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지방세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2024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원석 제1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시청 징수과와 각 구청 세무부서 부서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 도입 예정인 시민체감형 ‘원스톱 모바일 전자문서 시스템'(카카오 알림톡)의 세입 증대 효과와 다양한 지방 세입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스톱 모바일 전자문서 시스템'은 기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등을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것으로, 예산 절감·징수율 향상의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숨은 세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새로운 징수기법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해 고양시 체납징수 업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석 제1 부시장은 총평에서 “국제정세 불안과 국내 경기 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입증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면서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규 부임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행정부원장과 10월 31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시장실을 방문한 우연호 행정부원장(세례명 레오)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신부로 지난 8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행정부원장으로 임명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료공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건강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 북부 필수의료의 중심부 역할을 공고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중증외상센터로서 경기 북부와 수도권 일대의 중증 응급환자 수용 및 대형 재난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의정부1동 통장 등 시민 20여 명과 함께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조성된 경의가든에 가을 초화류 500주를 식재했다. 경의가든은 작년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886㎡ 규모로 조성, 삼색버드나무(셀릭스)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중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을꽃 식재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시민들에게 쑥부쟁이, 구절초, 층층이꽃 등 가을 초화류에 대한 식재 방법을 알려주며 시민들이 직접 꽃을 심을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하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10월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루프드레인 및 우수관 보수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CEO 및 경영진이 참여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여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지난 9월 초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고 있으며, 주경기장 지붕 서측의 노후된 루프드레인과 우수관 일부를 교체하는 작업이다. 특히 높은 곳에서 수행되는 고위험 작업임을 고려해, 담당부서의 관리 감독 외에도 재해예방 기술지도사를 별도로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안전감사실장, 시설관리본부장 및 재난안전부, 경기타운부, 시공사 실무자들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로는 ▲미끄럼·추락 방지 안전장비 착용 철저 ▲작업 전 사고 예방 교육 일일 실시 ▲비계 구조물의 안정성 확인 ▲작업자 휴식 공간 마련 등을 지시하고,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요소에 대한 주의를 철저히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김근영 사장은 “우리 공사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9일,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경제환경분과의 첫 회의를 열고, 화성시 스타트업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 의정자문위원, 화성스타트업협회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임채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화성시 스타트업의 성공적 성장을 위해 민관 협력과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의정자문위원회의 다양한 제안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화성시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초기 스타트업 지원 확대, 창업 인프라 강화, 스타트업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관내 2,3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1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양주시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제시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 누리집 실명인증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전략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도전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은 단순 일자리 논의를 넘어,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했다”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에는 약 425만 명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사회와 경제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해왔다”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으로 접어들면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과제 해결이 더욱 시급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정 위원장은 “이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이제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경기도의 과제이다”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성인이 된 후 급속한 경제발전과 경제위기를 모두 겪은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0일 부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안건은 총 6건으로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벌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가결 됐다.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현행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설립·운영 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하고있어 지방의회 주도로 의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지방행정에 대해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방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에 필요한 독립적인 지방의정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난번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안 2건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이 원안가결 됐다.
(정도일보) 경기도는 한탄강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성공을 기념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인증 기념식과 토론회를 31일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앞서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9월 베트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서를 교부받았다. 경기도는 도를 비롯한 포천시,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등 5개 지자체가 공동 협력해 2020년 최초 인증 당시 유네스코에서 제시했던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분석하면서, 향후 유네스코가 새롭게 제시한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토론회 자리를 가졌다. 유네스코는 재인증과 더불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에 세계지질공원 간 협력 강화, 시설 및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가시성 향상, 정보 교육 및 연구강화, 문화유산 연계, 교육을 통한 인식 제고 등 새로운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5개 지자체와 지질공원 관련 민간업체인 지오파트너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탄강 걷기행사 추진(연천군 11.2. 포천시 11.8. 철원군 11.12.)과 국제심포지엄 개최(연천군 11.8
(정도일보)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29일 누가참의원과 가정 밖 및 위기청소년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쉼터는 이번 협약으로 보호 및 사례 관리하는 가정 밖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에 대한 질병 예방 및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협력적 파트너십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의 진료 및 치료비 지원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 지원 ▲청소년 및 종사자에 대한 예방접종 지원 ▲진료시 행정적 절차의 지원 등이다. 김유아 누가참의원 행정원장은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를 알게 되어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가장 빛나는 시기인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선주 소장은 “업무협약으로 청소년의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음에 감사하다. 관내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기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는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청소년보호기관으로 가정 밖 청소년을 일시 보호하며 의식주 등의 긴급지
(정도일보) 부천시는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과 비전을 알리고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에 들어설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 유치에 나섰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X세미콘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280개 사가 참가했다. 부천시 참가업체는 ▲피에스엠피(주)(자동화기기 전문회사) ▲㈜인우하이텍(현미경등 제조회사) ▲삼일테크(주)(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에스피반도체통신(주)(전력용 반도체 패키징 후공정 전문회사) ▲㈜큐인테크(반도체 후공정 금형 및 장비 개발 전문회사)이다. 참가업체는 전시기간에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및 최신 반도체 기술도 선보였다. 홍보부스에서는 부천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소개하는 브로슈어를 배부하며 방문객에게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청사진과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등을 알렸다. 아울러 24일 코엑스 C홀 Insight Zone에서는 부천시 투자유치 설명회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천시 기업지원과장이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3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에 참석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축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전시와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학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우리의 꿈이 우리 안에!'라는 주제로 경기도 특수학교교장 장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후원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특수학교 교장단 학생 및 교육공동체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특수학교 공동체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소중한 자리가 학생들의 성장의 계기는 물론 이해와 공감의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스스로 잘하는 것을 찾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 창출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경기교육에서
(정도일보) “지방분권의 강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행안부의 주민투표 조속추진, 행정체제 개편 등을 위한 지방의회 간 적극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호형)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정책현안에 대해 ‘양도 의회 간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두 의회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체제 개편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행정체제 개편에 상호협력하며 주민투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상오 위원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주민투표 결정이 시급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도 의회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제주특별자치도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에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360만 경기북부 주민의 염원을 반영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정도일보) 포천시는 31일 명덕1리 주민과 화현면, 도로과, 교통행정과, 수도과 등 4개 부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명덕1리 인도 추가 설치, 과속카메라 설치, 상수도 관로 설치 관련 사업 등 주민의 주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현면은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김영배 명덕1리 이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관계 부서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사업이 신속히 마무리돼 주민 행복지수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마을 대표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향후 사업 준공까지의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민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조사에 나서게 됐다. 주민숙원사업이 조기에 완료돼 명덕1리 주민의 생활 불편이 크게 개선되길 기대한다
(정도일보) 포천시가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주관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기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의 지역발전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간 도비(전략사업비 및 성과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경기도 및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현장 협의에 나섰으며, 청성산 종합개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그린웨이 인도교 설치, 태봉근린공원 조성,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등 5개 사업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1단계)에는 반월스퀘어와 숲 놀이터, 캠프닉장 조성에 97억 원(도비 72억 7천5백만 원, 시비 24억 2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은 오는 2025년 1월 착공해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1단계)에서는 135억 원(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