생활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꿈꾸는교회는 2022년 4월 창립한 개척교회로 지난해 상·하반기 총 773만2천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꿈꾸는교회 조훈 담임목사는 “작년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난해 성금후원 덕분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했다. 이번에도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섬세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부지사들이 도민 안전을 위해 여름철 집중호우 취약지역인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5일 남양주 조안지구 급경사지 및 팔당댐을 방문했다. 조안지구 급경사지에서는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법면이 유실돼 같은 해 12월부터 유실부 복구공사를 진행, 올해 5월 준공됐다. 이에 오병권 부지사는 낙석방지시설 등 복구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남양주 용신지하차도, 동연평지하차도, 화접지하차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이후 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배수펌프를 살피고 주변 침수위험도(인근 하천수 유입 등)를 확인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오는 26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남양주 청학계곡, 가평 가평천 등 도내 주요 청정계곡에서 편의시설 설치·관리 현황, 환경정비 실태, 주차 및 안전관리 실태, 불법영업 행위 유무 등을 현장 점검한다. 오병권 부지사는 “현장에서 눈으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대비만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도민 안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구호와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삼천백여만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GH 임직원들은 급여끝전과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모금액에 공사 기부금을 더해 총 31,182,840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모금된 성금과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이재민 구호물품 긴급지원과 주택 및 시설 복구·재건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장기간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진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임직원들이 한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일 이어진 폭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및 반지하 주택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지난해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탁, 수해피해 복구활동 참여,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동세탁차량 전달 등 재난재해 극복을 위한 구호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장마철 위험요인과 집중호우 대비 안전조치 확인을 통해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난 6월 27일 ‘새마을 사랑나눔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행복나눔본부를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시 새마을회 이천석 회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마음으로 바자회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분들 덕분에 바자회가 성황을 이루었으며 그 뜻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새마을회는 이웃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밑반찬 전달, 영세 동거가족 합동결혼식,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고추장, 김장 담그기 행사 주관 등 물심양면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지난 24일 (사)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오산시지부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돈까스 150봉(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및 태권용품 지원사업, 보호종료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더불어 행복나누리문화예술단공연사업 등을 통해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 기여하고 있는 공식 비영리단체이다. 이 연합회 오산시지부에는 용인대청룡태권도 은계점, 용인대청룡태권도 원동점, 키즈짐 태권스쿨, 이루다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 용인대박사청호태권도, 공감태권도장 등 총 6개 도장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기탁된 돈까스는 오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청호지역아동센터,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소중히 전달된다. 현성진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으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오산시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지난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오산지부(공무직 노동조합)와 2023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만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위원장, 안재형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오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섭 결과 보고, 단체협약서 서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단체협약 체결 이후, 공무직 노동조합 교섭대표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 지난해 10월 오산시에 단체교섭을 요구한 이래로 총 12차례의 교섭을 통하여 최종안이 합의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총 9개 장, 본문 66개 조, 부칙 4개 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합의사항으로 ▲일·가정양립 지원(자녀돌봄휴가 확대) ▲조합활동 확대 및 조합행사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서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체결된 만큼 협약사항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대화와 양보를 통해 상생협력의 노사문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소재한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매탄4동 주민자치위원)는 지난 21일, 저소득가정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창성비케이(주)는 전기·소방공사 분야 전문시공업체로서 지난해 3월과 12월에 각각 3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매탄4동에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김욱종 대표는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욱종 대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잘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매년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새마을금고가 지난 21일 장안구청을 찾아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장안구 경로당 5곳에 900만 원 상당 에어컨을 후원하기로 했다. 새 에어컨이 설치되는 곳은 수성·창훈대 경로당(연무동), 동신3단지 경로당(정자1동), 기로·정자2동 경로당(정자2동)이다. 설치 대상은 기존 에어컨을 사용한 지 17~18년에 이르는 등 심하게 낡고 고장이 잦아 교체가 시급한 곳으로 선정했다. 에어컨 설치 작업은 25일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충규 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무더위 쉼터 에어컨이 너무 낡아 수리비가 더 든다는 소식에 서둘러 후원을 준비했다”며 “쉼터 이용자분들이 올여름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