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6일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를 앞두고 청양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 구기자를 우수하게 재배한 고추·구기자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고추왕은 최우수 김종갑(운곡면), 우수 이종권(남양면), 장려 복성규(대치면) 농가가 선정되었고, 구기자왕은 최우수 이정원(장평면), 우수 오점근(남양면), 장려 이철순(대치면) 농가가 선정되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 연구소와 함께 품목별 심사위원을 구성한 후, 재배 규모, 생산량, 품질 등을 고려해 1차 포장 심사와 2차 출품 품질 심사 등을 통해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발했다. 금년도 청양 고추·구기자왕은 다가오는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상패를 수여받게 되며, 기념액자와 함께 고추·구기자 전시관에 전시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고품질 청양고추·구기자 재배에 힘써주신 모든 농가들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축제를 통해 바쁜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청양건강백세공원에서 열리는 2024년 청양고추구기자문화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청양군 밤, 표고 협회는 각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축제기간 중 임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두 단체는 축제 기간 청양의 우수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부스를 협회 회원 농가 자발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간의 활동으로 청양 밤과 표고 등 청양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의 순기능 효과를 거두었다. 청양 밤재배자협회 김성호 회장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청양 밤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여 올 추석에는 청양 밤을 찾는 소비자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 표고버섯생산자협회 박병환 회장은 “맛과 향, 영양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청양 표고를 직접 맛보고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주기를 바란다”며, “축제 기간 협회 회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청양 표고 홍보와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각 협회 회원들의 적
(정도일보) 한국미술협회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한 제53회 충청남도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25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 이정우 충청남도의회의원, 우제권 한국미술협회충남도지회장, 유희만 충남미술대전 추진위원, 오태근 충청남도예총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49년 대전시청 공회당에서 최초 개최되어 올해로 53회를 맞는 충청남도 미술대전은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충남의 대표적인 미술행사로서, 그동안 충남과 전국작가의 우수작품이 출품 전시되어 왔다. 또한, 충청남도 미술대전은 역량있는 작가의 발굴과 젊은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서, 충청남도 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예 부문에 출품한 서윤자씨(여, 66세, 아산시)의 '송위만지경'이 종합대상으로 선정되어 청양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부문별 대상에는 ▲ 서양화부문 김종수 ▲ 공예·디자인부문 이승욱 ▲ 문인화부문 정보영 ▲ 민화부문 이순희씨가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 이와함께 우수상에는 ▲ 한국화부문 주경숙 ▲ 서양화부문 지광선 ▲ 공예·디자인부문 김주
(정도일보)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여름밤,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느낌! 시낭송회 및 여러 재능기부 공연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청양감성시낭송회는 지난 23일 19시 30분에 청양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느낌! 시낭송회’를 열었다. 이번 시낭송회는 청양감성시낭송회가 주관하고 청양문화원에서 주최하며 충청남도와 청양군 및 청양군의회의 후원으로 회원 11명이 자작시를 포함해 감성 깊은 시들을 낭송하는 행사였다. 특히 이번 시낭송회에는 행사를 더욱 빛나게하기 위해 청양읍 자치센터풍물패의 사물놀이, 소리여울팀의 통기타연주, KBS전국노래자랑(청양군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남용님의 무대와 어스뮤직 대표 황성은님의 플루트 연주등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저 시낭송회의 감성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 이날 사회는 표춘영 회원이 맡았고 정진설 회장의 ‘아버지의 눈물(이채 시)’ 낭송을 비롯해 10편의 시 낭송이 있었다. 추가로 낭송가 임정민님 및 송미숙님의 시낭송도 준비되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공연장에 전시된 여러 편의 시화가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칠행시 짓기 이벤트를 열어 우수
(정도일보) ‘밤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불리는 ‘2024 군산문화유산야행’이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호응 속에 2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군산문화유산야행’은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근대역사문화유산이 밀집된 군산 내항과 원도심 일원을 중심으로 8월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4일 동안 진행됐다. 특히 무더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여름밤에 진행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1일 평균 3만8000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여기에 매일 진행됐던 50여 개 프로그램 역시 참여객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군산시에 따르면 1주차 금요일에는 타 지역민이 70%, 토요일에는 군산시민이 70%를 차지했다. 반면 2주차 금요일에는 군산시민이 90%, 토요일 타지역민이 75%를 차지했다. 특히 한 번 찾은 관람객이 재방문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참여 프로그램과 전시 프로그램의 호평만큼 야행에서 선보인 화려한 거리공연과 개막공연 역시 어디에서도 볼
(정도일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예비 전문가들이 군산을 방문한다’ 군산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의 자동차 공학도들이 직접 제작한 자작차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4개 대학에서 46개 팀 900명이 참가해, 바하(Baja), 기술 디자인 부문 등 2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 부문’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종목은 험난한 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차량의 내구성과 성능을 시험하는 도전적인 경기로도 유명하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차량을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하며 실제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무료관
(정도일보) 근대역사와 문화의 도시 군산에서 처음 열리는 ‘군산북페어 2024’가 31일 개최를 앞두고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잇달아 소개하고 있다. 군산시 도시재생과 · 군산시 시립도서관관리과 · 소통협력센터 군산이 공동 주최하고, 군산의 13개 서점 연합체가 함께하는 북페어는 독서 덕후들의 심금을 울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서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먼저 독립서점 대표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도시가 책을 판다 (Books For Sale') 프로그램에선 한국과 일본의 서점 대표들이 참여하는 주제 토크가 이어진다. 먼저 8월 31일 ‘서점은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나?’는 더폴락, 땡스북스, 봄날의 책방을 운영하는 독립서점 대표들이 서점의 역할과 활로를 찾기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9월 1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12년 넘게 독립서점 B·B를 운영하는 우치누마 산타로 대표가 자신의 경험담과 다양한 나라의 서점계를 답사하며 느꼈던 감정을 관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시가 책을 판다 (Books For Sale)'가 책을 파는 서점 대표들의 애환을 다룬다면 '
