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부평구와 계양구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통합예술 프로그램 ‘예술 놀이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 예술 놀이터는 다양한 예술 매체를 이용한 상담으로 미술, 문학, 영화 및 사진, 음악, 연극 등 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 내면의 상처와 억압된 감정을 분출·해소하도록 돕고 대인관계나 의사소통 기술 등 학교 적응력을 높여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한 마음 상태를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학교에서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얻은 후 위(Wee)센터 담당자와 유선 연락 및 공문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상담 지원에 대한 협의를 거친 후 대상 학생을 선발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예술 경험을 토대로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고 자기 잠재력 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 남부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선서식을 1일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5개 분야의 청렴 전략을 기반으로 11개의 중점과제와 36개의 실천 과제를 담아 청렴·반부패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교육장과 중간관리자, 새내기 공무원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반부패 선서식을 1일 진행했다. 주 내용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 관련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청탁 금지 및 이해충돌 방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근면한 자세로 청렴을 실천해 신뢰받는 남부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솔선수범하는 북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같은 날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선서식을 실시했다. 선서식은 학교운동부 분야 및 공사시설분야 팀장이 대표자로 나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공직자로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실현과 공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36개 중학교, 68개 초등학교 생활교육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은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온 힘’을 다해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의 성장을 돕고, 정기적으로 모여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중학교, 3월 29일 초등학교로 나눠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학교별 업무 담당 부장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중학교 지구별 네트워크 활성화 및 관계 중심 생활교육 실천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참석한 교사는 “생활교육 담당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멘토링을 강화하며 학생 생활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지수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 유치원은 단설유치원 3개원, 사립유치원 39개원 등 총 42곳이다.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원아 수 50인 이상 사립유치원 35개원은 학교급식 위생·안전지도 점검표에 따라 식재료 관리, 개인위생, 환경위생 관리, 시설·설비 상태 등 급식 위생 전반에 걸쳐 지도하고, 일부 유치원은 무상급식 운영 점검을 병행한다. 학교급식법 미적용 50인 미만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별도 점검표에 따라 현장 급식 위생 전반을 확인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급식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급식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급식 운영 및 위생·안전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치원 급식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성 강화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유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을 찾아 초·중·고 행정실장 대상 감사·청렴 교육을 12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2020년부터 도입한 자율감사 시행 5년 차를 맞아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사 사례 및 청렴 연수를 통해 각종 위법·부당한 사례를 예방하고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 주 내용은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2023년 종합(자율)감사 빈발 지적 사례 ▶민원 감사 사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자율감사 희망교 119개교 중 상반기 대상교 학교 실무자와 감사 인력풀을 대상으로 일반행정과 학교 회계 영역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학교 종합(자율)감사는 지적·처분이 아닌 시정·개선에 중심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렴’이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바로알기 탐방길 코스를 활용한 사회 교과서 보완 교재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을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은 초등학교 4학년 1, 2학기에 사용하는 교재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역의 위치와 특성, 인천의 역사, 촌락과 도시의 생활 모습 등을 지도와 그림으로 살펴보고, 교실 안에서 책으로 만나던 내 고장 인천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고 걸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효과적인 교재 활용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역량 강화 연수를 총 5회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재를 통해 인천을 이해하고, 인천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친구들과 토론으로 답을 찾길 바란다”며 “우리 고장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현장 안전점검은 4월 2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동안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합동 현장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유치원 및 학교의 차량별 자체점검표를 기반으로 현장점검 차량을 선정해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통학버스 구조 및 장치 불량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안전운행기록 제출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계도하고, 추후 지적사항 여부를 확인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행정 조치를 취한다. 이승희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통하여 위험요소는 사전에 제거하고, 학생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안전한 통학버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인천산업정보학교(동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공·문화시설이나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루원중학교(서구)와 하늘1중학교(중구)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는 총사업비 150억 원 가운데 약 41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예산은 국비 39억 원, 지자체가 70억 원가량을 부담한다. 