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는 1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용업 기존 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오산시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되는 법정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의식을 고취시키고 위생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제공 소양교육 ▲미용 기능장 신기술 실습강의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아직 위생교육을 듣지 않은 영업자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연말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올해까지 위생교육을 수료하지 않을 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60만원이 부과된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미용업 종사들이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강화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산시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대한미용사회 오산시지부에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정도일보) 오산시는 내년 세교2지구 입주민들과 오색둘레길 탐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색둘레길 1코스 세교2지구 제1호 근린공원 초입에 ‘오색약수터(가칭)′를 조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오색둘레길은 민선8기 이권재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기존 숲길에 신규 구간을 더해 오산시 관내를 한바퀴 순환하는 17km 구간의 둘레길로 작년 11월 조성이 완료됐다. 오색둘레길 내에 조성 예정인 오색약수터는 세교2지구 내 모든 아파트에서 1km 이내에 위치한 세교2지구 제1호 근린공원(비움의 길) 초입에 위치해 입주민들이 둘레길 산책 후 약수를 떠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시는 현재 조성 계획인 약수터의 수질과 수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 약수터 개발을 위한 위치와 수질조사를 시작하여 내년 상반기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색약수터는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여 세교2지구 이용객들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교2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매일 산책을 하고 신선한 약수를 마실 수 있는 좋은 약수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오산시의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2024년 오산시 사회복지사 볼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내 사회복지사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오산시의 복지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서로를 응원하고 힘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볼링대회는 각 팀이 협력과 전략으로 호흡을 맞추며 즐거운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사회복지사들이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사회복지사들 간의 유대감과 소통을 높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고 응원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다졌습니다.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
(정도일보)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5 공연 예술 유통 지원사업_사전매칭에서 주식회사 네오의 작품, 뮤지컬 '사의찬미'로 협력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2024년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보고싶어했던 장르는 뮤지컬로, 본 공모는 시민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도전이었고, 국비 7,800만원 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공모 선정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고 정상 운영되는 3월 말에, 오산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오산시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문화와 예술, 그 향과 멋이 오산 곳곳에 스밀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오산문화재단의 모습을 기대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접견하고, 향후 오산도시공사가 주도적으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열린 후반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정책협력위원회(이하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장·군수·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각각의 현안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도시공사가 등기를 완료하고 내년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첫술을 뜨는 단계”라며 “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물론 도시공사를 운영 중에 있는 지자체장들께서 노하우를 공유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오산도시공사는 등기절차부터 조속히 마무리하고 ▲각종 코드·시스템 명의 변경 ▲시설물 정비 및 CI(Corpoate Identity, 기업상징물) 개발 ▲위·수탁 대행사업 변경계약 체결 등 도시공사 정식 출범을 위해 남은 절차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국고보조금 사업 중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적자가 발생해 재정부담이 크게 작용하는 사업에 한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다른 사업으로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10일 '제7회 오산 생활예술(동호인) 국악경연대회'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악의 대중화와 관내 생활예술인의 창작욕을 고취하기 위해 (사)한국국악협회 오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35개의 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는 무용, 민요, 타악 등 3개 부문의 생활예술팀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전 부문 종합대상에는 오산소리봉사팀이 오산시장상(상금 1백만 원)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부문별 대상 3팀, 금상 3팀, 은상 3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과 특별상 등 총 20팀에 수상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오산대학교 보컬 KPOP 콘텐츠학과의 댄스 공연을 비롯한 창극(김양숙, 이수림), 판굿(국악연희단 하랑), 민요(오산민요보존회) 등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관내 생활예술인 한 분 한 분이 보여주는 기량과 창의성이 우리 국악이 더욱 빛나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국악경연대회를 통해 전통문화가 더욱 널리 퍼지고 오산 지역 내 국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오색시장에서 오산시민 100팀을 대상으로 10일 어린이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함께 사라져가는 김장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어린이들은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고 직접 김장을 체험했다. 