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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 [말씀과 큐티] 누가복음 23장, 한 분을 섬기는 기쁨, 마음을 나누라

    누가복음 23장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헤롯 앞에 서시다]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

    • 편집국
    • 2025-07-09 00:00
  • 연재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8일(화) #오늘도행복하세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너무 힘자랑을 하지마라. 힘보다는 요령이 필요하다. 1948년생, 아랫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재촉하지마라. 1960년생, 미운 것은 잠깐이요 이익이 클 것이니 생각을 잘해라. 1972년생, 말만 믿지말고 투자대비 효과를 잘따져봐라. 1984년생,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에 너무 신경쓰지마라. 1996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안정된다. ◆소띠: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니 무리할 필요는 없다. 1949년생, 말을 할때는 빙빙 돌리지말고 직접적으로 말해라. 1961년생, 가만히 있어도 될 것을 나서면 나설수록 손해이다. 1973년생,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니 미련 두지마라. 1985년생, 조금 주춤할 수는 있지만 기가 죽어서는 안된다. 1997년생, 전투가 아닌 전쟁에서 이기려고 해야한다. ◆범띠: 이상한 사람이나 물건을 멀리해라. 1950년생, 몰랐던 것을 알게되니 시간시간이 새롭구나. 1962년생, 다른 곳에서 답을 찾고 있으니 답답하구나. 1974년생,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의미를 찾아라. 1986년생, 신경쓰는 것만으로 심신이 피곤하니 일찍쉬어라. 1998년생, 오늘은 주변보다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 해라. ◆토끼띠

    • 고정희
    • 2025-07-08 00:31
  • 연재 [말씀과 큐티] 누가복음 22장, 행복이 오는 곳, 비전을 품으라

    누가복음 22장 [유다가 배반하다]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유월절을 준비하다]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마지막 만찬] 14 ○때가 이르매 예수

    • 편집국
    • 2025-07-08 00:00
  • 연재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월) #오늘도행복하세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1948년생,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잘활용해라. 1960년생, 나서지말고 말과 행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1972년생, 불필요한 승부욕은 손해만 볼 것이니 주의해라. 1984년생, 좋은 감정을 속이지말고 솔직하게 고백을 해라. 1996년생, 거창한 말보다 따뜻한 표현이 필요하다. ◆소띠: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것은 진리이다. 1949년생,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니 자신이 직접 판단해라. 1961년생, 유행성질병으로 병원을 방문하겠구나. 1973년생,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했다 말조심해라. 1985년생, 성급하게 결정하지마라. 복병이 숨어있다. 1997년생,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구나. ◆범띠: 현재의 상황을 조금 낙관적으로 생각해라. 1950년생, 선택을 할 때 지나치게 화려한 것은 피해야한다. 1962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단점까지 보완된다. 1974년생, 아슬아슬은 하겠지만 지금의 분위기를 즐겨라. 1986년생, 단계를 무시해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다. 1998년생,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몸이 고단하구나. ◆토끼띠: 부탁을 할 때는 정중히

    • 고정희
    • 2025-07-07 00:24
  • 연재 [말씀과 큐티] 누가복음 21장, 사막의 낮과 밤, 주님께 맡기라

    누가복음 21장 [가난한 과부의 헌금]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환난의 징조]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

    • 편집국
    • 2025-07-07 00:00
  • 연재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일) #오늘도행복하세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능력을 인정받아 일복이 터지는 날이다. 1948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리라. 1960년생, 곧 주위의 도움을 얻어 불운은 사라지고 길운이 감돈다. 1972년생, 영업 관련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때이다. 1984년생, 모임의 대표직 제의가 있다. 1996년생,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소띠: 표면의 화려함을 신경쓰기 보다는 착실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1949년생, 너무 앞질러서 생각하지 마라. 1961년생, 대외적으론 안정을 이루지만 대내적으론 어렵다. 1973년생, 이성문제로 인해 곤란을 겪게 된다. 1985년생, 부모와 자식 간에 의견충돌이 생기는 운이다. 1997년생,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이구나. ◆범띠: 일을 서두르면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1950년생, 생각지 않은 유혹이 따른다. 주의하도록 하라. 1962년생, 직장을 잃었던 분이라면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1974년생, 갈라졌던 옛 동료가 다시 찾아와서 협력하게 되리라. 1986년생, 손윗사람들과 가지는 시간은 유익하다. 1998년생, 자신의 재능으로 주변 사람들이 즐거워진다. ◆토끼띠: 고비

