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을지연습장 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장을 방문한 김시성 의장, 김용복 부의장, 박윤미 부의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 원제용 사회문화위원장, 엄윤순 농림수산위원장, 박찬흥 경제산업위원장, 이영욱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13명은, 훈련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훈련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성 의장은 “을지연습은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비상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도 이번 연습기간 동안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 속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도일보) 8.21. 11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여자 봅슬레이 1인승 은메달을 획득한 캄페올 아그네스(Agnese Campeol) 선수가 대회 당시 입었던 태국 선수단 유니폼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증은 캄페올 아그네스 선수가 도와 2018평창기념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한 것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먼저 유니폼 기증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페올 아그네스 선수는 2022년도부터 문체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 주관하는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봅슬레이 종목에 입문하게 됐고,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로 평가됐던 태국에서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 육성 지원사업’은 동계스포츠 기반 취약 국가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1년 간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22년도에는 동계·하계 국내 전지훈련에 35개국 177명의 선수들이 참여했고, 23년도 하계 국내훈련에는 27개국 110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24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2024년 한베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한베페스티벌은 베트남 다낭시 외무부와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문화 행사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양국의 문화, 요리, 교육 등을 60여 개의 전시관에서 소개하는 3일간의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준호 정책협력관을 비롯해 강원에듀테크활용수업연구회 소속 교사와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강원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강원유학 정보 제공과 상담, 교육 로봇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낭 인민위원회 Nguyen Thi Anh Thi 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강원교육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3일간 300여 명의 현지 학부모와 학생들이 부스를 찾아 로봇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강원유학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번 한베페스티벌 참여는 지난 1월 다낭 외무국 방문 시 논의된 국제 협력
(정도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2024년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표어 아래 8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에는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 △책뜨락 소풍, 책멍 △행운추첨 일일일독 △보드게임 대항전 △다독자·책 읽는 가족 선정 △자원순환 캠페인 ‘기부니까, 좋그든요!’ △추천도서 트렌드 2024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사서가 된 고양이』 권오준 작가와 밴드 판 북콘서트 △『김밥의 탄생』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극 △『개욕탕』 김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작가와 작품,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문화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릉교육문화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문화적 이해를 증대시킬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문화관이 지역사회 속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정도일보) 동해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9일까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한 달간 △찾아라 황금티켓 △내 맘대로 책 도시락 △책 속 한 줄, 마음속 한 줄 △지난해 잡지 나눔 등 총 8개의 독서프로그램, 공연, 전시, 잡지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7일에는 독서권장 스토리텔링 마법 공연 ‘책 읽는 마법사’가, 8일에는 『소원 배달부 초초』 정네모 작가와의 만남이 ‘소원초 만들기 체험’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동해교육도서관 이용자는 “매년 독서의 달 행사를 기대하고 있고, 올해도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대된다”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설렌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3일 10시부터 8월 30일 17시까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행사 별 일정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공모 결과, 최종 5곳 중 전국 최다인 도내 공립자연휴양림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은 ‘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저감시키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산림휴양시설은 산림 내 큰 면적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와 휴가시즌에 이용객들이 집중돼 재해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5년간 도내 4개 자연휴양림(‘20년 강릉 안인진 임해, ‘21년 인제 하추, ‘22년 영월 망경대산, ‘24년 정선 동강전망)에 대한 복합재해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보완사업을 통한 안전시설 유지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각종 재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비 체계구축 모델로서 의의가 있다”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산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월 20일 오후 2시 한기호, 허영, 김용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강원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현안토론회에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의원, 강원과 경기 도의원, 춘천·철원·화천·양구 시군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 강원 SOC 정책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 정부관계자와 실무자가 참여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최대현안인 제2경춘국도 조기개통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아주대학교 류인곤 교수의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 필요성’과 교통대학교 김현 교수의 ‘경기·강원북부권 교통망 연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책토론이 이어졌으며, 인천대학교 김응철 교수를 좌장으로 오수영 국토부 도로건설과장,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 이종구 강원자치도 SOC정책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통망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제2경춘국도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23건의 예타 면제 사업 중 유일하게 면제된
