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외국인 명의 무보험 운행 차량에 대한 집중수사를 통해 총 132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 차량특사경팀은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외국인 명의 무보험운행 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총 157대에 대한 집중수사 결과 132대를 검찰송치하고 8대를 내사종결 했으며 17대를 타기관에 이첩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이번 집중수사 결과 출국한 외국인의 신분증(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해 등록된 다수의 차량이 무보험 운행 중인 사례가 확인 됐다며 차량등록 시 실질적인 신원 확인을 거칠 수 있도록 제도 보완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김병철 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무보험 운행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재산·인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가칭)화성시립 종합의료원 설립 방안을 놓고 ‘2022 제6차 희망화성 844 포럼’을 개최했다. ‘희망화성 844 포럼’은 화성시 전체 면적인 844㎢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민선 8기의 시정비전을 담아 분야별 전문가와 주요 정책 및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곽윤석 정책실장, 정구선 복지국장,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전문가 패널로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이성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장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곽매헌 보건정책과장이 발제를 맡아 시립 종합의료원 건립 필요성과 타 의료원 사례를 다뤘다. 지자체 공공병원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공 보건의료체계와 의료안전망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주열 교수가 공공보건의료의 정책 방향 및 흐름을, 이문형 이천병원장이 지방의료원의 기능과 역할, 이성호 동탄성심병원장이 지역 내 민간-공공병원의 협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들은 지역별 의료
(정도일보) 화성시 새마을회가 겨울나기를 대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16일 화성시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회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김장김치 5천 포기를 담았다. 해당 김치는 관내 저소득가정과 홀몸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9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 지회장은 “나눔에 함께해 준 화성시 새마을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전입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스마트 문 열림 센서, 호신용 스틱, 안심벨 등으로 구성된‘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는 우선적으로 오는 23일부터 박병화 거주지 인근에 살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150여 가구에게 지원하고 추후 수요조사를 통해 2023년에는 화성시 전체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심패키지의 구성은 창문 열림 방지 및 무단침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창문잠금장치(윈도우락), 현관문 안전걸이, 문 개폐시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지 알림을 전송하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스틱, 택배 등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송장 지우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센서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보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서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일명 ‘수원 발발이’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퇴출을 요구하는 집회, 서명운동 등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민 동의청원도 진행하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16일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창원특례시의회의 전략과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창원특례시의회로부터 특례시 지정 이후 의회의 운영현황과 우수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복 대표의원은 “이번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이 다가오는 화성시특례시의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면서 “지방의회 간 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특례시 지정에 대비하여 행정수요 등 사전 준비 사항을 파악하고 화성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김종복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미영, 김영수, 명미정, 박진섭, 이은진, 오문섭, 조오순, 차순임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하반기 행복발전소 프로그램 ‘마크라메 도어벨과 커피나무 화분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크라메 도어벨은 끈이나 실을 꼬아서 독특한 모양으로 만든 도어벨로서 집안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어르신이나 장애아동 가정에 활용해 불의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커피나무는 가습효과가 탁월하며,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HU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기획됐고, 이를 위해 HU공사 스포츠사업처 80여명의 직원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직접 마크라메 도어벨과 커피나무 화분을 만들었다. 완성된 기부품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하여 관내 사할린동포 어르신과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신체적 제약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장애아동들에게 마크라메 도어벨, 커피나무화분 나눔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과 건강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현안 해소를 위해 시민이 문화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존문화 실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존문화 실험실'은 동부 권역과 서남부 권역으로 구분돼 권역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사업 아이디어 제안부터 홍보물 제작, 행사 운영까지 담당하면서 시민을 일상생활 속에서 능동적으로 창조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 생산자로 양성하고 있다. 동부 권역에서는 지역 주민과의 문화공존을 꿈꾸는 '공존문화 스페이스 화성'을 기획해 11월 26일(토)과 12월 10일(토) 양일간 동탄 타임테라스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지역 공연단체의 버스킹 무대와 함께 지역작가 회화작품 전시전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서남부 권역에서는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꿈꾸는 토크콘서트 'Pet to You'를 11월 19일(토) 마도면에 위치한 독스타 애견카페에서 개최하며, 시니어 세대와의 공존을 위한 '인생 열두컷'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 중인 만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달력을 제작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화성시 문화자치 주민협의체 화목한 화성’은 시민의 자발적인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진행한 M.I.H 예술단 하반기 통합기획공연 ‘Made In 화성’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개최된 본 공연은 티켓 오픈 시각보다 훨씬 전부터 가까이서 공연을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로 화성아트홀 로비와 매표소 앞으로 긴 줄이 서는 진풍경을 보였다. 메이저 공연이 아니라는 핸디캡을 딛고, 화성아트홀의 600여석의 좌석이 가득 채워졌다. 