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 물김치 등 명절음식과 더조은주식회사로부터 후원받은 마스크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족과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정성스레 준비한 명절음식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3년째 물김치를 손수 담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좀 더 촘촘히 챙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팽성읍에서도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1, 2차 검정고시에서 총 12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연 2회 실시하는 검정고시는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평가하는 시험 제도로,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차 검정고시에 62명 중 57명, 2차 검정고시에는 77명 중 71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하여 92%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수 여성병원'에서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백미(4kg) 34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 여성병원 정진석 원장'과 서봉임 홍보실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후원받은 백미는 12개 동 복지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 여성병원은 고색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2021년에는 김장 김치와 현금 5백만원을 지정기탁했고 올해 설 명절에도 백미(4kg) 300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진석 원장은 “코로나19 등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추석명절을 맞은 모두가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6일 용인서울고속도로(대표이사 김재성)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의 풍성한 추석명절을 위해 ‘과일 황금 보따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2020년부터 꾸준히 추석 명절 때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함께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후원금 500만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80가정에 추석 맞이 과일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관리운영사: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 김재성 대표이사는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추석명절만큼은 소외된 지역주민분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The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수지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섬기고 있다”며 “매년 추석 명절을 맞이할 때마다 적극적인 나눔과 섬김으로 장애인 이웃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감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등 9개 영통구 단체 및 기업체는 지난 7일 자매도시인 포항시를 방문해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90만원을 전달했다. 태풍피해복구 성금지원 단체 및 기업체는 ▴영통구주민자치회장협의회·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 ▴원천동새마을부녀회 ▴광교2동단체장협의회 ▴망포2동주민자치회 ▴디지털엠파이어Ⅰ협의회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다. 이들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5일 성금을 마련하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성금을 전달한 주민자치회장협의회 이준원 회장은“역대급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포항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현재까지 활발한 상호교류로 지금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지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살펴보는 조사로 직무수행과정에서 지지층을 어느 정도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지지확대지수가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6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8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확대지수 117.1점으로 2위 울산시장(98.5)과 18.6점 차이를 벌이며 전국 1등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전국 광역단체장지지 확대지수 평균은 85.3점으로 김 지사는 평균대비 30점 높은 확대 지수를 보였으며 유일하게 자신의 득표율을 상회한 자치단체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2년 8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57.5%로 지난 달 보다 한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8월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전체의 평균 긍정 평가는 52.6%였다. 이어 8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경기도가 72.2%로 지난 조사보다 한 계단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시민들의 생각에 답이 있다. 시민과의 소통에서 지혜를 얻고, 답을 찾아 용인특례시의 변화 이끌어 내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8개 읍·면·동 순회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이다. 이 시장은 6일 기흥구 구갈동·상하동과 처인구 삼가동을 끝으로 지난달 8일 시작한 읍·면·동 순회 방문을 모두 마쳤다. 이 시장은 한 달여 기간 동안 7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과 지역발전에 관한 건의 등을 경청하고, 이 시장의 생각과 시정비전, 지역발전구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 개선부터 처인구청 청사 신축, 복합문화공간 조성,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문제,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정비, 여성안심귀갓길 로고젝트 확대, 버스기사를 위한 화장실 설치 등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만도 200여 건. 이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며,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약속했다. 경강선 연장, 국지도 23호선 보정~공세 구간 지하화, 용인종합운동장 개발, 용서고속도로 교통체증 해소, 고기교 확장 등 용인시의 중요 현안에 대해서도 이 시장은 자신의 구상과 추진계획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6일(사회복지시설 수봉재활원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이번 위문이 재활원의 입소자들의 풍성한 추석 맞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보건복지위원회도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 힘, 안양4)은 “사회‧의료 재활 프로그램과 일상생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소자들이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동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1)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이 인권 침해를 당하는 현실 속에서 수봉재활원이 모범적인 사례가 될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봉재활원 방문에는 최종현 위원장, 김재훈 부위원장, 김동규 부위원장, 박옥분 위원(더불어민주, 수원2), 이인애 위원(국민의 힘, 고양2), 이제영 위원(국민의 힘, 성남8), 황세주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이 참석했으며,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내 폐업한 소상공인의 충격 완화 및 재기를 지원하는 사업정리 지원사업의 지원금액과 지원 규모를 모두 확대하여 추가공고 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경상원에서는 사업정리 지원사업으로 1차 선정된 점포철거비 133개사, 재기장려금 421개사 등 총 554개사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비상경제 대응 분야 1회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 60억으로 2차 추가지원을 진행한다. 