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5일 흥덕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유진선, 안치용, 임현수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학생들이 용인특례시의회에 와서 체험 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주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대표 기주옥)과 「초연결도시 용인」(대표 안치용)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대구광역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대구광역시 방문을 통한 의정 교류 및 스마트도시 분야 우수 사례 수집 등을 위해 두 의원연구단체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첫째 날 일정은 대구광역시의회와 대구광역시청, 달서구의회 등 대구광역시 주요 공공기관 방문으로 채워졌다. 회원들은 지난 1일 이뤄진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축하하는 한편, 행정구역 확대로 달라진 대구의 시정 운영 방향을 살피고, 용인특례시의 지역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의정혁신연구회Ⅱ」 기주옥 대표는 "풀뿌리 민주주의는 기초자치단체 의회에서부터 열매를 맺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용인특례시와 대구광역시가 자치 분권 강화를 위해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둘째 날은 대구스마트도시지원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대구시의 스마트도시 운영 방향 전반을 살폈다. 대구는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스마트도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개원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용인시장, 의정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9대 개원 이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의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의원들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나 지역 내 인권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 계획 ▲소상공인 지원 대책 ▲교통약자 이동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했다. 윤원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9대 의회의 1주년을 기념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의 굵직한 현안부터 지역구의 민원사항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3월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하고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
(정도일보) 죽전중학교(교장 김점옥)는 7월 5일 3학년을 대상으로 전통무용 소고춤 수업을 진행했다. 7월3일부터 7월7일까지 5일간 계속되는 이 수업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지역문화 창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용인문화원이 진행하는‘용인시 청소년 민속놀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체육관 강당에서 진행된 수업에는 3명의 전통무용 소고춤 강사들이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고춤의 기본동작을 음악에 맞춰 시범을 보여주었다. 강사들이 소고를 활용한 춤 시범을 할 때마다 학생들은 한 동작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하며 소고치기, 몸 치기 등 멋스러운 소고춤의 기본 동작들을 즐겁게 배워나갔다. 수업에 참여한 죽전중 3학년 학생은 “세 분의 강사님이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가르쳐주셔서 우리 전통 소고춤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소고를 음악에 맞춰 직접 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신났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죽전중학교 김점옥 교장도 “이 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폐쇄된 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해 2016년 10월 개관한 생활문화시설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관사업과 생활문화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누구나 사용 가능한 마주침공간과 대관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어울림방, 흥겨운방, 두드림방, 다목적실로 공간이 구성돼 있다. 분기별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으로 나눠 대관 신청을 받고 있으며, 3분기 정기대관 접수는 마감된 상태로 지난 6월 28일부터 수시대관 신청 접수를 시작해 오는 9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또한 분기마다 정기대관이 확정된 동호회들을 대상으로 생활문화동호회 추진회의를 열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이용 안내, 동호회 간 네트워킹,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내용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생활문화사업의 경우, 대관 동호회들의 사회공헌활동인 '생활문화데이', 생활문화클래스 '생활문화디깅'을 비롯해 특히 올해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토토생파 :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 '아무래도 시작해야겠습니다! 내 생애 첫 미술심리에세이 작품', '창작살롱 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관내 주거 취약가구 40세대에 선풍기, 여름침구세트, 제습제 등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체는 그동안 신갈동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지원 물품을 마련했다. 신갈동은 반지하, 고시원, 다가구, 원룸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가 많아 여름용품이 절실하다. 이성근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지하 등은 습도가 높고 해가 잘 들지 않아 장마와 무더위에 특히 취약하다”며 “여름용품을 받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관내 센트럴파크원 아파트에 있는 꿈마루 도서관(작은도서관)의 봉사자들이 지난 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쌀(10kg 들이) 10포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한 쌀은 꿈마루 도서관에서 처음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꿈마루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행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쌀을 기탁해 주신 꿈마루 도서관 봉사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이 지난 4일 경로당 등에 폭염 대비 안내문을 게시하고 홍보물품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안내문에는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증상안내 및 대처법 등을 담아 관내 경로당 20곳 및 아파트 14곳에 게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방문해 지원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가 경로당을 방문해 온열질환에 대해 안내하고 폭염 행동요령이 담긴 부채와 쿨토시를 배부했다. 