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청소년과 그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 ‘한 여름의 락·댄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8팀이 무대에 올라 락밴드, 댄스,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팀 ‘백전무패’가 큰 주목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 참가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 활동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체육관은 매년 5회에 걸쳐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10월에 청소년 명랑운동회, 11월에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정읍시 산내면은 지난 26일 면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를 진행했다. 통합 건강캠프는 시 보건소가 전북금연지원센터(원광대학교병원)과 연계해 흡연·음주 및 심뇌혈관 관련 질환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면민 30명은 기초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과 체성분, 심박세동, 동맥경화검사, 금연상담을 받았으며 검진비용은 보건소에서 전액 지원해 무료로 진행됐다. 산내면 관계자는 “면민의 건강검진과 상담을 도와주신 전북금연지원센터와 보건소의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연·절주의 중요성을 홍보해 면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공주와 세종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이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6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공주시와 세종시가 제출한 공주-세종 광역 BRT구축사업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 27일 고시했다. 총사업비 218억 37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약 18.5km 구간에 BRT 전용도로를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착공,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노선은 공주시 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신관초교, 신월초교, 월송동, 장기농공단지, 정부세종청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별동 등을 주요 경유지로 운행된다. 해당 구간에는 총 28개의 정류장이 설치되며 이 중 8곳은 중앙정류장이 신설되고 12곳은 기존 가로변 정류장, 8곳은 기존 BRT 정류장과 공유된다. 특히, 공주시 신월초 교차로부터 세종시 구간은 BRT 전용도로로 설치되어 버스의 통행속도와 정시성을 크게 향상하고 이용자에게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
(정도일보) 공주시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3639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추경예산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 1조 2141억원보다 12.3%, 1498억원 증가한 1조 3639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2462억원, 특별회계 1177억원이다. 주요 예산안을 살펴보면,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공주페이 추가 발행 24억원, 직불금 사업 204억원을 편성했으며, 산성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제2공영주차장 조성 설계비 10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26억원, 고향올래사업 17억원,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조성 18억원,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 조성 5억원, 정안초 작은학교 살리기 13억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 생활밀착형 예산으로는 의당면 생활SOC복합센터 조성 39억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20억원,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6억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리모델링 9억원, 시도26호(교통회관~의당농협) 확포장 10억원, 국도23호(신공주대교) 램프 설치 10억원이 포함됐
(정도일보) 공주시는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의 35%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20억 5700만원에 달한다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번호판 영치 조건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체납 차량이며 효과적인 영치를 위해 공주경찰서와 합동 단속도 수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 및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고려하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보류나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번호판 영치 단속은 상시 시행되므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이 자진 납부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하여 공주시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안명 평생교육과장으로부터 공모 준비부터 시범지역 선정까지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주시 성장동력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의 향후 전략과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전제상 교수는 교육학 전문가로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요인이 교육임을 강조하며 교육발전특구의 도입으로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 또한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향후 전략과 혁신 방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공주시 간부공무원이 공주시 교육방향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정주를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유아기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연계해 명품 교육서비스를
(정도일보) 공주시가 주민생활권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의 초석이 될 ‘2024년 마을학습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시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책상, 의자 등 학습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수요조사를 통해 학습기자개 지원이 필요한 읍면 15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선정해 학습용 책상 112개, 학습용 의자 246개를 지원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평생교육 활동을 취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시는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2단계 사업 기간 43개 경로당에 책상 338개, 의자 670개를 지원하고 읍면 평생학습센터 2곳을 리모델링하는 등 주민생활권 중심 근거리 평생학습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의 환경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 시설을 활용한 학습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이학수 정읍시장의 공약 이행률(완료·완료 후 계속추진 포함)이 68.8%로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8개 분야 77개 사업으로, 7월 말 기준 31개 사업이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이다. 공약 이행률은 5월 대비 13.4% 상승한 68.8%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기 위해 77개 공약사업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부진 사업은 담당부서와 대면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오는 30일 열릴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부진사업에 대해 보고해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피드백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매 분기별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변경 및 폐기하는 등 검토가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 시민소통위원회를 통해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완료된 공약사업들이 단순한 ‘마침’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정도일보) 공주시는 모두를 위한 화장실의 필요성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 및 참여형 워크숍인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회’를 9월 3일부터 6일까지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화장실’이란 성별이 다른 보호자와 함께 화장실을 이용하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성별이분법에 맞지 않는 사람 등 다양한 신체와 상황을 고려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다. 서울과 울산에 이어 공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는 공주시 여성가족과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이충열 작가가 협업하여 여성 활동 거점 공간인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관람과 다양한 게임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다양성연구소와 함께 ‘모두를 위한 화장실 전시’를 기획한 이충열 작가는 성별이분법 규범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이 자신이 갖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된다는 사회구성원리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n
(정도일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정읍시를 방문해 다문화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410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3월, 어려움에 처한 고채니(10)양의 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BS 1TV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 활동을 벌였고,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이 시에 전달된 것이다. 이번 후원금은 고채니 양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주거복지센터는 추가적으로 주방 전면보수 및 도배, 장판을 무상 지원했고 성광교회 사랑의 봉사단은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학수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민간 자원을 적극 지원해주신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정읍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오염 우심 지역에 대한 특별 감시와 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도축 및 육류가공업체, 식품가공업체, 폐수를 대량 배출하는 사업장들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또한, 아스콘 제조업체 등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들도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207개 배출사업장에 사전 예방 조치를 안내하고 자율 점검을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 관련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재돼 있으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지 점검도 병행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지난 24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무·저학력 등 성인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문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인적 자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과정은 시와 전북과학대학교, 사단법인 한국문해교육협회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15회, 5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문해학습자의 이해부터 수업 방법, 평가, 디지털 생활문해, 수업전략 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문해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26명의 수료생이 한국문해교육협회장이 발행하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앞으로 성인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거나 비문해자,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 수료생은 “문해교육사가 단순히 한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공감과 치유의 역할도 함께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해교육의 전문가로 거듭난
(정도일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단풍미인대학 e-비즈니스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농특산물의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블로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정읍의 농특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전문화된 정보화 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실습 위주의 스마트폰·PC 활용 교육 위주로 이뤄진다. 올해 17기째를 맞이 한 단풍미인대학은 정읍 농특산물 브랜드 ‘단풍미인’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장기적인 교육을 통해 농장 경영의 합리화와 과학적 영농 실천, 온라인 마케팅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을 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구조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농특산물의 온라인 마케팅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정읍 농특산물 브랜드의
(정도일보) 보령시는 국토부 도시재생 정책 및 보령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제13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 예정인 가운데 9월 9일까지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시는 2017년 궁촌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원도심 사업, 남대천마을 사업, 관촌마을 사업, 인정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별 특색있는 거점시설을 조성하여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활동 플랫폼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에서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소규모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2025년 보령시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그룹 활동 및 시범사업 중심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제13기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 플랫폼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는 가 그룹과 흙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삶, 그림으로 나를 표현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각각 나 그룹과 다 그룹을 운영한다. 5명 내외의 공동체 또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사람”이라고 강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26일 민선 8기 3년차를 맞이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방문을 맞아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군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김태흠 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문 일정은 노인회·보훈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언론인 간담회, 청양군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언론인 간담회 이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청양군민과의 대화는 전반기 주요 도정 성과와 2년차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에 이어 김돈곤 청양군수의 환영사, 김태흠 도지사 인사말씀,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환영사에서 ‘힘쎈 충남’이라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김태흠 도지사의 지난 2년의 도정 성과를 강조하고, 청양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 충남소방복합시설 ▲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 4곳의 도 단위 기관 준공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50년간 방치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