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부모 재능기부 이음+나눔+배움+’ 운영을 위해 재능기부 학부모 강사를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동부 관내 유치원과 학교에 자녀가 다니고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나 지식 등을 강좌형식으로 전할 수 있는 학부모다. 모집 분야는 ▶학부모교육 및 평생학습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동이며, 동부교육지원청 누리집이나 인천꿈디교육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강사는 학부모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로 위촉하며, 관내 학부모회 등에 강사풀을 공유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부모 강사와 함께 학부모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및 북부온이음센터(舊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 60명을 대상으로 온이음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직무 연수를 3월 29일 개최했다. 온이음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문화·복지를 지원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수는 사례관리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학교에서의 사례관리 접근과 전략 수립 방법,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사례 공유 등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복지사는 “체계적 사례관리의 개념과 중요성,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취약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 슈퍼비전 연수 등 교육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2025년 수당조정 요구서를 3월 29일 제출하고 가족수당, 특수업무수당 등의 인상을 요구했다. 현재 공무원 가족수당은 부모, 배우자, 자녀의 출생 등에 따라 2만 원에서 11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가정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를 11만 원으로 상향해 균등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 정액급식비, 사서수당, 기술정보수당 등 총 9개 수당의 조정 요구안을 제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의 특수업무수당은 3만 원으로 읍, 면, 동 근무 시 받는 수당(8만 원)에 비해 적고, 이마저도 근무지에 따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급 대상 확대와 인상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교직원들의 업무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인천광역시, 경인교육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교육청-지자체-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지역 기반형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년 차 사업비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교육청은 지역 기반 유아교육·보육 공교육 강화를 위해 ‘(가칭)인천아이누리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아교육·보육 정보 DB 구축과 공유를 지원하며, 미래형 유아교육·돌봄 구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관 선정·지원을 통해 유보 이음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생 멘토링 ▶경인교대 GCC MOOK를 활용한 온라인 강좌 개설 ▶대학 내 공동시설물 공유 등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지자체 및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유아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2024 태안 유치원교사 전문성 신장 1차 연수 및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1학기 동안 총 6회기에 걸쳐 유치원 관련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유치원 학급운영 ▲유아 놀이 관찰과 기록 ▲누리과정연계 유아 생태환경교육 운영의 실제 ▲인공지능과 디지털을 활용한 유아 놀이지원 ▲AI 기반 디자인플랫폼으로 학급운영하기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평화로운 교실 만들기 강좌가 바로 그것이다.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과 연계하여 특수분야직무연수 운영 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1~2교시에는 33년차 유치원교사인 조현주 강사(태안유치원 교사)가 ‘유치원 교사를 위한 학급운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그동안 유치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꾸려나간 학급경영 방법과 다양한 수업자료를 이용하여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3교시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태안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내실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광주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와 강화된 교원보호공제사업 계약을 체결해 교원들의 교육활동이 더욱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원보호공제사업 계약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교권 보호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이뤄져 보장 내용을 확대·강화했다. 우선 기존에는 교원이 소송을 당한 경우만 소송비용이 지원됐지만 4월부터 교육활동 침해행위 당사자 대상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필요한 경우 소송비용,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선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에 대한 1사고 당 2백만 원 한도로 상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재산상 피해 비용은 1사고 당 1백만 원 한도로 지원이 이뤄진다. 그 밖에 위협이 있는 경우 최대 20일까지 경호 서비스를 지원하고, 분쟁 사안에 대한 전문가의 분쟁조정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활동 보호의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원보호공제사업으로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교원들의 정신적·신체적 위축을 예방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가 4월 1일부터 초 5~6학년, 중·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모두 1:1로 진행되며 크게 진로 상담과 대입 상담으로 나뉜다. 진로 상담은 4월 1일~12월 13일 매주 월~목 주 4회, 회당 120분 진행된다. 대입 상담은 4월부터 지정된 토요일 4개 부스에서 8회 실시된다. 1명당 40분 상담이 이뤄지며 1:1 맞춤형 대면 상담이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현직 진로부장, 진학부장, 광주교대 상담위원 등 전문가 중심으로 상담위원을 위촉했다. 