    • 고정희
    • 2025-07-06 00:49
  • 연재 [말씀과 큐티] 누가복음 20장, 크리스천의 소비 습관, 가장 쉬운 일과 어려운 일,

    누가복음 20장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포도원 농부 비유]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 번째

    • 편집국
    • 2025-07-06 00:00
  • 연재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5일(토) #오늘도행복하세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이일 저일 섭렵하면 불화를 일으킨다. 1948년생, 위기가 지난 다음에 기회가 찾아오니 때를 기다려라. 1960년생, 밀고 당기는 속에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1972년생, 사소한 오해가 생겼다면 바로 푸는 것이 좋다. 1984년생, 한 번 더 사정하면 부탁을 들어줄 것이다. 1996년생, 일상 속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소띠: 침착하지 못한 태도는 주변의 오해를 받기 쉽다. 1949년생, 과욕을 부리면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입는다. 1961년생, 잘못된 교제 또는 계약으로 인해 낭패를 본다. 1973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타인과 의논하지 마라. 1985년생, 모방하는 것은 불리하다. 1997년생, 참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범띠: 실패가 많이 따르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1950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1962년생, 대체로 원만하지만 문서와 관련되면 미루는 게 좋다. 1974년생, 서두르면 제대로 볼 수 없다. 1986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1998년생, 아직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다. ◆토끼띠: 편법을 통해 기대하

    • 고정희
    • 2025-07-05 00:30
  • 연재 [말씀과 큐티] 누가복음 19장, 올바른 사랑의 대상, 사슴뿔의 교훈

    누가복음 19장 [예수와 삭개오]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은 열 므나 비유]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 편집국
    • 2025-07-05 00:00
  • 칼럼 【김한준의 포커스】 인사는 통치의 시작

    2025년 7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은 첫 기자회견에서 “인사는 정책 수행을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같은 색깔 사람만 쓰면 위험하다”, “시멘트만으로는 콘크리트가 안 된다”는 상징적 비유도 덧붙였다. 실용성과 조화의 인사 철학을 드러낸 발언이었지만, 국민은 단지 그 언어보다 인사의 맥락과 구성을 통해 정권의 방향성과 진심을 읽으려 한다. 인사는 단순한 업무 지시의 도구가 아니라, 통치의 시작이자 리더십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정권 출범기 인사는 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순간이다. 과거 정부들도 이 인사에서 시작해 정권의 방향을 드러냈다. 노무현 정부는 이상적 지향을 실현하려다 ‘코드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고, 이명박 정부는 실용을 내세웠지만 관료 조직과 충돌하며 실행력이 흔들렸다. 문재인 정부는 인사청문회 실패와 검증 논란으로 시스템 신뢰에 타격을 입었으며, 윤석열 정부는 검찰 출신의 편중된 기용으로 “내 사람 챙기기” 논란에 직면했다. 인사는 곧 정권의 철학이고, 리더십의 전략이며, 국민과 맺는 신뢰 계약의 첫 장이다. 이재명 정부는 초반부터 ‘통합형 인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실제로 노동계, 지역 기반 인사,