김장을 통해 김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리의 식생활 특히‘김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참여하는 시민뿐 아니라 전통시장 방문객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체험과 함께 수육도 제공하고 상인동아리 공연 외 어린이 전문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번 김장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이겠다”며 “지금과 같은 고물가 불경기에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8일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관내 정신요양시설(승우정신요양원)에 방문해 64세 이하 입소자 116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병에 취약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무료접종이 관내 위탁의료기관 79개소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오산시 자체사업으로 만 50~64세 (1960~1974년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오산시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방문접종팀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예방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는 현재 관내 19개소 사회복지시설의 64세 이하 입소자 176명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완료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해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접종을 완료하여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8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합동 생신 잔치를 열어드리는 신규 특화사업 ‘행복 만땅, 축하 만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수 어르신 10분을 초대해 생신 축하 노래, 무병장수 기원 점심 대접, 선물 증정, 축하 편지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늘 조촐하고 외롭게 생일을 보낼 때가 많은데 생각지도 못한 잔치를 열어줘 잊지 못할 감동의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성실함과 열정을 바쳤던 어르신들의 젊은 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생신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마을의 어르신들을 마음으로 공경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오산 물향기 어린이집(원장 조주리)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주리 원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나바다를 통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나눔으로 하나 되는 경험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중앙동이 훈훈해지고 있다”며 “소중하게 모인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중앙동 신임 통장협의회 임원진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6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후원금, 물품 기탁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 김광순 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임 임원진들이 십시일반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솔선수범이 될 수 있는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항상 중앙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님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이달 김장철을 맞아 올바른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들이 김장쓰레기를 처리함에 혼란을 겪지 않도록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고 관련 안내자료를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한다. 김장쓰레기는 재료의 상태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달라진다. 김장 재료를 다듬으며 발생한 배추 겉잎 등은 일반쓰레기로써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할 수 있으나 절인 후 발생하는 김장 쓰레기는 15cm 이내로 잘게 잘라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적절하지 않게 배출된 김장쓰레기는 수거되지 않을 수 있으니, 양파망이나 비닐 등의 일반쓰레기가 음식물 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오산시 맛집을 알려다오!’ 맛집 발굴 사업을 통해 오산 맛집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시는 올해 5월부터 상․하반기 1회씩 온라인 및 현장투표를 통해 1차로 상위 10개 업소를 선정하고 그중 최종 상위 3개 업소 선정을 위해 외식전문 현장 평가단이 선정된 업소에 직접 방문해 맛, 위생, 서비스 등을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상위 3개 업소는 ▲할머니집(소머리국밥) ▲장가네손칼국수(칼국수,수제비) ▲콩마당(두부만두전골)이다. 3개 업소 이외에 ▲민들레화로 ▲새말해장국 ▲대흥식당 ▲북극해고등어 ▲백미헌 ▲광명홍두깨칼국수 ▲황제능이해신탕도 상위 업소에 포함된 업소들이며 선정 결과는 오산시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오산시 SNS 홍보 콘텐츠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선정된 업소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더욱 기여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민과 관광객들이 오산시 음식점을 찾을 수 있도록 맛집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0일 초평습지와 가장천 둘레길에서 지역 주민과 자연 애호가들이 함께한 ‘2024 초평습지 트레킹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트레킹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초평습지는 초평동의 생태적 보고로서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 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걸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병선 초평동 체육회장은 “이번 트레킹 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자연과 건강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4 초평습지 트레킹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9일 2024 오산스포츠시민리그 우승팀과 자매도시 영동군간 체육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은 경기도 31개 시군중 유일하게 일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선진 체육문화인 오산스포츠시민리그 7개 종목(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족구, 볼링, 궁도, 파크골프) 우승팀 특전으로 100명의 오산시 체육 동호인들이 영동군을 방문해 영동군 체육 동호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오산스포츠시민리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공동체 스포츠 리그’라는 슬로건 아래 단일성 대회를 벗어나 연중,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스포츠 리그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대장정 끝에 7개 종목 최종 우승팀이 결정됐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이번 교류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신 영동군 정영철 군수님과 영동군체육회 황정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교류전에 출전하시는 선수 여러분 모두, 한 사람의 부상자 없이 교류전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경기간 멋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향긋한 와인 향기 가득한 영동군에서 2024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