이번 공연은 본 프로그램 진행 전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시간으로 엘가의 ‘Nimrod’를 M.I.H 예술단 관현악단 연주로 시작을 열었다. 1부에서는 관현악단의 연주와 댄스팀의 창작안무, 국악단의 창작 공연, 초연곡 연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특히 관현악단의 ‘F1 Theme song’ 연주에는 레이싱 영상과 국악단의 ‘가을숲’ 연주에는 은행잎이 가득한 거리를 거니는 듯한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곡에 맞춘 다양하고 기발한 영상들이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집중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2부에서는 보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는 지난 11월 12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민 및 관내 직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교육은 (사)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일반인 기초과정으로 총 20명의 화성시민이 참가를 신청했다. 교육은 화성시문화재단 소속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하여 실제로 심정지 상황발생 시 대응방법 및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및 유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해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몸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사들의 시연을 동영상으로 찍고 궁금한 부분 등에 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등 매우 적극적이었다. 최근 불행한 사고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실감한 만큼 교육 분위기도 이전과 달리 매우 진지했고 교육의 임하는 참가자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진 것이 느껴졌다. 시종일관 열심히 메모를 하던 한 시민은 “집에 가서도 복습을 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가슴 압박 횟수와 깊이, 속도 등을 메모했다"며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만 처음이다 보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방도 310호선 발산-수면 확장공사의 조기 추진을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과 만났다. 지방도 310호선은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에서 시작 돼 오산시 청학동까지를 잇는 총 연장 7.3㎞의 지방도로 현재 오산구간은 4차로까지 확장공사가 완료됐으나 화성시 구간 4.06㎞는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일일 약 2만 대의 차량이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는 구간에서 상습 정체를 겪으며 교통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정 시장이 나선 것이다. 16일 동탄 출장소에서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경기도에 지방도 310호선 확장공사 조기추진을 공동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정 시장은 “일부 구간만 확장된 도로는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며, “확장공사가 조기에 추진돼 시민들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 보건소는 16일 생물테러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보건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 훈련’은 각 보건소 생물테러 담당자와 화성소방서 재난대응과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생물테러 발생 시 기관별(경찰, 소방, 보건) 초동 조치 역할 숙지, 현장 출동 시 착용하는 개인보호복(level A, C) 착탈의 시연 및 실습, 독소다중탐지 키트 사용방법 등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생물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대응 인력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가 필요하기에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생물테러에 적기 대응하여 시민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을 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기에 생물테러 의심 신고시 관계 기관의 빠른 초동 조치가 중요하다.
(정도일보) 화성시는 2022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373명의 명단을 16일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들은 2022년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 세가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 결정됐다. 공개된 체납 현황은 신규대상자 및 과년도 대상자를 모두 포함하여 개인체납자 1,041명에 428억원, 법인체납자 332명에 178억원으로 총 1,373명에 606억원이다. 조윤호 징수과장은“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명단공개 및 강력한 체납 처분으로 납세의무이행을 유도하고, 성실하고 공평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6일 태안도서관에서 ‘2022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은 영유아 시기부터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생애 첫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활동가를 키우는 사업이다. 지난 9월 21일부터 시작해 11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자원활동가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북스타트의 이해 ▲연령별 아기그림책 이해 ▲도서관과 마을에서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책 읽어주기의 힘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이들은 책모임을 운영하면서 도서관과 연계한 영유아 책 읽어주기, 책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북스타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들의 활동에 필요한 심화 역량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10명과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수료장 전달과 운영 활성화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의미의 북스타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활동가분들과 함께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화성시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을 위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길 교통도로국장을 비롯해 장철규 화성시의원, 동탄·서부경찰서, 용역사인 ㈜한국종합기술, 교통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제4차 화성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를 듣고 교통안전 목표와 중장기 추진 정책 등을 심의했다. 제4차 화성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화성시민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환경 구축’을 비전으로 지난 2021년 대비 사망자 수의 38% 감소시킬 방침이다. 또한 교통안전부문에 연간 약 537억 원 5년간 총 2천684억 원을 투입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보행우선도로 지정, 교통약자보호구역 안전강화, 안전운전 지원장치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의결된 제4차 화성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경기도에 제출, 공고고시 후 최종 확정된다. 이 국장은 “교통안전기본계획을 토대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화성시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지난 1994년 시작돼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화성시 문화상은 문화, 예술, 교육, 체육 총 4개 분야의 인물을 선정한다. 수상자 후보자는 3년 이상 화성시에 거주하면서 관내 소재 기관, 직장 또는 단체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지역 문화, 예술, 교육, 체육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면 된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읍·면·동장 또는 수상 부문별 관계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해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추천은 오는 2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추천서를 다운받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화성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화성시 문화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12월 말 화성시청 종무식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