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김명규)과 ㈜한샘서비스(대표이사 이종진)는 부엌가구인테리어시공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5일 가졌다.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을 대표해 경기인력개발원 김명규 원장과 ㈜한샘서비스 이종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 및 홈 인테리어 산업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고, 현장중심 교육훈련을 통하여 부엌가구인테리어시공 전문 기술인력양성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인력개발원은 능력개발센터 3층 부엌가구시공실 및 강의실 공간을 한샘 아카데미 교육훈련장으로 무상 제공하는 한편 교과편성과 과정 승인 등 훈련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샘서비스는 경기인력개발원에 맞춤 형 실습장을 설치하고, 현장실무 전문가 강사 파견 이외에 훈련 수료생들의 시공협력사 취업을 알선하며 개발원에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인력개발원은 고용부 평가에서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매년 취업률 90%의 성과를 이루는 전문취업교육기관이다. 현재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취업준비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액무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용필)는 지난 15일 개소식 및 현판식 개최를 통해 단체 출범을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세교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시을),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 및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출범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임용필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평택시는 100만 특례시로 향해 나아가고 있으나 많은 소상공인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소상공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글로벌 경제위기로 힘든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힘을 모아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를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택시는 오는 8월 중 평택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연합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5일 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학과 학과장인 박종열 교수와 함께 ‘AI(인공지능) 시대, 진로와 삶의 변화를 알아보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이었다. 특강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AI 인공지능의 생활 속 다양한 접목 사례 △AI가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범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주목받을 직업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며 현재 청소년들이 AI시대를 맞이하며 준비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나누었다. 박종열 교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기존의 직업에 맞추는 것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직업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이다.”며 이를 위한 창의적 교육과정과 더불어 기초수학 등 기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오산시의 2022학년도 AI융·복합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AI 융·복합 교육지원 사업은 2025년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전문화하고 다양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MOU를 맺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직자들에게 혁신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또 부정부패는 관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뜻을 내비쳤다. 18일 모든 실국장과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김동연 지사는 ‘혁신’을 강조하며 최근 도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관련된 사례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8월 문을 여는데 운영 방법을 놓고 해당 과와 토론을 해봤다”라며 “유기된 동물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돌봄과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 곳인데 공무원 조직으로 관리하다 보면 관리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과와 토론을 통해 도민 공모를 해보자고 잠정 결론을 냈다”며 “이처럼 조금 더 다양한 방법을 혁신적으로 찾아봤으면 한다. 해왔던 관성과 관습대로 그냥 하기보다는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지, 사업목적에 따라서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이 무엇일지 같이 고민해보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도에 발생했다며 “우리가 도민을 위해 일하면서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바람직하지 않은 일들, 법규에 어긋나거나 부정과
[정도일보 김제영 김제영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17일 이틀간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인 가족 50가구 총196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인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캠프는 특수한 근무와 거주 환경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은 군인 가족들이 돈독해지고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명랑 운동회, 가족 미션 활동, 무드등 만들기, 원예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 하에 진행됐다. 무엇보다 해군2함대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육군제3075부대 등 소속 평택시 거주 군인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가족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육‧해‧공군의 교류의 장 또한 열렸다. 한편, 평택시는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를 2020년 12월에 제정하였고, 매년 군인가족 소통캠프 및 계절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소중한 일상을 내어주시며 국토방위를 위해 애써주시는 군 장병 및 가족께 항상 감사하다”며 “이러한 노고를 잊지 않고 평택시 군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제20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에 남화영 소방청 차장이 18일 취임한다. 남 신임 본부장은 1964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6년 소방장학생(소방장 경채)으로 소방 조직에 발을 디딘 후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소방정책국장‧화재예방국장‧차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국민의 생명 보호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3년에 대통령 표창을, 2020년에 근정포장을 받은 바 있다. 남 신임 본부장은 합리적이고 탁월한 지휘력으로 직원들 사이에 신뢰가 두텁고 풍부한 현장경험과 행정역량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남화영 신임 본부장은 “무엇보다 현장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 신임 본부장은 취임 첫날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채 수원현충탑을 참배한 뒤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오산시 소재, 한 대형 물류창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도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도지사가 도민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김동연 지사가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났던 다양한 지역민, 우수 정책제안자, 일반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발달장애인 가족, 시장 상인, 어민, 취준생 청년 등을 일일이 소개했으며, 세월호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소개하면서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행사가 시작되자 김동연 지사는 ‘기회’의 의미에 대해 “3년 8개월 전에 공직에서 나온 뒤 2년 반 넘게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라며 “그때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더 고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국민들의 삶이 달라질 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어렸을 때 굉장히 힘든 환경에서 살았다. 무허가 판잣집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운 좋게도 더 많은 기회로
