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외교부 인사 차관보 최 영 삼 (현 대변인) 대변인 임 수 석 (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포승읍체육회 주관으로 제11회 포승읍 한마당 채육대회가 지난 3일 포승레포츠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포승읍 9개 법정리, 4개팀 선수단 및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포승읍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 팀과 난타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계주, 줄다리기, 어르신 낚시, 어르신 공굴리기, 노래자랑 등 4개의 본경기와 3개의 번외경기로 진행됐다. 서창석 체육회장은 “체육대회 준비에 수고해주신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승읍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의헌 포승읍장은 “포승읍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천동은 지난달 8~9일 시간당 최대 11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려 고기동 도로, 주택, 차량 등이 침수됐다. 시 추산 수해 피해액 71억원 중 38억원의 피해가 동천동에 집중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2일에는 '동천마을네트워크'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과 10kg짜리 백미 24포 등 물품을 전달했다. 한 익명의 기부자는 명절을 맞아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3일에는 용인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인열)에서 주말임에도 회원 15명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곰팡이ㆍ해충 방지를 위한 방역을 도왔다. 수해 피해를 입은 한 주민은 수해 복구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에 감사하다며 현금 3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화지회는 1일 제13대 지회장 김종혁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종혁 지회장은 지난 12대에 이어 13대 회장에 연임했다. 행사에는 강화군 이태산 부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인천시의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장 등 다수의 내빈과 강화군지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혁 지회장은 “중차대한 임무를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지회 회원 여러분과 하나가 돼 부동산중개업계의 발전과 군정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의회,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2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기업지원시책 등에 대한 상생 협력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 참석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평택시 정장선 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기업인연합회 5개 협의회 회장단 등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활성화를 위한 열띤 논의를 했다. 관내 기업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지원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가 상승 및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상공회의소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사태 등 대내외적 경제여건의 악화로 중소기업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의 시간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1년도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컨설턴트 중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특히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가 큰 우수컨설턴트 5명을 선정하여 2일 오전 본원 대교육장에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상원에서 추진중인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상 발생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 해결방안 제시 및 실행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서비스이다. 금번 우수컨설턴트로 최종 선정된 5명은 ▲경영컨설팅(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대상 현장 맞춤형 컨설팅) ▲골목상권 맞춤형 컨설팅(신규 골목상권 상인회 조직 및 골목형 상점가 편입 컨설팅) ▲사업정리 지원 컨설팅(폐업 및 폐업 예정 소상공인 대상 창업, 경영, 심리, 직업, 금융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별로 선정됐다. 경상원은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및 물가 상승 등의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정리 지원 컨설팅’에서 폐업으로 겪는 충격에 대한 심리 상담과 철거 원상복구 및 금융 지원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들이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일, 관내 소재한 창훈대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기부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지운 창훈대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힘든 이웃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에 참여해주신 창훈대교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신협은 5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 박스’ 250개를 정자2동과 조원1동에 전달했다. 윤주남 북수원신협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북수원신협에 감사드린다. 지원해주신 물품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수원신협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단체장협의회는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50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송편은 기초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50가구에 전달해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설정수 단체장협의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보다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더불어 살아가는 파장동 단체장협의회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천 시민친화형 친수하천 추진을 위한 향후 구상을 위해 2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31일 끝난 공약사항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의 실현 구체화와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천의 휴식, 관광 등 활용 방안들에 대해 오산천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반적인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오산천을 생태하천의 자연과 더불어 휴식, 관광, 여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호우 피해로 훼손된 오산천 연꽃단지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한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의 전반적인 로드맵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앞으로 오산천이 생태하천의 자연과 더불어 휴식, 관광, 여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 ”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5일 오전 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공정하고 혁신적인 인사체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말 마무리 된 제11대 의회사무처 첫 인사에 대해 ‘조직적 안정을 취한 인사’라고 평하며 향후 인사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염 의장은 “원 구성이 늦어진 탓에 기존에 정리된 안정적 기조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라며 “이제 끊임없이 준비하고 변화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 공정성과 조직의 혁신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의회사무처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공서열과 더불어 업무 성과와 조직에 대한 헌신 등을 폭넓게 고려해 인사하겠으며 인사권 독립에 따른 급격한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법이나 방법을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의장은 “의원이 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때에 따라서는 견인하는 역할을 의회사무처 직원이 해 줘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가 전국 17개 의회를 선도하며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께서 헌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는 세류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 백미 10kg 210포, ㈜블루인터내셔널 10kg 100포, 세화새마을금고 10kg 70포, ㈜대일실업 10kg 10포 등 백미 10kg 390포가 모아져 전달됐으며, 이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3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보다 후원 물품이 증가해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됐다. 박상국 단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온정나눔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가운데서도 매년 명절 때마다 온정나눔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으로 세류2동에 도움을 주는 각 단체원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5일, 호매실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호매실동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 서호새마을금고 및 관내 유관기관 등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백미 150포(400만원 상당),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부받았으며,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 단체 및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고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38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고등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등동단체장협의회 △농천교회 △경기교총웨딩홀 △덕성상사 △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 △개인후원자 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15만원, 라면 10박스, 백미 25포, 고추장 1kg 30개 등을 기부 받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고등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감이 증가되는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보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 마련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하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라고 전하였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이번 후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하였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일, 중앙보청기 손권희 난청지원센터는 매탄1동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15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후원했다. 중앙보청기 손권희 난청 지원센터에서 후원한 귀걸이형 보청기는 소리가 울리지 않으면서 땀에 미끄러져 보청기가 빠지는 일도 없는 보청기로 선진국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고급형 보청기이다. 보청기를 후원받은 이 모 어르신은 “착용하던 보청기를 잃어버린 후 새로 살 엄두도 못 내고 생활이 힘들었다”며 “보청기를 착용하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한 달 뒤에는 더 편안하게 잘 들린다니 요즘 안 들려서 생겼던 불안과 염려가 이제 없을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10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는 손권희 대표는 “쇠도끼를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어르신에게 금도끼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이다. 이 일을 하면서 주변에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힘든 분을 도울 수 있어 참으로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시는 귀한 분이 있어 참으로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