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과천미리내 공유학교 및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학생(온라인), 학부모(대면)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과천미리내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과천형 공유학교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학교밖 교육활동을 의미한다. 교육과정 외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 중 8차시 이상 운영되며, 80% 이상 출석 시 학생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이번 설명회는 2024 새롭게 운영되는 ▶ 과천미리내 공유학교에 대한 비전, 목표, 가치 ▶ 공유학교 프로그램 유형 ▶ 공유학교 참여 방법 등 공유학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밖의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2024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학부모, 학생 자치활동 지원 사업 계획 및 예산 수립에 대한 내용도 함께 안내됐다. 이승희 교육장은“과천의 역량있는 지역자원 활용으로 학생 맞춤 교육과 지역중심 교육협력을 위해 과천미리내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월8일 전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글로컬교육을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는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해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글로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두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전남교육청은 글로컬교육의 핵심 정책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전남형 늘봄학교 등의 사업 추진 배경과 현황 등을 발표한다. 이어, 전북교육청과 함께 △ 정책기획조정 △ 정책관리 △ 빅데이터분석 △ 진로진학교육 △ 디지털창의융합교육 △ 늘봄학교 운영 등 6개 분과별 협의회를 열어 지역 중심 교육을 펼쳐나갈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공생의 미래교육과 출생에서 정주까지 지원하는 ‘전남형 교육자치’를 논의의 중심에 두고, 여건이 비슷한 전북교육청과 연대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혜안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5월 29일
(정도일보) 교육부는 2024년 늘봄학교 시행 한 달 동안 참여학교, 참여학생, 프로그램 강사 등이 증가했으며, 시도교육청 특색별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우수사례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늘봄학교는 올해 3월에 전체 초등학교(’23년 기준, 6,175개교)의 1/3 수준인 2,000개 학교에 우선 도입하고, 2학기에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보다 37%나 많은 2,741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충남, 전북, 경북에서 약 100개 학교가 더 참여하여 총 2,838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 광주에서 4월 중에 늘봄학교를 더 확대할 계획**을 하고 있어, 전체 초등학교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초등학교가 1학기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한다(약 2,963개교, 전체 초등학교의 48%). 늘봄학교 참여학생도 3월 4일 대비 1.4만명이 증가하여, 현재 2,838개 초등학교의 1학년 학생 중 74.3%인 13.6만 명이 늘봄학교를 이용 중이다(67.1% → 74.3%). 이 비율대로라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되는 올해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 1학년의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이 4월 3일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에서 2024 전남자연관찰탐구대회 참가 예정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운영했다. 자연관찰탐구대회를 연계한 이번 연수는 교사의 자연관찰탐구능력 지도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70명 이상의 초등교사들이 참여했다. 참여 교사들은 자연관찰 탐구학습 지도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기초과학 지도의 전문성을 함양했다. 이날 강의를 한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강순기 연구사는 전남자연관찰탐구대회 및 전국대회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에게 다양한 지도 방법을 설명해 연수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강숙영 원장은 “바쁜 학교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연관찰탐구대회 사전연수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전남의 기초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3일부터 유아 미래교육 체험 신설하여 새롭게 시작했다. 미래교육 체험은 매주 1회씩 도내 5세 공사립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연간 1,000명의 유아가 참여하여 1일 체험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실시되는 미래교육 체험은 유아들이 즐거운 디지털 놀이를 통해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코딩놀이, AI 로봇놀이, 코딩드론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비누 코딩, 알파미니와 함께 놀이하면서 AI 로봇, 드론 등과 친구가 되어 미래교육 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강혜정 원장은 “더 특별한 전북의 유아 미래교육을 위해 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체험, 교원 연수, 부모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오후 2시에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점검단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급식 수요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부모 및 관계기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학교급식 및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에 앞서 점검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식재료 관리 및 조리 과정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및 대응 △급식 시설 및 설비 관리 △학교급식 관련 법령 및 규정 △영양교육 및 식생활 개선 등에 관하여 진행됐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점검단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오전 9시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에서 도내 학교 운동부 지도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청렴’에 대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선수 인권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활기차고 건전한 운동부 육성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스포츠 인권·청렴과 운동부 지도자 관리지침을 중심으로 학교별 스포츠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해 운동부 지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여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연수 참여가 이루어졌다.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은 학교 스포츠 분야에서 지도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문화의 필요성, 지도자의 청렴과 성실한 복무 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청렴의식을 생활화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운동부 운영을 위해 연 1회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최인용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학교 스포츠 분야의 육성 체계를 파악하고, 청렴하고 인권이 존중되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민주, 배움, 공동체, 인권이 있는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건축전문가,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촉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내용은 2024년 경남교육 정책 방향 이해, 2024년 학교 공간혁신 사업 안내, 학교 공간혁신 사업과 사용자 참여설계, 사례를 통한 촉진 기법 등이다. 