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과장급 전보 ▲재정경제심판과장 고범석 ▲국토해양심판과장 손인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세화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관내 저소득가정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4인치 선풍기 50대를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노인돌봄생활지원사들과 적극 소통하여 선풍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사용할 수 없는 저소득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긴급복지지원 및 기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세화새마을금고 김성태 대표는 “경제적 여건으로 냉방제품 마련이 여의치 않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는 지역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이준재 동장은 “세류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세화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통장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거취약가구의 집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상자는 일정한 소득활동 없이 폐지 수거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집 안팎과 마당 곳곳에 가득 채워진 약 7톤 가량의 폐지 및 각종 고물 등으로 인한 악취와 해충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 화재 위험까지 더해져 대상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해당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 봉사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저장 강박이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을 주셨다”며 “상담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해 갈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대상 가구를 알게 됐으며, 해당 가구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발대식엔 이 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봉사자(2186명)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 시장과 이날 봉사자 대표 강경수씨, 장은선씨와 함께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기원하며 자원봉사자 선서를 낭독했다. 이어 봉사자 대표가 “우리의 도전”, “자원봉사로”, “놀라운 미래”, “빛나는 내일” 등 응원 구호를 외치고 모든 참석자들은 ‘우리의 도전! 자원봉사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타올을 목에 펼치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소통과 화합, 감동과 배려, 나눔의 축제로 모든 경기도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청아랑 박덕례 시인은 꿈 사랑 봉사단체 회장, 시처럼 문학회 총무, 예음 문학예술 시 분과 이사, 수원시 리더회 조정위원회 임원과 천주교 성가대 및 레지오 봉사활동과 작품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그런 그가 신앙인으로서 사랑과 봉사를 전제로 하는 삶의 여정에서 얻은 주옥같은 생각이나 흔적들을 맛깔스런 시어로 다음어 청량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집을 출간했다. 박덕례 시인의 두번 째 시집인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노를 저으며, 삶의 역동적인 추동성을 살려 자신과의 투쟁과 세상과의 전투에서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긴 시간 동안 엄마로만 살아왔다. 세상 밖을 나오지 못하고 오직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지난 삶의 흔적들이 쌓이고 쌓여 시를 짓게 했다. 그렇게 삶의 흔적을 모아 지은 시를 제1시집 '엄마도 꽃이란다'을 발간했다. 이어 제2시집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를 묶었다. 이는 늘 격려와 응원으로 힘을 내어 가족들과 독자 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한다. 시를 짓는 동안 마음이 넉넉해졌으며 이로 인해 어둠이 있는 곳에 밝음을 주었으며 그 밝음이 즐거움과 행복이 있는 미래가 보였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현장을 찾아 희생자에 애도를 표하고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경 화재 현장에 도착한 김동연 지사는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후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바로 왔다.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구조 작업을 했지만 다섯 분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중상자와 경상자들도 빠른 회복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선 8기 경기도정에서는 이와 같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사전 예방에 최우선을 두겠지만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생겼을 때 초기에 바로 진압하고 수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도민 안전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이천시 관고동 건물에서 불이 나 4층 투석 전문병원에 있던 환자와 간호사 등 5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 41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0시 31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7월 27일~31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역도 선수권대회」에서 출전한 선수 4명 모두가 총 24개(금23, 은1)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1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개인전 경기에서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80㎏)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97㎏)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73㎏)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나용원, 박광열 선수가 남자 벤치프레스부 단체전(–240㎏) △김규호, 정연실 선수가 혼성 벤치프레스부 단체전(–240㎏)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나용원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평택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일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앵커시설 1호인‘상생협력상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상곤 의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이종원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노후화하고 있는 기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신장동 도심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시의 지원을 통해 기존 도심기능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특별한 지역문화를 지닌‘국제문화도시 평택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상생협력상가는 지상2층, 연면적 149.57㎡의 규모로 건립되어 저렴한 임대료로 상가를 제공함으로써 상생협약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젊은 창업자들을 신장동으로 모셔오기 위해 조성된 상가로써 향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젊은이들이 북적되는 상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시재생과에서는 민·관의 대표인 윤광우 도시재생협의체장과 도시재생과장이 협심하여 도심재생을 위해 잔여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사)한국ESG경영지원협회가 백미 1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ESG경영지원협회는 서둔동 관내에 위치한 비영리법인으로 