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는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를 이용하는 가구에 수질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수도 보급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이 주거지에서 사용하며, 음용을 목적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관정이다. 1개소당 검사비용은 총 27만 8300원이며 이 중 지원금액은 22만 2640원, 자부담은 5만 5660원이다. 검사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항목 47개이다.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금강환경연구원의 전문검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채수 후 검사할 예정이다. 예산 내 지원 가능 대상은 총 30개소이며 이중 상반기 선정대상 11개소를 제외한 19개소는 오는 9월 13일까지 추가 접수 예정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하면 된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지하수 음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초부터 8월말까지 지역 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37개소 대상으로 진행한‘제10회 푸드브릿지 체험·교육 프로젝트’가 학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푸드브릿지 사업은 꾸준한 호응과 적극적인 반응으로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이 10회를 맞이했으며 역대 가장 많은 급식소가 참여했다. 푸드브릿지란‘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를 놓아주다’라는 의미로 편식하는 음식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출시키는 편식교정 방법이다. △채소 심기 △성장과정 관찰 및 관찰일기 그리기 △채소 수확하여 요리하기 총 3단계로 나눠 진행하며,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심고, 키우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채소와 친숙해져 편식 교정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진행했다. 김영호 센터장은“편식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지만 교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평생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푸드브릿지를 통해 채소와 친밀도를 높이고 거부감을 줄여 편식교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
(정도일보) 지난 20일 군산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년동기 대비 0.7%p 증가한 58.1%의 고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군산시 취업자 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1천 8백명이 늘어난 13만 4천 7백명으로 나타나 고용시장 회복세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기준 군산시 고용통계 역시, 만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취업자와 실업자 포함)는 2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 7백명이 감소했다, 특히 만 15세 이상 인구는 전년동기 대비 3백명이 늘어났으나 취업자 수는 1천 8백명으로 인구 증가 대비 큰 폭으로 고용률이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현황 역시 1년 이상으로 고용계약이 되어 있는 근로자인 상용근로자가 9만 8천 2백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천 1백명이 증가한 반면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근로자와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임시근로자는 2만 7천 1백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5백명이 증가했다. 군산시는 상용근로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21일과 22일에 걸쳐 임용 5년차 미만의 소방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관서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발생 현황 분석 ▲음주운전 유형별 근절대책 ▲음주운전 사례 교육을 통한 음주운전 위험성 강조 ▲공무원의 음주운전 형사적·행정적 불이익 ▲실천 가능한 음주운전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준법정신 함양 등을 강조했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신뢰받는 홍성소방서 일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다음 달인 9월 1일부터 2단계(중학생) 무상교통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산시 중 · 고등학생 무상교통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청소년 단체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어왔다. 무상교통비는 군산 지역 시내 · 마을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버스를 이용한 교통비를 정산해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이번 신규 대상은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거주하는 중학생으로 2009년 부터 2011년생 학교 밖 청소년도 가입 신청할 수 있다. 교통카드 신청은 군산시 무상교통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2단계 사업 시행 전 회원 가입한 경우엔 신속한 배부를 위해 지난해 고등학교 시행 때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협조를 통해 학교별 신청자에게 교통카드를 직접 전달한다. 다만 ▲카드 수령 후 무상교통 홈페이지에 카드등록을 반드시 하고 ▲버스 승 · 하차 시 꼭 전용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교통비 지원이 된다. 따라서 카드와 함께 동봉된 안내문을 확인해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
(정도일보) 지난 22일 군산시는 전북산학융합원이 수행기관을 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을 위한 ‘KBO리그 야구 직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청년 근로자와 사업 전담 매니저 등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기 응원과 함께 즐거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청년 근로자들이 스포츠 관람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상호 소통하며 유대를 형성하는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근로자는“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평소 일이 바빠서 경기를 직관할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야구장에서 함께 응원하면서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외에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하반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역량 강화 교육을 포함한 글램핑 체험, 바다낚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진행될 계획이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정도일보) 홍성군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장례 서비스를 선보여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빈소지킴이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로운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빈소지킴이 사업’은 지난 4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8월부터 정례화되어 본격 운영되고 있다. 홍성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장례 절차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7명의 어르신들이 무연고 사망자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정성껏 배웅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모든 인간이 존엄성 있는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는 만큼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배웅은 지자체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외로운 영혼을 따뜻하게 배웅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필요한 비용(1인당 150만원)을 예산에 반영하여 장제비, 화장료, 봉안료, 빈소사용 등 장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증가하는 홍성군 내 무연고 사망자 수(2022년