(정도일보) 7월 5일에 문을 열어 무더운 여름 시민의 휴식처가 되어준 군산 야외수영장 8월 25일을 끝으로 52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산 야외수영장은 2016년에 개장하여 부지면적 1만1617㎡의 넓은 공간에 성인, 어린이, 유아풀 3개소와 워터슬라이드 2개소, 바닥분수가 설치된 물놀이 시설이다. 또한 몽골텐트, 그늘막 등 휴식 장소도 풍부해 무더위로 힘든 여름철 이용객들에게 좋은 피서지가 되어주고 있다. 군산 야외수영장의 올해 총이용객은 3만4000여명으로 연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군산 야외수영장 만족도 조사’에서는 ▲도심지 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물놀이장이 위치한 점 ▲곳곳에 배치된 안전 요원과 철저한 운영관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에도 군산 야외수양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도심 속 피서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 좋
(정도일보) 26일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민간 최초 치매안심병동으로 지정된 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과 협력하여 맞춤형 사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 심리 증상을 보이는 치매 환자는 입원을 통해 집중 치료를 받게 한다. 치료 후에는 병원의 사회복지사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자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환자가 가정 복귀 후에도 가정에 방문하여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연계 맞춤형 사례관리의 골자다.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해 치매 환자들에게 적절한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원 후 일상생활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간 파트너로 지정된 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은 2023년 8월 치매안심병동으로 지정된 이후 관련 시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치매 환자 전용의 체계적인 병동을 운영하기 위하여 신경과 전문의, 정신건강 간호사, 임상심리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전담팀을 구성, 24시간 운영체계를 갖추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b
(정도일보)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6일 갈산면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안전한 외출을 보장하고 나아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갈산면이장협의회와 협력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32가구에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오완근 공공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외부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사회·정서적 위축과 소외감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이 이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선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거동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갈산면은 26일 갈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9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2회 갈산면 주민총회 개최 및 의제접수 현황 ▲태풍 대비 사전 안전점검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2024년 상병수당 시범사업 안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안내 ▲축산 종사자 집합교육 안내 등 행정사항을 전달하고, 2024년 갈산면 이장단 선진지 견학과 제2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홍성군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자살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자살 문제와 현황, 자살 위기 대응 기술 등을 교육하고 각 마을이장이 생명지킴이로 활동하여 자살 안전망을 확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영민 이장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마을안길, 마을회관 등의 환경정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9월 19일 예정된 갈산면 이장단의 중국 곤명 선진지 견학을 성공적으로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오늘 자살예방 교육을 받은 이장님들께서 생명지킴이로
(정도일보) 홍성읍이 오는 9월 21일 개최 예정인 ‘제9회 홍성읍민 화합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26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성읍이장협의회와 홍성읍체육회가 연석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 사항을 세밀히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마을 이장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 종목 선정을 비롯한 주요 준비 사항들을 논의했다. 체육대회는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며 제기차기, 공굴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48개 마을을 팀별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김완태 홍성읍체육회장은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홍성읍민 체육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이번 체육대회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정도일보)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6일 역촌1리 마을회관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마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잘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며 “앞으로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취약계층 어르신 15여 명을 대상으로 배방읍 연화마을 7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낙상사고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이 근력을 향상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했으며, 혈압 당뇨 체크를 비롯한 간단한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모 어르신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낙상 예방법을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다양한 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배방읍 주민들의 보건복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읍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아산다움’ 소통 릴레이 네 번째 순서로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회원들을 만났다. ‘아산다움’은 ‘아산을 움직이는 다양한 움직임’의 준말로, 아산시 곳곳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 단체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만난 아산환경사랑 여성회는 2023년 7월 설립된 단체로, 신정호 산책로길 환경정화, 썸머페스티벌 봉사활동 등 아산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8월 현재 2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박 시장은 “아산 시민의 대표 휴식처이자 ‘아트밸리 아산’의 거점 랜드마크인 신정호 환경정화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활동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신정호는 문화예술 융합형 지방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활동이 더 빛나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신정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여옥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회장은 “향후 다양한 환경 이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한다”면서 ▲환경 관련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