정성필 보라동 노인분회장은 “부채를 보면서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며 “평소 밭일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폭염 피해를 막고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제작해 배부했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가정방문 시에도 안내문과 부채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라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4월과 5월 건강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요 결과를 경로당·아파트 게시판을 통해 알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죽전교차로에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죽전1동 지구대와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우회전 시 무조건 일시정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죽전교차로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또 시민들에게 보행 안전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나눠주며,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우회전 차량 접근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만 동 자율방범대장은 “죽전교차로는 평소 많은 차량이 드나들어 혼잡한 곳으로, 주민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화훼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화훼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형곤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이 강사로 나서 시설(하우스)화훼 수질 및 양액(식물 생장에 필요한 양분 수용액)관리 교육을 했다. 오는 12일에는 2차로 시설농업 환경관리에 대해 교육한다. 강 팀장은 시설하우스나 유리온실 등에서 재배되는 작물과 시설·환경관리에 관한 사항을 연구·평가하는 시설원예 분야 최고 자격증인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훼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화훼 품목농업인연구회에는 원삼분화연구회, 남사화훼연구회, 다육식물연구회, 정원식물연구회 4개 연구회가 있다. 현재 관내 347여 농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화훼 농업인이 최근 연 5%씩 늘어나고 있다. 화훼 재배 면적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용인 남사화훼단지는 편리한 교통과 원활한 유통망에 힘입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화훼단지로 평가받는다. 용인특례시는 화훼농업 육성을 위해 화훼 육종 활력화, 화훼 재배환경 개선기술(안개분무, 차광 등 설비), 화훼 노동력 절감기술(상토혼합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공하수도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의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공공하수처리구역 편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하수관로 연결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개인은 하수정화 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시는 수질오염 방지와 시민의 공중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달 28일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기술용역에 착수했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진행이 어려웠던 민간사업을 포함시키고, 공공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공하수처리구역 편입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민원서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1일까지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용인특례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2층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편입 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은 오는 2024년 12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공공하수도에서 하수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일부 지역은 공공하수처리구역에 편입되지 않아 개인의 부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도서관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인정보 이용’에 재동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도서관 등록회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입 2년이 지난 회원의 개인정보를 일제히 삭제한다. 대상은 지난 2021년 6월 1일 기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년간 개인정보 이용 재동의를 하지 않은 회원이다. 단, 도서 장기 미반납자는 정비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는 9월 말까지 개인정보 집중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삭제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개인정보 이용 재동의를 독려할 계획이다. 개인정보가 삭제된 회원은 도서 대출이나 열람실 좌석 예약 등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도서관 이용을 위해서는 가입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2년마다 개인정보 사용 재동의를 받고 있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검인 만큼 모든 회원이 개인정보 재동의에 꼭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6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3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정기적 소득이 없지만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되면 9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근무한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일하게 된다. 시간당 최저임금 962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0~130만원을 지급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 ‘대한민국 연극제’가 내년 7월 용인특례시에서 막을 올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3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 폐막식에서 연극제 대회기를 이양받고 내년 연극제 개최를 공표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다채롭고 훌륭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제주에서 연극제 진행 과정과 내용을 잘 살펴 내년 용인에서 열리는 축제를 손색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내년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 개최지로 선정된 용인특례시는 그동안 연극제에서 선보인 대한민국 연극제 본선 경연과 더불어 지역의 자원과 역사성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를 기획 중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공연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창조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인 ‘전국 대학생 연극제’를 개최하는 등 창의성과 차별성을 갖춘 프로그램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시민들이 기획한 ‘시민연극제’,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정체성을 활용한 문화행사인 ‘처인 카니발’ 등 용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킨 특색있는 부대행
(정도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열린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개강식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나라가 번영을 이룬 것은 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일본에서는 실패학을 중요시해 왜 실패했는지 살펴 교훈을 얻고 다시 도전한다. 창업이 쉽지 않겠지만 계속 노력하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창업아카데미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이며 ‘성공하는 창업 아이디어’,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 지키기, 특허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모두 6회(총 18시간)로 진행한다. 과정은 ‘코로나를 기회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 ‘영화 다음소희 제작자의 영화와 투자, 홍보 이야기’ 등 선배 창업자의 노하우와 실전 창업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도 다룬다. 창업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관련 실무교육도 병행한다. 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