향후 건립될 학교복합시설에는 지하공영주차장, 주민쉼터, 다목적실 및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7년까지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학교복합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복합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현안 수요와 학교의 요구가 부합하는 시설을 더욱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해 풋 시말라봉(Phout SIMMALAVONG)장관과 인천-라오스 교육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라오스 방문 중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풋 시말라봉 교육체육부장관과 직원들의 따듯한 환대속에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인천과학대제전에 참가한 라오스 학생과 교사를 인천에서 만났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양국 학생들이 과학을 주제로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쁜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양국 학생들이 교류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교육체육부장관님을 비롯해 라오스 교육 관계자 분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양국 학생들이 앞으로 과학, 수학 뿐만 아니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미래인재로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3월 30일(토) 논산AI미래배움터(구 놀뫼종합체험지원센터)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수학·과학 통합 및 AI-SW 교육과정으로 102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 1년간 놀뫼종합체험지원센터를 새롭게 개축하여 논산AI미래배움터로 발돋움했으며 인공지능, 상상이룸, 메타버스, 3D프린팅, 드론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장소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게다가 영재학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통학버스 운행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뿐만 아니라 교통의 불편함으로 영재교육원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새롭게 조성된 논산AI미래배움터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월 교육과정 몰입 기간이 끝나는 4월부터 학교지원센터 특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각급 학교 교사들로 지원단을 구성해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 도서관 장서 점검 지원, 무인 항공(드론) 촬영 지원, 모래 운동장 정리 지원 등 2023학년도에 지원이 안된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문적 인력이 필요한 경우 외부 업체를 이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기간제 교원 인력풀 구성, 기간제 교원 위탁채용, 보건업무 지원 달력 제작 및 배포, 연수 청원제, 신규교사 맞춤 연수, 교직원 필수 연수 지원, 학교업무 최적화 컨설팅, 학교 교무업무지원팀 및 교무행정사 연수 등을 통해 학교 업무경감을 돕는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에서 업무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학교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충북의 유일한 스쿼시부를 운영하고 있는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스쿼시부 선수들이 최근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남자 단식 부문에서는 류정욱(3학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가 우수한 플레이를 펼쳐 전국 3위에 올랐으며, 여자 복식 부문에서도 김소윤(2학년), 정수아(2학년)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3위를 차지했다. 충북상업정보고 스쿼시부는 뛰어난 기술과 열정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겨냈으며, 각 선수들은 훈련과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이러한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이다. 특히, 고등부 강호 충북상업정보고 스쿼시부의 강력한 팀워크와 신승용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충북상업정보고 이주열 교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팀워크가 우수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며, 앞으로도 스쿼시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충북공업고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학교 구성원인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문화 책임규약 SNS 챌린지를 실시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이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 내용과 책임을 확인하고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천을 약속하는 규약으로 충북공업고등학교는 SNS 챌린지 활동을 통하여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SNS 챌린지 활동에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학교전담경찰관(SPO)도 동참하여 학교문화 책임규약에 대해 알리고 학교폭력예방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학교문화 책임규약 SNS 챌린지 홍보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인식 개선과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식 교장은 “교내 학교폭력 제로화를 목표로 학교문화 책임규약 SNS 챌린지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교 구성원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로 학교폭력없는 온전한 배움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주요 학사일정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우리학교 학사일정』서비스를 개발 4월 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학부모 등에게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학사일정을 공개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학사일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에 해당하는 경로를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우리학교 학사일정』서비스는 학사일정 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바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의 방학일, 개학일, 시험일 등 주요 학사일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우리학교 학사일정』서비스는 학교가 위치한 자치구 선택 후 학교급과 학교를 선택하면 이번달 학사일정을 보여준다. (전체 학사일정 보기)를 선택하면 2024학년도 주요 학사일정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자녀가 두명 이상인 경우도 고려하여 여러 학교를 선택,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학교 학사일정』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서울교육시각화
(정도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6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4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메달 소식과 함께 청소년국가대표에 2명이 선발됐다. 이윤상(1학년) 학생은 고등부 첫출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경기도와 경북 선수들을 제치고 장권, 도술, 곤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과 함께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이종원(2학년) 학생도 마지막 날 역전을 통해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윤상(1학년) 학생과 이종원(2학년) 학생은 9월에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개최 예정인 '제9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김현수(2학년) 학생은 경북 선수와 치열한 접전 벌인 끝에 태극권과 태극검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첫째날에는 ▲장권에서 이윤상(1학년) 학생이 1위 ▲남권에서 이종원(2학년) 학생이 2위 ▲태극권에서 김현수(2학년) 학생이 2위를 차지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둘째날에는 ▲도술에서 이윤상(1학년) 학생이 1위 ▲남도에서 이종원(2학년) 학생이 2위 ▲태극검에서 김현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