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9일간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와 지역화폐 관리사인 코나아이(주)의 민관합동단속으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에서 추출된 가맹점과 부정유통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매장을 집중 점검한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적 조치까지 취해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화폐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꼼꼼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역화폐가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화폐 부정유통이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치르는 마지막 국내 평가전으로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와 붙게 된다. 벤투 감독은 이날 평가전을 치르고 월드컵 참가 최종 엔트리 26명을 확정할 계획으로 선수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대팀인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팀이지만 지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한 팀이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처음으로 맞붙어 5대 1로 대승을 거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화성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전이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돼 국제 경기가 가능한 총 3만 5천 석의 주경기장과 5천 석의 실내체육관, 2천 석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와 1일 시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옥주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련 실·국·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묵념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한 뒤 지역 현안과 사업예산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우선 시립의료원은 화성시 전역을 대상으로 부지 선정 절차를 거쳐, 총 사업비 1천880억 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항으로, 오는 2023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남부권에 문화 및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과 멱우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내년도에 타당성 조사를 거쳐 추진하기로 하고, 발안천 친수시설 확보와 관련해서는 옴뿌리산 근린공원과 연계 및 자전거 도로 조성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온 남양택지지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도로변 노상주차장 설치와 함께 기존에 설치된 임시주차장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고, 남양택지지구 내 주차타워 설립 등 추가적인 해결 방안을 검토하기로 협의했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6주간 홍사용 문화거리에서 진행한 시민 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는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행사로 홍사용 문화거리를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을 통해 도심 속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커스,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다리 밑 어린이 연극제', 홍사용 문화거리 일대와 반석산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줍깅을 통해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내가 가진 물건을 재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노작미로 재활용 마켓'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공연을 보러 가고 싶어도 아이를 두고 가기 어려웠는데 가족 단위로 다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행사에 방문하여 즐겨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사용 문화거리에서 다양한
(정도일보) 화성시가 7일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기능 보유자인 故이동안 선생의 춤 전승교육사업 발표회 및 추모제를 열었다. 故이동안 선생은 ‘재인청’가문의 마지막 도대방으로 화성시 지역 대표 예술인이자 전통춤 부활에 앞장서 온 스승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진춘 한국예술총연합회 화성지회 지회장을 비롯해 김덕진 화성문화원 이사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장 1주기 제사의례를 시작으로 교육생들의 춤과 시 낭송이 이어졌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선생의 춤을 이어가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체육인이 잊혀지지 않고 기억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7일과 8일 양일간 ‘화성시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보건복지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푸르미르 호텔에서 150여명의 국내외 정신건강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화를 위한 법 제정, 전문인력 확보, 재정 마련, 선도사업 지자체 컨설팅, 집중 점검 및 지원 등 지역 통합돌봄사업의 지속 및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박사와 아주대학교 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통합돌봄의 성과 및 당사자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주거지원사업과 센터형 클럽하우스 운영, 집중 사례관리 등의 성공적인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서 우리시가 정신질환자 통합돌봄모델사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회복지원사업으로의 성공적인 확산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의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화성·오산청소년교육의회에서 제안하는 ‘교육정책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청소년(만 10세이상 18세이하)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 민주주의 기구이며, 2022년 화성청소년교육의회와 오산청소년교육의회는 자치인권, 안전환경, 공간혁신, 사회참여 등 관심 분야별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의 입장에서 자신의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교육정책 발표 및 토론회는 1부 화성청소년교육의회에서 지역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방안, 학교 화장실 바닥 사고 위험성 감소 방안, 학교 와이파이 의무화 방안, 다문화 교육 강화 방안을 제안했고, 2부 오산청소년교육의회에서 1학교 1운동, 우리의 힘으로 바꿔나가는 교육, 청소년 어린이 식당,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 3부 ‘교육지원청과의 1문 1답’시간으로 운영되어 청소년 의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화성·오산 교육의 정책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수영초등학교는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이룬 10월 29일 화성시 문화관광교육국장, 봉담읍장, 마을자치센터장 등 봉담읍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문화예술 행사 '수영초와 함께하는 봉담클라쓰 캠프닉'을 열었다. 수영초등학교는 문화예술교육을 특색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등 교육활동을 통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한다. '수영초등학교'와 '행복한 마을 이야기 공동체' 단체가 공동 주관하여 열린 ‘봉담클라쓰 캠프닉(캠핑+피크닉)’은 학교 운동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가족, 주민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체험하며, 마을공동체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영초 교직원,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및 지역 내 7개 단체와 다양한 마을 예술인들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행사는 가죽공예, 타일공예, 나만의 석고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의 18개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을의 예술인들이 참여한 버블 매직쇼 등 문화예술 공연, 수영초등학교 학생들의 특별 난타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통해 호응을 이끌었다. 