    • 김한준
    • 2025-07-04 08:30
  • 연재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4일(금) #오늘도행복하세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도처에 해가 없으니 신수가 태평스럽다. 1948년생, 처음엔 흉하나 이 흉한 것이 나중에 가서는 길함으로 변하리라. 1960년생,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마라. 시간이 가면서 늦게 할수록 일을 이루기 쉽다. 1972년생, 뜻밖에 재물을 얻으니 마침내 집안을 일으키리라. 1984년생, 큰 재앙은 없으나 간간이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어 고통스러우나 대체적으로 무난하리라. 1996년생, 이름값에 너무 기죽을 필요가 없다. ◆소띠: 윗사람을 공경하라. 복이 되어 돌아온다. 1949년생, 귀하의 노력에도 운이 좋지 못하다. 1961년생, 오늘은 뜻대로 일이 풀리지도 않는 것이 근신하는 것이 좋겠다. 1973년생, 무슨 이유에서 인지 사방이 꽉 막혀있다. 1985년생, 집에서 근신하거나 친구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 1997년생, 친한 사람이라고 무조건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 ◆범띠: 고기와 용이 물을 얻으니 의기가 양양하다. 1950년생, 재물도 있고 토지도 있으니 하는일마다 좋다. 1962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리게 된다. 여건 또한 좋아진다. 1974년생, 엉뚱한 일에 손대지 말고 종전대로 나아가면 탈이 없다. 1

    • 고정희
    • 2025-07-04 00:36
  • 연재 [말씀과 큐티] 누가복음 18장,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껍데기 영양소

    누가복음 18장 [과부와 재판장 비유]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 편집국
    • 2025-07-04 00:00
  • 연재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3일(목) #오늘도행복하세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모진 바람이 불어 눈을 뜨고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이다. 1948년생, 하는 일의 변동이 예상되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1960년생, 쉽게 처리하면 나중이 문제가 생긴다. 1972년생, 금전의 지출이 늘어나는 날이다. 1984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안부를 묻다보면 희소식을 접한다. 1996년생, 먼 길을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소띠: 충동적인 행동은 위험한 고비를 맞는다. 1949년생, 남의 힘을 빌려도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1961년생, 자기 뜻에 어긋나도 불평하지 말라. 1973년생, 자기 분수를 깨닫고 실력에 맞는 목표를 세워라. 1985년생, 손위 어르신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라. 해법이 보일 것이다. 1997년생, 오늘은 멋지게 이별하는 모습을 가져야한다. ◆범띠: 스스로를 다스리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1950년생, 감언이설보다는 진심 어린 충고를 받아 들여라. 1962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어 구하면 충분히 얻는다. 1974년생,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세울 것이 중요하다. 1986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차근하게 진행하라. 1998년생, 주변이 내마음과 다르니 한탄스럽구나. ◆토끼

    • 고정희
    • 2025-07-03 01:16
  • 연재 [말씀과 큐티] 누가복음 17장, 가치를 전하는 사람, 일상의 하나님

    누가복음 17장 [용서, 믿음, 종이 할 일]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 편집국
    • 2025-07-03 00:00
  • 칼럼 【김한준의 포커스】 진행이 바뀌면 질문도 바뀐다

    기자의 질문은 언제나 비슷하지만, 대통령의 자리가 바뀌면 질문이 던지는 힘도 달라진다. 오는 7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첫 기자회견을 연다. 역대 대통령들이 통상 취임 100일 즈음 기자회견을 해온 관행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행보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이번 회견이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단상에 올라 일방적으로 질문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 기자들과 동등한 눈높이에서 마주 앉아 묻고 답하는 방식의 공개 소통이 예고되어 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견에 대해 “국민의 궁금증을 수집한 뒤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구성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달 광주에서 진행된 시민 간담회의 흐름을 떠올려보면, 대변인이 사회를 맡고 대통령이 중간부터 직접 질의에 응답하거나 진행을 병행하는 즉문즉답 형식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크다. 이는 단순한 형식 변화가 아니라, 정치적 소통의 방식과 리더십의 태도까지 바꾸는 실험적 시도로 해석된다. 기존의 기자회견은 질문자가 통제되고, 응답자는 메시지를 방어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타운홀 형식은 질문의 자유도와 응답의 책임성을 동시에 높인다. 권력은 말을 통해 검증되고

    • 김한준
    • 2025-07-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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