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일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녕하세요~다시만나요 희망의 야쿠르트 드림’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1인 독거가구 등 홀로 생활하는 고위험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 1회(8월~11월)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대상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사업이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야쿠르트 지원은 건강음료를 지원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을 관심을 드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고독사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독거가구의 안전확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하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아동들의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인 체육도장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이수 독려 등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 교육체육과에서 점검반을 구성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미수료한 태권도, 권투, 유도, 합기도 등 체육도장업 시설을 중점으로 선정하여 실시한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수료 독려 외에도 각 시설 대표에게 시설 내 CCTV 설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수료증 게시를 권고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관련 교육 이수, 운행일지 작성 등 유의 사항을 전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과 아동들이 마음 편히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시행하게 됐으며, 올해뿐 아니라, 매년 아동들의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3여단 123기보대대(광적면 소재)에서 초등학교 4~6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2024 여름방학 병영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방학 병영캠프는 작년까지 보조금으로 시행되던 별자리캠프 사업을 대체한 문고 자체 사업으로서 그동안 병영도서관의 특색을 살려 활성화 시켜온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의 상징적이고 대표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캠프에는 오경옥 회장, 정광현 부회장, 이상미 총무, 이윤복, 류금희, 정희숙, 김병완 이사, 사영미 해와달 회장, 조성민, 김정만, 김인수, 김현식, 이민규 병영도서관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캠프 준비와 행사 운영을 맡아 진행했고, 김영숙 새마을문고 고양시지부 회장, 이윤진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회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병영캠프의 진행과정을 함께 둘러보며 타 시군과의 독서문화 교류 방안에 대해서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병영캠프는 오전 9시부터 입소등록을 시작으로 부대소개와 역사관 탐방, 전투장비, 소총, 기관총 등 물자 전시 관람을 마치고 병영식당으로 이동해 병사들과 함께 어우러져 브런치데이 식사를 체험
(정도일보)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아산재건정형외과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아산재건정형외과 의료인이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노년기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읍 휴먼시아 8단지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고읍 휴먼시아 8단지의 많은 어르신이 경로당에 찾아와 의료진에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노년기에 겪기 쉬운 만성질환과 만성통증에 대한 관리법과 진료 등 어르신들에게 안내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질병에 대해 상담하고, 전문 의료진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달한 건강관리법에 대해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서는 아파트 경로당을 선별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을 찾아가는 건강상담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 진행할 계획이다. 조훈식 대표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질병 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어르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하도록 하
(정도일보)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옥정중심상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옥정중심상가의 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옥정2동, 시청 청소행정과, 중심상가 상점 대표, 건물 관리사무소 대표, 옥정2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심상가 현황, 옥정2동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등 생활폐기물 적치문제, 로데오 거리 담배꽁초 등 폐기물 무단투기 환경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역할 분담을 위한 2차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중심상가의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청결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과 상가 이용자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2동 행정
(정도일보) 양주시는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user interface, 한글을 외국어로 변환)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가족센터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외국인 관련 시설이 밀집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시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한글을 외국어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1,244명 이상의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를 포함해 9,593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외국어 지원 서비스가 없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때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러한 불편함을 알게된 시는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에는 한국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를 추가로 지원해 이민자 및 외국인들이 주요 민원서류 7종(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동장 김동희)이 지난 1일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옥정1동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행위 적발 사례 등 공직자의 청렴함과 관련한 내용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내 주요 금지 행위 학습, ▲각종 수당의 부당 수령 관련 구체적 감사 사례, ▲휴가철 발생하기 쉬운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한 징계사례, ▲보안관리 실태 점검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희 동장은 “공직기강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에는 복무 기강 해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점검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이 지난 1일 장마철 도로변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 투척으로 인한 도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복지사거리 상가 밀집 구역에 ‘빗물받이 청소 및 담배꽁초 투척 금지 노면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담배꽁초 등 이물질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경고성 스티커로 빗물받이가 기능을 다하기 위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담배꽁초 등을 버리는 