이번 ‘소상공인 사업정리’ 추가지원 공고는 9월 3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0월 14일 공고 및 접수를 마감한다. 또한 2차 추가지원은 1,900개사 지원을 목표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원에서는 경기도 내 폐업자 수 대비 지원 규모가 작고, 실제 폐업 및 재기에 필요한 비용 대비 지원금이 적다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원규모를 기존 목표 550개사에서 1,900개사를 추가로 모집하며, 지원금 역시 기존 최대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지원 대상자 역시 1차 지원때와 달리 폐업일자를 당해연도(22년 폐업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보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유래 없는 폭우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각 분야의 많은 시민과 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있다”며, “코로나19와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도 성금을 모아주신 김보현 회장님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치하 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2022.8.8.(월)~8.9.(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 피해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후원 기부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기탁 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민생경제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다. 문우식 경기도 민생특위 공동위원장은 6일 민생특위 경제·고용대책반 함께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방문, 민생경제 현안과 관련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민생경제가 위기에 놓인 상황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문우식 위원장 등 민생특위 관계자들은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관계자,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경제 회복 방안과 금융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찾은 금융취약계층 이용자들의 금융 관련 고충을 들으며 향후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문우식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생특위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도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민생특위는 이번 경제·고용대책반 외에도 추석을 맞아 대책반별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위해 6일 소외된 이웃 10여 가구에 온누리카드(500만원)를 전달했다. 김광신 지사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평택시 포승읍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한전엠씨에스(주) 직원 일동이 지난 5일 오산시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으로 130만원을 기탁했다. 한전엠씨에스 오산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0년부터 착한날개 업무협약, 복지사각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대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인환)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200만원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200만원씩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운암라이온스클럽(회장 강동구)과 세교라이온스클럽(회장 강운)에서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에 추석명절에 외로움이 커져갈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쌀(10kg) 50포와 생활용품 50세트 후원품을 5일에 전달했다. 이날 클럽회원 30여명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물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로 추석명절 장보기도 벅찬 와중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적극적인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둘째 자녀 50만원, 셋째 자녀 5백만원, 넷째 자녀 이상은 1천만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공약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로써 2023년 1월부터 첫째는 첫만남 이용권(이하 이용권) 2백만원, 둘째는 이용권 2백만원과 출산장려금 50만원, 셋째는 이용권 2백만원과 출산장려금 5백만원, 넷째 이상은 이용권 2백만원과 출산장려금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2021년에 출산장려금으로 6억7천3백만원을 지원했고, 이번 확대 지원안을 2021년 출생아 수 기준으로 적용할 경우 총 10억9천만원이 필요하다. 출산 장려금은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할하여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출생아는 26만명으로 전년보다 4.3% 감소했고, 1970년 이후 최저치라고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했다. 최근 오산시 출생률을 보면 2017년 1,959명에서 2021년 1,403명으로 지난 4년간 매해 평균 8% 감소했다. 이처럼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현실적인 혜택을 마련한 것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송옥주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경기도·화성시 관계공무원, ㈜삼천리 관계직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성시 에너지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방안과 관련하여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송옥주 국회의원은 “화성시 서부지역은 이전부터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으로 취사·난방·연료비 등 주민들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며 “지역 간 에너지 공급 불균형을 줄이고 에너지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혜롭고, 유의미한 결론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논의를 시작했다.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 관계자는 “현재 삼천리와 화성시가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차원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협의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천리 관계직원은 “아직 확정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주민 편의제공을 위해서라도 화성시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면서 “모두를 일시에 만족시킬 수는 없어도 단계적으로 도시가스 보급이 될수 있도록 논의중이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