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자살예방센터가 지역 청년을 위한 ‘청춘통합상담소’를 운영한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이다. 청춘통합상담소는 오는 27일 병점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화성시 거주 만 19세부터 34세 청년(1987~2003년생)이라면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정신건강검진, 타로, 금연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청춘통합상담소와 관련한 문의는 화성시자살예방센터(070-7754-9054)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ID ‘화성시청춘해우소’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당일 상담소를 방문하기 어렵다면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과 복지 서비스 연계도 가능하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거, 노무, 복지까지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화성시 보육주간 행사’가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화성시 보육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24일 화성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에서는 어린이집 활동사진, 현장학습 사진 등을 전시해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을 알리게 된다. 27일에는 수원대학교 벨칸토홀에서 사진전 시상식과 보육직원 힐링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미래인 아이들이 올바로 클 수 있게 돌보는 보육교직원,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념식과 힐링콘서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급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진행되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24일, 27일, 3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그린급식, 채식급식이 답이다’를 주제로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소속 노재문 강사가 참석해 ‘저탄소 학교급식 식단의 이해’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참가자들은 ‘두부를 이용한 급식 레시피’ 실습을 통해 두부피자, 표고버섯두부조림, 두부면채소볶음 등을 학교급식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가 학교급식에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장바구니 물가 낮추기의 일환으로 25일부터 30% 특급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경기도의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돼 경기도에서 생산돼 출하되는 경기미를 비롯해 농·축·수산물·화훼류가 대상이다. 시민 누구나 화성로컬푸드 7개 지점에서 1인당 2만 원 한도로 매일 30%의 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단, 민생안정 표시가 된 상품은 이미 30% 할인이 적용된 상품으로 추가 할인혜택이 없으며, 완도대한 물산과 제부도 김류, 삼계탕, 공예품, 수산코너 일부 품목들도 제외된다. 행사 기간은 25일부터 11월 말까지로 김장 준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경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상품 종류와 할인 폭이 넓어 시민들이 즐겁게 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역 청년농가와 함께 신품종 삼색포도의 수출 길을 열었다. 시는 24일 ‘신품종 육성 지원사업’으로 7개의 청년 농가를 지원해 베트남에 삼색포도 1.5톤의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포도농가는 코리요 송산포도 협동조합에 소속된 2040 청년농 7개 농가이다. 이들은 지난 2019년 ‘화성송산포도 경쟁력 향상 시설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묘목, 장비, 시설, 글로벌 GAP 인증 등을 지원받았다. 특히 스마트ICT(정보통신기술)가 접목된 농장에서 모든 생육데이터를 수집, 엄격한 품질관리가 가능해지면서 고품질의 신품종 포도 생산에 성공했다. 삼색포도는 충랑(흑색), 소평홍(적색), 샤인머스켓(청색)으로 세 가지의 품종이 하나로 묶인 제품으로 단일 품종에 비해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시는 이번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내수 시장을 넘어 전 세계로 화성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4년 만에 열린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개최하여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체육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대회에는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한 시민 7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본 경기와 농악 경연, 휠체어 육상 2개 기타 종목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28개 읍면동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화성시의회도 시민들과 더욱더 소통할 수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팔탄면, 3등은 향남읍이 이름을 올렸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지난 23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을 뜻하는 신조어로써,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뜻한다. ‘줍깅’은 HU공사 임직원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는 동시에 봉사 종료 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의 본경기와 부대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HU공사 김근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그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종합경기타운 주변을 함께 달리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합경기타운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하시는 시민에게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지역 사회에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4년 만에 열린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22일과 23일 이틀간 28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한 시민 7천여 명이 참석해 명실상부 시민 화합과 소통의 축제가 됐다.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본경기와 농악경연, 휠체어 육상 2개 기타 종목으로 진행됐다. 종합 우승은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팔탄면, 3등은 향남읍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본경기와 별도로 명랑운동회와 휠체어 육상, 화성 FC와 함께 하는 풋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랜만에 시민들이 함께 달리며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며, “오늘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약하는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개최한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가 21일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 남양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일 동탄출장소,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13일 화성시근로자복지회관, 21일 봉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시민 총 5백여 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시장과 주요 사업 부서장이 함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것에 신선함을 느꼈으며, 추진 중인 정책들의 방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모든 권역에서 주요 관심사로 지목된 것은 교통분야였다. 시민들은 버스 노선 확충 및 증차, 철도사업 적기 추진, 상습 정체구간 해소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 시장의 교통개선 의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서남부권 지역에서는 화성시립의료원의 건립과 도시가스 보급사업, 봉담지역은 문화예술타운 건립, 동부지역은 노후화된 구도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어린이 과학관 건립, 동탄 지역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화성형 보타닉가든 조성사업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정 시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커다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시민을