상담은 매달 첫 주 월요일 10시부터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월 상담 신청의 경우 신청이 시작된 지 불과 1~2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단, 6월 상담은 예외적으로 어린이날 대체 휴무가 있어 5월 7일 10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 한명 한명의 꿈을 소중히 여기는 내실 있는 진로 상담을 펼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학생교육원이 3월 27일부터 3일간 관내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배움과 성장의 리더십 배양과정(1기)’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24학년도 ‘배움과 성장의 리더십 배양과정’은 4차 산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올 3월부터 7월까지 총 6기수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5·18민주화 운동 유적지 탐방 ▲진로 설계 ▲내게 맞는 진로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존경받는 리더의 조건 ▲프레젠테이션 ▲국궁 및 국악 ▲성리학과 항일 의병의 뿌리를 찾는 역사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더십 배양과정’에 참여한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서민지 학생은 “그간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전문 강사님들로부터 리더로서의 소양을 배우고 진정한 리더의 의미와 자질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학생교육원 진영 원장은 “우리 교육원의 다양한 특화된 특성화 과정 운영으로 실력광주의 위상을 드높일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학생교육원은 중고등학교의 수련활동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날ㆍ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를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광주중앙도서관은 올해 제 2회를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 기념 행사 온라인 퀴즈와 함께 도서관주간 행사로 ▲우드버닝 독서대 목공 ▲MBTI 모루인형 만들기 ▲독서꿈나무 독서복권 ▲추천, 인기도서 목록 제공 ▲온라인 원화 전시 ‘리보와 앤’ 등을 마련했다. 청소년 해방구 야호 ZONE에서 진행되는 MBTI 모루인형 만들기는 청소년의 MBTI(성격유형)에 따라 개성있는 모루인형을 만드는 체험으로, 청소년의 자아 탐색과 자기표현의 기회가 될 것이다. 북구 매곡동 분관 최상준도서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으로는 ▲책이랑 쿠키랑 ▲말하는 도서관, 들리는 종이책더책 ▲꽝 없는 뽑기 이벤트 ▲이 책의 첫 번째 대출자가 돼주세요! 등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이랑 쿠키랑 행사에서는 함께 책을 읽고 브레인스토밍 활동 후 이를 쿠키에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23일 진행되는 광주중앙도서관 세계 책의 날 행사는 도서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성산중학교가 3월 29일 IB 월드스쿨 인증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성산중은 2021년 9월 IB 관심학교 등록 이후 2년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에 IB 월드스쿨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도의회 양홍식 의원, 오승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제주와 대구에서 시작된 IB 교육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추세이고, 향후 대입제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며 IB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교장은 “2024학년도에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개념이해와 탐구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IB 교육을 진행한다”라며“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탐구 시간을 제공하는 ‘25분 수업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운영을 주관한 성산중 학생자치회장은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수업 변화를 통해 IB 학생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교육부와 국방부에서 추진 중인 인력 맞춤형‘2024년 군(軍) 특성화고 지원 사업’에 따른 국방부 제17기(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5기) 발대식을 3월 28일 교내 심경관에서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애국심을 고취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교장 선생님 및 담당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휘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발대식은 해군 정보통신학교 통신교관실 선임 교관, 7기동전단의 모병과 군악 밴드가 발대식에 참가하여 선발자 총원을 격려하고 축하공연과 해군 및 직별에 관한 강연을 실시했다. '군특성화고 지원 사업'은 국방개혁 2030의 성공적 추진으로 산․학․군 기술 인력 육성 협력 체계 구축, 입대 전 군(軍)에서 소요되는 전문 기술 인력을 특성화고에서 맞춤형으로 양성하고 있다. 복무 중에는 전문 분야에 보직하여 경력과 전문성을 계발하며, 국가 안보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통신전자과가 도내 최초, 유일하게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2학년도 통신전자과 군특성화 졸업생 19명 중 14명은 e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 3월 29일 교장실에서 제주제일교회 김지연 장로님께서 4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주제일교회는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2010년부터 매년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제주제일교회 김지연 장로님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모범적인 생활과 미래를 준비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격려해주셨다. 이동성 교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앞으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주제로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 및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하여 4월 2일부터‘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자료 대출 회원에게 종이 방향제를 증정하는‘도서관의 향기를 나누어 드립니다’와 초등학생과 학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봄 속으로 풍덩'을 읽고 봄꽃 식물을 심어보는‘봄 향기ㆍ꽃향기ㆍ책 향기’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 전년도 잡지 나눔 △‘큰할망이 있었어’ 원화 프린트 전시 △ 서귀포도서관 개관 6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개관 60주년에 열어보는 편지’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여기고,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곶자왈 탐방을 진행하여 제주 자연환경의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24 우리 가족 제주 역사·문화 탐방 - 우리가 몰랐던 곶자왈의 세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어린이, 청소년,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에서 직접 곶자왈 길을 걸으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태유 숲해설가와 함께 곶자왈에서만 볼 수 있는 지질·동식물 생태계의 특징을 배우고 제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2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쉽고 재밌는 역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에‘2024년 교과서 밖 역사 이야기’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난 29일 온평초등학교에서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3개교(온평초등학교, 대흘초등학교, 김녕초등학교동복분교장)에서 총 11회 운영한다. 온평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3월 29일, 4월 5일 1~4교시에 운영하며, 대흘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5월 16일, 5월 23일 1~4교시에 운영하며, 김녕초등학교동복분교장 5학년을 대상으로 9월 5일, 9월 12일, 9월 19일 3~4교시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정자 한국사 강사의 지도로 제주 탄생 설화와 광복 및 민주화 역사 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과 독후 활동으로 쉽고 재밌게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역사를 배움으로써 우리의 정체성을 알고 다른 문화와 상호작용을 원활히 할 수 있으며 사회적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