(정도일보)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이 15일 공식 취임했다. 신임 부시장은 오후 2시 별도 취임식 없이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앞으로 호흡을 함께 맞출 공직자들과 소통한 후, 영천시의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와 언론사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 겸 소통 행보를 펼치고, 각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설동수 부시장은 “민선8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영천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최기문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 공직자들과 합심하여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 등 지역의 역점 시책들과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설동수 부시장은 1989년 청도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상주시 농업정책과장과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의성군 부군수, 경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뛰어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 15일 교육부 차관과 기재부 예산담당 2차관을 만나 용인의 도로·환경·교육 인프라 확장을 위한 윤석열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15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회동해 용인 반도체·AI(인공지능) 고등학교 설립, 기흥 역세권 중학교 설립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부의 적극 지원을 부탁했다. 이 시장은 “국가가 주도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인력 양성은 필수적”이라며 “용인시는 반도체 중심도시이고 원삼에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어 반도체·AI고등학교 설립의 최적지이므로 교육부가 지원해 주면 반도체 인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과 관련해 “용인은 곳곳에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이어서 학교 신설이 필요한 곳이 많고 수도권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다른 도시도 비슷한 사정일 것”이라며 “24학급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면 난제로 여겨지는 중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지역 현안에 대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에 토론하는 ‘금요포럼(공동대표 김종기ㆍ김훈)’은 15일 비전도서관에서 ‘금요포럼 200회 기념 평택시장 초청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금요포럼은 특별히 200회를 맞아 평택시장을 초청하여 환경우선도시 실현 등 다양한 지역 현안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금요포럼’ 은 김종기 공동대표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평택시장(정장선)의 ‘민선8기 100만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완성’ 정책브리핑, 9가지의 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평택시의 미래상을 구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꿈꾸는 시민중심 평택을 만들기 위해 ‘환경도시, 역사문화관광 도시, 경쟁력 있는 평택항, 교육과 정주여건 좋은도시’ 등의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금요포럼이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생하는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평택시도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평택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일본대사 윤 덕 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국대사 정 재 호 (현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유엔대사 황 준 국 (전 주영국대사)
(정도일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실·국장급 인사 실장급 정무실장 차 순 오 국장급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 상 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에 7월 14일 삼계탕 80인분을 전달했다. 삼계탕은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수원재가노인서비스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목 에스더 김 대표는 “초복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겨드리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창현 위원장은 “날도 더운데 불앞에서 고생하셨다.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은 수원시 관내 수년전부터 독거노인,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을 지원해왔으며 최근 푸드뱅크를 통해 간편식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도시락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영주시는 7월 15일자로 송호준(남, 56세) 전 경상북도청 자치행정과장이 신임 영주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송호준 신임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은 생략한 가운데 시청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1966년 경북 영천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9년 영천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뗐다. 송 부시장은 취임인사에서 “경북 북부 성장거점도시로 도약을 준비중인 영주시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낀다”며 “박남서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10만 영주시민들의 행복한 현재와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주시가 집중하고 있는 선비세상,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본으로 경제, 관광, 복지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행정 수요에 답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부시장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관광진흥과, 인재개발정책관, 도시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시립버드내 어린이집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얻은 수익금 1,028,050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한 수익금은 지난 6월 22일, 어린이와 학부모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린이집 또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립버드내 어린이집 어린이들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립버드내어린이집 김민경 원장은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무엇보다 바자회를 통한 성금 모금에 애써 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게 지내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