(정도일보)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8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을 갖고,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기영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는 같은 사회복지시설 돌봄종사자임에도 불구하고 타 돌봄종사자에 비해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와 같은 열악한 처우로 인해 우수한 돌봄인력이 이탈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할 만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아동 돌봄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호봉제 도입 등을 통해 돌봄 인력의 직업 안정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장기적인 저출생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실효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강변했다. 박기영의원은 ‘돌봄종사자 처우 형평성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는 만큼,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내 돌봄 센터 등 유사한 직역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관리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박기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공무원 대상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의 일환으로, 감정일기 쓰기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강릉시청 책문화센터가 장소 대관과 강사비를 지원하고, 연수원이 감정일기책 출판비를 지원하여 지역자치단체 간 협력 연수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조연주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감정일기 쓰기 수업에서는 연수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분석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된다. 수업은 8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15시간 동안 운영되며, 작성된 감정일기는 책으로 출간돼 향후 성과나눔 발표회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강릉시청 책문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연수생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상황 분석 및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철원·화천·양구교육지원청과 소속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 및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접적지역 내 위치한 학교에 비상 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과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춘천∼홍천 권역의 수용 가능한 학교로 교직원과 중요 물품을 이동시켜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20일 해당지역 교육지원청은 기관 및 학교별 주요 장비와 물자에 대한 분류 △차량 적재 △인원 및 물자 이동 △장비 및 물자 하역, 배치 △ 학교 정상화 운영의 순으로 진행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유사시 접적지역 내 기관 및 학교가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재배치 관련 계획을 검증 및 보완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워케이션(Worcation)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로 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600여 명이 워케이션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정도로 국내 워케이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중·비수기 지역 체류관광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워케이션을 도입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수기 휴가철 관광객에 이어 꾸준한 방문객 유입을 위해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강원 6개(춘천,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영월) 지역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최동석 국내마케팅팀장은 “최근 많은 지자체에서 워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차별화된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와 호수 그리고 산을 중심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3일부터 28일까지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전, 강연 등 12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1,000byte 서평 공모전 △『추억은 그릇그릇』 김진희 작가와의 만남 △『만약은 없다』 남궁인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에서 추억을! 인생네컷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미션 스탬프를 완성하면 도서관 가방을 증정하는 △문화관 투어! 스탬프 랠리 행사 △책 속 보물찾기! △나에게 독서란? 빈칸 채우기 △헌책의 변신!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김범중 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관에서 준비한 강연, 전시,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이용자가 독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및 상세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삼척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고성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맞이 보름달을 닮은 도넛 만들기 베이킹 체험 △원혜영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도서 대출자를 위한 두근두근 행운 뽑기 △네이버 밴드 신규 가입 이벤트 △꼬마 스탠드 독서등 꾸미기 △온라인 원화 전시 및 독서퀴즈 등 다양한 체험과, △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지난 잡지 나누미 혜택이 제공된다. 고성교육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 마련한 풍성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책 읽는 계절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제1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9일 15시 30분, 본관 2층 통상상담실에서 이해종 신임 강원특별자치도속초의료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속초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최종 임명 승인을 통해 신임을 받은 이해종 의료원장의 임기는 3년 (’24. 8. 19.~ ’27. 8. 18.) 이다. 신임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학사)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부전공으로 회계학과 병원경영을 수료한 병원경영 분야 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보건행정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했으며, 건강보험공단 연구원 원장, 연세대 미래캠퍼스 보건행정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임명장 수여식 후 이어진 환담을 통해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지역주민들의 특성과 성향을 파악하고 그들의 요구를 분석하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여 속초 지역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필요한 것을 찾아 해결하고 동시에 서비스 만족감을 높이는 정책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속초의료원의 경우 올해 초 임금체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지영 의원(민주당, 비례)은 16일 폭염 등 기후변화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고랭지 농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을 보급하고 있는 사업장 중 하나인 ‘진부령 피망작목반’등을 격려하고 사업운영 전반을 확인하고자 강원도농업기술원 및 고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현장을 점검한 이지영 의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랭지 채소 농가들의 근심이 늘어만 가고 있는 가운데, 시설하우스 차열망이나 미세살수장치 등 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고랭지 채소의 안정생산 및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폭염이나 저온 등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안정생산을 위해 환경개선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힘쓰는 등 안전농산물 생산도모를 위한 지원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