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비용 지원 및 사물인터넷(IoT) 부착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완주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상 4‧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재 지원 사업장의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들 사업은 연내 준공 완료 예정이다. 또한, 군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2022. 5. 3.)으로 대기 배출 사업장의 배출 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 사업장도 지원하고 있다.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내년에도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사업장 지원을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고, 소규모 사업장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위해 더 많은 사업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21일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25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물품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생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된 것으로 꾸러미는 냉감패드, 휴대용 선풍기, 보냉 텀블러, 쿨러백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가 위탁 운영 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평생 교육 프로그램, 재가 복지 사업, 구직 상담, 인권 상담, 보장구 수리 등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소프트테니스 메카 순창군이 해외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을 잇따라 유치하며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순창군은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필리핀, 동티모르, 대만 국가대표팀과 소프트테니스 선진 기술 전수 훈련인‘순창형 소프트테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순창군은 지역 내 소프트테니스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시도지사협의회의‘2024 지방 외교 활성화 정책사업’선정을 통해 확보한 2천만원의 예산을 활용해 해외 선수단의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전지훈련 프로그램은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필리핀 대표팀 19명, 대만 대표팀 16명, 동티모르 대표팀 5명 등 모두 40명이 순창을 방문하여 실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 유치는 순창군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입증한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소프트테니스의 세계적 저
(정도일보) 순창군은 21일 식품위생안전정보원 전윤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윤기 대표는 식품위생안전정보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관련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전 대표는 순창군이 고향은 아니지만,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인증과 제품개발 컨설팅을 진행한 인연으로 순창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전 대표는 이미 지역 사회에 대한 기부를 여러 차례 이어온 바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총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2023년 10월에는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3월에는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와 같은 꾸준한 기부 활동은 전 대표의 지역 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헌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기부금 500만원은 순창군의 다양한 발전 사업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아울러 전 대표는 답례품으로 받은 순창사랑상품권 150만원을 팔덕면에 2차 나눔
(정도일보) 순창군은 여름철 산행과 추석 전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벌쏘임 예방 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읍·면 이장회의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벌쏘임 예방과 응급처치 방안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행동요령으로는 야외활동 시 벌집이 있는지 잘 관찰하고, 긴 옷, 긴 바지를 입고 어두운 옷보다 밝은색 옷을 입어야 하며,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해야 한다. 만약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몸을 낮추고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피하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하게 신용카드 등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붓지 않게 하고 추후 증상이 악화 되는지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특히, 말벌은 독성이 강해 주의해야 하며 알레르기 과민반응 발생 시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구토와 설사,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즉시 119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야외활동
(정도일보) 장수군은 20일 강경덕 부군수 주재로 ‘RED FOOD 페스티벌(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별 소관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RED FOOD 페스티벌’ 원년의 해로써 다양한 신규프로그램 및 축제 콘셉트에 맞는 킬러컨텐츠를 도입해 축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축제의 미비했던 사항을 보완하는 것을 중점으로 각 프로그램별 담당부서와의 의견을 조율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강경덕 부군수는 “RED FOOD 페스티벌의 네이밍으로 개최되는 첫 해인 만큼 타 축제와 차별성을 둔 장수군 축제만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지난축제 개최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해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RED FOOD 페스티벌(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장수군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 선정
(정도일보) 익산시보건소는 21일 코로나19를 비롯해 리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기간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기 쉽다. 가을철에는 지역 축제와 행사가 많은 만큼 호흡기 감염병 유행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기침할 때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 모이는 행사 참석 자제와 발열·호흡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병원 방문을 당부했다. 익산시보건소