행위의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백승호 읍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백석읍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척을 막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읍 관계자에 따르면 백석읍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빗물받이 막힘 현상이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기동반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는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주사랑상품권 우수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배달 특급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오는 5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사용자 중 우수사용자 500명(최다 금액 결제 순)에 대해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9월 13일 선정되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함과 동시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양주사랑상품권과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정도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일 안산 지역 내 공립 유치원 저경력교사와 멘토 교사, 초등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행복한 교사 되기’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저경력 교원 안전울타리 학습공동체’구성 및 운영으로 저경력교사의 교육 현장 적응 및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 습관 ▲ 소통과 갈등 관리 ▲ 아로마테라피와 명상을 통한 ‘나를 찾는 여행’▲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자기성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 교원들과 교직 경험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한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이 제고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일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이는‘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행사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각오를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릴레이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과,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를 지명했다. 또한, 공사는 지난해 잠시 빌려 쓰는 지구 더욱 건강하게 돌려주기 위한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해 왔으며, 평소에도 범정부 차원의 기후변화주간에 1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날, 에너지의 날 및 지구의 날 소등 및 건강온도 올리기 행사, 여름철 공공기관 냉방기 순차 운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달 부서별로 자발적 실천사항을 정하여‘Eco Green DAY’를 진행하면서 기후 변화 대처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도일보) 양주시가 경기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방문객이 이어지는 장흥유원지 일원에서 ‘여름 행락철 피서지 물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물가 합동점검에는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및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물가 합동점검의 주요 내용은 피서지의 상인들에게 가격ㆍ중량 표시제와 가격공시를 통한 바가지요금 사전 근절,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금지, 요금 과다 인상 및 서비스 질 저하 방지 등으로 부당상행위 근절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양주시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피서지 주변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 ▲물가안정 합동 지도점검반 편성·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홍보, ▲소비자 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등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정도일보) 지난 1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폭염이 긴 시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폭염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양주시 또한 최근 한꺼번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진 후 체감 35℃의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에 시민들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만 양주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 강수현 양주시장이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령되기 전부터 ‘폭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목표로 ‘2024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 확인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폭염 종합대책’은 ▲폭염 상황 관리체계 구축 및 시민과의 소통,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폭염 저감 시설 확충 및 관리 등 3대 추진 과제와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강 시장은 지난 5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3개 반 15개 부서로 이루어진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29일 광적면 우고천일대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 V-에코 반짝반짝 클린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센터와 광적청년회가 함께 콜라보로 운영했으며 광적적십자봉사회, 옥정의용(여성)소방대 등 7개 단체 봉사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수해로 휩쓸려온 하천변의 폐기물 수거, 또한 폭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빗물받이 정화를 진행했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한 활동하기 불편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천호 광적청년회장은“일요일 아침 늦잠보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걷기와 환경정화까지 해서 건강과 보람 두가지를 잡은 의미있는 휴일이 됐다.”고 다짐을 했고, “더웠지만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환경정화를 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지역의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양주시가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환경프로그램을 지속적으
(정도일보) 양주시는 여름철 집중 폭염집중 대응 기간(7.29~8.15)에 관내 취약한 고령,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농업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현장 밀착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농업인이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에서 작업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주기적으로 직접 농장이나 공동작업장을 방문해 ▲ 낮시간 농작업 자제 ▲ 나 홀로 작업 금지 ▲ 물 자주 마시기 등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문자 발송, SNS, 주요 거점 현수막 게첨 등 다각적인 홍보도 나서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은 마을 단위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투입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 진단하여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여름철 농업인 안전 농작업 및 건강관리가 필수”라며, “작업자의 폭염대비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취약한 고령 농업인은 낮 시간대 작업을 금지하도록 지속해서 현장 지도 하여 피해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