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결성면은 22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와 함께 제24회 결성면민 체육대회 결산보고를 위한 체육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영길 결성면장의 주재하에 홍성군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과 2024년 민방공 대피훈련을 위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질서있는 주민대피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유도 요령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2024년 주민세 납부 홍보, 민선8기 김태흠도지사 방문 안내, 추석맞이 마을안길 대청소 실시, 2024년 기본형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및 농어민 수당 지급 안내 등 면정에 대한 홍보와 함께 마을별 정보공유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고중섭 이장협의회장은 “결성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면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경로당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최근 15일 동안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로당의 냉방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약 2억 원의 예비비를 편성했다. 이번 냉방비 지원은 기존 냉방비 외 추가지원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폭염 속 온열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내구연수가 지난 노후 냉방기기 교체 및 미보급된 경로당에 냉방기기를 추가 지원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냉방비 추가지원을 통해 온열질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아산시립배방도서관과 배방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한 ‘2024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배방도서관은 지난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15회(사서프로그램 3회, 강사 프로그램 10회, 작가강연 2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해 왔다. 도서관 견학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다른 책과 주제로 독후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접하고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9월부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탕정미래초등학교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추진되며, 도서관의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 및 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으로 나누는 마음’과 ‘어르신 글쓰기-우리들의 블루스’가 진행되며, 특수학급 학생들은 동화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글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직생활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산시 여성복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은경(57, 사진) 과장이다. 김은경 과장은 지난 22일 호서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지각한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그동안 연구의 결실로 호서대 총장상도 함께 받았다. 한편 김 과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사회복지공무원의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 과장은 “34년간 시민과 함께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공무원의 복지가 아산시민 전체의 복지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논문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사학위 취득은 공직생활과 교육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아산시의 여건과 환경 덕분”이라며 “1명의 박사는 주위의 가족과 동료가 함께 만든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힘들 때 격려해 주신 동
(정도일보) 아산시는 22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2일 14시부터 20분간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위기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직원과 주민이 참여해 시 청사와 시범훈련 장소인 이마트 아산점에서 실시했으며,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으로 공습 상황을 알리고, 민방위대원 및 대피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차량 이동통제 및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모종동 신동교~하나로마트~이마트 사거리까지의 구간을 차량 이동통제 구간으로 정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아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아산소방서, 민방위대원 등이 참여했다. 공습경보 발령 후 훈련 구간을 지나가는 운전자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했으며, 통제되는 시간 동안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로 오른쪽에 정차된 차량은 훈련 안내 라디오 생방송을 청취하고, 대피소로 대피한 경우에는 가까운 대피소 찾기와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했
(정도일보) 아산시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될 지역의 유물을 공개구매 한다. 구매 대상은 아산 관련 유물(자료)로 시기는 고려·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인물·온천·교육·행정·산업·교통·관광·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구매할 예정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문중 등),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도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한 자료는 서류·실물 평가 및 도난문화유산 확인 과정을 거쳐 11월 중 최종 구입 자료가 결정될 예정이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물 매도신청 서류는 ‘아산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아산시는 2027년까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유물을 구매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GS건설(주)가 시공 중인 관내 1,588세대, 총사업비 7,506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용화동 일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 교통행정과가 지난 22일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C-오토몰) 관계자와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아산시 교통행정과 직원을 비롯해 도준록 조합장과 중고자동차매매상사 대표자 3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의식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도준록 조합장은 “청렴 문화 조성 및 부패 방지 인식공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중고 자동차 거래 질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김제역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장을 점검하고, 김제시와 현장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역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414억 6천만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대규모 재해 예방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김제 두월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2개 설치와 우수관로 개량 등을 포함하며, 김제역 인근의 상습 침수구역 건물 750동과 농경지 139헥타르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8개 시군 12개 지구에 총 400억원을 투입해 풍수해 생활권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25년도 재해 예방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도와 시군,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협력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사
(정도일보) 무주군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했던 적상면 용담경로당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개소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황인홍 군수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용, 기존 건물의 단열 성능을 개선했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병준 용담경로당 회장은 "싹 고쳐진 경로당을 보니 너무 좋다“라며 ”겨울에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게 지어졌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양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용담경로당 리모델링 공사에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억 5천 5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단열재 보강, 고효율 보일러 설치, 창호 교체 등을 진행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22일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고독사 예방 교육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복지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독사 사례를 분석해 지역에 맞는 고독사 예방 실천 지침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지역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회복지 종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무주군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고독사의 개념과 이해, △발생 현실, △예방법과 법률의 개정 과정, △보건복지부 고독사 실태조사 분석, △원인과 사례 연구, △위험군과 전조 단계, △타 지역 고독사 대응 사례 등을 강의했다. 김석중 대표는 일본의 고독사 실태를 처음 세상에 알린 요시다타이치의 저서를 번역·출판하면서 고독사 개념을 한국에 최초로 소개했으며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고독사는 독거세대의 증가와 단절이 부른 고독감, 고령화의 그늘이 드리운 폐해”라며 “오늘 교육이 고독사에
(정도일보) 호남고속도로 김제~삼례 구간 확장사업이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 8. 22일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북도민의 오랜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호남고속도로 김제~삼례 구간 확장사업의 타당성재조사 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타당성재조사 결과 총사업비는 예타 당시 2,299억원에서 3,372억원으로 증가하여, 1,073억원(46.7%)이 증가됐다. 호남고속도로 김제~삼례 구간 확장사업은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16~2020년)』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됐으며, 김제시 금구면 김제IC에서 익산시 왕궁면 삼례IC까지 18.3㎞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20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기본설계 과정에서 안전성 증대를 위해 하천정비기본계획을 고려한 교량계획 변경, 교량 공사용 가시설 및 가교 반영, 배수시설 설계기준 반영, 방음벽 추가 반영 등으로 인하여 총사업비가 물가·지가 상승분을 제외하고도 3,017억원으로 예타 대비 31.2% 증가됐으며, 총사업비가 15% 이상
(정도일보) 김제시와 완주군이 지역발전 상생협력 사업으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용지면과 완주군 이서면 경계에 하이패스 IC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정성주 김제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는 전국 간선 도로망 계획의 동서교통망 구축과 새만금 사업을 연계해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교통체계개선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오는 2025년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이날 시와 완주군은 용지지역의 베드타운 조성․물류단지 확대와 완주군 이서지역의 전북혁신도시 조성으로 교통 혼잡과 정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적극 공감하며, 양 지자체가 협력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또,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하이패스 IC가 설치되면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익산-장수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
(정도일보)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2024년 을지연습 중인 아산시 전시종합상황실과 실시부를 격려 방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실시된다. 홍 의장은 전시종합상황실과 실시부에서 을지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위문품을 전달하고 공직자들과 유관 단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성표 의장은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실전처럼 연습에 임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장마와 태풍, 폭염으로 인한 비상근무에 이어 을지연습까지 피로가 누적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맹의석 부의장도 지난 20일 저녁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