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이용록 홍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14일 홍성역에서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고향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추석맞이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찾아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거점소독시설, 홍성추모공원, CCTV관제센터, 군청 당직실 등을 방문해 연휴에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용록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홍성을 방문한 귀성객 여러분 모두가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민생 안전과 군민 안전을 위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등 8대 분야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함께 분야별 대책반 운영, 11개 읍·면의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 중이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4일 홍성역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민관 합동 ‘청렴동행’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정청탁과 관행적인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렴의 중요성과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홍성역을 찾은 이용객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청렴의식 제고가 공직사회 변화와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반부패를 넘어 군민의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했다. 이용록 군수는 “청렴한 홍성이 바로 군민의 자부심”이라며“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찾아가는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주의를 당부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3일에 직산읍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에서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건물 붕괴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시보건소가 함께 훈련을 실시해 지원기관 간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 초기 현장 환자 분류능력 및 응급처치 능력 배양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다수사상자 발생 시 지휘 보고체계 확립 ▲천안시보건소 신속대응반과의 병원 전 응급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실시간 병원 수용 능력 및 사상자현황 관리를 통해 중증환자 분산·적정 이송 등이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발생한 재난 유형은 복합적 형태의 재난으로 유관기관 상호 간 통합적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주시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난달 말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공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3일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새마을회, 웅진동, 중학동 단체,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성시장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환경캠페인도 전개했다. 최원철 시장은 “명절 전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을 찾아주시는 귀성객들과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백제의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과일,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명절 전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 분야 점검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오는 26일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2024년 제5회 아산시 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 부터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도시재생 홍보, 2부는 시민참여 토크콘서트, 3부는 도시재생 전문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3부 전문가 토크콘서트에서는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인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 3명과 함께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결과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시정 방향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포럼 일정과 세부 내용은 아산시청 누리집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13일 배방읍 공수리 61-115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59면) 조성을 완료하면서 배방읍 농협하나로마트 주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배방읍 농협하나로마트 주변 상습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59면 조성 공사에 착수했으며,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3일 문을 열었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기 개통에 적극 노력했으며, 인근 도로변에 주차하던 차량 대부분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주차장 개통으로 배방읍 공수리 일원 주차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과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아산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휴식지원사업인 ‘우리끼리 영화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에 대한 문화관람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활력 증진과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 간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워낙 영화를 좋아하지만, 혹여나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줄지 몰라 영화관을 자주 가지 못했다”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대관을 해줘서 모처럼 마음 편히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인스타그램,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도일보)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요리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부자가정 및 위기가정 등 18개 가정에 과일, 송편과 불고기, 오색꼬지전 재료 등을 담은 요리꾸러미를 전달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즐거운 명절 사진을 제출하면 연말 행복한 가족사진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아동 양육자는 “매해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곤 했는데, 요리꾸러미 재료로 아이와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면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분야의 맞춤형 복지
(정도일보)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이달 27일에 진행하는 ‘꿈샘보물섬 탐험대’ 대원을 모집한다. ‘꿈샘보물섬 탐험대’는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진흥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이용자의 문화접근 기회를 유지하고자 해당도서관의 사서들이 자체 개발해 만든 프로그램 중 하나다. 탐험대원들은 놀이를 통해 사서 선생님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도서관은 조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활동적이고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는 개념을 새로이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서관을 탐험 공간으로 꾸몄으며, 사서 선생님이 해적으로 변신해 탐험대 미션 수행에 스릴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9일, 1차 탐험대원은 보물섬으로 변신한 꿈샘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다섯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을 찾는 탐험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꿈샘도서관은 초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의 학생과 함께 오는 9월 27일(금요일, 16시), 2차 탐험대 모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
(정도일보) 아산시는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가 추석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위해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를 찾아 주신 방문객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따듯한 차와, 시원한 수정과를 나눠주며 고향 사랑의 정과 애향심을 선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회원들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550병상 예타 통과 촉구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연면적 8만 1,118㎡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이 있는 55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지난 5월 예타 조사 대상에 선정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말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용기 회장은 “냉혹한 경제환경에 타향에서의 노고를 우리 고장 아산시에서 온천물로 깨끗히 씻어내고, 희망과 건강을 잘 보전하시길 바란다”라며 “바쁜 시간에도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화합을 이끌어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라고
(정도일보)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12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2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의회 소개”에 대하여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그동안 시민들이 시의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제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김행금 의장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지금의 출산 지원 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지방세 수입 중 담배 세입 500억원을 출산 장려를 위해 전액 편성하여, 지속적인 출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평소 생각을 밝혔다.” 다만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소폭이나마 계속 증가세에 있고, 더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동남구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바로 동남구 원도심 위주의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동서 간의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정도일보) 천안동남경찰서는 2024년 9월 13일 오전 최근 빗발치는 허위영상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가온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교감, 교사 및 학생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딥페이크 예방 구호를 제창하며, 피해방지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시적 홍보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 피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피해 발견 즉시 112에 신고 해 허위영상물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천안동남경찰서는 9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학교전담경찰관 특별범죄예방교실’도 딥페이크 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딥페이크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청소년 범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문화에 서툰 다문화가정 여성과 함께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국, 일본 등의 결혼이주 여성 20명과 여성단체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절판, 떡산적, 송편 등을 만들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서툰 솜씨지만 명절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결혼이민자 지역사회 정착사업으로 진행한 행사가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에게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이번 명절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개최해 결혼 이주 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정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캄보디아 출신 이주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해당 가정은 남편이 평택 공장에서 근무하는 주말부부로, 이 군수는 세 자녀를 홀로 돌보는 어머니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이용록 군수는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며“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명절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신한에스엔지에서 쌀 10kg 200포, 신건호멸치에서 멸치 1.5kg 300박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세트, (사)홍성군새마을회에서 20kg 쌀 30포를 기탁했다. 또한 홍성제일감리교회는 참치선물세트 100상자와 후원성금 1,000만원을, 농업회사법인 ㈜백제에서는 컵쌀국수 1,000박스를 관내 저소득가구 및 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