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산림청 인사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조덕제(趙德濟) 기술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금시훈(琴時勳) ▲산지정책과 노용석(盧容錫) ▲산불방지과 김창현(金昶賢)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과 이성관(李聖官)
(정도일보) (사)한국문학협회 청양지부가 지난 17일 2022 청양문학상 수상작으로 윤혜숙의 시인 작품 ‘이별 사육사’ 외 9편을 선정했다. 또 청소년문학제 최우수상 작품으로 강효경 학생의 소설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날 밤’을 뽑았다. 청양지부는 이날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칠갑마루 문학제를 열고 청양문학상과 청소년문학제 최우수상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칠갑마루 문학제는 청양문학상 및 청소년문학상 시상과 ‘이미저리’ 5호 발간 등 지역 문학계를 풍성하게 하고 있다. 김동민 지부장은 “칠갑마루 문학제가 문학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인문학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요한계시록 15장은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의 등장으로 일곱 대접의 재앙이 최종 준비되는 장면이다.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소재 한사랑길봉사단(단장 길남주)과 수원미래라이온스(회장 조현호)가 18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파장동 관내 어려운 이웃 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및 쓰레기 수거 등 현장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관내 1가구를 대상으로 한사랑길봉사단 단원들과 수원미래라이온스 조현호 회장, 윤진한 총무, 최정주 재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8월22일 수원미래라이온스는 한사랑길봉사단과 MOU를 맺고 120만원을 후원하는 등 함께 수원시 관내의 어려운 가정을 발굴 및 도움봉사를 체결한 바 있다. 수원미래라이온스 조현호 회장은 "우리 수원미래라이온스도 봉사단체인데 지난달 22일 한사랑길봉사단과 MOU를 맺으면서 봉사의 폭을 넓히고 질을 높일 기회가 찾아왔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오늘 이렇게 함께 동행 봉사를 하면서 처음 느낀 것은 일이 무척 고되다는 것이었다. 새삼 한사랑길봉사단 길남주 단장님과 단원들의 노고를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 더 자주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사랑길봉사단 길남주 단장은 "봉사를 시작한지 8년 정도 지나는 동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작은도서관에서 ‘새마을 LPR 열린대학’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새마을 LRP 열린대학은 용인시 새마을회가 생명(Life)·평화(Peace)·공경(Respect)의 가치를 지향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이끌 지도자 양성을 위해 14주간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시의 성장 잠재력, 시가 가진 다양한 문화적 자원, 특례시 격상에 따른 과제, 반도체 벨트 조성과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시민들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시정에 대한 청사진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는 중세 유럽의 도시국가 피렌체에서 시작된 문예부흥 운동이면서 철학, 과학, 문화, 예술 모든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를 상징하는 단어”라며 “용인의 경우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도시의 모든 부분을 고루 발전시켜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용인 르네상스를 열자는 의미로 시정 비전을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의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용인 플랫폼시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부이 딘 롱(Bui Dinh Long) 베트남 응에안(Nghệ An)성 인민위원회 부인민위원장과 만나 경기도와 응에안성 간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경제투자, 보건의료, 관광, 교육, 인적교류, 신사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공감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16일 오후 도청을 방문한 부이 딘 롱 부인민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은 참전 이후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나라로, 동남아시아 최대 교역대상국이자 핵심 협력대상국”이라며 “경제․보건의료․농업기술 등 전 분야에서 긴밀하고 활발한 협력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특히, 현재 하노이시․호치민시․다낭시와 추진 중인 베트남 의료인 초청 연수사업을 응에안성과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이 딘 롱 부인민위원장은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으로 양국 관계는 물론 응에안성-경기도 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양 지역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투자․통상․관광․교육 등 민간․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확대하자. 도지사님과 부지사님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 의원들은 15일과 16일 현장방문 일환으로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현장방문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원구성 이후 소속 의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현장방문 첫째 날인 15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및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참배했다. 또한 故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을 찾아 지역구도 타파, 지방분권, 탈권위와 수평적 리더십 등 노무현 정신을 되새겼다. 16일에는 광주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추모관을 둘러보면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가슴에 새겼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현장방문을 함께 한 남종섭 대표의원은 “故 노무현 대통령과 5·18 민주화 운동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당의 존재 이유다”면서 “故 노무현 대통령과 민주 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도민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김명숙·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9일 첫 간담회를 열어 향후 연구회 운영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회원들은 이날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에 대한 현황분석을 보고받고 필수정비 및 개정필요 조례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자치법규 실태파악 및 개선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구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지난 15일 제34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분야별 도정 및 시정을 빛낸 시민 20명에게 경기도민상과 오산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민선 8기 들어 처음 맞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동시에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민상 8개 분야와 오산시장상 12개 분야에 대해 도정 및 시정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시민을 분야별 추천을 통해 발굴했다.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오산시장상은 △시정발전 분야 이시영 씨, △법질서 확립 분야 이영종 씨, △농촌발전 분야 엄혜순 씨, △사회복지 분야 전윤일 씨, △지역경제 분야 최순규 씨, △보건위생 분야 김희섭 씨, △환경보전 분야 김학민 씨, △문화예술 분야 이화정 씨,△체육진흥 분야 이상용 씨, △재난대비 분야 신신욱 씨, △치안행정 분야 조성민 씨, △소방행정 분야 김범준 씨가 수상했다. 경기도민상에는 △법질서 확립 분야 김옥희 씨, △농어촌발전 분야 고운철 씨, △사회복지 분야 김광근 씨, △지역경제 분야 황태경 씨, △환경보전 분야 민철화 씨, △문화예술 분야 이동식 씨, △체육진흥 분야 이동귀 씨, △통일안보 분야 김현준 씨가 수상했다.
(정도일보) 과장급인사 시민사회협력행정관 문 주 현 채용
(정도일보)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서기관 승진(‘22.9.16.) ▲경찰민원과 양용석 ▲주택건축민원과 박승호 ▲정부합동민원센터 고충상담기획과 김남영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4일, 사단법인 도배사협회·미학인테리어협동조합(대표이사 박권희)은 세류3동 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위하여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추진한 주택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어 벽지 착색, 장판 들뜸, 곰팡이 발생으로 생활하기에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단법인 도배사협회․미학인테리어협동조합에서 11명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도배와 장판을 뜯어내고 시공은 물론 가구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평택시장)는 지난 14일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0,67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2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시급 10,400원)보다 2.62%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최저임금(시급 9,620원)보다 10.91% 높은 수준이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9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2023년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으로 4개 세부사업(노사민정 역량강화, 평택형 청년중심 일자리창출 발굴토론회 등)을 의결했으며, “민생 위기극복을 위한 2022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위기 조기 극복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생활임금제도가 더 널리 확산되어 노동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과 복지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사민정공동선언식.jpg 2 MB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흥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흥덕쿱(이사장 양경숙)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간식 선물세트 80개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흥덕쿱은 지난 2015년 흥덕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설립,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하는 교내 매점이다.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엔 과자 4종류와 음료수 1개 등이 담겼다. 양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아동들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싶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마음이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선물세트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에 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유영근)가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햄 선물세트 24개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된 단체다. 24명의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으로 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어두운 곳을 밝히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기탁한 선물세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