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영통1동 65세 이상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한국 민속촌으로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민속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민속촌 안내자와 함께 문화에 대한 해설 및 안내를 진행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주민자치회에서 영통1동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통1동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원천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회장, 생활체육·문화여가·교육분야 수강생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논의 등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항상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많은 수강생분들이 건의하여 주신 강의 확대 및 수강료 인하에 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이번 간담회 내용을 반영해 추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3개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자와 주병기 주민자치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수강생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수강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강생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 회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30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8명과 복무관리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과 마음을 치유하는 영흥수목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세준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복무지도관은 ‘사회복무요원이 알아야 할 필수 복무관리규정’을 주제로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개인정보보호 규정 ▲연·병가 휴가제도 ▲개인정보 유출, 병역기피 처벌 사례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 등 성실한 복무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 겸직 규정과 2024년 5월 1일 시행된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복무 관련 궁금증을 사회복무요원의 눈높이에서 묻고 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후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문화 힐링명소 영흥수목원 숲 해설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행복한 복무환경,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활용,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위하여 멘토링제, 자기개발과 소양교육, 친절마인드 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행복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0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관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달빛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우리 애도 그럴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감토크는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학부모, 교사, 장학사, 변호사가 학교폭력에 대한 공감대화를 전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단순 전달식 연수가 아닌 대화자와 청중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한 교육으로 학부모 발언 기회를 확대하고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한 학부모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날 대화자로 참여한 송기욱 학부모(백양고)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삶과 연계한 인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학부모의 인식개선을 통해 가해 관련 학생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고재현 장학사는“학교폭력과 관련하여 누구든 피해학생이나 가해학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사과와 화해의 경험이 학생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시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검토했다. 이번 비교 견학은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이기형·김혜영·최재영 의원이 대구시를 방문해 도시철도 3호선 견학으로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 및 신교통 수단 도입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가 있었다. 이어서 대구시 효목2동 복합근린허브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동체 문화 서비스 제공을 하는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속성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29일에는 대구수목원을 방문해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보고 평택시 관내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대구시의 도시철도와 도시재생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시 도시철도망 구축과 환경친화적인 생태공간이 시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점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며,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아이디어를 토대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구축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공간 도입을 검토해 평택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정도일보) 여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 5,6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총 5,6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여주시가 겨울철의 불청객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먼저 6월과 9월 2차에 걸쳐 관내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은 겨울철이 오기 전까지 가금 농가의 방역 시설을 사전 점검해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방역 시설의 개선·보완 사항을 계도하고 이행계획서를 받아 2차 점검을 통해 미흡사항에 대한 보완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또한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향상하고 방역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찾아 방역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가금 사육농장과 철새도래지에 대한 오염원 제거를 위해 광역방제기 1대와 가축방역차량 7대, 드론 2대를 동원해 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철새도래지 출입금지를 위해 현수막 및 안내판을 설치하여 야생조류로부터 오염원이 전파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지난 겨울에는 가금 사육농가의 노력으로
(정도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관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고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고령자 및 건강취약계층일수록 여러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복용하는 의약품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다제 약물 등 일상 속 의약품류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은 교육을 원하는 지역의 신청을 받아 약사가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의약품 관리법 등 약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10개소 기관(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건강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의약품 복용 일대일 면담 교육을 진행했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약물 오·남용 및 부작용 피해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나아가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에 2024년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를 여주도자나날센터 디자인지원실에서 개최했다.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는 여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자산업 육성과 지원, 기술․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기 위하여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기술․디자인․연구개발, 협업체계 구축, 도자소공인 지원사업 분야로 구성된 총 13명의 자문위원 중 1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이미지 제고, 여주쌀 한끼톡톡과 연계하여 한창 개발 중인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의 마케팅 전략, 여주도자기 축체 콘텐츠 개발, 도자 소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들은 나날의 제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하며,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여주 도자기만의 특징을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할 필요성을 자문했다. 여주도자기축제 또한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변화하는 주제전, 특별전 등의 볼거리와 축제에서만 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판매전, 체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퇴계원읍, 별내면, 진접읍, 와부읍 등 원도심의 노후 인도 정비를 중심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 구간 중 퇴계원읍 도제원로 구간(퇴계원리 53-11~221-1번지)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보행 불편 민원이 제기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시는 △노후도 △평탄성 △투수성 등을 고려해 배수 기능 강화형 투수 블록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과 주민 건의를 반영해 별내면 청학지구의 노후 보도 구간(청학리 409-5, 419-6, 426-3)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택지지구 준공 연도를 고려한 순차적 정비 계획을 수립해 정비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보도 환경 개선은 시민들의 보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정도일보) 포천시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존중 활성화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신북면 주민을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신북면 내 식당, 편의점, 부동산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관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구조의 변화로 인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탄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
(정도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이화이앤씨가 곰탕, 휴지 등 총 1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21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정아 내촌면장과 우지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한파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지희 대표는 “기탁한 물품이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화이앤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더 많은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이앤씨는 지난 2020년 설립된 방수, 석공 전문 건설업체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30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노인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강사가 강의를 맡아,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을 중심으로 지출과 계약 등 회계 실무를 다뤘다. 교육 내용은 세출예산 집행 원칙, 계약 실무 시 유의 사항, 감사에서 자주 지적되는 항목 등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실무에서 필요한 재무회계 규칙과 기본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회계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관인면에서 활동 중인 ‘깨밥바라기 공동체’가 지난 30일 관인농협 노인복지센터의 ‘밑반찬 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홀몸 어르신에게 들깨 삼계탕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깨밥바라기 공동체는 들깨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목표로, 지난 9월부터 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왔다. 이번 활동에서는 실습 과정에서 개발한 들깨 삼계탕을 어르신 보양식으로 준비해 전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자원과 사업을 연계한 관인면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인농협 노인복지센터의 밑반찬 서비스는 지난 2006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활동 외에도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공동체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상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