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도내 건설업 대표들과 만나 “지역경제의 기둥인 건설업 살리기를 위해 업계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원자재 상승, 건설경기 악화 등 최근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건설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겠다는 의도다. 이 자리에는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정내수 대한건축사회 경기도건축사회 회장 등 도내 건설업 단체 7곳의 관계자 15명이 함께했다. 이날 건설인들은 위축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입찰 사전 단속제도 개선, ▲입찰보증금 귀속 조치개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등의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가격 폭등,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우리 경제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관내 하천변 산책로 등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코로나19 대처에 헌신적으로 일해 온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특별휴가 계획을 세우라고 13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 간부공무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연휴 동안 하천변 산책로를 둘러봤는데, 지난번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거나 파손된 산책로 등이 제대로 복구되지 않은 곳이 꽤 많았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복구하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15일 집중호우로 인해 시 곳곳에서 71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동천동은 지난 1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수해 복구 비용의 50~80%를 정부에서 보조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시 전체 수해 복구율은 98% 정도로, 시는 남은 복구작업을 조속히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연휴 시작 전 3개구 보건소를 들러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헌신하고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며 “그동안 격무에 시달려온 보건소 직원들이 조금은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특별휴가 계획을 보건소별로 세워서 시행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13일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4.5㎞ 구간 확장사업’의 조기 착공을 골자로 한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전겹실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인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과 함께 남양주시 화도읍·수동면 이장단 협의회 소속 지역주민 10여 명과 접견하고, 해당 사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협의회 측이 해당구간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서와 지역주민 5,160명의 서명부를 염 의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의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성사됐다. 협의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4.5㎞구간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2004년 추진됐다가 잠정 중단됐다. 이후 지난 2016년 장기 미착공 경기 북부 지방도 건설사업 1순위로 결정됐으나, 총 사업비 1천687억4,900만 원 중 보상비 잔여 예산 513억 원이 편성되지 않으면서 착공이 유보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협의회 측은 513억 원의 예산이 최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3일, 현장이 공감하는 경기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화요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화요 정책 간담회’는 경기교육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소통과 변화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임태희 교육감의 정책 의지가 담겨있다. 도교육청은 부서별 주요 정책과 현안을 주제로 선정해 교육감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의 간담회를 월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첫 간담회는 ‘학교 신설 및 과밀학급 해소’를 주제로 임태희 교육감과 학교설립기획과 전체 직원 20명이 참석해 도내 과밀학급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도내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 이상인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는 전체 학교의 45%이며,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투자심사 기준 완화 ▲학교 신설을 위한 학교용지 확보 ▲교실 증축 비용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신도시 개발로 학생 수가 계속 늘고 있어 과밀학급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과밀학급 문제는 교육의 책무성 실현을 위해 모든 부서가 협력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3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임직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다년간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임무를 부여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시공사 출범 첫 해,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복리 증진에 있음을 강조하며 공공개발 수요에 대한 주도적 개발 추진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 ․ 관리 및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 시민이 중심이 되는 경영시스템 구축 ▲ 변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는 혁신적 경영시스템 구축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의 기틀 마련 ▲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추진 ▲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추진을 우선 경영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접견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 등 주요 교통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이기형 의원(더민주, 김포4)이 배석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상권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이사장과 원장으로 선발하기 위한 공개모집을 9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원 업무를 총괄하게 될 이사장은 진흥원 이사회 운영 및 의장으로서 기관 운영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경언제언 등 소상공인·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진흥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원장의 경우 진흥원 대표 및 기관 운영과 사업을 총괄하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성장 및 전통시장·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경상원 임원추천위원회는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은 후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사장과 원장 후보자를 복수로 결정해 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원장 후보자에 대해 경기도의회에서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친 후 이사장·원장의 임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박재양 원장 권한대행은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특성에 적합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전(前) 통장 김지순 씨가 추석을 맞이하여 세류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20박스를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김지순 씨는 이번 해에만 이미 세 차례에 걸쳐 백미 58포를 후원한 데 이어 추석을 맞아 추가로 후원한 것으로, 기부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오랜기간 세류1동 통장으로 봉사를 해오셨는데 지속적인 기부활동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중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김지순 씨는 “앞으로도 도울 일이 있다면 세류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 사 (1명)] 주유네스코대사 박 상 미 (현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 [총영사 (3명)] 주밴쿠버총영사 견 종 호 (현 공공문화외교국장) 주오사카총영사 김 형 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 ) 주후쿠오카총영사 박 건 찬 (전 경북경찰청장 )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여름 수해복구와 을지연습에 힘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서한문을 군(軍)부대에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는 인력·장비 등 수해복구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온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등 도내 군부대 17곳을 대상으로 도지사 명의의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침수된 주택과 무너진 도로를 복구하는 데에도 애써준 여러분의 굵직한 땀방울이 모여 수해로 무너진 삶의 터전은 복구되고, 도민의 삶에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경기도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장병들이 당당한 국방의 주체가 되어 도민 생활도 지켜준다는 단단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위기와 역경 속에서 상실에 대한 반전을 이룬 장병들의 노고와 정성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역시 도민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내린 비로 도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군(軍) 측에 협조 공문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영통 가정분과 각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행복캄 김미선회장이 지난 1일 정성을 모아 따뜻한 후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영통 가정분과 원장님들과 행복캄 김미선여성회장(행복한 캄보디아)이 물티슈, 계란, 반찬 등(약 200만원 상당)을 '수원노인회' (수노회) 임경자회장께 전달 기부하였다. 뜻깊은 행사를 응원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님, 행복캄 김미선 여성회장,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영통 가정분과 정용숙회장, 아이나라 박정희원장, 한터 김영미원장, 좋은그림 정희진원장, 사랑나눔 고미혜 원장, 수정맘 방소희 원장이 동참하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정성을 기울여 맛있게 조리하였으며, 물가상승으로 인한 장보기에 도움이 되고자 계란을 준비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해 드리고자 물티슈를 곁들였다 후원물품은 회원들이 총 16개동을 조를 나눠서 독거 어르신 50분께 가정방문 배달해드렸다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서 훈훈한 사회 조성을 위해 선행을 베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올 추석도 든든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둔 8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55보병사단과 3개구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먼저 제55보병사단을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 장병분들 덕분에 이번 수해 피해 복구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큰 도움을 주니 참으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배현국 제55보병사단장도 “장병들도 시민들을 위한 일에 참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시민들을 위하고 지키는 일은 군의 당연한 임무”라고 답했다. 이어 처인·기흥·수지 3개구 보건소에 들러 연휴를 반납하고 코로나19 선별검사소와 코로나19 상황실, 24시간 운영하는 코로나19 재택치료행정안내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휴일도 없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장에 있는 여러분의 노력이 코로나19 종식으로 이어져 건강한 용인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6~8일 3일간 초당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태우, 김병민, 신현녀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당초등학교 4학년 5반 학생들은 “의회는 단순히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의회를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하반기 일정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회장 이윤희)의 주최로 2022 영통구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5명의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윤희 회장은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여러 기관들의 도움으로 장학금 후원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로 영통구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따뜻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8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옛 도지사 공관 ‘도담소’에서 가정 밖 청소년·자립준비청년 한가위 행사인 ‘2022 추석맞이 경기도 도담한끼’(추석 도담소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갈등‧학대,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만 9~24세 청소년과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종료된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지사와 참석자들은 야외 잔디밭에 모여 가족(팀)별로 송편을 빚고 추석과 관련된 퀴즈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경기도는 주거, 취업지원 등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정적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두배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준비 역량 강화와 보호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