(정도일보) 익산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역 역사·문화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4 익산학 시민문화학교'(이하 '익산학교') 수강생을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익산학교'란 역사, 문화, 인물 등 익산의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익산학교는 9월 14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익산 시장론, 익산 습지론, 익산 마한론 등 3과목이 운영되며 과목당 3주간 진행된다. 익산 시장론은 남부시장과 금마시장, 여산시장 등을 탐구하며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익산 습지론은 강과 습지 등 자연과 환경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익산 마한론은 마한과 백제의 중심지인 익산을 살펴본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 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과목별 30명씩 총 90명을 모집한다. 과목별 최대 2과목까지 중복 신청을 할 수 있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학교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지역학에 대한
(정도일보) 익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농업인의 안전인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시작해 8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 농업인 대학 교육생과 여성농업인단체 회원 175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보건분야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송명희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농작업 재해 현황, 근골격계질환, 넘어짐 및 추락 사고, 농기계 사고, 안전재해보험 등 농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상황별 응급처치와 구급약품상자 사용 실습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 안전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관련 지원과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증의 유효기간은 2년이며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
(정도일보) 익산시는 익우회가 지난 20일 저녁에 진행된 정례 회의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인재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회원들의 의지 아래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익우회는 익산시기관장협의회로 30여 개 기관단체장이 모여 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고 있다.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이로움밥차 성금, 고향사랑기부금, 수해복구 성금 등 꾸준하게 기탁을 이어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익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의 도움과 협력을 바탕으로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많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에 출범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장학금, 진로진학상담지원,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
(정도일보)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깍두기를 비롯해 완자, 굴비, 과일을 담아 반찬꾸러미를 준비했다. 이어 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가정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72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도 없고 반찬을 만들기도 어려워 대충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맛있는 반찬과 과일을 가져다주니 반갑고 고맙다"고 전했다. 김삼여 민간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철 오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오산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정도일보)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숙)와 함께 지난 20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별빛정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정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동 별빛정원은 2022년 익산시 '어울림정원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토끼조명을 비롯한 다양한 LED조명과 큐브의자 등이 설치돼 있어 주민들에게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전금숙 회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긴 했지만 깨끗해진 별빛공원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삼성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한 삼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봉사, 김장 김치 나눔 봉사, 환경정비 활동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정도일보) 부안군은 부안군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 2차 각각 5회씩 운영되며 1차 5회는 ‘미술의 역사를 통해 본 우리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목판화가 김억 작가의 부안8경을 위주로 진행된다. 2차 5회는 ‘부안의 충의(忠義) 정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대에 지역전문가 조봉오 선생님의 주산보통학교 학생 독립운동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10회 운영되며 인문학 강연 7회와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 기간이 완료됐으나 부안군립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립도서관으로
(정도일보) 익산시가 레드바이오 유망기업 4개사를 유치하며 바이오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1일 시청에서 레드바이오 기업 △싱귤래리티바이오텍㈜ △㈜프로메타바이오 △㈜바스젠바이오 △에이템즈㈜와 각각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박효순 싱귤래리티바이오텍㈜ 사업개발이사, 염정훈 ㈜프로메타바이오 대표이사, 김호 ㈜바스젠바이오 대표이사, 김형용 에이템즈㈜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레드바이오 기업 4개사는 원광대학교에 사무실과 연구실을 갖추고 도내 연구기관, 대학병원과 협력해 레드바이오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까지 총 45억 원을 투자하고 4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투자기업이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싱귤래리티바이오텍㈜는 망막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이다. 모든 유전성 망막질환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범용성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정도일보) 익산시 모현·영등시립도서관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문화강좌는 다음달부터 도서관별로 운영되고, 참여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먼저 모현시립도서관(모현·마동도서관)은 △꿈지락 아틀리에 △꿈을 이루어 드림(Dream)! △노스쿨데이 △북(BOOK) 돋움' 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현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꿈지락 아틀리에'는 창의력 발달을 목적으로 독서 활동과 연계된 체험 위주의 5개 강좌로 구성됐다. '꿈을 이루어 드림(Dream)!'은 메이커 프로그램과 코딩 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즐겁게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이 준비됐다. 마동도서관에서 준비한 '노스쿨데이'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장을 제공한다. 6~7세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북(BOOK)돋움'은 체험 위주의 강좌로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친근함을 키울 수 있다. 이어 영등시립도서관(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