ESG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견‧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ESG경영 교육‧진단 및 코칭, 자문 및 평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백미 지원은 지난 7월 30일, (사)한국ESG경영지원협회 출범을 기념하여 회원의 후원을 받은 것으로, 해당 후원품을 서둔동에 기탁하며 출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협회 출범을 기념하여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3일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오산시장애인체육회를 시작으로, 오산교육재단(4일), 오산문화재단(5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5일)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재정 위기 상황에서 출범하게 된 민선8기 오산시가 나아가고자 하는 시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기관·단체장으로부터 2022년 주요 업무계획과 경영상의 주요 현안을 보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일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한 이권재 시장은 민선8기 오산시의 주요 정책사업인 세교3지구 재지정 추진을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과 기반시설 확충 추진 과정에서 공단의 적극적인 역할과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출범하게 된 민선8기 오산시는 종래의 소모적 공공서비스 제공 방식을 극복해 내야만 한다”며, “공공부문의 경영혁신을 통해 오산시민 여러분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4일 오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열린 새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스마트 공간을 중심으로 업무추진에 새로운 시도와 출발을 한다”고 축하를 전하고 “새청사가 지난 시간 안산 교육가족이 겪은 아픔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과 교육가치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은 다중언어 교육, 세계시민 교육 등 글로컬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면서, “안산교육이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격려사를 마친 임 교육감은 직원들과 함께 안산교육지원청 입구에 마련된 새청사 표지석 제막식에 참여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90년대생 의원 모임(장윤정, 장민수, 정동혁, 유호준, 이자형)은 지난 2일 장윤정 의원 주관으로 안산시 최초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 상상대로를 방문하여 청년들이 이용하며 발생된 문제점과 개선사항 및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받았으며, 이후 복합청년몰 신안코아 청년몰로 이동하여 청년상인 간담회를 통해 필요한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청년소통공간과 청년몰 각각의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강태형의원(안산5), 김태희의원(안산2), 장민수의원(비례), 이자형의원(비례), 유호준의원(남양주6) 등이 함께 했으며, 경기도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신안코아 청년몰 상인대표, 다농마트 청년몰 상인대표, 안산시장 비서실장, 안산시 청년정책과장, 안산시 청년정책팀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공간의 필요성, 청년몰의 지원방안에 대한 보고와 의견교환이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했던 장윤정 의원은 “경기도내 청년을 지원해주는 다양한 제도가 생겨나 하드웨어는 구성되었으나 다양한 청년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일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연 위원이 관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170만 원 상당의 아동도서 5박스를 후원했다. 박 위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뿐 아니라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기부를 시작으로 동 마을문고 도서 기부 등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왔다. 도서 5박스는 한부모 가정 등 문화적 지원이 부족하기 쉬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아동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세심히 준비한 도서를 지원받은 부모와 아이들은 새로운 책에 흥미와 애정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박수연 위원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그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 보람차다.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간직하며 그것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위원님의 마음에 늘 감사드린다. 책을 받은 아이들이 위원님의 마음이 담긴 책을 읽고 아름다운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3일 개봉하는 우리나라 최초 항공 재난영화인 ‘비상선언’을 항공기 조종사 등을 준비 중인 한국항공대 학생과 함께 관람했다. 원 장관은 관람에 앞서 항공기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 ‘비상선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항공기 테러는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정부, 공항공사, 항공사 등 항공종사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에서는 테러범이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현실에서는 탑승 전에 검거되어야 할 것”이라며, "사고가 없는 평소에도 폭발물 테러 및 사이버 공격과 같은 신종 위협에 대한 철저한 사고대응 체계 및 역량을 갖추고 사전 점검과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도 원 장관은 그간 공항을 점검하며 지난 6월 국제선 정상화와 항공 여행객이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를 계기로 안전과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어, 공항·항공사 모두에게 긴장감을 높여달라고 지속 주문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오랜 기간 코로나를 겪으면서 항공기 안전 및 공항 보안에 느슨해졌던 부분과 위협 요인은 없는지 경각심을 가지고 계속 현장을 살펴보며 점검 및 개선하겠다”고 이날 거듭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간부회의 축소, 주간업무 취합 폐지 등으로 관료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 이상일 용인시장이 이번에는 직원들과 격식 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일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용인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7급 이하의 공직자 70여 명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진정한 소통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들의 생각과 직원들이 느끼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하고 싶었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을 열고 소통한다면 어떤 형식이든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유롭게 대화하자”고 말했다. 직원들도 처음에는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정부의 공무원 감축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부터 인생 철학은 무엇인지, 휴가는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맥주 안주를 좋아하는지,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결혼 6년차 가장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평소 소통을 중시하는 이 시장이 아내와는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도 물었다. 이 시장은 직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조직의 장으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성심성의껏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