(정도일보) (재)홍성사랑장학회는 오는 31일 홍성군청 대강당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진로)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진로)상담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중3~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농어촌특별전형전문 현직교사 8명이 참여해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관리 등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중3 이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최근 발표된 2028 대입 개편안에 대비하여 농어촌특별전형 입시전문교사를 초빙해 대입 개편안 주요 변경사항 및 입시 방향안내 등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용록 이사장은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1 맞춤형 입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라며“특히 올해는 2028 입시개편안에 대비하여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 홍성읍 명동상가에서 상가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홍홍 뚝딱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군의 후원과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형주)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동아리식 만들기 힐링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홍홍 뚝딱클럽’은 글라스아트, 비누공예,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전화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 시 납부하는 소정의 재료비는 연말에 지역 학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병태 명동상가 상인회장은 “홍홍 뚝딱클럽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과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인 교육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여 명동상가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상가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정도일보)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제24회 홍성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3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참여 모집은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봉사자들은 ▲주로(走路) 급수대 운영 ▲물품 보관소 ▲메달 및 기념품 지급 ▲먹거리 부스 운영 ▲순위자 관리 및 관중 통제 ▲행사장 환경정화 ▲샤워부스 운영 등 총 11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1365자원봉사포털이나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봉사자들에게는 식사와 교통편 제공, 봉사시간 인정,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군은 22일 농협충남본부에서 개최된 ‘생산유통 통합조직 협의회’에 참석해 산지유통 분야의 당면 과제를 논의하고 시군별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는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도 농식품유통과, 15개 시·군 담당자, 농협충남본부, 통합마케팅 조직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군별 2023~2027년 원예산업 발전계획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생산유통 통합조직 사업의 추진 실적 점검,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홍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산지유통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농업 관련자 23명이 참석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센터 건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방안을 모색했다. 5월부터는 ‘홍성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중장기(5개년) 계획을 수립 중이며, 6월에는 ‘홍성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산지유통 활성화 간담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농업인, 지역농협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및 종합토론을 진행
(정도일보)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소강당에서 관내 5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성군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상반기 수행 사업 및 하반기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종합토론 등을 진행하고, 각 단체의 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전) 사무국장인 김은영 강사를 초빙해 ‘소통과 리더십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교육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2024년 상반기 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각 봉사단체의 협력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시간을 가졌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그 목표와 마음은 하나다.”라며“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봉사단체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핵심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4동은 22일 오전에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생활 지원사 11명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고위험 가구 안부 살피기 활동 ▲위기가구 발굴 방법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위촉한 11명 모두가 복지위기알림 앱을 설치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 및 역량강화교육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갈산면은 지난 22일 29개 마을 이장단과 부녀회,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민방공 대피훈련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공습경보 발령 후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참가자들이 지정된 비상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서산 비행장과 인접해 있는 갈산면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핵과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화생방 피해 대응 행동요령에 중점을 둔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됐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이번 훈련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과 부녀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은 22일 14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의 일환으로 배방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대피 실제 훈련 및 소방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14시에 배방읍 민방위 경보통제소에서 훈련 경보가 발령됨과 동시에 화재경보기를 울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청내 직원 및 주민들이 청사 밖으로 대피한 후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원들이 직접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식으로 진행하였고, 화재 진압훈련 종료 후 이어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로 이동하여 배방119안전센터가 주관하여 심폐소생술 및 완강기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하였다. 유지상 배방읍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대피 및 화재진압 요령 등을 숙지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 유용한 응급조치 방법을 터득해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조치 방법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일상생활에도 유용한 훈련으로 알차게 진행한 것 같아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