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6~8일 3일간 초당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태우, 김병민, 신현녀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당초등학교 4학년 5반 학생들은 “의회는 단순히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의회를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하반기 일정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회장 이윤희)의 주최로 2022 영통구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5명의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윤희 회장은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여러 기관들의 도움으로 장학금 후원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로 영통구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따뜻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8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옛 도지사 공관 ‘도담소’에서 가정 밖 청소년·자립준비청년 한가위 행사인 ‘2022 추석맞이 경기도 도담한끼’(추석 도담소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갈등‧학대,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만 9~24세 청소년과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종료된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지사와 참석자들은 야외 잔디밭에 모여 가족(팀)별로 송편을 빚고 추석과 관련된 퀴즈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경기도는 주거, 취업지원 등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정적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두배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준비 역량 강화와 보호종료 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8일 안양남부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강득구 국회의원, 봉필규 안양남부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내 상점 곳곳을 찾아 과일, 채소 등 각종 추석 명절 물품을 손수 구매하며 시장 물가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김 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상점을 찾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김 지사는 이날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에 특별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각 시장에 맞게끔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고 지원책을 펼치겠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의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김 지사는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은 경기도는 물론, 각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소비자들에게 고통이 될 것”이라며 거듭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가 소비 진작과 상권 활성화 등에 효과가 큰 사업인 만큼,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가 이뤄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우성이엔디(주)(대표 채광식)가 오산시에 지난 7일 영 케어러 지원 및 저소득 가정에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했다. 동시에‘착한날개 오산’업무 협약도 체결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사회안전망 조성에 동참한다. 이날 채광식 대표이사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에 동참하는 방법을 고민 중에 오산시에서 퇴직한 강선규 과장에게 영 케어러 사업과 관내 저소득 가정에 대해 듣게 됐다”고 기탁 결정 계기를 밝히며 “이번 계기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을 돕기 위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퇴직한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남아 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는 강선규 전 과장과 이에 흔쾌히 응해준 우성이엔디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영 케어러 사업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 케어러(Young Carer)는 질병·장애·근로 능력이 없는 노부모를 간병하고 부양하느라 진학·취업·생계 등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청년을 의미한다. 오산시는 대상자 파악과 발굴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 중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의회는 일산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장애인 단체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원은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 통복시장, 파주 봉일천시장, 광주 경안시장, 수원 화서시장, 북수원시장 등 도내 10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금일 일산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장보기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심홍순 의원 및 박재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권한대행과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건어물, 과일, 쌀 등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구매한 물건들은 고양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기부했다. 박재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상원 직원들과 함께 했다”며, “추석을 앞두고 많은 도민들이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오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저소득 가정,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오산시 가장동에 소재한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대표 장두식, 장문식)이 초평동을 방문하여 백미 1kg 400포와 임직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백미 73kg를 기탁했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백미, 컴퓨터,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모천우, 민간위원장 윤상식)가 추석맞이 전 3종 세트와 고구마순 김치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위기가구도 파악했다. 같은 날 국제로타리3750지구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이 오산시 초평동에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세면도구 등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선물세트 100개와 후원받은 반찬 2종 20인분을 기탁했다. 후원품은 추석 명절 전에 생필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9월 6일, 2022년 평택시문화재단 거버넌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평택 시민 문화 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위촉식은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본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향후 일정 공유, 위촉장 수여, 참여자 자기소개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2022년도 위원회는 평택 시민 및 평택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49인으로 구성됐으며, 총 6번의 만남을 통해 평택시의 문화예술 관련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는 분과 시스템을 도입하며 더욱 세밀하고 깊이 있는 의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노력할 전망이다. 분과는 위원회 내에 관심 분야별 소모임을 구성하는 것을 일컬으며, 분과의 구성은 위원회간 자유로운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 외에도 전체 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이는 월별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분과모임을 통해 각자 발굴한 안건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타 도시의 문화 우수 사례를 직접 탐방해보는 ‘워크숍’과 평택시의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포럼’ 등 다채로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은 추석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송편은 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됐으며 중식 배식 까지 동참했다. (재)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해주신 평택목련로타리클럽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실거 같다.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회원들도 기쁘게 생각한다. 힘든 시기지만 다들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과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7월 지역복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활발한 지역자원연계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농악부 부문 장원(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5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서울·인천, 김천, 전주 등 전국 농악인들의 대거 참여 속 열띤 경연을 벌인 가운데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농악부 장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는 지역의 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됐다. 작년에는 제29회 임방울 국악제 농악부 최우수상, 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오산정월대보름놀이를 시연하여 예술상, 소품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산의 농악이 통한다는 자신감을 발판으로 우리 지역의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회 참가와 공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회장 최형욱은 “많은 인원이 왕성한 활동량이 필요해 넓은 연습공간이 필요한 어려운 상황에도 항상 묵묵히 임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나고 자란 우리 지역의 농악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단체를 구성해 벌써 창단 20주년이 됐는데 올해 이렇게 외미걸립농악을 전국에 알려 의미가 크고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3일 평택시 청소년동아리의 단합을 위해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 가을소풍을 진행했다. 평택시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는 평택시 관내 청소년동아리들의 교류와 연합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지난 5월 21일 연합발대식 및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알렸다. 가을소풍은 가을을 맞아 동아리 간 교류 활동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고, 함께 공동체(요리) 및 동아리별 게임을 하며 청소년들의 연합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가을소풍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를 포함한 14개 평택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했으며, 가을소풍에 참여한 FC원 최영헌(신한고 3학년)은 “새로운 동아리원들과 간접 캠핑체험을 하며 새로웠고, 서로 기획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동아리들의 연합 및 교류 활동 지원을 위해 하반기 12월 중 연합 연말파티를 운영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주민단체·기관 등이 “태풍 힌남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잇따라 수원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안사랑발전회·장안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등 장안구 8개 단체는 8일 장안구청에서 최상규 장안구청장에게 총 640만 원을 전달했다. 권선구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110만 원을 모금했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도 100만 원을 모금해 기탁했다. 영통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통장협의회, 디지털엠파이어I 협의회·디지털엠파이어II 협의회는 총 603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7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구호물품(재난구호키트 200개, 1000만 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포항시는 수원시의 자매도시다. 포항시는 5~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폭우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 주택, 상가 등이 침수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형주 용인특례시 처인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남사읍 진목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꽃동산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폈다. 이 구청장은 지난 7일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백미 5포, 라면 5박스, 기저귀, 휴지 등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연이 시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청장의 방문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시설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동산은 지적·지체장애 아동 등 8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지난 2008년 개소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권오성 구청장이 지난 7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28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권 구청장은 과일,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시설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 차원에서 복지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오름의 집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방문해 온정을 전하고 격려도 해주셔 큰 힘이 된다"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민선 8기 경기도정과 11대 경기도의회 출범 후 첫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가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경기북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의회-집행부 간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장으로 임상오 도의원(동두천2, 국민의힘)을 선출하고, 이한규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북부청사 실·국장과의 상견례와 경기북부 지역 현황 브리핑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