이번 연수에서 강사로 나선 동해초 제명한 교장은 학교 공간혁신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참여설계 과정에서 촉진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엠디자인 여미 대표는 다양한 학교 공간혁신 사례를 통해 다채로운 디자인과 촉진 기법을 공유했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촉진자는 획일화된 학교가 미래형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의 중추이며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는 최초설계자”라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혁신적인 학교 공간의 재탄생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비롯하여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약 450명을 대상으로‘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 교육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소속 남현우 전문강사가 ‘더! 나은 청렴으로 미래를 여는 경기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청렴정책과 관련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공무원행동강령이었다. 부패 인식과 현황,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주요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내 교육 대상자들로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청렴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는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동두천양주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예술교육원 해봄, 4일 교육연수원에서 자율형 종합감사를 운영하는 학교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감사업무 담당자 4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전문가 참여형 연수’를 서부권, 동부권 2권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올해 자율형 종합감사 전문가 참여형 운영학교는 초, 중, 고 총 110개교로, 2024년 종합감사 대상 학교 중 공모로 선정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자율형 종합감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감사 절차, 준비 사항, 매뉴얼 활용법, 확인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하고 전년도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해마다 감사관은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매뉴얼, 자율점검 매뉴얼, 감사 사례집을 개정, 보급해 학교의 감사 업무를 지원해 왔다. 또 자율형 종합감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부 감사관 및 전문가, 도교육청 감사관이 함께 참여한다. 자율형 종합감사 경험이 있는 교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외부 감사관은 교무, 학사 분야와 행정, 회계 분야를 점검하고 법률·회계·세무·건축·노무 5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정도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3월 30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수업을 고민하다 직무연수 1기’ 과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4 수업을 고민하다 직무연수’는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광주교육연수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공동 기획됐다. 본 연수는 ▲1기 변화하는 교실, 미디어 활용 수업 설계 따라하기 ▲2기 내 삶에 들어온 인공지능(AI) 수업에 잘 써먹기 ▲3기 교실 속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세계시민교육 수업 사례) ▲4기 지역사회와 세계를 보는 창(책, 뉴스 활용 수업)를 대주제로 총 4기에 걸쳐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가한 봉산중학교 장계웅 교사는 “챗 GPT가 인공지능 혁명을 가져오는 시대에 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 수업에 필요한 트렌드와 핵심 역량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학기 초 바쁜 시기임에도 열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생 또는 보호자 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게 침해행위를 하게 되면 학생 또는 보호자에게 조치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원래 학교에서 열렸던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개정과 함께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교육활동 보호 및 침해 예방 대책 수립 ▲소위원회 위임사항 심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규정 보고 등이 이뤄졌다. 이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의결하고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조정 등을 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전문가와 다양한 학교급 위원이 포함됐다”며 “앞으로 초·중·고·특수학교 특성이 반영된 심의로 모든 교육활동 주체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주동부위(Wee)센터가 4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동부 관내 초·중·고 12개교 총 89학급 대상 학생 마음 회복 지원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3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가치관 확립 ▲자신 및 타인의 정신건강 위험 신호 인지 ▲자살 위기 학생을 도울 수 있는 실천적인 방안 안내 ▲자살 위기 예방 등의 목적을 두고 있다. 두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부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교실을 방문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위(Wee) 센터를 포함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관련 전문기관에 대해 안내하여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소중한 생명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겠다”며 “혼자가 아닌 너, 나, 우리, 서로의 마음 회복을 돕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일 ‘교육역량강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인재개발을 위해 기존 연수의 틀을 깨고 교직원 역량강화에 효율적이며 일관성 있는 지원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함께하는 도전, 새로운 미래’를 인재개발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3월 출범한 인재개발국을 중심으로 교직원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틀을 깨는 연수 운영의 혁신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제구축 ▲교직원 역량강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복합체제 구축의 3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방향으로는 ‘틀을 깨는 연수 운영의 혁신’을 제시하고 직책·직급·직종 간 연수 운영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힘쓴다. 주요 사업으로 ▲교직원 공통역량 중심의 연수 과정 재편·개발 ▲정책추진의 일관성을 위한 연수 설계 ▲디지털 기반 연수 강화 등을 추진한다. 두 번째 방향은‘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제구축’으로 삼았다. 입직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교직원 생애 단계별 맞춤형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부 내용으로 ▲직무기반 신규 교직원 적응 교육 ▲교직원 생애 단계별 맞춤형 연수 ▲퇴직 교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학부모 역할 이해로 자녀교육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배우고 가정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 역량을 기르는 여덟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을 찾아가 운영한다. 학부모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 교육과 온라인 송출을 동시에 진행하고, 참여 기회의 균형을 위해 남부와 북부 권역을 번갈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행한 경기교육정책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38.8%, 교원 92.3%가 ‘학생 인성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책임 의식 제고’를 1순위로 꼽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책무성을 갖고 학부모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 역량을 높여 가정에서 바른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부모교육의 주제는 ▲소통(4월) ▲가족(5월) ▲학습(6월) ▲이해(7월) ▲성찰(8월) ▲진로(9월) ▲관계(10월) ▲나눔(11월) 등 모두 8개의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 순서는 주제별 전문가 특강에 이어 현장 참여 학부모의 주제 토의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