고희정 수영초등학교 교장은 “학교는 교육기관임과 동시에 마을의 중심에서 지역 사회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시 한백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을 맞아 9월 20일부터 11월 4일 학년별‘주제별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주제별 체험학습’은 학생 주도 체험중심 교육활동으로 학년별 맞춤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한백초등학교 학생들은 학년별로 △1학년은 화성 베어팜, △2학년은 안성 팜랜드, △3학년은 한국민속촌, △4학년은 진주목장, △5학년은 서울랜드, △6학년은 에버랜드로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특히, 4학년의 진주목장 체험은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진주목장을 찾아 사회, 과학교과와 연계를 통해 송아지 돌보기, 우유짜기, 먹이주기, 트랙터 체험 등 활동으로 농촌체험과 낙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윤채연 한백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고 있지만 학생들의 위생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어 체험학습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인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즐겁고 안전한 체험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난 10월 27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2차 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지난 2018년 10월 최초 인증이후 오는 2024년 10월까지 경기도의 대표 공정무역실천 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기위해서는 △조례 제정 △제품 사용 및 판매 △커뮤니티 인증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인증기준을 충족해야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속가능한 공정무역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 캠페인 등이 지속적으로 펼쳐져 공정무역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팔탄면 사회적기업 ㈜애짓다가‘2022년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애짓다 임직원 10여 명과 이홍근 경기도의원, 송선영, 이계철 화성시의원, 신운범 팔탄면장, 안희만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종식 팔탄면 주민자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간 애짓다에서 직접 키운 재료를 가지고 김치 5백 포기를 담았다. 해당 김치는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180여 가구와 장애인시설,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됐다. 이주형 ㈜애짓다 대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짓다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300포기로 나눔을 실천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중동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으로 한화 166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한 이번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먼저 온라인으로 매칭상담을 진행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고 이후 참가기업이 해외 현지를 방문해 직접 바이어와 대면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출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난 6월 관내 26개사와 이스라엘, 쿠웨이트 바이어 63개사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여 총 1천1백만불, 한화 157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온라인 상담 후 매칭가능성이 높은 4개사를 파견기업으로 선정하고 2차 현지 파견상담을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현지 상담은 UAE와 쿠웨이트에서 진행됐으며 파견기업이 바이어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하여 총 33개 바이어와 수출상담 60만불, 한화 9억원의 추가 실적을 달성했다. 개척단에 참여한 ㈜동방비엔에이치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검증된 바이어를 직접 만나 구체적 계약 논의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중동 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
(정도일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달 3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권칠승 위원장과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련 실국소장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묵념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대책방안이 논의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양주(덕정)에서 수원까지 예정된 GTX-C 노선에 기존 1호선 선로를 활용해 화성 병점역을 경유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긴밀히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내년도 본예산에 봉담효행지구 내 화성시립박물관 건립 부지선정 타당성 용역과 병점근린공원과 기배동 둘레길 조성사업을 편성하기로 했다. 군 공항으로 인해 개발제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예산을 반영키로 했으며, 지난 수해 피해지역 중 하나인 황계 1·2통과 병점고가 하부공간 침수지역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외에도 ▲반월체육센터 공원 물놀이장 설치 ▲화성시립종합의료원 건립 ▲동화리 중심상가-3단지 사이 공원 리모델링 ▲황구지천 생태공원 추진 ▲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시민단체가 주최한 ‘성범죄자 박병화의 강제퇴거 촉구 집회’에 참석하며 박병화 강제퇴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5일 오전 진안동 사회단체 협의회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협의회, 학부모 연합회의 박병화 강제퇴거 촉구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전 향남읍 사회단체협의회, 6일 오후 매송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집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 시장은 우정읍 및 매송면 주최 집회에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집회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의지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시장으로서 화성시에서 박병화가 퇴거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박병화의 퇴거를 위해 화성시민들이 똘똘 뭉쳐 강력한 의지를 보 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박병화에 대한 감시와 관찰을 강화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박병화 전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대책으로 초소 설치 및 공무원 배치를 완료하고 CCTV, 보안등 추가설치 등 시민안전을 위한 1차적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불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화성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주제로 상상력을 발휘해 안전을 그리는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가 화재 예방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를 통해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전 국민이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4절 크기의 손 그림으로 1인 1작품에 한해 공모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5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포스터 작품을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 및 인근 119안전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과 우수 4점, 장려 10점이 선정되고 최우수작품은 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문의 사항은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12-631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출품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12월에는 우수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