(정도일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 주관한 ‘2022년 학생동아리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2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2년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축제는 42명의 학생기획위원들이 무대, 프로그램, 홍보, 미디어 등 분야를 나누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68개의 동아리가 그 동안 갈고 닦은 재능들을 행사장에서 직접 펼쳐 보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학업에 열중하며 축제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화성시의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생활공간 확충과 복지에 모자람이 없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생들이 축제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축제로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2022 화성 뱃놀이 축제’를 지난 9월 성황리에 종료하고 사후 프로그램으로 ‘마린 플로깅‘ 시민 참가자를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플로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일)까지 화성 뱃놀이 축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생분해 봉투, 집게, 고체 치약 등을 포함한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며, 화성시 관내에서 원하는 곳을 선택해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자유롭게 개별 플로깅을 진행하고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참여를 인증한 시민은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방법인 ’플로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보건소가 21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2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화성시는 이번 최우수기관상 수상으로 지난 2019년 이래 4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화성시 보건소가 결핵관리전담요원 및 병원 결핵전담간호사를 배치하고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결핵환자의 개인별 복약관리와 교육 등 결핵환자 관리 및 치료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특성에 맞춰 각 권역별 보건소에서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결핵환자와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결핵환자에 대한 주기적인 유선상담과 가정방문, 의료기관 및 대한결핵협회 지원 연계 등 철저한 관리로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했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감염병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발맞춰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결핵환자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심사에서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개 부문 14개 지표를 통해 규제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17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 중 재인증을 획득한 지자체는 화성시를 포함 총 6곳이다. 인증 기간은 2022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0일까지 3년간이며, 재인증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로 3천만 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화성시는 규제혁신 전담팀을 꾸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주민이나 기업의 건의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규제입증책임제’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가 지난달 기업 및 인허가 관련 15개 부서의 협업 체계로 ‘화성시 규제혁신추진단’을 발대하면서 보다 속도감있는 규제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발 빠르게 고쳐나가면서 시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화성시북부노인복지관 건립현장에 방문하여 복지관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위원, 전성균 위원이 참석했으며, 현장소장의 브리핑 청취 후 공사 현장을 시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북부노인복지관은 송산동 190-7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면적 2,034.38㎡, 연면적 7,962.1㎡,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시설은 프로그램실, 상담실, 물리치료실, 장기바둑실, 당구장, 경로식당 등으로, 2023년 9월 준공되어 1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해남 위원장과 위원들은 “화성시북부노인복지관은 북부권역을 대표하는 복지관이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건립 일정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숲속의 음악#scene(음악씬) 스페인의 대저택 in 피가로의 결혼’을 10월 26일(수) 오후 3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방면 코끼리 조각상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인다. ‘피가로의 결혼’은 ‘나비는 이제 날지 못하리’, ‘편지의 이중창’ 등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의 음악이 가득한 작품으로, 해학과 유머를 통한 시대 비판과 현실의 비정함을 극복하는 유쾌한 내용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삶을 이해해볼 수 있는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선보이고 있는 ‘숲속의 음악#scene’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공연은 특별히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방면에 위치한 코끼리 조각상 앞 공간에서 펼쳐진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오페라 갈라 콘서트 무대를 통해 화성 시민들의 문화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밀착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바리톤 황중철, 소프라노 김형순과 박수진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하며 이의주 예술감독, 김채령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